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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철도 지하화, 고밀도 역세권 개발에 그치나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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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소음 안 듣고 살고 싶다는 강화도 주민들의 호소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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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송도국제도시 브리핑]아트센터인천, 내년도 정기대관 공고 지면기사
■아트센터인천, 내년도 정기대관 공고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아트센터 인천'(콘서트홀·다목적홀) 2020년도 정기 대관 공고를 냈다. 대관 기간은 내년 1월2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대관 희망 기관·단체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공연장 사용 허가신청서, 공연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이메일(leejinwoo10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공연기획서를 작성할 때 공연명, 장소, 내용, 기획 의도, 공연 시간, 출연자 및 출연 단체 약력 등을 상세히 기재해야 한다. 월별 대관 가능 날짜, 사용료 납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관 담당자(032-453-7195)에게 문의하면 된다.■한국조지메이슨대, 23일 입학설명회인천글로벌캠퍼스(해외 명문대 공동캠퍼스)에 있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유타대 학부 수업을 미리 받아 볼 수 있는 '유타대 체험의 날(Experience the UAC Day)' 행사를 개최한다.유타대 학부 과정인 심리학과, 영상영화학과, 커뮤니케이션학과, 도시계획학과 및 환경건설공학과 교수진이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유타대 재학생들과 만나 생생한 학교생활 정보와 입학 관련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행사 참가자에게 점심·간식, 기념품, 수료증을 준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학처 홈페이지(c11.kr/aui3)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유타大아시아캠, 30일 체험의날 행사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대치2문화센터에서 입학설명회를 연다.이번 설명회에는 조지메이슨대 모리 페이퍼렐(Maury Peiperl) 경영대학장이 나와 '경영학과, 왜 미국 대학교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모리 페이퍼렐 학장은 전 세계 비즈니스와 경영학 학위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인증을 보유한 조지메이슨대 경영학과의 강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 외에 한국조지메이슨대 입시 전략과 합격 사례 소개, 재학생과의 만남도 진행된다.입학설명회 참가를 위한 사전 등록은 한국조지메이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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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송도 G타워서 29일 '내외국인 IFEZ 자선바자회'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송도국제도시 G타워 IFEZ 글로벌센터, 콩코스 홀, 1층 휴게실에서 '내외국인이 함께 하는 2019 IFEZ 자선바자회'를 연다.이번 행사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자선바자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내외국인의 지역사회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인천경제청과 외국인 커뮤니티 'Catchy(같이)'가 함께 운영하며, 수익금 일부는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해성보육원에 기부할 예정이다.연수구 관악단, 햇빛나무 어린이집, 인천 시티 발레단, 채드윅 학생 그룹, BGM 밴드 등의 다양한 공연도 개최될 예정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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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바, ISO 정보보호 인증 획득… 글로벌의약품 CMO 기업 최초 지면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기업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보호 인증(ISO 27001)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인천 송도국제도시 본사에서 ISO 27001 인증서를 받았다. 정보보호 관리 분야 인증 기관인 독일의 DQS를 대신해 슈테판 아우어 주한 독일대사가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ISO 27001은 정보보호 관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표준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수준의 보안 관리 체계를 인정받게 됐다. 이 인증을 획득하려면 관리·물리·기술적·IT 보안 등 총 14개 영역, 114개 세부 통제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는 CMO 비즈니스 특성상 본격적인 생산에 앞서 고객사로부터 제품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받는다. 이들 정보에는 제품 개발에 필요한 구체적인 데이터부터 대량 생산을 위한 기술 등 핵심적이고 민감한 사항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고객사 정보보호는 무엇보다 중요하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증 획득에 따라 글로벌 고객사의 신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정보보호 업무를 총괄하는 김용신 상무는 "ISO 27001 인증 획득이 글로벌 고객사의 신뢰 확보는 물론 향후 수주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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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만든 中企, 정기 세무조사 제외" 지면기사
