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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거센 반발… 기흥 클라우드 허브 데이터센터 설명회 ‘아수라장’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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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덮으려 전통학과 폐지” 동문까지 나선 용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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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과학고 후보지 ‘은계지구’ 결정에 배곧주민들 반발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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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기대, 창의융합체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디지털 기반 창의융합체험 융·프·라 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 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해 경기도 내 주요 23개의 대학과 공공기관을 선정해 교육지원청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과기대는 대학 내 전문랩인 메이커스페이스가 '나만의 굿즈 제작'을 통해 학생 개별 성장을 지원하는 디지털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미래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경기과기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학교 별 1일 체험학습 형태로 운영되며 체험 분야는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완성 ▲버튼뱃지 및 거울버튼 제작 ▲머그컵 제작 3개 분야로 경기과기대 '나만의 굿즈 제작' 체험학습에는 각 지원청, 지역별에서 신청한 약 115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경기도내 대학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디지털 제작 소프트웨어와 웹툰일러스트레이션을 활용 한 굿즈 제작을 통해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배움과 체험을 연결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는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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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흥시 '광역교통' 개선, 15개월 빨라진다 지면기사
국도 39호선 연결도로 등 최대현안군자로 확장 등 보상·공사 동시에착공 2026년 앞당기고 2029년 완공시흥지역의 국도 39호선 연결도로 신설 등 최대 교통현안인 '광역교통' 개선 속도가 최대 15개월 이상 빨라질 전망이다.26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4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시흥시 광역교통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임병택 시장,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 시 주민대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1월15일 제6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수도권 집중투자사업(32개) 추진을 위한 후속조치로 마련됐다.대광위는 앞서 지자체·개발사업시행자와 함께 지난 2월27일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TF'를 발족해 갈등 조정 및 해소, 인허가 기간 단축, 재원 집중투자 등을 통해 사업 완공 시기를 단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시는 국도 39호선 연결도로 신설, 군자로 확장, 봉화로~군자로 신설 및 확장, 죽율로 확장, 국도 42호선 확장, 마유로 확장 등 총 6개 곳에 대한 집중투자를 요청해 완공 시기를 최대 15개월 단축할 계획이다.우선 시흥과 안산을 지나는 국도 39호선 연결도로 신설 사업은 LH와 지자체간 군부대 인접지역 통과 노선과 관련해 이견이 있었지만 TF를 통해 대광위 조정안으로 노선을 확정했다. 당초 오는 2027년 이후 예정됐던 착공시기를 2026년으로 앞당기고 2029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군자로 확장, 봉화로~군자로 신설 및 확장, 죽율로 확장 사업은 입주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보상과 공사를 동시에 진행해 사업기간을 단축, 오는 2027년 이후 예정됐던 착공 시기를 1년 앞당겨 2026년 착공·2029년 완공한다는 구상이다.국도 42호선 확장과 마유로 확장 사업은 은계지구와 연접한 동편 주요 간선도로(총 3.7㎞ 연장)를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게 된다. 은계지구 입주민들의 원활한 교통 여건을 위해 교통혼잡을 해소하는 사업이다.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시흥시와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한 만큼 앞으로도 대광위와 시흥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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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SOLO in 거북섬’ 시흥시 공무원 솔로탈출기
시흥시 공무원들의 솔로탈출기가 시작됐다. '시흥SOLO in 거북섬' 1편이 지난 24일 시흥시청 유튜브에 게시됐다. '시흥SOLO in 거북섬'은 유명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를 패러디해 제작됐다. 시흥시청 소속 미혼 공무원 8명(남자 4명·여자 4명)의 솔로 탈출을 위한 파란만장한 커플매칭 과정을 담은 영상이다. 시흥시 거북섬의 다양한 관광장소와 시흥시의 인구정책을 알리고, 오는 7월 13일 예정되어 있는 미혼남녀 만남 행사인 동명의 '시흥SOLO in 거북섬' 행사를 영상으로 사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은 총 3부작으로 구성돼 시화호와 거북섬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의 첫 만남, 첫인상 선택, 데이트 등 최종선택까지의 과정이 펼쳐진다. 이번에 공개되는 1편에 이어 2편은 31일, 3편은 6월 7일 공개될 예정이다. 시흥시는 이번 '시흥SOLO in 거북섬' 업로드 기념으로 시청자 참여형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흥SOLO in 거북섬'1편의 주요화면을 캡처하고, 영상 홍보글을 본인의 SNS에 게시한 뒤 해당 링크를 네이버폼(https://naver.me/x95m3iVM)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카페 1만원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미혼남녀 시민 만남 행사인 동명의 '시흥SOLO in 거북섬'은 6월 중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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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간담회
