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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철도 지하화, 고밀도 역세권 개발에 그치나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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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소음 안 듣고 살고 싶다는 강화도 주민들의 호소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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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검단 개발중 발굴된 유물 새안식처 '박물관' 짓는다 지면기사
인천도시공사, 타당성조사 절차신석기~조선시대 4만여점 보관기존 선사박물관 흡수 운영할듯인천도시공사와 LH가 인천 검단신도시 개발사업 부지 등에서 나온 유물을 보관·전시할 박물관을 건립한다.인천도시공사는 최근 '검단신도시 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했다고 5일 밝혔다.검단신도시 개발사업은 인천 서구 원당·당하·마전·불로동 일원 1천110만6천㎡에 아파트와 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택지개발사업이다. 사업시행자는 인천도시공사와 LH다.인천도시공사와 LH는 검단신도시 개발을 위해 문화재 발굴 조사를 했다. 각각 전문기관을 선정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약 4만점의 유물이 나왔다는 게 인천도시공사의 설명이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국보급 문화재는 없었지만 토기 등 4만점 정도의 유물이 발굴됐다"고 말했다. 문화재청은 2018년 7월 검단신도시 사업 부지에서 청동기 시대 대규모 주거지를 비롯해 신석기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는 주거지와 건물지, 무덤과 가마 등 다양한 유구가 확인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문화재청은 검단신도시 문화재 발굴 조사 결과를 검토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12월 '박물관(전시관) 건립 방안을 마련할 것'을 인천도시공사와 LH에 통보했다.인천도시공사와 LH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박물관 건립 규모와 후보지를 선정한다. 또 박물관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정보통신(스마트) 기술 도입 등 특화·차별화 방안을 마련한다.인천 서구 원당동에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천894㎡ 규모의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이 있다. 이곳에는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 유물과 유적이 전시돼 있다. 인천도시공사와 LH는 이번 연구용역을 진행하면서 검단선사박물관 현황과 유지·관리 실태도 조사할 계획이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신설하는 검단신도시 박물관으로 검단선사박물관 소장 유물이 올 것 같다"며 "우리와 LH가 박물관을 짓고 인천시립박물관이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검단신도시 박물관이 기존 검단선사박물관을 흡수하는 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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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입주·투자사 '원스톱 행정 서비스'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기업 지원 서비스 강화 및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기업지원센터를 올 하반기부터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기업지원센터는 송도국제도시 G타워 문화동 2층에 연면적 380㎡로 조성된다. 인천경제청은 '사무 공간 디자인 및 설계 용역'을 마치고 인테리어 공사를 발주한 상태다. 자동응답시스템(ARS) 도입, 웹 사이트 구축, 인력 확보, 세부 운영 방안 수립 등을 완료한 후 7월부터 시범 운영하겠다는 게 인천경제청 목표다.기업지원센터 조성·운영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입주 기업과 잠재적 투자 기업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정부의 경제자유구역 정책 기조가 '개발사업' 중심에서 '혁신 성장과 산업 육성'으로 전환돼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다.인천경제청은 기업지원센터 내 투자종합상담실과 전용 웹 사이트 등 온·오프라인 상담 창구를 마련하고, 기업 지원을 위한 ARS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민원 해결 현장기동반'을 운영해 IFEZ 입주 기업의 애로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기업지원센터가 문을 열면 투자자·기업과 적극 소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행정 서비스 체계가 마련된다"며 "IFEZ 투자 유치 활성화와 입주 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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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브리핑]조지메이슨대 유튜브 입학설명회 지면기사
■조지메이슨대 유튜브 입학설명회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2020년 가을 학기 및 2021년 봄 학기 신입생·편입생 입학 설명회를 오는 1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한국조지메이슨대는 이번 입학 설명회에서 학교를 소개하고 신입생·편입생 모집 요강을 설명한다. 특히 미국과 동일한 학위를 받는 이점과 4년간의 교과 과정을 상세히 안내한다. 재학생들로부터 합격 노하우와 입시 준비 방법 등을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입학 설명회는 13일 오후 8시 한국조지메이슨대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masonkorea)에서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상담 전화(032-626-5021) 또는 이메일(askmk@gmu.edu)로 문의하면 된다. ■오크우드 '스위트룸 파티' 패키지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이 미팅과 파티를 위한 '우리끼리' 패키지를 내놓았다.