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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기도교육청 개인과외 오전 5시~오후 10시로 제한…위반시 제재
경기도교육청이 개인과외 시간을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제한한다.도교육청은 7일 이 같은 내용의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와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공포했다.그동안 경기지역은 개인교습 시간 제한이 없었지만 앞으로 경기지역 개인과외 교습자의 교습시간은 학원과 같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로 제한된다.위반 시에는 1차 시정 명령, 2차 7일간 교습 정지, 3차 중지 등의 행정 처분이 내려진다.또 아동학대 행위가 확인되면 1회 적발이라도 등록이 말소된다.이와 함께 개인과외 교습자가 자신의 집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 이를 알리는 표지판을 부착하고 교습비와 환불 등에 대한 내용을 보기 쉬운 곳에 게시해야 한다.도 교육청은 한 달간 개정된 조례와 시행규칙을 홍보한 뒤 9월 7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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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국방
2018학년도 해군사관학교 경쟁률 39대1로 사상 최고치 기록
2018학년도 해군사관학교 입시 경쟁률이 39대 1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7일 해사에 따르면 제76기 사관생도 원서 접수 결과, 170명(남자 153명, 여자 17명) 모집에 6천625명이 지원해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29.4대 1에 비해 크게 오른 수치다. 응시인원도 1946년 해사 개교 이후 가장 많았다.성별로는 남자 생도 경쟁률이 33.6대1, 여자 생도 87.7대1에 달했다.해사는 8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필기시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면접·신체검사 등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2차 시험 합격자 중 모집인원의 70%는 오는 10월 18일 최종 합격자로 발표되며, 나머지 30%는 수능 시험 점수 합산 후 오는 12월 13일 선발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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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가끔 비 소식…폭염 계속
화요일인 8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경기북부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낮부터 비가 내리겠다.새벽에는 중부내륙과 전남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 5~40㎜.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겠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오를 것으로 보여 한낮에는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 28도에서 35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은 낮 최고기온 31도, 인천 29도. 대구와 창원은 낮 최고 35도까지 오르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1.5m, 남해 먼바다에서 0.5~2m, 동해 먼바다에서 1.5m~3m 높이로 일겠다.한편 제5호 태풍 '노루(NORU)'는 이날 오전 3시 현재 일본 오사카 남서쪽 약 36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5㎞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 9일 오전 3시경에는 센다이 서쪽 약 100㎞ 부근 육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4일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땀띠공원과 대화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7평창더위사냥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대화천에서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7.8.4 /평창군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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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입추인 7일에도 폭염 계속…한낮 실외활동 자제
입추(立秋)이자 월요일인 7일에도 폭염은 계속될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서울 낮 최고기온 32도, 수원 33도, 인천 30도, 창원은 36도.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돼 한낮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다가 비가 내리겠다.충청과 남부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다.예상강수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 충청 내륙, 남부 내륙, 경북 동해안 5~50㎜.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0.5∼2.5m로 일겠다.제주 해안과 동해안에서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보도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안전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11일 강원 동해안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뛰어들어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7.7.1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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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로 중부지방 더위 주춤…남부는 폭염 계속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내린 중부지방은 폭염의 기세가 다소 꺾였지만 남부지방은 여전히 찜통 더위가 계속됐다.6일 중부지방에는 북쪽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렸다.서울 5㎜, 경기 수원 2.7㎜, 경기 파주 7.8㎜ 등의 비가 내리면서 그동안 33도를 웃돌던 낮 최고기온을 약간 끌어내렸다.이날 오후 2시 기준 서울의 기온은 30.4도를 기록, 전날 34.8도에 비해 낮아졌다.인천도 전날 34도에서 30.1도, 수원 전날 36.9도에서 29.8도로 각각 기온이 떨어졌다.반면 남부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렸다.오후 2시 남부 주요 지역 기온은 광주 36.5도, 대구 35.5도, 부산 36.1도, 창원 36.4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남부 내륙과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폭염이 계속된 6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제5호 태풍 '노루'가 일본으로 방향을 틀어 해운대는 정상 운영되고 있다. 2017.8.