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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핵심숙원사업 ‘오전~청계’ 터널사업 본궤도… 2구간 공개입찰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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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청계’ 터널사업 24일 착공식… 의왕백운PFV측 2구간 사업자 선정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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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밸리 공공기여’ 조건부 통과… 오매기 단절 문제 빠른 해소될듯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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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밸리 의료용지 공급 공고… 의왕시 종합병원 유치 쏠린눈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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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왕곡지구, 수도권 남부권 신규 생활공간 관심… 상주인구 25만 목표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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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리턴매치-의왕시] '20년간 모든 선거에 승리' 김상돈… '지지율 선두' 개발 전문가 김성제 지면기사
2주일 여 앞으로 다가온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 의왕시장을 노리는 김상돈(61)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재선 시장을 지낸 김성제(62) 국민의힘 후보가 4년 만에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김상돈 후보는 지난 3일 경선 과정을 거쳐 전경숙·기길운·김진숙 예비후보를 누르고 민주당 의왕시장 후보로 최종 낙점됐다. 김성제 후보는 지난달 29일 김상호·권오규·김태춘·이필정 예비후보와의 1차 경선에 이어 김상호 예비후보와의 최종 경선을 끝으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4년 전 이들 후보는 민주당과 무소속으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는데,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어떤 후보가 최종 승자로 남아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의왕시를 진두지휘하게 될지 관심이다.이번 리턴매치의 판도는 백중세다. '토박이론'으로 선거에 나선 김상돈 후보는 제4·5·6대 의왕시의회 의원에 이어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 민선 7기 시장직까지 20년간 모든 선거에서 승리를 차지해 왔다. 4년간 지역 내 크고 작은 행사에 나타나 주민 의견을 청취했으며, 각종 개발 사업의 안정화에 집중해 82%가 넘는 시정만족도를 기록하기도 했다.국민의힘으로 자리를 옮겨 4년 만에 탈환을 노리는 국토교통부 출신 '도시개발 전문가' 후보는 민선 5·6대 시장으로서 8년간 시정을 이끌며 백운호수와 왕송호수, 장안지구 개발 등 도시 변화에 크게 기여했다.김상돈, 토박이 내세우며 표심 공략4년전 대결서도 당선… 재선 노려 경인일보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5월6일자 1·3면 보도=[의왕시장 여론조사] 김성제 50.1% vs 김상돈 37.9%… '현직 앞선 전직')에선 김성제 후보가 본 선거에서 크게 앞설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이 52.3%(민주당 39.2%)의 지지율을 얻은데 이어 김성제 후보가 50.1%(김상돈 후보 37.9%)를 기록하며 오차범위 밖에서 리드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대통령 선거에선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1천400여 표 차로 따돌리는 등 가까스로 체면을 유지했는데, 윤석열 대통령(당시 후보)의 대선 승리로 안정적인 국정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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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의왕시지부-손해보험, 이동 화훼농가 일손돕기 지면기사
NH농협 의왕시지부(지부장·한명호)는 최근 NH손해보험 지급심사부와 함께 '함께 나눔'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NH농협 의왕시지부는 지난 13일 의왕시 이동 일대에서 NH손해보험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와 화훼소비 감소,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들은 설유화 등 원예작물 캐기 및 이식작업 등의 농작업에 참여했다.한명호 지부장은 "영농철 농업인들의 일손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이 커 적극적인 일손돕기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일손 돕기를 비롯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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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원희룡 국토장관 면담… 도시개발·지하철 조기개통 요청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가 최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의왕시 도시개발 공약을 비롯해 지하철 조기개통에 대한 협력을 요구했다.김 후보측 '성제열린캠프'는 지난 3일 대통령인수위원회를 방문해 원희룡 장관(당시 대통령 인수위 기획위원장)을 만나 이 같은 협조를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원 장관은 지난 13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국토부의 수장으로 임명됐다.