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윤

신창윤 기자

문화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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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스포츠는 활력입니다. 우리 사회의 비타민 같은 역할을 하겠습니다. 팩트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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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청 여자 컬링, 슈퍼리그 초대 챔프… 동계 AG ‘우승 길 닦다’
    스포츠일반

    경기도청 여자 컬링, 슈퍼리그 초대 챔프… 동계 AG ‘우승 길 닦다’ 지면기사

    결승 2차전서 강릉시청 7-5 제압 ‘2연승’ 국가대표 선발 등 AG전초전 기량 뽐내 그랜드슬램 마스터즈 출전후 21일 귀국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이 2024~2025 컬링 슈퍼리그에서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며 다음 달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의 우승 전망을 환하게 밝혔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가 출전한 경기도청은 지난 8일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결승 2차전에서 강릉시청을 7-5로 제압했다. 컬링 종목 초대 리그전인 슈퍼리그 결승전은 3전2승제로 진행됐다. 1차전에서 강릉시

  • 스포츠일반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12개 종목 26명 우수선수 신규 임용 지면기사

    소프트테니스 日 국대 출신 하야토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올 시즌을 대비해 선수 구성을 마쳤다. 9일 수원시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14개 종목에서 14개팀을 운영한다. 선수단 규모는 총 130명으로, 이 가운데 선수는 106명(남자 66명, 여자 40명)이며 지도자는 24명이다. 14개 종목 중 혼성 종목은 역도와 조정이며, 나머지 12개 종목은 단일 종목(남자 8·여자 4종목)이다. 14개 종목은 ▲검도(김정헌 감독·8명) ▲레슬링(박무학 감독, 김대성 코치·6명) ▲배구(강민식 감독, 손석범 코치·12명)

  •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8개 종목서 유망·우수 19명 합류
    스포츠일반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8개 종목서 유망·우수 19명 합류 지면기사

    사격 파리올림픽 銀 조영재, 재입단 근대5종 女 김유리·男 강성현 포함 육상 ‘全일본경보 2위’ 이세하 이적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신규 선수들을 영입하며 올 시즌 전국대회 및 국제무대 준비를 끝마쳤다. 9일 도체육회에 따르면 도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총 8개 종목에서 19명의 유망주 및 우수 선수들을 영입했다. 도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해 팀별로 전력을 분석한 뒤 전체적인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종목별로 선수 영입에 공을 들였다. 특히 사격을 비롯 근대5종, 육상, 핀수영, 스키팀의 경우 우수 선수를 보강하는 등 전국 대회 및 국제대

  • 최신원 대한펜싱협회장, 3선 연임 성공
    스포츠일반

    최신원 대한펜싱협회장, 3선 연임 성공 지면기사

    재임기간 韓 변방서 세계중심 자리매김 한국 펜싱을 세계 최강으로 만든 최신원(사진) 대한펜싱협회장이 3선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펜싱협회는 8일 제35대 회장 선거 운영회의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최 회장의 심사를 거쳐 당선인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최 회장은 2029년 개최되는 정기총회 전까지 세 번째 임기를 수행한다. SK네트웍스 회장 등을 지낸 최 회장은 지난 2018년 3월 제33대 대한펜싱협회장으로 당선됐고, 2021년 1월 제3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이번 제35대 회장 선거를 앞두고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연임

  • 스포츠일반

    스포츠산업, 2023년 매출 81조 돌파 역대 최대… 전년보다 3.7% 늘어나 지면기사

    스포츠 산업 매출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8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8일 발표한 2023년 기준 스포츠 산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스포츠 산업 매출액은 2022년 78조1천60억원에서 2023년 81조320억원으로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조사는 12만6천186개 기업 가운데 1만4천6개 표본을 대상으로 방문과 팩스, 전자우편 조사를 병행해 시행했다. 스포츠산업 종사자 수는 45만8천명으로 2022년 44만명에 비해 4.1% 증가했고, 사업체 수도 12만6천186개로

  • 축구

    FC안양, 대학 신인 김지훈·장정우 수혈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대학 신인 선수 김지훈(20)과 장정우(20)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아주대 출신의 수비수 김지훈은 188㎝, 90㎏의 건장한 체격을 활용한 대인 방어에 강점을 보이는 선수다. 또 위치 선정 능력도 탁월하는 등 지난해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아주대의 6전 무패 준우승에 기여했다. 또 대구대 출신의 장정우는 뛰어난 패스 연계와 활동량이 좋은 미드필더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플레이가 장점이다. 김지훈은 “꿈에 그리던 프로 생활을 안양에서 시작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매 순간 팀을 위해 최선

  • 축구

    수원FC, GK 황재윤·DF 이택근 영입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8일 전북 현대 B팀 출신의 골키퍼 황재윤(21)을 영입했다. 진위고, 고려대 출신의 황재윤은 지난해 전북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전북 B팀 소속으로 주로 K4리그에 출전했다. 187㎝의 신장에 선방 능력을 겸비한 황재윤은 안준수, 정민기 등과 함께 2025시즌 수원FC의 골문을 지킨다. 황재윤은 “수원FC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언제나 준비된 골키퍼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FC는 또 2023∼2024년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에서 활약한 수비수 이택근(23)도 영입했다.

  • 농구·배구

    프로배구 신인선수상, 영플레이상으로 바뀐다… 수상자 범위 3시즌 확대 지면기사

    올 시즌부터 프로배구 최고의 신인을 뽑는 수상 대상자 범위가 1시즌에서 3시즌으로 확대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24~2025시즌부터 신인선수상을 영플레이상으로 명칭을 바꾼다고 8일 밝혔다. 또 명칭 변경뿐만 아니라 영플레이상의 수상자 범위도 넓혔다. 그동안 신인선수상 수상 대상자는 그해 V리그에 등록해 출전한 1년 차였다. 그러나 영플레이상은 프로 3년차까지 범위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올해 영플레이상 대상자는 올 시즌은 물론 2023~2024시즌과 2022~2023시즌에 뛰었던 선수까지 받을 수 있다. 영플레이상 수상

  • 8년만의 동계AG… 한중일 메달 쟁탈전 치열
    스포츠일반

    8년만의 동계AG… 한중일 메달 쟁탈전 치열 지면기사

    中 헤이룽장성 내달 7일 개막 컬링 믹스더블·산악스키 등 첫 도입 삿포로때 韓 2위… 최정상급 총출동 스노보드 최연소 우승 이채운 등 출전 ‘겨울 스포츠의 대축제’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2월7~14일·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동계 아시안게임은 지난 2017년 일본 삿포로를 끝으로 8년 만에 열린다. 삿포로 이후 2021년 대회가 개최지 선정 난항과 신종 코로나19 확산 여파 등으로 취소됐다. 특히 동계 아시안게임은 2011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알마티에서 열린 제7회 대회 이후 6년 만인 2

  • 스포츠일반

    경기도체육회, 15개 종목 수장 선출 지면기사

    대다수 연임속 3개 종목 새 회장 선출 임기 4년 맡아… 내달까지 선거 진행 일부 종목 선거 과정에서 갈등 조짐도 경기도체육회 가맹단체인 경기도종목단체 회장 선거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15개 종목에서 회장을 선출했다. 7일 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정회원 55개 단체와 준회원 6개 단체 등 총 61개 단체가 회장 선거를 치른다. 선거 일정은 종목별로 치러짐에 따라 일부 종목은 회장을 뽑은 곳도 있지만 일부는 이제 후보자 등록 공고를 시작한 데도 있다. 이 가운데 7일 현재까지 15개 종목에서 회장을 선출했다. 회장을 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