김현준 국세청장, 남동산단 방문경제여건 감안 납세자 친화 '약속'김현준 국세청장은 13일 "일자리 창출 기업을 정기 세무조사 대상에서 적극적으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이날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했다. 그는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정기조사 제외 방침을 밝힌 후 "납세 협력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일정 규모 이하 소규모 기업에 대해서도 정기조사는 물론 비정기조사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국세청은 납세자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최근 납세 담보 면제 요건을 완화했다. 또 성실히 협조하는 납세자에 대한 조사를 조기에 종결하는 등 세정 지원 방안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김 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중소기업이 본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경영 환경이 조성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납세자 친화적인 국세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했다.김 청장은 남동산단이 '2020년 스마트 산업단지'로 선정된 점을 고려해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를 본 기업과 혁신성장 기업에 대한 세정 지원 방침을 자세히 설명했다.이번 간담회는 김 청장이 직접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중소제조업 조사 부담 완화 ▲개성공단 입주기업 세무조사 유예기간 연장 ▲중소기업 접대비 한도 확대 ▲세무 진단 서비스 제공 ▲가업상속공제 사후관리 기간 단축 ▲대주주 양도세율 인하 등을 건의했다.국세청은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납세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목동훈·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김현준 국세청장이 1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 대표 등과 세정지원 간담회를 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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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청, 인천신항선 '도시기본계획 제외' 요청 지면기사
신항 진입도로 지하화 지연 우려노선 변경해 市 '장기 추진' 입장인천 신항 진입도로 지하화 사업이 '인천신항선' 계획으로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11월4일자 16면 보도)와 관련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신항선을 인천도시기본계획에서 제외해달라고 인천시에 요청했다.인천 신항 진입도로 지하화 사업은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송도국제도시 11공구를 거쳐 신항까지 이어지는 '인천신항대로' 일부 구간에 대형 화물차 전용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대형 화물차 통행으로 인한 매연·소음 등 환경 민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경제청은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인천신항선은 신항에서 송도 11공구를 관통해 월곶까지 연결되는 화물 운송 노선이다. 이 때문에 신항 진입도로 지하화 구간과 인천신항선 노선이 상당 부분 겹친다. 해양수산부는 이들 도로와 철도의 기능이 중복된다는 이유로 신항 진입도로 지하화 사업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인천시 내부적으로 입장 정리가 필요한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신항 진입도로 지하화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인천신항선은 노선을 변경해 장기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인천신항선은 현 도시기본계획에 반영돼 있으며, 인천시가 수립 중인 '2040 도시기본계획'은 내년 말 확정될 예정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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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럽시장 약효'본 삼성바이오에피스, 창립 첫 '흑자' 기대감 지면기사
올 3분기 누적 매출 6500억 달해파트너사 실적 합치면 1조 넘어삼성바이오에피스가 창립 8년 만에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9 바이오플러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첫 흑자 전환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유럽에서 판매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올 3분기 누적 시장 매출이 약 6천500억원에 이를 정도로 판매 실적이 상승하고 있다"며 "창립 8년 만에 첫 흑자 전환이 확실시된다"고 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4종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개발해 유럽, 미국, 한국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는 2016년 출시 이후 누적 매출이 약 1조5천억원에 이르며, 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에서 오리지널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앞섰다. 지난해 10월 유럽 시장에 출시한 '임랄디'(성분명 아달리무맙)의 1년간 매출은 약 1천700억원에 달한다.고 사장은 "파트너사인 바이오젠과 머크의 글로벌 실적을 다 합하면 제품 시장 매출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게 될 것"이라며 "시장 매출 1조원은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들도 평균 20여 년에 걸쳐 달성한 성과다. 신생 회사가 1조원의 매출을 올렸다는 것은 매우 뿌듯한 일"이라고 했다. 그가 말한 매출액 1조원은 삼성바이오에피스 회사 매출이 아닌 자사 제품이 시장에 팔린 총액을 말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가별 파트너사와 협업해 제품을 판매하고 일정 부분 이익을 공유하고 있다.고 사장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동시다발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인프라와 임직원의 노력 덕분에 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 "현재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암제 외에도 안과 및 희귀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며 "근골격 질환 치료제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했다.그는 "내년에도 매출을 극대화해 이익을 높이고, 꾸준히 파이프라인을 개발할 것"이라며 "더 많은 제품이 승인을 받는 게 목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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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시재생대학 활동가 과정' 개강 지면기사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가 주최하고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한 '인천시 도시재생대학 활동가 양성과정(1기) 개강식'이 12일 인천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양성과정은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활동할 예비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에 이은 마지막 단계 교육이다.인천도시공사 박인서 사장은 "양성과정은 전국에 몇 개 개설되지 않은 교육과정"이라며 "수료생들이 현장에서 활동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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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좁은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청사이전 논의' 본격화 지면기사