김 후보는 당시 원 장관을 찾은 자리에서 기존의 도시개발 사업 방식을 탈피해 '전국 최초 시민참여형 개발' 방식이 될 왕곡복합타운 개발계획을 설명했다. 대장동 사업과 같이 일부 시행업자가 일정 규모의 자본금으로 금융 대출을 일으켜 막대한 이익을 가져가는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인동(인덕원~동탄)선, 월판(월곶~판교)선, GTX-C 노선 등의 조기착공을 비롯해 위례~과천선 의왕역까지 연장하는 방안 추진에 대한 협력을 구했다. 이날 만남은 김 후보가 제시한 대표 공약을 원 장관과 공유하면서 개발의 당위성과, 속도감 있는 도시개발 등을 통해 수도권 중심도시로서 도약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김 후보측의 전망이다.원 장관은 "김 후보가 국토부 출신으로 도시개발 전문가 임을 익히 알고 있다"며 "그린벨트가 대부분인 의왕시를 명품도시로 완성시키는 계획을 국토부에서 적극 협조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한편, 김 후보는 자신의 4호 공약으로 '80세 이상 어르신께 장수수당 월 10만원 지급'을 약속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80세 이상 어르신들의 삶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며 이 같이 제안했다.이에 관내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5천100여 명 노인들이 공약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는 "의왕시장 재임(민선 5·6기) 당시 1천400여 개에 이르는 어르신 공공일자리를 만들었는데, 민선 8기 시장에 재 당선되면 2천여개 일자리로 확대할 것"이라며 "노인들에게 마을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의왕시는 만 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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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 신도 교회 신축 건물 '13대 주차장' 지면기사
신도가 수백명 되는 의왕의 한 교회가 학의동에 이전·신축 공사를 진행하면서 주차장을 협소하게 설계해 주민들의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의왕시가 주차난이 예상됨에도 착공허가를 내줬다며 반발하고 있다.15일 의왕시와 학의동 주민 등에 따르면 A교회는 지난해 7월 시로부터 학의동 103번지 일원에 대한 건축허가를 받은 뒤 지난달 말부터 연면적 1천126㎡ 부지에 지하 1층(기계실), 지상 4층 규모의 공사에 들어갔다. 해당 교회는 외부 주차장은 설치하지 않고, 교회 내 지상 1층에 13대 상당의 주차장만 설치할 방침이다.학의동 일대 1천126㎡ 부지 건립주민들, 의왕시 착공 허가에 반발사유지 적정한 법 절차 따라 승인시 지구단위계획상 '샛말취락'으로 묶여 있던 이곳은 2019년 2월 5만5천588㎡ 면적이 개발제한구역에서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전환돼 총 134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학현내린교를 따라 마을의 끝인 학현터널까지 왕복 2차선 언덕길 주변으로 5~7층 규모의 빌라단지(1층 필로티 주차장)가 조성돼 신규 입주가 이뤄지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A교회가 주차장을 충분히 확보하지 않은 채 이주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교회가 완공되면 기존 포일동 교인들이 수요일·주말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차량으로 올 게 분명한데 학의동 일대에 유료주차장이 없어 불법 주차로 인한 주차난이 예상되기 때문이다.시 관계자는 "도로가 협소하고 주차공간이 없다고 하더라도 사유지에 교회 설치를 위해 적정한 법 절차를 근거로 승인을 내줄 수밖에 없었다"고 답했다.의왕/송수은·이원근기자 sueun2@kyeongin.com의왕 학의동 일원 A교회 신축 부지 전경.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의왕 학의동 일원 A교회 신축 부지 전경.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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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맞춤복지도시 조성 주력"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공천을 확정한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가 12일 개소식을 열고 '의왕대전환에 의한 새로운 100년 시대 개막'을 제안했다.김 후보는 이날 고천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박정 경기도당위원장과 강득구(안양만안)·이소영(의왕·과천) 의원, 지역주민 5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어 재선 시장 당선 의지를 천명했다.박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의왕시민 82.2%가 김 후보의 시정운영에 만족한다는 조사가 나온 만큼, 그의 청렴성과 진실성은 전국 어느 지자체장도 따라가지 못한다. 시민들께서 김 후보를 재선 시장으로 만들어서 의왕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이소영 의원은 "김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의왕시장으로 시민들과 함께 GTX-C 노선의 의왕역 유치를 비롯해 전국 최초로 내손동 중고통합형 미래학교 설립을 확정했다. 또한 최첨단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자족도시 구축 등 시민들의 자부심을 크게 높였다"며 고 긍정 평가했다.강득구 의원은 "사흘 전 대선 당시 12만표의 격차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을 느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는 하나로 뭉쳐 무조건 승리를 쟁취해야만 한다. 상대 후보는 우리당을 떠나 민생당을 거쳐 국민의힘 후보로 이번 선거전을 치르려 하고 있다. 그런 분에게 의왕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박 위원장과 저, 이소영·이재정·민병덕 의원 등이 모두 뭉쳐 우리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목청을 높였다.김상돈 후보는 인사말에서 "청계·내손권역을 첨단테크노밸리와 친환경주거단지가 조화로운 고품격 미래도시로 만들겠으며, 오전·고천권역은 행정타운 준공 및 재개발 재건축의 신속추진과 지원으로 의왕의 중심으로 만들고, 부곡권역은 GTX-C 의왕역 시대를 맞아 탄소중립 그린도시로의 대변혁을 이끌겠다"고 공언했다.이에 앞서 지난 11일 김상돈 후보와의 경선 대상이었던 기길운·전경숙 예비후보가 지방선거 선거 승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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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드론 공간정보 활용 새 규정 마련 지면기사
