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개통에 수도권 동남부 교통량 분산
2025-03-18
-
3기 신도시도 먼데 신규택지… '공급 체증' 불안
2024-11-11
-
[경인 Pick]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기혼 여성’은 싫어하는 이유는
2025-01-10
-
경기·인천지역에서 가장 ‘부자’인 동네는… 과천·성남·인천 연수구
2024-12-20
-
[단독] 새미래민주당 찢긴 현수막 1년사이 16번… “묵고할 수 없는 상태”
2025-03-15
최신기사
-
[경인 WIDE] 식수원 위협·추가역 1곳뿐… "시민 피해 최소화, 안중에 없나" 지면기사
광명시민과 광명시, 여야를 불문하고 광명지역 정치권까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결사반대하는 이유는 구로차량기지 이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본적인 방안조차 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반감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18년 전 수립된 '수도권 발전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한 구로차량기지 이전은 '경기도민이 서울시민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차별적 시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는 지적마저 나오고 있다.소음·분진·미세먼지 등 해법 전무광명시흥 '3기 신도시' 중심부 이동사실상 '우체국사거리'뿐 생색내기정부 '차별적 희생' 적정성 답해야수도권 서부권 100만명 식수원을 위협하는 차량기지구로차량기지 이전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은 기지 주변 개발을 위해서란 것이 가장 큰 이유다. 2022년 11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구 지정으로 3기 신도시 중심부에는 차량기지가 들어서게 된다. 사실상 소음, 분진, 미세먼지 등의 해결방안은 전무한 상태로 구로차량기지 위치만 이동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평가다.더욱이 노온사동 차량기지 예정지는 수도권 서부권의 대표적인 정수장인 노온정수장과 불과 200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현재 노온정수장은 광명시민 30만명, 시흥시민 23만명, 부천시민 33만명, 인천시민 일부 등 수도권 서부권의 86만~90만명에게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환경영향평가 결과, 차량기지의 반경 500m 이내가 직접적인 영향권인 점을 감안하면 차량기지 이전으로 3기 신도시 입주민까지 100만명이 넘는 시민들의 식수원이 위협을 받을 수밖에 없음에도 정부는 이런 문제에 대해 공론화는커녕 해결방안조차 내놓지 않고 있다.생색내기용 지하철역정부는 구로차량기지를 광명으로 이전하면 인입선 구간에 3개 역을 설치해 주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환승역인 철산역과 차량기지 역을 제외하면 광명시민을 위해 추가하는 역은 사실상 우체국사거리 1곳뿐이다. 구로차량기지와 노온사동 차량기지 예정지까지 구간 거리는 9.5㎞로, 역 간 거리가 3㎞를 웃돌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의 역 간 거리기준이
-
LH광명시흥본부, 2시간넘게 수백명 세워놓은 '황당 설명회' 지면기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 광명시흥사업본부가 마련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보상설명회가 준비 소홀과 무관심으로 인해 주민 수백명이 2시간 넘게 로비에 서서 TV모니터로 설명회를 듣거나 되돌아가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LH 광명시흥사업본부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광명극장)에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사업개요와 향후 추진일정·손실보상 절차 등을 안내하는 보상설명회를 진행했다.LH 측은 이날 제대로 된 안내도 없이 갑작스럽게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배부했고 이를 모른 채 설명회 시간에 맞춰 광명극장을 찾았던 주민 수백명은 로비에 설치된 TV모니터로 설명회를 지켜봐야만 했다.LH광명시흥본부 '보상 설명회'의자 제공도 없이 인원 통제만60~70대 주민들 TV로 지켜봐책자도 소진돼 빈손 돌아가기도주민 상당수가 60~70대 고령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이었지만 LH 직원들은 "TV 모니터로 시청하시라"고 안내만 할 뿐 의자를 가져다주는 등의 편의제공은 외면한 채 극장 입장 인원 통제에만 몰두했다.그뿐만 아니라 로비에서 배부했던 보상안내책자와 대토보상 이해 책자도 소진되면서 힘들게 광명극장을 찾았던 주민 수백명은 빈손으로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설명회가 시작된 지 1시간이 지난 오후 3시께 추가로 책자가 배부됐지만, 일부 주민들은 "주민들이 당연히 받아야 할 책자를 마치 선물을 받듯 줄을 서서 받게 돼 허탈하다"며 "주민들을 위한 설명회가 아닌 보여주기식 설명회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고 불만을 털어놨다.이에 대해 LH 관계자는 "극장 측에서 좌석 인원 이상 입장이 불가능하다고 해 통제를 하게 됐다"고 말했지만 광명극장 측은 "우린 장소대여만 할 뿐, 추가 인원 입장 여부는 LH 측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해명했다.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16일 오후 2시부터 광명극장에서 제3기 신도시인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보상설명회가 열렸지만 설명회가 시작된지 1시간이 지난 오후 3시께 안내 책자를 받으려는 주민들이 긴 줄을 서고 있다. 2023.3.16 광명/문
