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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시흥 ‘서울대병원’ 숙원 풀리나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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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거센 반발… 기흥 클라우드 허브 데이터센터 설명회 ‘아수라장’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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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서울대-한전, 배곧주민들 반발속에 송전선로 건설 협약 강행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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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덮으려 전통학과 폐지” 동문까지 나선 용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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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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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필재 시흥갑 후보 ‘철도중심 교통혁신 공약’ 발표
국민의힘 정필재 시흥갑 국회의원 후보가 27일 오전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철도중심의 교통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시흥시의 현재 도시구조가 대야·은행권, 연성·장현·능곡권, 매화·목감권, 정왕·배곧권 등으로 시흥시청으로 부터 외곽화, 분산화돼 있어 인근 도시로의 원심력로 인해 구심력이 미약하고 장기적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 후보는 이에따라 철도중심의 연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우선 인천발 KTX를 월곶역에 정차해 시흥시청역을 이용, 접근성을 높이면서 월곶을 경유해 KTX호남선을 이용할 수 있고, 월판선을 이용해 KTX 경부선 또는 경강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신천-신림선에서는 인천 2호선 인천대공원역에서 신천역을 연결, 대야역을 경유해 은계역을 신설하고, 제2경인선도 신속하게 추진해 신천역, 은계역을 통과시켜 신천역을 지역환승거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이어 은계역과 매화역을 연결하는 전철을 신설하고, 신현~월곶~배곧을 연결하는 전철노선도 신설해 사통팔달 시흥 철도망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 같은 철도망 교통을 정비해 장현지구와 연성IC 사이 인근에 105만여㎡에 이르는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해제해 생태환경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역설했다. 또 신도시와 갯골 사이 국유지 7만9천㎡에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및 반려견 놀이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미 그린벨트 해제 예정구역인 150만㎡ 매화역 인근 지역을 국가첨단전략산업 관련 기관 및 연구소가 연계한 커뮤니티 조성과 주민친화형 타운형 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민간개발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오늘 제시한 공약중 상당수는 이미 진행중이고 자체 용역 결과 등을 토대로 실현가능한 공약으로 추진하기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짜고 있다"며 “20분 시흥, 20년 시흥을 위한 대장정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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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발달장애 아동 지원 정책 모색을 위한 간담회
시흥시의회가 지난 2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지원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선옥 시의원과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시흥시지부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발달장애아동 관련 정부 및 타 지자체 지원현황 공유를 시작으로 발달장애아동 정책의 한계점을 공감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이 자리에서 박희량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시흥시지부 회장은 장애 유형과 정도의 차이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 발달장애아동의 특성상 기능제한 점수가 비교적 낮게 책정되는데 이로 인해 발달장애아동이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중 중증장애 가산수당을 지원 받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일부 발달장애아동의 경우 자해, 폭력, 돌발행동 등의 이유로 돌봐줄 활동보조인을 찾기 힘든 여건이라며 이들에게 활동지원 시간을 늘려주는 것보다 수당을 인상 시켜주는 방법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외에도 현재 건축되고 있는 특수학교, 장애 전담 치과병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하며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 장애학생 교내활동 지원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관계 부서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김선옥 의원은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발달장애아동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련 정책을 보다 꼼꼼하고 세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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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청년이라면?...