의왕시가 드론 등 무인비행장치를 통한 공간정보의 활용을 위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규정을 마련,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조례로 입법화할 방침이다.의왕시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통한 무인비행장치의 도입·운영·관리 및 공간정보의 취득·관리·활용 등에 필요한 사항을 담은 '의왕시 무인비행장치 운영 규정 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11일 밝혔다. 입법예고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드론 등 무인비행장치와 관련해 ▲조종·촬영자는 국가 보안 및 개인 사생활의 침해 방지 ▲정보통신과 등 총괄부서는 장비 현황, 안전 및 교육, 공간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사항의 수립 ▲공간정보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무인비행장치 시스템 구축·운영 시 공간정보시스템과의 연계 및 활용 방안 등 협의 ▲관리부서는 활용부서로부터 촬영 신청서를 접수 받을 시 공익·효율성, 기상조건·장소 등 비행 안정성, 군사보안시설, 비행금지구역, 개인정보 침해 등 적합 유무 등 검토 ▲무인비행장치 공간정보가 '개인정보 보호법'을 바탕으로 한 개인정보 해당 시 개인 동의 절차 필수 수행 등을 담고 있다.의왕시의 경우 서울구치소와 호계예비군훈련장이 촬영지에서 제외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규정 제정 이후 개인 사생활 침해 여지가 있는 촬영물이 확인됐을 때 곧바로 삭제 조치가 이뤄질 방침이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의왕시청 전경. /의왕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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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공무원 당직 운영체계' 개선 지면기사
의왕시가 여직원 숙직 참여 및 통합당직 시행을 앞두고 숙직 공무원의 대체휴무제의 탄력적 운용과 당직사령 확대 운영 등 공무원 당직 운영 체제를 개선한다. 10일 의왕시에 따르면 시는 당직 근무자의 대체 휴무 규정 정비와 당직사령 확대 운영으로 사령자격을 6급 이상으로 변경한 '의왕시 지방공무원 당직 및 비상근무 규칙 일부 개정(규칙)안'을 최근 입법 예고했다. 숙직자 대체 휴무 신청기한 명시사령 6급 이상 자격 완화 등 내용주요 내용은 ▲숙직 공무원 대체 휴무 신청기간 명시 ▲당직사령 확대 운영으로 사령자격 6급 이상 변경 등이다. 그동안 숙직을 한 근무자는 정상근무일로부터 5일 이내에 대체 휴무일을 지정해 휴식했지만 개정 이후에는 그다음 근무일로부터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5일 이내에 휴무일을 지정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기존 당직사령의 자격을 사무관과 사무관 대우로 제한했지만 이를 6급 이상 공무원으로 변경, 6급 공무원의 관리·감독성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당직 개편 조치는 공무원 성비가 의왕시의 경우 여성이 53% 이상에 달하면서 남성 위주의 숙직 근무 일정이 지나치게 짧아진데 따른 것이다. 26일까지 시민 의견을 청취한 뒤 6·1 지방선거 이후 열릴 제9대 의왕시의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기존 당직사령은 기초단체의 경우 각 부서장과 사무관 대우 등만 맡았는데 부서 대표여서 숙직 후에도 간부회의 등에 참석해야 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어 사령 자격을 완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의왕시청 전경. /의왕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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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왕지역 예비후보들, 김성제 시장 후보 돕는 '원팀' 발대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의왕지역으로 출마한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시장을 중심으로 드림팀을 구성해 선거 승리를 자신했다.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예비후보는 9일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성제열린캠프'에서 김영기·서성란(이상 경기도의원)·박현호·박형구·노선희·김학기(이상 의왕시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원팀 발대식'을 추진했다.특히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김태춘 시장 예비후보는 '원팀' 발대식에서 "교육전문가로서 김 후보를 도와 시장 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의왕을 명품 도시로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아쉽게 컷오프(공천 배제)된 엄태원(도의원)·박종희·홍판곤(시의원) 예비후보들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이와 함께 김주성 경기도 영남향우회 연합회장, 박신하 의왕시 충청향우회 연합회장, 변중식 의왕시 호남향우회 총연합회장, 이재훈 의왕시 영남향우회 연합회장, 정남훈 의왕시 강원도민회장 등 전국 향우회 대표들도 동석해 김성제 예비후보의 시장 선거 승리를 기원했다.