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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핵심숙원사업 ‘오전~청계’ 터널사업 본궤도… 2구간 공개입찰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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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청계’ 터널사업 24일 착공식… 의왕백운PFV측 2구간 사업자 선정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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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밸리 공공기여’ 조건부 통과… 오매기 단절 문제 빠른 해소될듯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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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밸리 의료용지 공급 공고… 의왕시 종합병원 유치 쏠린눈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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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왕곡지구, 수도권 남부권 신규 생활공간 관심… 상주인구 25만 목표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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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백운밸리 통학버스 부족 문제 '실마리 푼다'
"단 1명의 고등학생이라도 통학 시 불편할 수 있는 버스 노선 확충 등 교통편의를 해결해야죠."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 일대에서 지역 내 고등학교로 통학하는 버스 노선이 부족해지면서 학생들의 불편이 가중될 위기에 놓이게 되자 학생과 학부형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의왕시의회가 나섰다.전경숙(민·내손1·2·청계) 의왕시의원은 지난달 24일 오후 7시30분께 의왕시 관계자와 함께 백운밸리에서 의왕고등학교와 우송고등학교 등 관내 고교와 연계되는 버스 노선 지원에 관한 민원을 청취하기 위해 학부형들을 만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백운밸리 일원에는 의왕고교생 5명·우송고교생 9명 등을 포함해 총 70여 명의 고교생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운밸리 일대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단지와 단독주택에 입주를 시작한 시기에 시내버스 노선이 확충되지 않으면서 효성 측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9년 3월부터 지난달 28일까지 학생 통학용 셔틀버스를 연간 1억5천600만원에 계약해 운영해 왔다.그러나 셔틀버스의 계약기간이 완료되면서 의왕고와 우송고 등 2개 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직행 노선 부재로 인해 환승 불편은 물론, 버스 노선 배차간격이 불규칙해 최소 30여 분 이상(교통 정보상 7~10분 간격)을 도로 위에서 소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전경숙, 백운밸리 통학 셔틀버스 문제 해결에 한몫학부형과 간담회서 '유료 셔틀버스 운영' 의견 조율이에 지난 1월부터 백운밸리 일대 입주민들은 효성 측의 셔틀버스 지원 연장을 위해 의왕시가 나서달라는 내용의 민원을 시청 게시판 등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호소했다. 안타깝게도 의왕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 문제를 놓고 시장이 민간사업자(효성 측)에게 통학셔틀버스 무료운행을 연장토록 관여하는 문제가 기부행위에 포함될 수 있다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 시 차원의 직접적인 민원 해결이 어렵게 됐다.결국 학부형과의 간담회에서 주요 논의 대상은 '셔틀버스 지원 방안' 마련이 핵심이 됐고, 이 과정에서 전 의원 등이 적극 나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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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전쟁 의왕시청' 갑자기 공사판 지면기사
의왕시가 시청사의 주차난 해결을 위해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인근 공원과 연계한 지하주차장 설치 공사를 진행(1월24일자 9면 보도=의왕시청 지하주차장 또 준공 지연…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법안에 발목)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시민들에게 제공돼 온 민원인주차장 부지에서 공사 안내문 하나 없이 '직장어린이집' 건립공사를 시작해 주차난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27일 의왕시와 의왕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청사 내 의회동 앞 민원인주차장 부지에서는 오는 9월 개원을 목표로 지상 2층(보육실 6개), 연면적 670㎡ 규모의 직장어린이집 건립공사가 지난달 말 시작됐다. 