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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핵심숙원사업 ‘오전~청계’ 터널사업 본궤도… 2구간 공개입찰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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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청계’ 터널사업 24일 착공식… 의왕백운PFV측 2구간 사업자 선정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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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밸리 공공기여’ 조건부 통과… 오매기 단절 문제 빠른 해소될듯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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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밸리 의료용지 공급 공고… 의왕시 종합병원 유치 쏠린눈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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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왕곡지구, 수도권 남부권 신규 생활공간 관심… 상주인구 25만 목표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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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원, 경기도의원 출마 선언 "청년실업 극복 앞장"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통합본부 의왕시본부장으로 활약한 엄태원 의왕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지며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출마를 공식화했다.내손 1·2동과 청계동을 지역구로 한 엄태원(의왕2)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를 통해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고 의왕시를 발전시키고자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며 "김성제 전 의왕시장과 함께 각각 시장 예비후보와 도의원 예비후보로서 공감대를 갖고 협력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경기도와 의왕시를 만드는데 책임을 다하기로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엄 예비후보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수행할 10대 공약과 지역발전을 위한 10대 공약을 각각 내놓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그는 의정활동 10대 공약으로 ▲청년실업 극복방안 일자리 창출 조례 ▲저출산 해결을 위한 지원방안 및 육아 돌봄 서비스 향상 조례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고용인 및 고용원 지원서비스 조례 ▲도민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결방안 조례 ▲의왕시 관내 그린벨트 보호 및 환경정화에 관한 조례 ▲공공프로그램 도입 기업에 대한 지원금 및 혜택에 대한 조례 ▲경기도내 교통사각지대의 대중교통 운영 운수회사에 대한 혜택 및 지원 방안 조례 ▲경력단절 여성일자리 구축방안 조례 ▲통합안전센터 운영 및 효과적인 자율방범체제 구축 방안 조례 ▲문화 및 생활체육시설 건립 지원과 권장 조례 등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지역발전 공약으로는 ▲길뫼지역 상권 활성화 ▲내손1동 3대대 이전 후 부지에 대한 주민 환원 ▲내손1동 동안양변전소 옥내화 조기완공 ▲내손2동 재개발·재건축 등 핵심현안 해결 ▲내손동 및 청계동 백운밸리 연결 대중교통망 신설 ▲인덕원 삼호아파트 재건축 지원 ▲'숲속마을~과천' 연결 등 '3-8도로' 신설 ▲백운밸리 종합병원 및 초·중 혁신학교 설립과 대중교통 개선 ▲청계IC 수원방향 진입로 및 오매기터널 건설 ▲청계역~백운호수 간 '트램' 신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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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 재선 도전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다짐"
