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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25일 시흥 은계호수공원서 '뉴진스님 디제잉' 펼쳐진다 지면기사
'힙한 페스티벌' 요가·래퍼 무대 시흥에서 요가와 힙합, 디제잉을 함께 즐기는 '힙한 페스티벌'이 오는 25일 은계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과 래퍼 등 뮤지션이 총출동하는 힙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낮 시간대에는 요가 마니아들에게 인기 높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090 레트로 음악과 함께 신나게 뛰어노는 트램펄린 점핑 프로그램부터 심신을 치유하는 위로 요가, 음악에 맞춰 진행하는 인사이드 플로우 요가, 맥주를 마시며 DJ와 함께하는 신개념 빈야사 요가가 마련됐다.오후 5시30분부터는 힙합 아티스트뿐 아니라 DJ, 브레이킹 댄스팀까지 힙합문화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쇼미더머니10' 우승자 래퍼 조광일과 힙합계의 음유시인 MC스나이퍼를 비롯해 국내 레게음악의 대표주자 하하&스컬이 공연하고 'DJ뉴진스님'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윤성호의 무대도 펼쳐진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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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산모 건강회복·축산물 소비 촉진… 시흥시 '맘 튼튼 꾸러미사업' 접수 지면기사
시흥시가 지난 1일부터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고 위축된 축산물 소비시장을 촉진하기 위한 '맘 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맘 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올해 출산하고 시흥시에 출생신고를 한 산모를 위해 축산물 꾸러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산모 1인당 5만원 상당(배송비 포함)의 국내산 축산물을 지원하고 있다.신청 기간은 올해 출생 신고자의 경우 2025년 1월31일까지며, 별도의 방문 없이 '경기 민원24' 누리집(https://gg24.gg.go.kr)에서 산모 명의로 회원가입을 한 뒤 개인 정보 제공에 동의하고 자녀 기준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 신청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꾸러미 지원사업이 저출산 극복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흥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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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요가와 힙합의 콜라보… 시흥서 25일 ‘힙한 페스티벌’
시흥에서 요가와 힙합, 디제잉을 함께 즐기는 '힙한 페스티벌'이 오는 25일 은계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과 래퍼 등 뮤지션이 총출동하는 힙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낮 시간대에는 요가 마니아들에게 인기 높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090 레트로 음악과 함께 신나게 뛰어노는 트램펄린 점핑 프로그램부터 심신을 치유하는 위로 요가, 음악에 맞춰 진행하는 인사이드 플로우 요가, 맥주를 마시며 DJ와 함께하는 신개념 빈야사 요가가 마련됐다. 오후 5시30분부터는 힙합 아티스트뿐 아니라 DJ, 브레이킹 댄스팀까지 힙합문화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쇼미더머니10' 우승자 래퍼 조광일과 힙합계의 음유시인 MC스나이퍼를 비롯해 국내 레게음악의 대표주자 하하&스컬이 공연하고 'DJ뉴진스님'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윤성호의 무대도 펼쳐진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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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흥시-샌디에이고, 국제교류 협력 강화 논의
시흥시가 경기도와 함께 국제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5일(현지시간) 미국의 바이오산업 대표 도시 중 하나인 샌디에이고(San Diego)를 찾았다. 시흥시가 샌디에이고시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문에서 샌디에이고의 토드 글로리아(Todd Gloria) 시장과 함께 바이오 클러스터(생명공학 협력단지) 조성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31일에는 샌디에이고가 시흥시에 방문해 우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역의 유대를 강화한 바 있다. 시는 이번 만남으로 샌디에이고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 관계를 한층 더 심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의 샌디에이고 첫 공식 방문을 환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시흥시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최상의 지리적 여건을 바탕으로 인적,물적 자원이 풍부한 도시로 첨단 과학 분야가 발달한 샌디에이고와 많은 유사한 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추가적인 교류 협력의 강화를 통해 앞으로 시흥시가 국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거점을 조성하고,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고 생각한다. 시흥시는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최고의 파트너인 샌디에이고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을 견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드 글로리아 시장은 “경기도와 시흥시의 샌디에이고 방문을 환영한다. 지난해 10월 샌디에이고 경제사절단 방한 이후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신속하게 마련돼 기쁘다"라고 화답했다. 그는 또한 “한국 최고의 경제와 산업의 중심지인 경기도 시흥시가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 샌디에이고는 전자, 항공 기술, 조선업이 주된 산업이었으나 현재는 생명공학의 중심지로 성장했으며, 관광산업이 발달해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지난번 방한을 통해 시흥시와 많은 공통점을 느꼈다. 앞으로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연구 협력 및 투자유치 기회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실질적인 외교적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방미 일정을 소화 중인 국외사절단은 샌디에이고 방문 이튿날인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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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건강증진 협력사업 추진
시흥도시공사가 가정의달을 맞아 시흥국민체육센터와 능곡어울림센터에서 시흥시행복건강센터와 함께 다양한 건강 증진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5-6월 두달이다. 주요내용은 시민 대상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예방 교육 ▲약사와 함께하는 약물 오남용 교육 ▲찾아가는 건강홍보관 등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공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찾아가는 건강홍보관은 혈압 및 혈당 측정, 체성분 분석 등 건강측정 후 개별 상담이 어이질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당일 현장으로 오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장수사진 무료 촬영, 시니어모델워킹 무료 특강, 시흥시치매안심센터 협업 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시흥시 행복건강센터와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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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흥시, 봄철 ‘산불 제로’ 달성