-
광명아크포레 자이위브 제16R 공공매입 임대주택, 평균 23.1대 1 기록
전세사기·금리 불안 등으로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광명도시공사가 입주자를 모집한 공공매입 임대주택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년층 임대주택은 평균 경쟁률의 2배에 가까운 경쟁률을 보였다.청년층은 평균보다 1.8대 높은 41.67대 1 기록전세사기·금리 불안 등으로 청년층 몰려15일 광명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광명 제16R 재개발구역(광명아크포레 자이위브) 공공매입 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21가구 모집에 485건이 접수, 평균 2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특히 9가구를 모집한 청년층은 375건이 접수돼 경쟁률이 41.67대 1로, 평균 경쟁률의 1.8배에 달했다.이번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의 운영유형은 행복주택으로 전용면적이 32.5㎡인데, 대학생, 한부모가족·신혼부부, 청년,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가 공급 대상이다. 무주택 및 광명시 주거기간에 따라 우선순위를 부여하며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주변 임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된다.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추후 계약 및 입주까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임대주택사업 확장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입주자 모집 일정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명도시공사 청약홈페이지(house.gmuc.c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광명도시공사 도시재생팀(02-2610-2038, 2073)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광명 제16R 재개발구역(광명아크포레 자이위브) 공공매입 임대주택 조감도. /광명도시공사 제공
-
넉달째 닫힌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스포츠센터' 재개장은 안갯속 지면기사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스포츠센터의 헬스장, 스쿼시장 등 체육시설이 전 위탁운영사와 광명시 간 갈등으로 4개월 동안 문을 닫고 있다.더욱이 양측의 갈등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장기화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인수인계 안되며 헬스장등도 폐쇄투자 등 보상 여부 놓고 의견 대립15일 광명시와 (사)광명체육진흥협회(이하 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한 2005년 4월 시로부터 복지관 5~6층 헬스장·스쿼시장, 지하 1~2층 수영장 등 체육시설을 위탁받아 20년 가까이 운영해 왔다.하지만 지난해 11월20일자로 복지관 체육시설의 위탁기관이 광명도시공사로 변경됐으나, 협회와 도시공사 간 인수인계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앞서 운영을 중단한 수영장에 이어 헬스장·스쿼시장마저 폐쇄된 상태다.시와 협회는 코로나19 장기휴관으로 인한 영업손실 보상과 구매물품 및 시설 개보수 등 투자에 대한 보상 여부에서 의견 대립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협회 측은 코로나19 특수상황 속에서 시가 29차례나 공문으로 휴관을 권고해 막대한 영업손실이 발생했고 협회가 구입한 운동용품 등의 물품을 도시공사가 유상으로 인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협회 측은 영업손실보상 2억3천만원, 운동용품·시설 개보수 투자금 5억5천만원 등 총 7억8천여만원을 요구했다.반면, 시는 위탁운영권을 반납하는 과정에서 회원들의 회비 반납비용 등으로 협회 측에 상당한 금액이 지원됐을 뿐만 아니라 2017년 시와 협회가 체결한 위·수탁운영관리협약에는 체육시설 운영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취득한 재산은 위탁자인 광명시에 귀속하게 돼 있다고 맞서고 있다.협회 "휴관 권고로 영업손실 막대"市 "협약따라 수익금 市 귀속돼야"이처럼 시와 협회의 갈등으로 인한 피해는 스포츠센터를 이용하던 시민들의 몫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시 관계자는 "손실을 주장하고 있지만 이를 지원해 줄 법적 근거가 없어 소송을 제기하라고도 했었다"며 "체육시설 폐쇄가 장기화되고 있어 시도 답답한 심정"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협회 측은 "수탁자인
-
광명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등과 중대 재해 예방 업무협약 체결