우리끼리 패키지는 최고급 스위트룸에서 미팅과 파티 등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5시간과 1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객실 타입에 따라 4인용이나 6인용 또는 8인용을 이용할 수 있다. 송도와 서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최상위 스위트룸인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4베드 스위트룸, 3베드 스위트룸, 2베드 프리미어룸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영화와 드라마 속 VIP룸으로 많이 등장하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의 품격 높은 스위트룸을 시간제, 파격적 특가로 이용할 특별한 기회"라고 소개했다.음식 메뉴는 프라이빗 티 플레이트, 프라이빗 다이닝, 프라이빗 파티 플레이트가 있다. 선택한 메뉴를 원하는 시간에 객실 테이블로 가져다준다.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은 직장인들이 휴가를 '집콕' 대신 청정하고 프라이빗한 호텔에서 보낼 수 있도록 '어쩌다 휴가' 패키지 시리즈도 선보였다. 일요일~목요일 오후 3시 체크인 해 익일 오후 3시 체크아웃 할 수 있도록 구성해 더욱 여유롭게 1박2일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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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용유 기반시설 조성 '162억 수혈' 지면기사
인천경제청, 주민불편 해소 지원'하늘·바닷길'등 도로 신설·확장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 중구 영종·용유 지역 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지원한다.인천경제청은 도로와 자전거도로 등 영종·용유 지역 기반시설 조성사업과 관련해 중구청에 162억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한 영종·용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영종·용유 지역 일부는 2011년 4월과 2014년 8월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해제된 탓에 기반시설이 충분하지 않다.중구청은 영종 잔다리~영종역 도로, 하늘어린이집 진입 도로, 용유 덕교동 진입 도로, 마시안 해변 도로 등 5개 도로를 신설하거나 확장한다. 이들 사업으로 간선 도로 접근성이 향상되고 교통 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중구청과 인천경제청은 기대하고 있다. → 그래픽 참조중구청은 자전거도로 확충을 위한 '영종도 하늘·바닷길 조성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사업비는 구비 42억원, 시비(인천경제청 지원 예산) 40억원 등 총 82억원이다.중구청은 올해 1단계 사업으로 영종해안남로(신불IC~용유역)에 길이 8.6㎞, 너비 3m 자전거도로를 구축한다. 오는 6월 공사를 시작해 연말까지 마칠 계획이다. 2단계 사업은 영종해안북로(삼목선착장~왕산교)에 길이 9.3㎞, 너비 3m의 자전거도로를 만드는 것이다. 2단계 사업은 올해 7~12월 실시설계를 한 후 내년에 공사를 진행한다. 중구청은 자전거도로 확충사업을 연차별로 계속 추진해 자전거로 인천공항, 영종, 용유 지역을 일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자전거도로 확충사업이 주민들의 여가 활동 증진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인천경제청은 하나개해수욕장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5억6천만원, 운서동 지역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위한 공항신도시 배수지 상부 테니스장 조성사업에 6억원을 지원한다.인천경제청 윤문상 영종청라개발과장은 "영종하늘도시와 미단시티 등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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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난에 '다시 문닫힌' 송도 축구학교 지면기사
'작년 3·4분기 임차료' 내지 못해수도료도 체납… 2월말 결국 중단인천경제청 "운영자 연락 안닿아일반에 개방 여부등 내부 논의 중"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민간에 임대한 송도국제도시 축구학교가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4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4공구 인천도시철도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 인근에 위치한 축구학교. 파란색 인조 잔디가 깔린 축구장에는 아무도 없었다. 축구장을 둘러싼 펜스에는 운영 중단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현수막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운영을 일시 중단하오니 출입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고 적혀 있었다.축구장 옆에 있는 관리사무소는 문이 닫혀 있었다. 출입문에는 수도 요금이 체납돼 물 공급을 중단한다는 내용의 '수도전 정수장'이 붙어 있었다. 체납액은 약 184만원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수도 요금이 밀렸다.이곳에 축구학교가 생긴 것은 2013년 11월이다. 운영자는 한 차례 바뀌었다.인천경제청은 2013년 6월 특수목적법인(SPC)인 (주)엔에스씨와 한국첼시축구학교 조성·운영에 관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SPC가 축구장(1만772㎡)과 관리사무소(141㎡) 등을 조성해 인천경제청에 기부채납하고 일정 기간 첼시 FC의 축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그해 11월 첼시축구학교가 개장했는데, 운영난으로 2016년 7월 문을 닫았다. 공사 대금을 받지 못한 업체가 유치점유권을 행사하자, 인천경제청이 소송을 제기해 2018년 3월 이겼다. 인천경제청은 법정 다툼이 마무리됨에 따라 그해 10월 새 운영자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 운영자로 선정된 업체가 지난해 2월부터 'FC인천시티 송도스타디움12'라는 새 이름으로 축구학교를 재개장했지만, 임대차(5년) 기간을 채우지 못한 채 스스로 운영을 중단한 것이다.인천경제청에 따르면 FC인천시티 송도스타디움12 운영자는 지난해 3분기와 4분기 임차료를 인천경제청에 내지 못했으며, 올해 2월 말께 운영을 중단했다.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으면 사용·수익 허가를 취소할 수밖에 없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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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탄 인천·경기 아파트… 1분기 매매량 역대 최다 경신 지면기사