김주성 연합회장은 "김성제 예비후보는 수년간 어려운 과정을 거치며 이 자리에 오게 됐다. 진정 어린 열망으로 노력하고, 온몸을 불사른다는 마음가짐으로 선거에 임한다면 주민들은 국민의힘 승리에 손을 들어 줄 것이다. 국민의힘이 승리해 (더불어)민주당의 오만함을 꺾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탄탄한 국정 운영을 위해서라도 선거 승리가 필요하다.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각 후보들은 힘을 합쳐 선거전을 펼치고, 6월1일 저녁에 승리의 축배를 들자"고 강조했다.김성제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오만불손함과 내로남불로 인해 국민의힘으로 입당을 결심하게 됐다. 시장에 당선된 뒤 민주당에 갈 것이라는 유언비어가 나도는데 이 자리 '원팀' 발대식에서 분명히 하겠다. 절대로 돌아갈 일 없다"며 "국민의힘을 위해 혼신을 기울여 일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2년 뒤 총선 승리에 이어 다시 2년 뒤 지방선거에서도 재차 승리하겠다. 나아가 3년 뒤에는 다음 대선에서의 승리까지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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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철회 촉구" 지면기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3기 신도시 개발에 앞서 마련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에서 원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대책위원회로부터 강한 반발을 사는 등 마찰을 빚었다.LH는 9일 의왕 부곡스포츠센터 내 다목적체육관에서 이상문 협성대 교수를 사회자로 의왕·군포·안산시주민대책위원회 등 3개 단체와 경기환경운동연합 관계자를 토론자로 지정해 의왕 초평·월암·삼동 및 군포 도마교·부곡·대야미, 안산 건건·사사동 일원(개발면적 586만4천여㎡)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공청회를 진행했다.LH가 마련한 3기 신도시 개발 계획의 개요를 포함해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이 담긴 영상이 종료되자, 주민대책위는 마이크를 잡고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전면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한순우 의왕주민대책위원장 등은 "50여 년간 개발제한구역에 의한 규제로 재산권은 물론, 자산가치 하락이라는 상실감과 박탈감이 팽배하며 주민들의 끝없는 희생이 예상돼 개탄스럽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해당 구역의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따른 사업지구에 대한 국토환경성 평가등급상 보존가치 1·2 등급이 82.5%에 이르는 측면 ▲국토연구원의 한 연구자료(지난해 3월)상 오는 2030년까지 수도권에 연평균 30만8천가구, 서울에는 11만3천가구가 공급되는 등 10년간 수도권 집값의 장기하락 전망 ▲국토부 제2차 장기주거종합계획수정보완연구(2018년 6월) 자료상 2018~2022년 수도권 지역에 연평균 22만1천호에 달하는 구매력 있는 신규 주택 수 추정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 등을 제시했다.이에 국토부 관계자는 "국토부는 공고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지만 공청회 등은 추진하지 않아 패널로 올라가지 않은 것"이라며 "수도권 집값 폭등에 따른 시장 안정화를 위해 불가피하게 추진되는 개발 사업임을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답했다.LH 측 관계자는 "3기 신도시의 입주가 시작될 오는 2031년에는 12만호 정도의 수요가 예측되는데, 중장기적 안정적으로 적정량을 공급할 계획이며, 자족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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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공무원 성과평가 기준 강화 입법예고 지면기사
의왕시가 성과평가 기준으로 삼고 있는 '주요업무 평가에 관한 규칙'의 명칭을 변경하면서 평가 기준을 강화하기 위한 '성과관리 및 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의왕시는 시 주요업무 평가에 관한 규칙을 성과관리 및 평가 체제에 적합하도록 개정, 행정의 효과 및 책임 등을 향상시키고 성과평가의 객관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의왕시 성과관리 및 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규칙 전부 개정안은 성과 관리 등 업무평가에 대한 명칭 변경 외에도 연 1차례 실시해 온 정기평가 외에도 수시평가 항목을 새롭게 신설해 시장이 시정성과 및 주요 정책 등과 관련해 수시평가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시장(지자체장)은 평가의 공정성 및 객관성,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성과관리 기본방향 및 계획수립에 관한 사항 ▲평가계획 및 결과에 관한 사항 ▲성과관리 및 평가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할 수 있는 성과평가위를 설치할 수 있게 했다.성과평가위는 위원장을 부시장으로 하면서 성과관리업무 담당국장을 당연직 위원으로 하고 평가 업무에 전문적 지식을 갖춘 인사를 시장의 임명 또는 위촉 방식 등을 통해 총 9명의 위원을 둘 수 있게 했다. 위촉될 9명의 위원 중 3분의2는 민간이 맡게 하며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를 마련했다. 오는 24일까지 입법예고를 진행해 별도의 의견이 있는 시민들은 시에 의사를 전달해 해당 규칙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반영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평가단 운영은 해당 부서 직원에 의한 직원 평가가 이뤄진 뒤 외부위원이 주축이 된 성과평가위의 평가가 이뤄져 성과관리 규정이 상당히 강화된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의왕시청 전경. /의왕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