시흥시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시흥시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들에게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사업을 28일부터 시행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들에게 순수예술 공연(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합창, 국악 등)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시는 1천686명의 청년에게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10만 원을 우선 지급하며, 이후에는 추경 예산을 확보해 5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의 신청 및 발급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예산이 소진되기 전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청년은 청년문화예술패스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 또는 예스24 중 한 곳을 선택해 각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발급된 문화예술패스의 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여서 이용자는 사용기간 내에 관람을 마쳐야 한다. 김현정 시 문화예술과장은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많은 청년이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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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김상욱 후보, 서울대 시흥캠퍼스 협약내용 공개 요구
새로운미래 김상욱 시흥을 후보가 26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를 둘러싼 불공정 협약과 계약, 협약 불이행의 우려와 의혹에 대해 밝혀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지난 5일 시흥시를 상대로 '서울대와 시흥기, 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타운 주식회사' 등 3자간에 진행돼온 협약내용과 이행과정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으나 지난 21일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조정식 국회의원의 공약으로 김윤식 전 시장(국민의힘 시흥을 후보) 재임시 추진된 배곧신도시 조성의 핵심이었고, 이를 믿고 상가를 분양받은 시민들은 언제 들어올지조차 모르는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만을 믿고 높은 이자를 감당하며 공실상가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특히 계약 내용중 서울대 학부생을 받는 조건이 있다면 계약 현재 불이행 상태이고, 만약 그런 강제조항없이 시흥시가 서울대측에 토지를 제공했다면 당시 시장인 김윤식 전 시장의 법적 책임과 조정식 의원의 정치적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맹공했다. 김 후보는 또 시흥시가 계약내용과 이행과정의 공개를 법인의 이익침해를 이유로 거부한 것과 관련, 시민의 이익보다 우선한 이익이 무엇이기에 공개를 꺼리는 것인지 임병택 시장도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후보는 자신의 선거 당락과 상관없이 총선 이후 소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 협약과정의 불공정과 불이행 사례가 드러날 경우 모든 공직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고 법적 고발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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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자원봉사센터 업무협약 체결
시흥산업진흥원은 26일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시흥시자원봉사센터와 기관 사회공헌활동의 체계적인 운영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흥원은 지난해 '시흥산업진흥원의 선한 영향력'이라는 의미로 사회공헌단 '시선'을 출범한 이후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연계 협력 ▲사회공헌 관련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 구축 ▲자원 연계 및 협력 프로그램 추진 등 사회공헌활동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이다. 진흥원은 시흥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산업단지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지역 축제 행사 봉사, 재난 피해기업 복구 지원,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월 1회 이상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명일 센터장은 “진흥원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사회공헌단인 시선이 지역사회에 밀착하여 즐거운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병욱 원장은 “시흥시자원봉사센터의 역량과 경험을 더해져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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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김윤식 "조정식 의원 심판할것" 지면기사
국힘 시흥을 후보, 공식 출마 선언 국민의힘 김윤식(사진) 시흥을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오후 시흥 배곧우체국앞 광장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했다.김 후보는 "평생을 민주당에서 헌신해 왔지만 지금의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와 조정식 국회의원 등이 이끄는 내로남불 정당으로 전락했다"고 바판했다.그는 또 "20년 시흥을 갉아 먹으며 자기 한 사람 욕심을 위해 온갖 있을 수 없는 짓을 한 조정식 의원을 심판하기위해 당적까지 바꿔가며 출마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그는 특히 "조정식 의원이 지난 20년동안 내세운 공약 뭐하나 된게 있나. 이런 사람이 6선을 해서 국회의장을 노리겠다는 발상은 자기 탐욕에만 빠진 정치에 불과하다"고 맹공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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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국민의힘 시흥을 후보 공식 출마 선언 ‘10대 공약 발표’