김상돈 의왕시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재선 달성을 이루고자 11일 "GTX 유치로 교통혁명을 이끈 내가 의왕 대전환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7기 취임 당시 우리 시에는 도로·대중교통·공원·학교·방음벽 등 기반시설이 누락되거나, 시 간부 공무원 구속 등 내부청렴도가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다"며 "시장으로서 700여 공직자와 함께 이 같은 난제들을 하나씩 풀어 2021년도 시정만족도 조사에서 82.2%라는 역대 최고의 지지와 성원을 받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교통혁명의 대전환이 의왕에서 일어나는 등 역동적인 시기가 될 것임을 전망하면서, 이를 위해 ▲사통팔달의 편리한 철도·도로 교통망 확충 실현 ▲인공지능 기반의 지속가능한 미래형 첨단자족도시 구축 ▲100세 시대 주거만족 최고 도시로의 업그레이드 ▲미래인재 양성 위한 맞춤형 혁신교육 환경 조성 ▲시민참여형 정책 추진 ▲지속가능한 친환경 그린도시 의왕 실현 등 6대 공약을 공개했다.김상돈표 공약 중 핵심이 될 교통망 확충 공약은 월판선(월곶~판교)과 인동선(인덕원~화성 동탄)의 조기 개통 및 GTX-C 의왕역의 복합환승센터 조기 설치는 물론, '위례~과천'선의 의왕역 연장 추진이 핵심이다. 아울러 백운지식문화밸리 내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수원방향 램프 신설, 학의교 램프 확장, 백운터널 개통 등 기반시설 설치 완료를 약속했다.미래형 첨단자족도시 구축을 위해선 제1·2 단지로 나뉘어 운영 중인 의왕ICD 통합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공언했다.또한 주거만족 도시 업그레이드 실현을 위해 시민회관과 문화광장, 노인목욕탕 등의 조기 준공을 통해 행정·문화·예술·복지의 랜드마크가 될 복합행정타운 구축을 제시했다. 아울러 백운밸리 내 대규모 리빙전문관 '메종 의왕'의 조기 준공과 오전문화공원·백운호수공원·레솔레파크 복합관광단지 조성으로 쉼과 힐링 부여 등을 공언했다.특히 의왕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론'을 제기한 김 예비후보는 백운밸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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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 "백운밸리 종합병원 유치 지원할것" 지면기사
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이하 백운밸리) 내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김상돈 의왕시장이 직접 입주민들과 긴급 간담회를 가지면서 새로운 국면으로의 전환이 기대되고 있다.김 시장은 이소영(의왕·과천) 국회의원실 보좌관과 함께 진봉균 백운밸리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만나 심야 간담회를 갖고 종합병원 유치 지원 의사를 분명히 했다고 의왕시 관계자 등이 10일 밝혔다.지난 7일 마련된 심야 간담회에서 김 시장은 ▲지구단위계획 변경 ▲국회의원실 중재로 비대위 선정 로펌 1곳에서 '출자자 사용의 허용 여부(수의계약)' 등 요구 담은 비대위 질문서 검토라는 2개 사항을 합의했다.의왕도시공사와 의왕백운PFV·의왕백운AMC 등 사업추진 주체들도 성공적인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시 등에서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사항으로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수 있는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고 하지만, 일각에서는 국토부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지자체 내부에서 조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시 관계자는 "김 시장이 저녁 약속을 취소하고 백운밸리를 직접 찾아 심야간담회를 진행해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종합병원의 안정적 유치를 위해 행정적으로 최대한 지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진봉균 비대위원장은 "종합병원 유치 방향성 확정과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입주민 의견을 수렴해 준 김 시장의 입장을 환영한다"며 "추후 사업추진 주체들과 함께 마지막 단계인 매각 절차까지 면밀한 논의를 이뤄 종합병원 유치를 이루겠다"고 말했다.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김상돈 의왕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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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민생안정 지원"… 의왕시, 6310억 추경안 제출 지면기사
의왕시가 의왕시의회에 코로나19 팬데믹 위기극복 사업을 비롯해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6천310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6일 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회는 7일 제284회 임시회를 열고 일반회계 5천211억원, 기타 특별회계 189억원, 공기업특별회계 910억원 등 총 6천310억원 규모의 '2022년도 1차 추경예산안'을 심의한다.이번 1차 추경예산안은 올해 본예산인 5천562억원 대비 13.4%(747억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 174억·사회복지 2068억 등시의회, 오늘부터 임시회서 심의본예산보다 13.4% 증가한 금액 시는 보건분야에 174억원(본예산안 대비 8억5천800만원 증가)을 투입한다. 감염병 대응 인력 인건비로 3억7천만원, 재택치료 지원금으로 1억7천만원,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인건비로 4억4천만원 등 보건의료 부문에 169억4천만원을 각각 책정했다.