시흥시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관내에서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산불 발생 제로'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늕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산림청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 따르면 현재(5월 14일 기준)까지 전국적으로 17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이 중 경기도에서는 56건의 산불이 발생했지만, 시흥시에서는 이번 봄철에 어떠한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해 봄철 관내에서는 총 6건의 산불이 발생해 경기도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인 것과 비교해 올해 상당한 성과를 냈다. 특히 올해는 소각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불감시원의 순찰 횟수를 늘리고, 119와 신고 연계를 통해 산림 인접지에서 화재를 사전에 대비하는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관계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 ▲자원순환과에서는 쓰레기 소각 단속 및 홍보 ▲관계기관과 함께 산불 홍보 캠페인 등의 활동을 벌였다. 강송희 시 녹지과장은 “이번 봄철 산불 발생이 없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 이를 위해 관련 부서 간 체계적인 협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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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흥시, 출생신고 산모에 ‘축산물 꾸러미’ 지원
올해 출생신고 한 산모라면 '맘 튼튼 축산물 꾸러미' 받으세요 시흥시가 지난 1일부터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고 위축된 축산물 소비시장을 촉진하기 위한 '맘 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 '맘 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올해 출산하고 시흥시에 출생신고를 한 산모를 위해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모 1인당 5만 원 상당(배송비 포함)의 국내산 축산물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올해 출생 신고자의 경우 2025년 1월 31일까지이며, 별도의 방문 없이 '경기 민원24' 누리집(https://gg24.gg.go.kr)에서 산모 명의로 회원가입을 한 뒤, 개인 정보 제공에 동의한 후 자녀 기준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 신청할 수 있다. 김영철 시 동물축산과장은 “이번 꾸러미 지원사업이 저출산 극복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시흥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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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흥시, 상하수도 요금 다자녀 감면 확대 시행
시흥시가 상하수도 요금 다자녀 감면 혜택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 9일에 공포된 '시흥시 다자녀 우대 및 지원' 조례 제정에 따르면 상하수도 요금 감면 대상이 기존에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3자녀 이상 가정에서 막내가 만 15세 이하인 경우'에서, '2자녀 이상 가정에서 막내가 18세 이하인 경우'로 확대 시행된다.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매월 25일까지 신청자는 다음 달부터, 26일부터 신청자는 두 달 뒤부터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사(동, 호, 층 변동 포함) 등 변동 내용이 발생하면 다시 신청해야 지속해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이미 기초나 장애 등의 감면 혜택을 받고 있다면 중복으로 감면되지 않는다. 최대 감면 혜택은 10㎥이며, 10㎥ 미만 사용 시에는 사용량만큼만 감면된다. 이기재 시 맑은물사업소장은 “저출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 요금 감면 정책이 저출산 시대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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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신천, 원도심 현장 맞춤형 수해 대책 ‘총력’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원도심 현장에 맞춤형 수해 대책을 추진한다. 센터는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에 발맞춰 원도심 생활안전을 위한 자체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에 대비해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수방 자재의 현장 배치를 진행했다. 수방 자재 현장 배치 대상지는 시에서 조사된 최근 2년간의 침수 이력을 분석해 총 67곳의 침수 대비 지역을 선정했으며, 지역 상황에 밝은 통장과 협업해 수방 자재를 배치할 적절한 장소를 조사해 민관이 협력해 원도심 생활안전에 총력을 기울였다. 수방 자재는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 침수 대비 지역의 뒤편 잉여 공간이나 수방 자재를 배치할 적절한 공간이 없는 경우 인근 제설함을 활용해 통합 배치하는 등 기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마을 안길 경관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로써 현장에 배치된 수방 자재를 인근 주민과 거주자가 선제적으로 활용해 우수를 차단하고, 침수 피해를 방지하는 등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 대응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기 대야동 안전생활과장은 “이번 수방 자재 현장 배치를 통해 대응 인력의 시간적,공간적 행정 대응 능력을 높이겠다"며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원도심 현장 맞춤형 수해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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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해양레저 맛깔나게… '거북섬 봄 달콤 축제' 개봉박두 지면기사
디저트 등 주제로 17~19일 열려 시흥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거북섬 별빛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의 전체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이번 축제는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를 주제로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축제장 곳곳에 펼쳐질 체험 부스는 관내 참여 업체 심사와 사전 교육을 마무리했다. 총 22곳의 관내 업체가 참여해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디저트 메뉴와 만들기 체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연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특히 6월 정식 개장을 앞둔 거북섬 마리나에서 축제 기간 중 17일과 18일에는 버스킹과 해양레저 프로그램이 진행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17일 '물길 따라 버스킹'과 18일 '피크닉 라이브 소풍'이 진행된다. 별빛광장 본무대에서는 19일 '전국 듀엣가요제 본선'이 진행되며 '전국 듀엣가요제'에 '박상민, 서지오' 등 유명 초대 가수와 함께 축제 분위기를 한껏 달콤하게 만들 예정이다.축제 기간 거북섬 마리나에서는 임시 개방에 따른 연계 행사로 해양 레저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18일에 요트, 보트, 카약, 바나나보트 체험에 참여할 6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과 현장 신청이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시흥축제사무국을 중심으로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온 가족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