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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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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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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 확실한 희망 ‘새 언약 유월절’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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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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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 주인공됐다
2025-02-11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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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넘어섰다 지면기사
도로공사 3-0으로 꺾고 2위로 올라서 ‘득점퀸’ 빅토리아·‘세터’ 천신통 활약 ‘월드 리베로’ 여오현 코치 영입효과도 여자 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이 6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그동안 인천 흥국생명과 수원 현대건설의 양강체제를 넘어 선두까지 넘볼 기세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은 지난 26일 2024~2025 V리그 여자부 김천 방문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3-0으로 완파하고 2017~2018 시즌 이후 6년 만에 6연승을 질주했다. 기업은행은 시즌 8승2패(승점 21)를 기록해 현대건설(7승3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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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FC안양, 팬 프렌들리 클럽 3차 등 수상 지면기사
프로축구 FC안양(구단주·최대호 안양시장)이 ‘팬 프렌들리 3차’와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마케팅, 팬 서비스 등을 심사위원회, 기자단, 팬들이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구단에게 주어지며,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전기 대비 관중이 가장 많이 늘어난 구단에 주는 상이다.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27~38라운드, K리그2 27~39라운드의 관중 유치, 마케팅, 잔디 관리 성과를 각각 평가해 27일 각 부문 수상 구단을 발표했다. 안양은 2부에서 심사위원회 평가(40%), 기자단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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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의 미래’ 무럭무럭 크는 새싹들 지면기사
저학년들 주축 U18팀 후기리그 6위 U15팀도 5위… 육성 시스템 기대감 프로축구 FC안양(구단주·최대호 안양시장)이 미래 한국 축구를 짊어질 유소년 시스템에 공을 들이고 있다. 26일 FC안양에 따르면 구단 소속 유소년팀의 경우 끈기와 노력을 기반으로 팀워크를 중시한 교육과 선수들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중점적으로 교육에 힘써왔다. 또 구단에서 강조하는 유소년 가치 창출과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플레이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해 획기적인 훈련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올해 창단한 U18팀은 ‘K리그 주니어 U18 후기리그 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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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13연속 우승 도전… 30일부터 홍콩서 77개국 출전 ‘역대 최대’ 지면기사
태권도 종주국 우리나라가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13회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세계태권도연맹(WT)은 오는 30일부터 12월4일까지 홍콩의 대표적인 종합실내경기장인 홍콩 콜로세움에서 제13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6년 서울에서 열린 제1회 대회부터 2022년 고양에서 개최된 12회 대회까지 단 한 차례도 종합우승컵을 내준 적이 없다. 2년 전 고양 대회에는 총 36개 부문 중 30개 부문에 출전해 금메달 20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쓸어 담아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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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최대 7개팀, K리그2 각축전 예고… 누가 ‘제2의 안양’ 될까 지면기사
인천유나이티드 최하위 ‘강등’ 수원삼성 ‘좌절’ 김포·부천·안산·성남 ‘전력 보강’ 예고 K3 우승한 화성도 2부 가입절차 속도내 내년 프로축구 K리그2(2부) 경기가 경인지역 팀간의 우승 경쟁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K리그1(1부)이 올해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최종 순위가 가려졌다. 경인지역에선 수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나란히 1부에 참가했지만 희비가 엇갈렸다. 수원FC가 승점 53을 기록하며 5위로 시즌을 마친 반면 시민구단의 대표격인 인천 유나이티드는 승점 39로 최하위에 머물러 내년 2부로 강등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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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박영현 ‘승률상’·SSG 노경은 ‘홀드상’ 지면기사
KBO 시상식… 김도영은 ‘생애 첫 MVP’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마무리 투수 박영현과 인천 SSG랜더스의 투수 노경은이 나란히 KBO 승률상과 홀드상을 수상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을 가졌다. 우선 경인지역 구단에선 투수 부문별 시상에서 kt의 박영현(0.833)이 KBO 승률상을 받았고, SSG 노경은(38개)은 KBO 홀드상을 수상했다. 또 KIA 제임스 네일(2.53)이 평균자책점상을, KIA 정해영(31개)이 세이브상을 받았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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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여자 플뢰레, 펜싱월드컵 9년만에 동메달 지면기사
한국 펜싱 여자 플뢰레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홍세나(안산시청), 이세주(충북도청), 모별이(인천광역시 중구청), 박지희(서울특별시청)가 출전한 한국 여자 플뢰레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튀니지 튀니스에서 열린 여자 플뢰레 월드컵에서 일본, 우크라이나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플뢰레 대표팀은 은퇴한 전희숙, 남현희 등이 활약하던 2015년 5월 독일 타우버비쇼프스하임 대회 동메달 이후 9년 만에 월드컵 단체전에서 입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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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100년 만드는 유쾌한 도전”… 허정무 前 감독, 축구협회장 출사표 지면기사
“투명하고 공정한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허정무(사진)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허 전 감독은 지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때 국가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을 지휘했던 인물이다. 그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모두가 축구협회의 환골탈태를 바라지만, 거대한 장벽 앞에서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했다. 저는 방관자로 남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 전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는 흔들리고 있다.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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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금수저, 세계 청소년 단체전 첫 정상 스매싱 지면기사
박가현·최나현 등 스웨덴대회서 ‘새 역사’ 女 4강서 최강 중국 이어 결승 대만 꺾어 ‘유남규의 딸’ 유예린 첫 부녀우승 주인공 한국 여자 탁구 주니어대표팀이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새역사를 썼다. 유예린(화성도시공사 유스팀)과 박가현(대한항공), 최나현(호수돈여고)이 출전한 한국 여자 주니어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열린 대회 19세 이하(U-19)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대만을 3-1로 물리쳤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가 시작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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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탁구, 21년 만에 세계청소년선수권 단체전 우승
한국 여자 탁구 주니어대표팀이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21년 만에 사상 첫 단체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은 25일(한국시간)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열린 대회 19세 이하(U-19)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유예린(화성도시공사 유스팀)과 박가현(대한항공), 최나현(호수돈여고)의 활약에 힘입어 대만을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가 시작된 2003년 이후 무려 21년 만에 처음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따는 기쁨을 맛봤다. 한국이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개인전 우승은 있었지만, 단체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