사회복지 분야에도 2천68억원의 예산을 세웠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비로 4억7천만원 등 기초생활보장 부문에 134억원, 장애인복지시설 환경개선 사업에 10억원 등 취약계층지원 부문에 235억원, 생활지원비로 70억원, 자가진단키트 지원비로 3억2천만원 등 보육·가족 및 여성 부문에 101억6천만원을 각각 투입한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시는 보육시설 민생안정지원금으로 2억3천만원, 종교시설에 8천만원, 예술인 창작지원금 지원에 3억8천만원, 특고·프리랜서 지원에 5억원, 운수종사자들을 위해 9천만원 등 13억2천만원 규모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세워 지급한다는 복안이다. 이 밖에 체육 부문에는 시민의날 기념 체육대회에 1억8천만원, G-스포츠클럽 운영비로 9천400만원 등이 각각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안의 포인트는 민생안정지원금의 예산반영이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안정지원금으로 35억원을 책정했는데 이는 재난기금으로 별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시의회는 7일부터 심의를 시작해 14일 마지막 본회의에서 1차 추경예산안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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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서울구치소 '불우수용자 자녀' 장학금 300만원 전달 지면기사
의왕 서울구치소(소장·유태오)가 (사)한국청소년폭력방지협회 후원으로 불우수용자 자녀들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국내 수용자 자녀 수는 5만명 상당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부모의 교정시설 수용으로 인해 가족관계 해체와 경제적 어려움, 정서적 트라우마 등 이들은 '제2의 피해자'로 명명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이금선 한국청소년폭력방지협회 이사장은 장학금을 지원하며 "수용자 자녀들이 일탈하지 않고 사회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애정 어린 시선과 따뜻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수용자들의 사회 복귀 의지 증대와 미성년 자녀들의 범죄 사전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유태오 소장은 "부모가 교정시설에 수용되는 경우 미성년 자녀가 방치돼 심리적 불안을 겪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수용자와 자녀가 심리적 안정을 찾고, 가족관계 회복으로 나아가 재범방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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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정책보좌관제, 결국 뒤로 미뤄… 윤미경 의장 약속 무산 지면기사
의왕시의회가 정책보좌관제 도입을 임기 내 추진하겠다고 공언했으나 사실상 마지막이 될 제284회 임시회에 관련 조례 개정안을 상정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윤미경 의장은 지난 2월 인터뷰(2월10일자 5면 보도=[인터뷰] 임기 4개월 남은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를 통해 "남은 4개월 동안 차분한 논의를 이뤄 관련 조례 개정 추진 과정에서 법적 문제없이 차기 의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 그게 내 마지막 임무"라고 발언하는 등 시의회의 제도 개선 의지를 밝힌 바 있다.윤 의장 약속 불구 임시회서 조례 개정안 상정 못해 "죄송하다"속도낸 경기도·수원과 '대조'… "민선 9기 첫 본회의서 처리 예정"그러나 윤 의장은 지난 4일 "죄송하다. 이번 임기 내 처리는 사실상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 9기 의왕시의원들의 첫 본회의에서 해당 안건이 상정·처리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 제도는 의왕과 같은 소규모 지방의회에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다. 시에서 정치·사회·경제·문화·체육·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쏟아내고 있는데 적은 수의 지방의원들이 상임위원회 구분도 없이 전체 현안을 심의·감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인력 수급 등 예산 문제를 떠나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서라도 도입해야 하는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당초 윤 의장은 민선 8기 시의회에서는 정책보좌관제를 도입하더라도 정책 지원·제언 등 사실상 특별한 혜택을 얻지는 못하지만 차기 의회에서 활동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다 빠르게 적응케 하고자 조례 통과만이라도 먼저 해놓은 뒤 지방선거기간 보좌 인력을 충당할 계획이었다. 시의회 사무과에서도 필요한 행정 절차 등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쉽게도 지난 대선 등의 각종 정치 활동으로 인해 제도 도입을 위한 논의는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경기도의회의 경우 지난 2016년 6월 '도의회 직원 대외직명제 운영규정' 개정을 통해 상임위별로 6급 임기제 공무원을 배치했으며 올해에도 20명 상당의 '정책지원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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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숨은보석 핫플을 찾아서·(12)] 의왕 왕송호수 지면기사
