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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새벽부터 중부 내륙 눈…밤부터 다시 추워진다
월요일인 18일은 새벽부터 밤까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와 경북 북부에는 새벽부터 눈이 내리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전북 북부에도 새벽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경기 내륙·강원 영서·울릉도·독도 2~5㎝, 서울·경기 서해안·충북 북부·서해 5도 1~4㎝, 충청(충북 북부 제외)·전북 북부·경북 북부 1㎝ 내외다.아침 최저기온은 -10~0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아침 최저기온 -4도, 인천 -2도다.기온은 낮에 일시적으로 평년 수준을 회복했다가 밤부터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추워지겠다.당분간 해안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5m, 서해 앞바다 0.5~2m, 남해 앞바다 0.5~1.5m 높이로 일겠다. 동해 먼바다 1.5~4m, 서해 먼바다 1~3m, 남해 먼바다 1~2.5m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12일 새벽 최고 5㎝ 눈이 내린 전남 영광 한 농가 비닐하우스에 눈이 쌓여 있다. 2017.12.1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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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청솔노인복지관 'SKC 송년잔치' 훈훈 지면기사
SK청솔노인복지관(관장·김보기, 수원시 장안구 소재)은 14일 어르신과 가족, 지역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SKC(주)와 함께 하는 2017 SK청솔노인복지관 송년잔치'를 개최했다.이날 송년잔치에서는 무료 건강밥상과 어르신들의 솜씨를 뽐내는 청솔갤러리,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행사는 SKC(주)와 헙성대학교, 드마리스, 동원샘물, 오프스웨이(수원 정자점), 디포상사, 경기푸른환경, 미리내건설, 수원축산농협(사나모) 등이 후원했다. 또 수원중부의용소방대, 정자1동 봉사회, 매산동 바르게 살기협의회, BBS 경기도연맹 수원시지회 등의 자원봉사단이 함께 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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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수원시지부 우수새마을문고 도서전달
수원시새마을회(회장·김봉식)는 24일 오후 새마을문고 수원시지부(회장·오영숙) 주관으로 수원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2017 우수새마을문고 도서전달식'을 개최했다.수원시지부는 관내 새마을문고의 조직관리, 재정 운영, 사업추진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후 우수문고를 선정, 도서를 추가 지원했다.우수문고는 율천동과 정자3동, 세류1동, 권선2동, 매산동, 고등동, 매탄3동, 영통2동 새마을문고와 율천동 삼성새마을문고 등 9개소가 선정됐다.이와 관련 수원시지부는 어린이 전집 위주의 도서를 전달하고 49개소 새마을문고에 시문고 추천도서를 전달했다.한편 수원시지부는 42개 동에서 49개 새마을문고를 운영 중이며 매년 도서 알뜰시장, 독서캠프, 문학기행, 독서경진대회, 취미·교양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독서 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수원시새마을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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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청솔노인복지관, SKC(주)와 함께 하는 송년잔치 개최
SK청솔노인복지관(관장·김보기, 수원시 장안구 소재)은 14일 어르신과 가족, 지역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SKC(주)와 함께 하는 2017 SK청솔노인복지관 송년잔치'를 개최했다.이날 송년잔치에서는 무료 건강밥상과 어르신들의 솜씨를 뽐내는 청솔갤러리,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행사는 SKC(주)와 헙성대학교, 드마리스, 동원샘물, 오프스웨이(수원 정자점), 디포상사, 경기푸른환경, 미리내건설, 수원축산농협(사나모) 등이 후원했다. 또 수원중부의용소방대, 정자1동 봉사회, 매산동 바르게 살기협의회, BBS 경기도연맹 수원시지회 등의 자원봉사단이 함께 했다.김보기 관장은 "한해 동안 복지관 운영과 어르신 섬김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한해도 건강하고 밝은 노후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SK청솔노인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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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경기북부 7개 시·군에 내려졌던 한파경보→한파주의보로 대치
기상청이 14일 오전 11시를 기해 가평·파주·의정부·양주·포천·연천·동두천 등 경기 북부 7개 시·군에 내렸던 한파경보를 한파주의보로 대치했다.기상청은 그리고 여주·양평·광주·안성·이천·용인·하남·남양주·구리·고양·김포·과천 등 경기도 12개 시·군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포천(일동) 영하 21.1도, 연천(미산) 영하 20.2도, 파주 영하 17.3도, 동두천 영하 15.7도, 이천 영하 15.3도, 수원 영하 11.5도 등을 기록했다.기상청은 한 낮에는 기온이 다소 올라가면서 영하 1도에서 영상 1도 사이 분포를 보이면서 다소 추위가 주춤할 것으로 전망했다.하지만 경기 북부지역은 다음 날인 15일에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를 보이는 곳이 많아 추위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한편 이날 한파주의보 발령 지역은 경기 북부 7개 시·군 외에도 세종,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영양평지, 봉화평지, 청송, 의성, 군위), 충청북도(제천, 음성, 충주, 영동, 괴산, 보은), 충청남도(계룡, 청양),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양구평지, 화천, 철원) 등이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서울 최저기온 영하 9도를 기록한 1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이 얼어있다. 2017.12.1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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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한파 계속…밤부터 서울·경기 등 중부에 눈 소식
금요일인 1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진 뒤 밤에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 북부에 눈이 내리겠다.15일 밤부터 16일 아침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전북 내륙, 제주도 산지 1~3㎝, 서울·경기도(경기 동부 제외), 충청도, 전북 서해안, 전남, 경상 서부내륙, 서해5도 1㎝내외다.비가 내릴 경우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서울·경기 북부, 강원 영동 제외), 전라, 경상 서부내륙, 제주, 서해5도 5㎜ 미만이다.이번 추위는 15일까지 이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낮 기온도 중부지방은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춥겠다.아침 최저기온 -13~3도, 낮 최고기온 1~10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인천 아침 최저기온 -6도, 수원 -7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아침과 밤에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높이로 일겠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영하권의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 앞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출근길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7.12.1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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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경기 가평·파주 등 7개 시·군 한파경보…내일 아침도 맹추위