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장이 24일 '시흥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해 관내 장애인단체와 관련 기관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송미희 의장, 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김선옥 위원장과 김수연 부위원장, 윤석경 위원과 시 장애인복지과, 평생학습과, 관내 장애인단체와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송미희 의장은 “시흥시 거주 장애인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보장하고 사회 참여를 촉진해 건강한 복지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참석한 장애인단체와 기관 관계자들은 장애인 평생교육에 관심을 두고 조례 제정에 힘써주는 시의회에 고마움을 전하며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장애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사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줄 것과 권역별 유휴공간을 연계하는 등 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한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이 지속해서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 인력과 예산 확보를 요청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한 조례 제정과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 체계적인 평생교육 시스템 마련을 위해 추후 지속적인 논의 자리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김선옥 위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례 대표 발의자인 송미희 의장은 “유형별 장애 실태조사를 실시해 더욱 꼼꼼하게 살피고, 당사자의 목소리가 반영된 실질적인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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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대, K-하이테크 플랫폼 성과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한국공학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K-하이테크 플랫폼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우수기관 선정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K-하이테크 플랫폼 운영기관 40개소를 대상으로, 공통 및 특수지표로 구성된 총 14개 지표에 대한 성과분석평가를 통해 결정됐다. 한국공대는 성과지표에 대한 수행목표를 도전적으로 설정하고, 기관의 역량과 노하우를 반영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플랫폼 사업의 성과관리를 위해 특수지표를 디지털 확산, 공유개방, 유관기관 연계 등으로 설정하여 운영한 결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 부분에서 우수한 실적을 얻어냈다. 특히 디지털 플랫폼 5개년 계획에 의해 연도별 사업운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수행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디지털 공유, 협업, 확산을 도모해 사업운영 성과(세부지표)를 달성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한국공대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단은 2021년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에 최초 선정돼 지역기업 및 재직자를 중심으로 디지털 역량강화에 기여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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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 ‘시흥시 산업관광 협의체’발족식 개최
시흥산업진흥원은 24일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시흥시 산업관광협의체' 발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박춘호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유병욱 시흥산업진흥원장, 건국대학교 서병로 교수, 경제 협단체, 지역산업 네트워크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출범한 시흥시 산업관광협의체는 산·학·연·관이 협력해 시흥시 산업관광 한계요인을 극복하기 위해 거점기업을 발굴하고, 시흥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관광 모델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산업관광 발전을 목표로 한다. 특히, 시흥시 산업관광 한계요인을 극복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해 참여 거점기업을 발굴하고 시흥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관광 모델을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함께 만드는 산업관광, 함께 성장하는 시흥'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 체계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협의체 발족을 통해 다양한 주체와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시흥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흥시 산업관광협의체 발족이 산업관광 대표 선도 도시인 K-시흥시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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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기대 사회복지학과 ‘거북이 걷기대회’ 성료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지난 23일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 일대에서 개최한 '거북이 걷기대회'에서 재학생과 교수로 구성 된 약 100여명의 인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기과기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거북이 걷기대회'에서 행사장 안내, 안전지도,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행사 진행을 맡았으며 대회에 참여 한 장애인들과 함께 보조를 맞추며 거북섬 일대 약 2.5km를 함께 걸으며 지역사회교류활동과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사회복지학과라는 전공 특성을 살려 △복지알리미 체험 부스를 운영해 비장애인들의 인식개선 및 관심을 장려하는 행사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걷기대회에서 인형탈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경기과기대 사회복지학과 1학년 왕승욱 학생은 “매주 봉사활동을 하고 있지만 학과 전체 학생들이 다같이 참여한 이번 대회가 굉장히 뜻깊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것 같다 되려 감사하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거북이 걷기대회는 경기과기대 사회복지학과의 가족회사인 시흥시 대야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많은 유관기관이 기획 및 주최해 마련됐으며, 이미선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학생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교류활동을 잘 치룰 수 있었다. 