'포스트 코로나'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최근 수도권 지역에서 숲과 호수, 놀이시설 등을 두루 갖춘 의왕 왕송호수로 나들이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봄바람이 부는 왕송호수 주변의 조류생태과학관과 레솔레파크, 늪지 공원 주변 산책로는 수 백명의 시민들로 붐볐다. 그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집안에만 있으면서 느껴온 갑갑함을 떨치는데 가장 적합한 장소로 이곳을 찾은 것이다. 20만여㎡ 공원에 피크닉정원·전망대 등자연학습공원 철새·어류 등 100여종 서식습지, 7월부터 호주수련 등 35종 연 자태집라인, 41m 타워서 3개 라인 350m 스릴 왕송호수는 과거 붕어와 잉어 등이 많이 잡힌 낚시터로 잘 알려져 있었지만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하고자 2001년부터 각종 시설 정비에 나섰다. 특히 의왕시는 왕송호수 일원을 브랜드화하기 위해 자연학습공원과 스카이레일(집라인), 레일바이크, 캠핑장 등 단위 운영시설을 설치해 2018년 11월부터 레이크(호수)와 솔(태양·소나무), 레일(철도) 등의 의미를 골고루 담은 '레솔레파크'로 명명했다. 시설 정비사업을 실시했지만 논병아리·(중)대백로·천둥오리 등 약 60가지에 달하는 철새들의 쉼터로 각광받고 있는 데다가 다양한 즐길 거리를 비롯해 레저용 시설물 등이 고루 갖춰져 있어 짧은 시간 동안 자연을 벗 삼는 여행 목적지로도 제격이다.■ '자연 품은' 왕송호수 공원20만8천940㎡ 규모의 공원은 도심 속에서 벗어나 시골 정취를 그득 담은 둘레길도 조성했다. 4.5㎞에 달하는 생태탐방로와 피크닉정원, 전망대 등이 갖춰져 있는 데다가, 시설 정비 이후 주변 생태환경이 개선돼 호수를 넘나드는 100종이 넘는 철새와 다양한 어류,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계의 보고로 어른들에게는 과거의 동심을, 아이들에게는 자연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게 해준다.호수 내 시설 중 2002년부터 문을 연 자연학습공원은 8만715㎡ 공간에 2곳의 습지와 도섭지(실개천)로 이뤄졌다. 습지에는 오는 7월부터 내한성·열대성 수련, 호주수련, 빅토리아 연 등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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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밸리 '종합병원 유치' 새 법률검토 추진 지면기사
의왕 백운밸리 내 종합병원 유치와 관련해 지역 주민들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항의집회(3월31일자 8면 보도=의왕백운밸리 주민들 '종합병원 유치 요구' 민주당 중앙당사 집회)를 진행한 가운데 지역구인 이소영(의왕·과천) 국회의원이 마련한 주민공청회에서 '국내 최고 5대 법률사무소에 종합병원 추진 위한 주민 의견 담은 검토 질의서 작성·의뢰'라는 대안이 제시돼 종합병원 유치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모양새다.3일 의왕시와 이소영 의원 등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달 31일 학의동 백운호수 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김상돈 의왕시장과 의왕도시공사·의왕백운PFV(주)·의왕백운AMC(주), 백운밸리 비상대책위원회, 전경숙 의왕시의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밸리 종합병원 유치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당초 의왕도시공사 등 사업추진주체 측은 최근 3곳의 법률사무소(정부법무공단 외 국내 5대 로펌 중 2곳)에 '의료복합부지에 대한 수의계약 진행 시 배임죄 성립 여부' 등에 대해 문의했으나 '배임죄 성립이 되지 않을 요건을 찾자'는 비대위 측의 의견을 제대로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영 의원, 주민공청회 개최'5대 로펌'에 배임회피 질의 중재김상돈 시장도 "적극 검토 할 것" 하지만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 의원이 나서면서 철통 같은 입장을 고수한 사업추진주체 측에게 균열이 생겼다. 이 의원은 비대위 등 입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배임 또는 특혜 등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있는 방안'을 새 질의서로 작성해 법률사무소에 검토를 요청하자고 중재안을 내놓은 것이다.이 의원은 "종합병원 부지(시세 1천300억원 상당)를 수의계약 하게 되면 토지 감정가(800억~900억원)와의 격차로 배임죄 성립을 우려하기만 하고, 사업을 추진하지 않으려는 것처럼 보여진다"며 "추가 비용이 들어도 우리 보좌진이 법률사무소와 사업추진주체 측, 비대위의 소통 가교역할을 맡아 다음 주 중까지 주민 의견이 담긴 질의서를 작성해 새로운 법률검토를 추진하자 의왕시에서도 예산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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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의원 주민공청회 통했다'… 백운밸리 종합병원 유치 새국면