기상청은 13일 오후 6시를 기해 경기도 가평과 파주,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 등 7개 시·군에 한파경보를 발령한다.또 인천 강화와 경기도 여주,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남양주, 구리, 고양, 김포, 과천 12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를 내린다.이밖에 경북 북동산지와 봉화평지, 충북 제천·괴산, 강원 북부산지·남부산지·양구평지·평창평지·홍창평지·인제평지·회성·춘천·화천·철원 등에도 한파경보가 발효된다.기상청은 14일도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져 매우 추울 것으로 전망했다.이번 강추위는 금요일인 15일까지 이어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기상청은 14일과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각각 -17~-2도, -12~3도로 예보했다.15일 오후부터는 다소 추위가 주춤, 낮 최고기온이 1~9도로 영상권에 들 전망이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한파경보 및 한파주의보 발령 지역>-한파경보 :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봉화평지), 충청북도(제천, 괴산),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양구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경기도(가평, 파주,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한파주의보 : 세종, 인천(강화), 서울, 경상북도(영양평지, 청송, 의성, 영주, 안동, 예천, 군위), 충청북도(제천, 괴산 제외), 충청남도(계룡, 청양, 금산, 공주, 천안), 강원도(정선평지, 원주, 영월, 태백), 경기도(여주,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남양주, 구리, 고양, 김포, 과천), 전라북도(임실, 무주, 진안, 장수)혹한이 몰아친 13일 강원 강릉시 대관령 계곡에 추위가 만든 얼음 분수가 만들어졌다. 2017.12.1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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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 13일 입법예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13일 권익위 홈페이지를 통해 입법 예고했다.이번 개정안에서는 청탁금지법이 허용하는 음식물·선물·경조사비의 상한액을 '3·5·10 규정'에서 '3·5·5+농수산물 선물비 10만원'으로 조정한다.청탁금지법은 직무와 관련해서는 대가성 여부를 불문하고 금품수수를 금지하지만 원활한 직무수행 또는 사교·의례·부조 목적으로 제공되는 음식물·경조사비·선물은 대통령령이 정한 범위까지 허용한다.개정안에서는 음식물 상한액 3만원을 유지했다.선물비는 상한액을 5만원으로 유지했다. 다만 농수산물 및 농수산물이 원료·재료의 50%를 초과한 가공품에 한해서는 상한액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선물(5만원 이하)과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을 함께 받는 경우에도 10만원까지 가능하다. 개정안은 선물의 범위에서 상품권 등을 뜻하는 '유가증권'을 제외시켰다. 상품권 등은 현금과 유사하고 사용 내역 추적이 어려워 부패에 취약하다는 이유에서다.경조사비는 현금 경조사비 상한액이 기존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 조정됐다.그러나 화환·조화(결혼식·장례식)는 10만원까지 가능해졌으며 현금 5만원과 5만원짜리 화환·조화를 받는 것도 허용했다.개정안은 대가를 받지 않는 외부 강의는 신고대상에서 제외시켰다.국공립·사립학교 간, 언론사와 공직유관단체 언론사 간에 차이가 났던 외부강의료는 시간 당 100만원으로 동일하게 맞췄다. 공무원과 공직 유관단체 임직원은 직급 별 강의료 상한액 구분으로 없애고 40만원 상한액 내에서 기관별로 정하도록 조정했다.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서를 매년 받던 것은, 신규로 임용·채용했을 때로 변경했다.이번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기간은 내년 1월 5일까지 24일간이다.이번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기관·단체 또는 개인은 1월 5일까지 의견서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참조 청탁금지제도과)에게 제출하면 된다.입법 예고안 전문은 국민권익위 홈페이지(http://www.acrc.go.kr/정책홍보/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 가능하다.권익위는 내년 2월 설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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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아침 최저기온 -17~-2도…낮 기온도 중부지방 영하권
목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7~-2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서울·인천 아침 최저기온 -9도, 수원 -10도다.기상청은 이번 추위기 14일까지 이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낮 기온도 중부지방은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신경써야 하며 노약자의 경우는 외출을 자제하거나 외출 시 보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1~3m 높이로 일겠다.동해 먼바다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한편 금요일은 1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에 경기 북부, 밤에는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 북부에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12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에서 인근 중학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2017.12.1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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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경기도 가평과 파주 등 7개 시·군에 한파경보
기상청은 12일 오후 8시를 기해 경기도 가평과 파주,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 등 7개 시·군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경기도 여주와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남양주, 구리, 고양, 김포, 과천 등 12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다.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한파주의보는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기상청은 이와 함께 경기도 여주와 성남, 양평, 광주, 이천, 오산, 동두천, 과천 등 8개 시·군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 건조경보는 실효습도가 25%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기상청은 당분간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며 난방기구 관리와 산불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전국 한파 경보 및 한파주의보 발령 지역>한파경보 :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봉화평지), 충청북도(제천),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양구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경기도(가평, 파주,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o 한파주의보 : 세종, 인천(강화), 서울, 경상북도(영양평지, 청송, 의성, 영주, 안동, 예천, 군위), 충청북도(제천, 영동 제외), 충청남도(계룡, 천안), 강원도(정선평지, 원주, 영월, 태백), 경기도(여주,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남양주, 구리, 고양, 김포, 과천), 전라북도(무주, 진안, 장수)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12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방아머리 해수욕장 주변 갯벌이 얼어 있다. 2017.12.12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