각각 1만6713건·6만3977건 집계'매수심리 위축' 분위기 바뀔수도올해 1분기 인천과 경기 지역 아파트 매매량이 역대 1분기 최다 수치를 경신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1분기 인천과 경기 지역 아파트 매매량은 각각 1만6천713건, 6만3천97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집계를 시작한 2006년 이래 최다 수준이다. 인천 지역 아파트 1분기 매매량은 2008년(1만710건)과 2015년(1만1천837건)에만 1만건을 넘었다. 경기 지역은 2015년 1분기(5만2천367건) 수치를 경신한 것으로, 6만건이 넘은 건 올해가 처음이다. 인천과 경기 지역 아파트 매매 증가에 힘입어 올 1분기 수도권 아파트 매매량은 9만8천47건으로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1분기 수도권 아파트 매매량이 9만건 이상을 기록한 시기는 주택시장이 대세 상승기에 진입했던 2015년(9만3천348건)뿐이다. → 표 참조인천은 지난해 4분기에 비해 모든 지역에서 아파트 거래가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연수구가 3천511건으로 가장 많다. 다음은 남동구(3천423건), 서구(3천97건), 부평구(2천792건) 등의 순이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로 가기 좋은 지역에서 아파트 거래가 많았다. 특히 연수구는 지난해 하반기 GTX-B노선 예비타당성 통과 호재로 송도국제도시에서 청약 열풍이 불면서 재고 아파트 시장에도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부동산114는 분석했다.경기 지역 아파트 매매량은 지난해 4분기보다 6.8%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원(7천902건), 용인(7천319건), 화성(5천662건), 고양(4천456건), 남양주(3천743건), 안산(3천549건), 부천(3천252건), 시흥(3천122건) 등에서 거래가 많이 이뤄졌다. 정부의 2·20대책 이후 비규제지역으로 매수세가 이동하면서 군포(2천838건)와 오산(1천924건)은 전 분기 대비 두 배 이상 거래량이 늘었다.부동산114는 "올해 2월 비규제지역 중저가 아파트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인천과 경기 지역 거래 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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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OUT!]LX 인천본부, 헌혈 캠페인 동참 지면기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혈액부족사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LX 인천지역본부는 지난달 31일 인천남부지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일 강화지사까지 모든 지사가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다. 김재복 인천지역본부장은 "우리 본부와 지사 직원들의 헌혈 캠페인이 혈액 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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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캠코인천본부, 효성·청학동 '캠코브러리'에 마스크·소독제 지면기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인천지역본부는 1일 계양구 효성동에 있는 '캠코브러리 신나는 교실'과 연수구 청학동에 위치한 '캠코브러리 늘푸른 교실'에 코로나19 예방용품을 전달했다.캠코브러리(KamcoBrary)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캠코가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아동센터에 마련한 작은 도서관이다. 코로나19 예방용품은 마스크,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했다.임년묵 캠코 인천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개학 연기로 인해 캠코브러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저소득층 아동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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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 6호 '사회공헌 편의점'… 'GS25 중앙아시아드점' 개점 지면기사
인천시는 사회 공헌형 편의점인 'GS25 내일스토어' 인천 6호점(GS25 중앙아시아드점)이 1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GS25 내일스토어는 소외 계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고자 인천시, GS리테일, 인천광역자활센터가 협력해 만든 사회 공헌형 편의점 모델이다.인천 남동구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근린공원 근처에 위치한 GS25 내일스토어 인천 6호점은 GS리테일에서 시설·장비를 제공했으며 남동지역자활센터가 위탁 경영한다. 남동구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매장을 운영하는 셈이다. GS리테일 교육장에서 8일간 점포 경영 교육을 이수하는 등 준비를 거친 5명의 자활근로자가 참여한다.인천시 조명노 자활증진과장은 "사회 공헌형 편의점이 저소득층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경영 노하우와 기술을 익혀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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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영종 종합병원 유치 방안'… 경제청, 최적화 연구용역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건립 최적화 방안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연구용역과 관련해 (주)미래병원경영컨설팅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미래병원경영컨설팅은 오는 9월까지 영종에 종합병원을 유치하기 위한 최적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주요 과업 내용은 ▲지역 환경 및 의료자원 현황 분석 ▲응급의료체계 구축 현황 분석 및 발전 방안 마련 ▲국립종합병원 건립 방안 모색 ▲민간 유치 최적화 종합병원 모델 개발 ▲병원 유치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 제시 등이다.인천경제청은 용역 결과물을 투자 유치 전략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경쟁력 있는 종합병원 유치 방안을 모색해 영종 주민들의 의료 서비스를 충족시키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