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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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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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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 확실한 희망 ‘새 언약 유월절’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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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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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 주인공됐다
2025-02-11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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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모래판 건각들 쓰러트리고 ‘사자후’ 지면기사
천하장사 씨름서 통산 6번째 금강장사 강자 임태혁·노범수·최정만 모두 눕혀 김기수(수원특례시청)가 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 통산 6번째 금강장사(90㎏ 이하)에 등극했다. 김기수는 지난달 30일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금강급 장사결정전(5판3승제)에서 ‘맞수’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을 3-1로 누르고 황소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이로써 김기수는 2018년 태안군청에서 실업 무대에 데뷔한 후 6번째 황소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또 지난해 5월 보은장사대회 우승 후 1년 여만에 다시 정상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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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t wiz,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영입… 원투펀치 ‘베네수엘라 듀오’ 완성 지면기사
키움서 헤이수스 영입 쿠에바스와 재계약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왼손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영입하면서 구단 원투펀치를 베네수엘라 듀오로 꾸몄다. 1일 kt에 따르면 구단은 올 시즌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헤이수스와 총액 100만달러(연봉 80만달러·계약금 20만 달러)에 계약했다. 헤이수스는 2024시즌 30경기에 선발로 나와 13승11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했다. 탈삼진 178개로 2위에 올랐고, 선발로 나와 6이닝 이상 던지고 자책점 3점 이하로 막는 퀄리티스타트도 20차례 기록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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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 7년만에 ‘6연승’… 선두 BNK 상대 대승·3위 유지 지면기사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선두 부산 BNK를 잡고 7년 10개월만에 6연승을 내달렸다. 삼성생명은 지난달 30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에 80-55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2라운드 전승과 함께 최근 6연승을 질주했다. 6연승은 2017년 1월 이후 7년 10개월 만이다. 또 삼성생명은 6승4패를 기록하며 3위를 지켰다. 선두 BNK(8승2패)와 승차를 2경기로 좁혔고, 2위 아산 우리은행(7승3패)에는 1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이날 삼성생명은 이해란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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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7년 연속 쿠에바스와 한솥밥… 20억9천만원 계약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외국인 투수 윌리암 쿠에바스(34)가 소속 구단과 7년간 한솥밥을 먹게 됐다. kt는 19일 쿠에바스와 총액 150만 달러(약 20억9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쿠에바스는 지난 2019시즌부터 2025시즌까지 7년 연속 kt의 마운드를 지키게 됐다. 2019 시즌 KBO리그 무대를 밟은 쿠에바스는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따내며 kt의 마운드를 굳게 지켰다. 2021 시즌에는 타이브레이커에서 정규시즌 우승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팀을 첫 통합 우승으로 이끌었다. 또 쿠에바스는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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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제골에도’ 토트넘, AS 로마와 무승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캡틴’ 손흥민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AS 로마(이탈리아)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2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5차전 홈 경기에서 로마와 접전끝에 2-2로 비겼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5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시즌 4호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1-1로 맞선 전반 33분 브래넌 존슨이 추가 골을 터트렸으나 경기 종료 직전 마츠 후멜스에게 뼈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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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주영 세팍타크로협회장, 체육회장 출마 지면기사
오주영(39)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이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나선다. 오 회장은 28일 대한체육회 회장선거준비TF팀을 찾아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의사 표명서를 제출했다.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대한체육회나 회원단체 직원은 선거 기간 직을 유지할 수 없다. 오 회장은 다음달 3일로 예정된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 오 회장의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임기는 내년 1월23일까지다. 오 회장은 지난 2021년 1월 36세의 나이로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에 당선돼 대한체육회 가맹단체 수장 가운데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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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어도 ‘설래는 스키교실’ 지면기사
경기도체육회 취약층 유소년 프로그램 내달 23일 이천 지산포레스트리조트서 경기도체육회가 마련한 ‘2024 스포츠박스 설래(雪來)는 스키교실’(겨울)과 ‘스포츠박스 수상(水上)한 놀이’(여름)가 도내 스포츠 취약계층 유소년들의 인격 형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7일 도체육회에 따르면 도내 스포츠 취약계층 유소년의 동계 스포츠 체험 및 강습 기회를 제공하는 ‘2024 스포츠박스 스키교실’이 다음 달 23일 이천 지산포레스트리조트에서 열린다. 지난 2017년 시작한 스키교실은 취약계층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겨울 프로스포츠 관람 ▲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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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장애물 다 비켜”… 의정부에 돌 미끄러진다 지면기사
‘2024~2025 컬링 슈퍼리그’ 내일 개막 남 5팀·여 6팀 참가 58경기후 PO 돌입 국내 최강의 남녀 컬링팀을 가리는 2024~2025 컬링 슈퍼리그가 30일 의정부컬링장에서 개막한다. 대한컬링연맹(회장·한상호)이 주최하는 이번 슈퍼리그는 내년 1월10일까지 진행되며 남자부 5개팀, 여자부 6개팀 등 총 11개팀이 참가한다. 남자부는 국가대표인 의성군청(스킵 이재범)을 비롯 강원도청(스킵 박종덕), 경북체육회(스킵 김수혁), 서울시청(스킵 정병진), 가톨릭관동대학교(스킵 김학준) 등 5개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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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홈구장 폭설 ‘셧다운’ 지면기사
구조안전진단 지붕 E등급 습설까지 겹쳐 준공 28년 지나 의정부시 전면 보수 방침 ‘급한 불’ 내달 1일 게임 인천계양행 결정 내년 1월 중순부터 ‘임시 안방’ 지정키로 경기도에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프로배구 남자부 의정부 KB손해보험의 홈 구장인 의정부체육관이 폐쇄되는 상황을 맞았다. 이에 따라 KB손해보험은 당장 12월1일 안산 OK저축은행과의 홈 경기를 의정부체육관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치러야 하는 처지가 됐다. 28일 의정부시와 배구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안전문제로 의정부체육관을 사용하지 못한다. 내년 6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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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약자 위해 사회책임경영 실현” 지면기사
경기관광公 ‘장관상’… 4회연속 선정 지역사회공헌심사서 최고레벨 평가 “지역사회 약자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경기관광공사(사장·조원용)가 27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4회 연속 지역사회공헌 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특히 공사는 올해 지역사회공헌인정 심사에서 최고레벨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공사의 종합 심사결과는 전체유형에서 전국 대비 상위 2%, 경기도 지역 내 상위 1%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