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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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육부 '2021 수능 개편' 시안 10일 발표…의견 수렴 후 31일 개편안 확정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이 이번 주에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교육부는 오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새 교육과정(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을 발표할 예정이다.교육부는 이번 개편 시안과 관련, 더 많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권역별로 4회에 걸쳐 공청회를 열 계획이다.수도권·강원권 공청회는 11일 오후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에서, 16일에는 호남권 공청회를 전남대에서, 18일에는 영남권 공청회를 부경대에서, 21일에는 충청권 공청회를 충남대에서 잇따라 연다.공청회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교육부는 의견 수렴결과를 종합, 오는 31일 확정 개편안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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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7일 오전 9시 MLB 류현진 4승 도전 위성생중계
MBC는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뉴욕 메츠와의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류현진은 메츠를 상대로 통산 4경기에 나와 2승을 거뒀다. 지난 6월에는 5이닝 5안타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최근 LA다저스는 빅리그 정상급 우완 투수 다르빗슈를 영입, 선발진을 더욱 두텁게 만들었다. 류현진이 선발 로테이션에 잔류하기 위해서는 매 경기 자신의 진가를 발휘해야한다.그러나 류현진은 후반기 들어 상승세를 타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달 31일 샌프란시스코 전에서는 7이닝 동안 안타는 단 5개만 내주고 무실점하는 올시즌 최고 투구를 선보였다. 이번에도 메츠전에서도 무결점 호투로 시즌 4승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MBC는 7일 오전 9시부터 '2017 메이저리그 류현진 선발경기 LA 다저스: 뉴욕 메츠'의 경기를 한명재 캐스터와 정민철 해설위원, 김형준 해설위원의 진행으로 위성 생중계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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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입추(立秋)인 월요일 서울·경기 비소식…폭염 계속
입추(立秋)이자 월요일인 7일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그 밖의 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오후에는 충청도와 남부내륙의 경우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예상 강수량은 충청도, 강원 영동, 남부 내륙, 울릉도, 독도 5~50㎜. 경북동해안 5㎜ 내외.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6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33동, 인천 30도, 창원 36도.기상청은 당분간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고 일부 지역은 35도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남해안과 제주도는 제5호 태풍 노루(NORU)의 간접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동해안은 오후부터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와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한편 태풍 노루는 오전 3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 남남서쪽 약 160㎞ 부근 해상에서 시속 6㎞의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으며, 8일 오전 3시경에는 일본 오사카 북북서쪽 약 120㎞ 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소나기가 내린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쓴 채 교정을 걷고 있다. 2017.7.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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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등 북부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 발령
경기도가 3일 오후 3시를 기해 경기북부권 8개 시·군(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현재 북부권 최고 오존 농도는 0.121ppm이다.도 관계자는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줄이고 해당 지역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오후 2시 기준으로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16일 오후 서울 시청역 인근 전광판에 관련 내용이 표시되고 있다. 2017.6.1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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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8학년도 수시모집 공통원서 사전작성 서비스 시작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공통원서 작성을 위한 사전 서비스에 들어갔다.수험생은 원서접수를 대행하는 진학어플라이 또는 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통원서접수 시스템 통합회원으로 가입한 뒤 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한 번 작성한 공통원서와 공통자기소개서는 4년제 대학 191곳, 전문대 137곳 등이 333개 대학에 지원할 때 여러 차례 활용할 수 있다.다만, 공군·해군·육군사관학교와 경찰대학, 한국방송통신대, 수원가톨릭대 등 대학에서 개별 원서를 접수하는 경우는 제외된다.대교협 관계자는 "원서접수 마감 시점에 사용자 접속이 폭주하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다급하게 원서를 작성하다 낭패를 볼 수 있다"며 "수험생들의 컴퓨터에서 공통원서 접수시스템 접속에 문제가 없는 지 미리 확인한 후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대교협은 수험생들의 대입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구축한 '대입정보포털 어디가(adiga.kr)에서 2018학년도 수시모집 성적산출 및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대학별 주요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