의왕백운밸리내 종합병원 유치관련 지역 주민들이 서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항의집회를 진행한 가운데(3월31일자 8면 보도=의왕백운밸리 주민들 '종합병원 유치 요구' 민주당 중앙당사 집회), 지역구인 이소영 국회의원이 마련한 주민공청회에서 '국내 최고 5대 법률사무소에 의뢰, 종합병원 추진 위한 주민 의견 담은 검토 질의서 작성'이라는 대안이 제시돼 종합병원 유치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모양새다.이 의원은 지난 31일 학의동 백운호수 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김상돈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밸리 종합병원 유치 주민공청회'를 진행했다.배임죄 성립 여부 놓고 사업추진주체측과 주민 갈등에이 의원, 주민의견 담은 새 질의서 로펌 의뢰 전격 제안김상돈 시장도 긍정 반응 "적극 검토로 문제 해결하자"이날 공청회 사회자로 장태환(민·의왕2) 경기도의원이, 패널에는 양재원 보좌관(이소영 의원측)·전경숙(내손1·2·청계) 의왕시의회 의원·황은상 의왕시 도시개발과장·사업추진주체인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김양묵 의왕백운PFV 대표·오우식 의왕백운AMC 본부장, 백운밸리 비상대책위원회측 진봉균 위원장과 김양수·조규형 위원 등이 참석했다.백운밸리 내 종합병원 유치라는 현안에 대한 공청회인 만큼 400여 명의 주민들이 오후 7시30분부터 공청회장을 꽉 채웠다.당초 사업추진 주체측은 최근 3곳의 법률사무소(정부법무공단 외 국내 5대 로펌 중 2곳 의뢰)에 문의한 '의료복합부지에 대한 수의계약 진행 시 배임죄 성립 여부' 등에 대해 '배임죄 성립이 되지 않을 요건을 찾자'는 비대위의 의견을 제대로 수용하지 않고 대립을 이어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도 이 같은 양상이 이어지며 감정이 격해질 뻔 했지만 이 의원이 나서면서 비대위 등 입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배임 또는 특혜 등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있는 방안'을 법률사무소에 새로 검토하자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이 의원은 "종합병원 부지(시세 1천300억원 상당)를 수의계약 하게 되면 토지 감정가 격차가 커 배임죄가 성립할 수 있다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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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 출입시스템 도입… 7월부터 방문·출입증 발급 지면기사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의왕시청사를 출입할 때 방문증 또는 출입증을 통해서만 시설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31일 의왕시에 따르면 시는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안전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청사 방호를 골자로 한 '의왕시 청사 출입 운영 규칙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 제정안은 오는 18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제284회 의왕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것으로 보인다.제정안은 ▲민원 신청 등을 위해 시청사에 출입하고자 하는 시민들에 방문증 교부 ▲공직자와 청원경찰, 언론인, 사회복무요원, 기간제 근로자 등 정기적으로 청사 출입 인사들에 출입증 교부 ▲의왕시장은 출입을 제어하는 '스피드게이트' 등 청사출입시스템을 설치·운영 ▲보안·위생·환경 등을 해칠 우려가 있을 시 시장에 의한 방문증 또는 출입증 교부 제한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현재 경기도청사 외에도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13개소에서 출입시스템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강력 사건 등을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다고 시 측은 판단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최근 신규 직원들도 많이 들어왔는데 민원 대응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례가 있어 시설 보안을 하는데 바탕이 됐다"며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7월 이후에는 출입증을 통한 청사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의왕시청 전경. /의왕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