해당 민원인주차장은 당초 관용차 주차 용도로 이용되다가 시청 증축동에 82개면(장애인 주차구역 포함)의 주차공간이 추가 확보되면서 민원인주차장으로 전환됐다. 대신 증축동 내 주차장은 관용차 전용 주차장으로 바뀌었다.최근까지 총 334면의 주차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시는 민원인과 청사 주변 각종 공사를 위한 대형 화물차 등 외부 차량이 많아지면서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다.하지만 시가 공사 관련 안내문 없이 민원인주차장 부지에서 직장어린이집 건립 공사를 시작하면서 주차공간이 줄어들게 되자 민원인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 민원인이 집중되는 오후 1~3시 시간대에 청사 증축동의 관용차 전용 주차장은 직원들의 외부 출장 등으로 평균 30면가량이 비어있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특정 시간대 민원인들의 증축동 주변 주차장 이용은 어렵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이와 관련 시는 시민 불편 경감을 위해 오는 5월부터 차량 2부제 시행 등을 대안으로 내놓았다. 시 관계자는 "종합민원실 앞 약수터 주차장에 장기적으로 불법주차를 하는 민원인들이 자칫 증축동 관용차 주차장으로 옮겨갈 수 있어 단속을 하지만 한계가 있다"며 "5월부터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셔틀버스를 운영, 주차난을 일부 해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청사 인근 초등학교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키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논의 중"이라며 "민원인주차장에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는 내용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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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정차역 확정' 의왕·인덕원역 일대 부동산, 상승세 돌아서나
의왕·인덕원역 등 GTX 추가 노선이 확정되면서 공급 증가와 대출 제한 등으로 최근 주춤했던 수도권 중부지역 일대 부동산 시장이 재차 들썩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24일 국토교통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C(GTX-C) 노선에 의왕, 인덕원, 상록수역 등 4개 역을 추가하는 것으로 공식 발표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던 의왕과 안양 지역 부동산 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지 주목된다.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의왕 포일동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 112㎡ A타입의 경우 실거래가 기준 2020년 4월 10억260만원에 거래된 뒤 지난해 6월 16억3천만원으로 크게 올랐다. 이후 11월께부터는 거래 상승세가 주춤하며 매매가 16억원 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의왕역 일대 삼동 파크푸르지오 111㎡ A타입도 지난해 4월 7억4천만원으로 거래가 이뤄진데 이어 지난해 10월 10억5천만원에 매매됐다. 그러나 지난달에는 실거래가 7억7천만원으로 급락하는 양상을 보였다.안양 동편마을 3단지(97m2 기준) 매매가 역시 지난해 11월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11월 10억8천만원(최고가 기준)에 거래된 이후 현재까지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실제 안양시 동안구 종합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6월 5.34%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다 이달에는 -0.17%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의왕시 종합주택 매매가격지수도 지난해 1년 사이 매월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이번 달에 -0.06%를 기록한 상태다.하지만 GTX-C노선 확정 소식으로 의왕과 인덕원 주변 아파트 가격이 다시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인덕원역 인근의 한 공인중계사는 "인덕원역 GTX가 확정이 되면서 주변 아파트들도 가격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매매가격이 크게 상승하기는 했지만 호재가 있는 만큼 아파트 가격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내다봤다.의왕 지역 한 공인중개사는 "의왕시의 처음과 끝이라고 할 수 있는 인덕원역과 의왕역 등 모두 GTX-C 노선이 정차하는 곳으로 확정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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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체육시설 이용료 부담 완화 조례 추진 지면기사