접근성 낮아 증축 사실상 불가능류석형 교육장 "2~3곳 부지 검토"송도랜드마크시티 연내협약 예정좁은 주차·사무공간과 엘리베이터는 물론 장애인 편의 시설이 없어 민원인들로부터 악명이 높았던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청사 이전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이다.류석형 인천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1일 "교육청 소유 부지 가운데, 현재 2~3곳의 예정 부지를 대상으로 청사 이전 실행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 교육장은 이날 인천시교육청 산하 지역 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인천 중구 송학동(차이나타운로 51번길 45)에 있는 인천 남부교육지원청 청사는 지어진 지 오래돼 낡고 협소하다. 본관과 별관은 건립된 지 52년과 46년이 지났고, 신관도 벌써 26년이 지났다. 면적도 다른 교육지원청의 30~60% 수준이다. 현재 청사 부지는 자유공원에 오르는 언덕길 중턱에 있어 접근성도 낮은데다 엘리베이터나, 휠체어리프트 등 장애인 편의시설도 전혀 없다.남부교육지원청은 현 위치 증축이 사실상 불가능해 이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초부터 청사 이전과 관련 추진단을 구성해 교육청 소유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현재 옛 선인재단 부지 등 2~3곳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이날 산업경제위원회에서는 '송도랜드마크시티(6·8공구) 사업 추진 변경 및 개발이익 분배 세부 합의서(안)'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랜드마크시티 개발이익을 블록별로 정산·배분하기로 합의한 내용을 보고했다. 송도랜드마크시티는 민간사업자가 송도 6공구 공동주택용지 6개 블록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인천경제청은 2015년 1월 체결한 사업계획조정 내용을 토대로 개발이익 정산·분배 방법을 민간사업자와 협의해왔다. 인천경제청과 민간사업자는 개발이익 정산·배분 시기를 인천경제청 요구대로 '전체 사업 완료'에서 '블록별'로 변경하는 데 합의했다. 또 내부수익률 12%를 넘는 개발이익에 대해 절반씩 나누기로 했다.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은 개발이익 정산·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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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고 448m' 청라 시티타워, 21일 착공식 지면기사
호수공원 야외무대서 착공식 개최내년 상반기까지 '행정절차' 완료사업비 4158억 투입… 2023년 준공인천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가 오는 21일 착공식을 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오후 1시30분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야외무대에서 청라 시티타워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청라 시티타워는 청라호수공원 중심부 3만3천58㎡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28층, 높이 448m로 건립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전망용 건물이자,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전망타워로 기록될 전망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전망타워는 남산서울타워(236.7m)다.청라 시티타워 28층에는 스카이데크, 25~26층엔 도시와 바다를 볼 수 있는 고층 전망대가 설치된다. 경사로 스카이워크(20~24층)와 포토존 글라스플로어(20층) 설치도 계획돼 있다. 날씨가 맑으면 청라 시티타워에서 북한 개성까지 조망할 수 있다고 한다. 쇼핑을 즐기고 다양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복합시설은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에 조성된다.청라 시티타워 사업시행자는 보성산업, 한양, 타워에스크로우 등으로 구성된 민간 컨소시엄 '청라시티타워(주)'다. 청라국제도시 사업시행자인 LH가 사업비를 대고, 청라시티타워(주)가 건립하는 사업 구조다. 청라시티타워(주)는 시티타워와 복합시설을 지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기부채납한 뒤 최장 50년간 이들 시설을 운영한다. 사업비는 4천158억원이며, 2023년 준공 예정이다.LH와 청라시티타워(주)는 착공식 이후 부지 가설펜스 설치, 터파기 공사 등 부대 토목공사를 시작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건축 심의 등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한 뒤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건설공사에 착수한다.청라 시티타워는 당초 지난해 6월 착공할 예정이었으나 공탄성 실험에서 와류(바람 소용돌이)에 취약하다는 결과가 나와 설계·디자인 변경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그동안 지연된 청라 시티타워가 착공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전망"이라며 "청라 시티타워는 우리나라의 랜드마크가 되는 것은 물론 영종·청라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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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8周' 모아저축은행, 주안역 인근 클린업데이 행사 지면기사
모아저축은행은 최근 창립 48주년을 맞아 민관이 함께하는 '클린업데이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 임직원은 주안역 상업지역 인근 골목길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법과 재활용품 배출 요령 등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추홀구 김정식 구청장과 주안1동 관계자들도 참석했다.모아저축은행 김성도 대표이사는 "미추홀구는 모아저축은행이 1971년 창립해 현재까지 성장해온 각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라며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우리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