광명시(시장·박승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오세완),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김진현)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대 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산업(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시 협력체계 구축 ▲건설현장 합동점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기관 간 자료 및 교육·홍보 지원 ▲소규모 산업현장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각적 지원 방안 모색 등 협조체계를 구축키로 했다.박승원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건설 현장 합동점검의 내실화가 이뤄져 산업재해 없는 도시 광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광명시가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중대 재해 예방·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3.15 /광주시 제공
-
광명시 공공도서관 이용자 10명 중 8명 이상 '만족'
광명시의 공공도서관 이용자 10명 중 8명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해 12월 20여 일간 공공도서관 이용 시민 1천459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이용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시민 84%가 도서관 이용에 만족한다고 답했다.이는 2021년도 만족도(81%)보다 3%p 상승한 것으로, 항목별로는 ▲자료실 서비스 이용(90%) ▲도서관 시설(90%) ▲도서관 환경·접근성(89%) ▲도서관 프로그램 이용(87%) 등의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다.반면, 신간 도서 확충(74%)과 도서관 홍보(72%)는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아 앞으로 개선돼야 할 부분으로 조사됐다.설문조사 결과 84% '만족' 느껴2021년보다 3%p 상승한 것으로자료실 서비스 이용 '최고 점수'이번 조사에서 광명시민은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과 미디어 자료 열람 등 자료정보(57%)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개인학습 시 자유롭고 안락한 분위기의 자료 이용 공간(42%)을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문학(20%)과 사회과학(13%), 역사(12%), 심리학(11%) 도서 순으로 자료 대출이 많았으며 문화 프로그램은 취미·교양(23%) 강좌와 인문학(22%) 관련 강연에 주로 참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도서관별로는 최근 개관해 시설과 환경이 쾌적한 소하도서관과 연서도서관이 각각 87%로 가장 높았으며 낡은 시설물과 장서로 인해 하안도서관(81%)이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이 이외에는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86%), 북스타트 사업(83%), 스마트도서관(78%) 등도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토대로 도서관 운영개선과 향후 도서관 정책을 수립하는 데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정보제공, 시민 공유공간 확대, 창작·인문·취업·창업 지원 등 책을 통한 시민성장 사업을 추진해 시민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광명시 공공도서관. /광명시 제공
-
광명문화원 등 3개 기관, 탄소중립 실천 '맞손' 지면기사
광명문화원(원장·윤영식)과 자연보호중앙연맹광명시협의회(회장·천세환), 광명시자원센터(센터장·김영준)는 지난 8일 광명문화원 광명문화극장에서 지역 복지사업 및 문화사업과 자연보호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 세 기관은 오는 4월1일 오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나무(묘목) 나눔 행사를 통해 저탄소 실천 운동을 위한 첫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나무가 소진될 때까지 시민 1인에게 1그루씩 나눠준다.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
기아 오토랜드 광명·초록우산 경기본부, 초중등 운동부 지원 지면기사
기아 오토랜드(AutoLand) 광명(공장장·유철희)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가 지난 7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아드림 광명시 초·중등부 엘리트 운동부 운동복·운동화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기아 오토랜드 광명은 광명시 5개 초등학교와 4개 중학교 운동부(축구·배드민턴·육상·핸드볼) 학생 및 지도자 145명을 대상으로 1인당 42만8천원 상당의 운동복과 운동화를 지원했다.