국민의힘 시흥을 김윤식 후보는 25일 오후 시흥 배곧우체국앞 광장에서 공식 출막선언을 하고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김윤식 후보는 “평생을 민주당에서 헌신해왔지만 지금의 민주당은 이재명대표와 조정식 국회의원 등이 이끄는 내로남불 정당으로 전락했다"며 “20년 시흥을 갉아 먹어며 자기 한사람 욕심을 위해 온갖 있을 수 없는 짓을 한 조정식 의원을 심판하기위해 당적까지 바꿔가며 출마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특히 “2020년과 2024년 경선지역구로 지정하고 나서도 하루아침에 조정식 의원만을 위한 전략선거구로 두번씩이나 당원들을 우롱한 처사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그러면서 “조정식 의원이 지난 20년동안 내세운 공약 뭐하나 된게 있냐"며 “이런 사람이 5선도 모자라 6선을 해서 국회의장을 노리겠다는 발상은 자기 탐욕에만 빠진 정치에 불과하다"고 맹공했다. 김 후보는 이에 따라 실현가능한 10대 공약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낙후된 시화국산업단지를 스마트산단으로 개조하는 구조고도화를 실현하고, 정왕동에 위치한 토취장을 송도 바이오산업과 연계해 바이오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왕동 통합재건축위원회를 공공이 주도하는 스마트시티로 재개발하고, 고질적인 대중교통 문제해결을 위해 바퀴달린 트램노선을 경기도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배곧-월곶역-국가산단-초지역을 연결토록 하겠다. 이를 위해 궤도차만 도시철도로 인정하고 있는 현행 도시철도법을 개정하겠다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 배곧신도시의 완성도를 높이고, 오이도와 월곶에 랜드마크가 될 복합주차빌딩을 설립하겠다. 거북섬동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고,오이도역 43만㎡ 철도부지를 활용해 지역대학과 연계한 국내 최고 최대의 창업지원시설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김 후보는 신혼부부를 위해 전세대출 이자를 지원하고 아파트 단지마다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자원봉사자에 대한 실비보상 개념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구축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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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청소년 모의의회 다음달 1일 개회
시흥시의회가 다음달 1일 함현중학교를 시작으로 시흥시의회 청소년 모의의회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된 시흥시의회 청소년 모의의회는 관내 청소년들이 직접 제시한 안건을 갖고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회의를 진행하면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모의의회는 총 3차시로 진행된다. △1차시(사전교육)에는 시흥시의회 소개를 시작으로 시의회의 기능과 권한 및 법률 체계를 익히고 2차시(현장교육)를 진행하기 위한 모의의회 의제를 선정하고 역할을 배분한다. △2차시(현장교육)에는 청소년들이 시흥시의회에 방문해 본회의 의사일정을 체험한 후 현직 의원을 직접 만나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현안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고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3차시(사후교육)에서는 1차시, 2차시를 통해 도출된 안건이 적용된 미래를 상상하며 신문(미래신문)을 만들며 마무리 한다. 이후 미래신문은 관내 학교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청소년 모의의회는 상·하반기 각각 9학급씩 총 18학급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시흥시 창의진로체험학교와 연계해 차량 지원 협조를 받아 방문하는 청소년들의 안전에 집중할 계획이다. 송미희 의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청소년 관련 주요 사업에 대해 진단해보는 이 경험을 계기로 정치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정치를 통해 우리의 삶과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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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호 시흥시의원, 민주당 탈당 선언 “정치적 가치 방향성 달라”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원이 2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시흥시의회 8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9대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맡고 있는 재선 시의원이다. 박 의원은 “자신이 추구해온 정치적 가치가 민주당의 방향성과 일치하지 않고 있는 현실을 깨달았다"며 “정든 민주당을 떠난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은 정치적 분열과 갈등에 잘 대처하지 못하고, 정치는 협상과 타협인데 지금의 민주당은 이런한 접근방식을 잘못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역설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은 탈당하지만 지역의 봉사자로서 오직 시민의 이익을 위한 일에 정진하고 매진하는데 모든 정열을 다 쏟겠다"며 “다른 정치적 배경이나 의도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박 의원의 민주당 탈당으로 민주당 8명·국민의힘 7명·무소속 1명 등 16명으로 후반기 의장단 원구성을 앞두고 경쟁이 예상된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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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거북섬 시화호 해양레저 아카데미… 내달부터 요트·서핑·조종 등 교육 지면기사
시흥시가 오는 4월부터 거북섬 시화호에서 '해양레저 아카데미 사업'을 시작한다.거북섬은 해상과 육상에서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5년부터 매년 거북섬에서 진행되고 있는 해양레저 아카데미 사업은 요트, 서핑, 조종교실 등이 있다.이 중 요트와 서핑 교실은 창의진로체험학교와 연계해 운영되며, 이를 통해 관내 6천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요트 교실에서는 딩기 요트, 카약, 패들보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4월13일부터 10월2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주말 체험이 진행된다.요트 교실은 기간 중 매일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서핑 교실은 서핑, 다이빙 수업으로 이뤄지며, 5월부터 11월까지 웨이브파크에서 진행된다. 조종 교실은 요트와 보트 조종에 대한 교육으로 오는 31일부터 6월23일까지 진행된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