학교에서 배운 배움을 실천하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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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국가재난관리 유공’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시흥도시공사가 재난안전부 육진우 매니저가 시흥시 지역사회 재난·재해 대응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4년 국가재난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국가재난관리 유공'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방재의 날'을 맞아 적극적인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피해 극복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으며, 1965년 '수해대책 유공'을 시작으로 60년간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 육진우 매니저는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노력한 동료들을 대표해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이를 계기로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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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광역교통개선’ 15개월 빨라진다… 대광위와 협의
시흥지역 최대 교통현안인 광역교통개선체계 속도가 최대 15개월 이상 빨라질 전망이다. 시흥시는 24일 오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시흥시 광역교통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임병택 시흥시장,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 시흥시 주민대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15일 제6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수도권 집중투자사업(32개) 추진을 위한 후속조치로 열렸다. 앞서 대광위는 지자체·개발사업시행자와 함께 지난 2월27일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TF'를 발족해 갈등 조정 및 해소, 인허가 기간 단축, 재원 집중투자 등을 통해 사업 완공 시기를 단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시는 ▲국도 39호선 연결도로 신설 ▲군자로 확장 ▲봉화로~군자로 신설 및 확장 ▲죽율로 확장 ▲국도 42호선 확장 ▲마유로 확장 등 총 6개 곳에 집중투자를 요청해 완공 시기를 최대 15개월 단축할 계획이다. 우선 시흥시와 안산시를 지나는 국도 39호선 연결도로 신설 사업은 LH와 지자체 간 군부대 인접지역 통과 노선 관련 이견이 있었으나 TF를 통해 대광위 조정안으로 노선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당초 '오는 2027년 이후로 예정됐던 착공 시기를 2026년으로 앞당기고 2029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군자로 확장, 봉화로~군자로 신설 및 확장, 죽율로 확장 사업은 입주민의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보상과 공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업기간을 단축해 오는 2027년 이후로 예정됐던 착공 시기를 1년 앞당겨 2026년 착공, 2029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어 국도 42호선 확장, 마유로 확장 사업은 은계지구와 연접한 동편 주요 간선도로(총 3.7㎞ 연장)를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은계지구 입주민들의 원활한 교통 여건을 위해 교통혼잡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당초 2010년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포함된 국도 42호선 우회도로 연결도로 사업 추진이 무산되면서 대체 노선 선정 및 세부 노선에 대한 LH와 지자체 간 협의 등으로 상당 기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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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국내 비보이들 6월1일 시흥서 ‘격돌’
오는 6월1일 시흥시에 세계 정상급 비보이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오후 2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개최되는 '제3회 시흥 브레이킹 배틀'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시흥 브레이킹 배틀은 세계 랭킹 상위의 국내 실력파 스트리트 댄서들이 총출동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1회와 2회에는 각각 진조크루와 원웨이크루가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대표 브레이킹 배틀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 특히 지난 17일 예매 당일 전석 매진되며 이번 대회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대회엔 총 8개 팀이 출전한다. ▲이십세기비보이즈(20TH CENTURY B-BOYS) ▲갬블러 크루(GAMBLERZ CREW) ▲플라톤 크루(PLATON CREW) ▲플로우 어딕츠(FLOW ADDICTS) ▲원웨이 크루(ONEWAY CREW) ▲아티스트릿(ARTISTREET) ▲브레이크 포인츠(BREAK POINTS) ▲퓨전엠씨(FUSION MC)가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400만원이 수여된다. 준우승팀에는 200만원, 공동 3위 두 팀에게는 각 100만 원, '베스트8' 부문 수상 네 팀에게는 각 65만원 등 총상금은 1천60만원 규모다. 올해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브레이킹 감독과 코치를 맡은 갬블러 크루의 킹소(KING SO)와 식(SICK) 등 5명의 브레이킹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대회의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대한민국 팝핀의 전설 팝핀현준과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공동 창립자이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를 통해 큰 인기몰이를 한 리아킴이 최초로 선보일 컬래버 무대가 브레이킹댄스 마니아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초청 배틀을 통해 락킹댄서 락커지와 코이가, 와킹댄서 히든과 제민이가 대결을 펼치며 다양한 춤의 세계를 선보인다. 이날 진행은 너클(KNUKL)과 최민구(F.S MINKOO)가, 디제이는 웰컴레코즈 소속 이정건(JADA)이 맡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 스트리트댄스 발전위원회(예술감독·서울예술대학교 이우재 교수, 기획·백석예술대학교 문병순 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