박승원 시장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는 기아 오토랜드 광명 공장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유철희 공장장은 "자신의 꿈과 목표에 도전하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기아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절대 안돼" 목청 높인다 지면기사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회와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광명 갑)·양기대(광명을) 국회의원 등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결사반대'를 선언하고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이날 공동대책위는 "중앙정부가 그 어떤 명분도, 타당성도 없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강행하고 있다"며 "산림축이 훼손되고 노온정수장 오염으로 수도권 시민 100만명의 생명권이 위협받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비판했다.또 공동대책위는 "구로구민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광명시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일방적인 행정"이라며 "구로구민의 민원 발생 요인인 차량기지를 이웃 지자체로 고스란히 넘기면서도 경부선 선로는 그대로 남아 구로구민의 민원이 완전히 해소되는 것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대책위·박승원 시장·국회의원 등국회 기자회견서 공동 대응하기로1인시위·범시민청원 등 나설 방침이들은 "광명시의 실질적 대중교통수단 확보 요구사항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채 정부에서 제시한 20분 간격의 셔틀 열차는 광명시민에게 효용성 있는 대중교통수단이 될 수 없고, 계획 과정에 피해당사자인 광명시민의 참여를 보장하지 않았다"고 강한 유감을 표명하면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은 정당성을 전혀 갖추지 못한 국책사업으로 무조건 백지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공동대책위 등 광명시민 200여 명은 지난 2일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청사 앞 대규모 집회(3월3일자 6면 보도=[포토] 광명시민 범시민대책위원회 "구로차량기지 이전 안된다")를 가졌으며 향후 1인 시위, 범시민 청원, 정치·행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한편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은 지난 2월23일 기재부 주관으로 재정사업분과회의가 열린 데 이어 이르면 이달 말께 최종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회와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광명갑)·양기대(광명을) 국회의원 등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광명시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
미래 모빌리티 연계 '환승센터' 실사·최종평가 준비 지면기사
광명시가 광명·시흥 신도시를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미래형 환승센터 유치에 나선다.미래형 환승센터는 철도·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서 나아가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전기·수소차, 개인형 이동 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환승센터를 말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미래형 환승센터의 선제적 구축을 위해 지난해 12월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공모를 추진, 지난 2월17일까지 공모 제안서를 접수했다.광명시는 지난해 11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광명·시흥 신도시 내에 미래형 환승센터를 유치하고자 공모에 참여해 1차 서면 평가를 통과하고 현재 현장실사 및 최종 평가를 준비하고 있다.광명·시흥 신도시에 조성 공모수도권 최고 교통거점·인구 장점시는 신도시를 관통하는 남북철도(GTX-B·KTX 광명역), 인천도시철도 2호선, 신천~하안~신림선과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GTX-E 등 철도노선과 신도시 내 설치 예정인 제2경인고속도로 환승센터(EX-HUB)와 연계는 물론, 도심항공교통, 개인형 이동 수단, 수요응답형 버스,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간 유기적으로 연계된 미래형 환승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광명·시흥 신도시는 수도권 최고의 교통거점으로, 배후 인구 1천500명에 달하는 폭넓은 복합 환승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부지확보 및 확장에 제약이 없고 신도시 지구계획과 연계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별로 최적화된 차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등 미래형 환승센터 조성의 최적 입지라고 시는 강조했다.박승원 시장은 "광명·시흥 신도시가 완성되는 2031년은 지금과는 환경이 많이 다를 것"이라며 "완성형 미래 교통체계를 구축해 광명·시흥 신도시가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특화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광명시의 미래형 환승센터 조감도. /광명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