의왕시가 관내 체육시설 이용 대상자에 시체육회 소속 학생운동부·대학생들까지 포함해 이용료 부담 완화 등을 핵심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환영받고 있다.시는 ▲학교운동부 외 시체육회 등록 학생운동부의 감면규정 추가 ▲체육시설 정기점검을 위한 매월 1차례 미개방 ▲'의왕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에 따른 체육시설 위탁기간 연장규정 추가 등을 골자로 담은 '의왕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3일 밝혔다.세부적으로 의왕시민 대상에 주소지상 의왕 거주민을 비롯해 관내 소재 사업장의 근로자, (대)학교 재학생까지 범위를 확대해 체육시설 이용을 기존보다 더욱 용이하게 했다. 다만 다자녀 가정에게 제공됐던 감면 혜택은 1~2인 가구 수 증가 등 현재의 실태를 적극 반영해 규정에서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시체육회 학생운동부·대학생 포함단체팀 개념 기존 30→20명 하향4월 진행 임시회 상정·처리 예정 아울러 단체팀의 개념을 기존 30명에서 20명으로 하향 조정하고 관내 엘리트(전문)체육 학생운동부 외에도 시체육회가 운영하는 G-스포츠클럽의 학생운동부까지 체육시설 이용 감면 혜택 대상에 포함하는 등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대상과 체육시설 이용료를 조정해 시민 이용부담 완화를 도모하면서 동호회 활동도 적극 활성화를 이룬다는 목표다.시는 관내에 설치·운영 중인 공공체육시설이 다소 부족하지만 해당 조례 개정을 통해 이용률 확대 등으로 불편을 최소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조례 개정안은 다음 달 2일까지 입법예고 후 오는 4월 진행될 제284회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처리될 예정이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의왕시청 전경. /의왕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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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의왕 '에코 어드벤처' 5월 중순 준공 지면기사
의왕시의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레솔레파크 일원에 설치될 '에코 어드벤처(Eco Adventure)'가 오는 5월 중순께 준공될 전망이다. 레솔레파크 내에는 '스카이레일(집라인)'과 함께 연계형 관광상품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22일 의왕시에 따르면 왕송호수 레솔레파크 내 1천220㎡ 규모의 공간에 총 15억원(시비 10억원·도비 5억원, 2020년도 시·군 레저스포츠 관광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의 예산을 들여 길이 35m·폭 22m·높이 11m 등 2층 구조의 '에코 어드벤처 조성사업'이 추진 중이다.15억 투입 레솔레파크내 1220㎡ 규모청소년·성인 타깃 스카이트레일 마련 시설은 청소년과 성인을 타깃으로 한 스카이트레일과 유아용 스카이타익스, 네트형 어드벤처 타워 등이 설치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12월부터 미국에서 조립형으로 제작해 오는 5월께 레솔레파크 내에 설치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레솔레파크 내 스카이레일과 캠핑장 인근에 조성될 이 시설은 스카이트레일과 네트형 어드벤처 타워시설을 결합해 다양한 레포츠를 경험할 수 있으며 보호자를 동반한 영유아에게도 휴식과 함께 레포츠 체험 공간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일부 경사구간을 활용해 180도 스카이레일을 설치해 이용 시 높은 스릴감을 느끼면서 한눈에 레솔레파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당초 4월 설치 완료를 예상했지만 한 달 가까이 미뤄지게 됐다"며 "가정의 달 5월에 에코 어드벤처 설치로 우리 시민들이 레솔레파크 내 각종 레저시설을 즐기면서 조류생태과학관 관람까지 모두 즐길 수 있게 됐다.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표도 이루면서 왕송호수 일대가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재탄생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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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의왕ICD 불법주차 OUT" 市·경찰 합동단속 지면기사
"의왕ICD(내륙컨테이너기지) 주변 불법 주차 단속 1시간 만에 30여 개의 계도장, 엄청나더라구요."의왕ICD(내륙컨테이너기지) 제1·2터미널 일대 불법 주차 단속 근절을 위해 별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2월11일자 7면 보도=의왕ICD '화물차 불법 숙박' 여전하다)된 가운데 경찰이 의왕시와 공동으로 최근 합동 단속을 실시, 눈길을 끌었다.의왕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시 교통지도팀과 함께 의왕ICD 1기지 교통섬 오거리 주변을 비롯해 가나무로 일대 양회기지(시멘트 공장) 인접 도로변, 경기외고 방면 도로변, 굴다리 등을 돌며 현장 단속에 나섰다.의왕서와 시 지도팀 각각 6명씩 총 12명은 현장 단속에 나섰으며 불과 1시간여 만에 38장의 계도장을 발부했다.이번 합동 단속은 시 행정절차에 따른 과태료 발급을 위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 계도장을 발급하면서 만의 하나 발생할 수 있는 화물차 운전자와의 우발적인 반발 상황을 경찰이 효율적으로 막아 올바른 주차문화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됐다.시 관계자는 "경찰 측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합동 단속을 제안해 시 입장에선 매우 고맙다"고 전했고 경찰 관계자는 "전날(19일) 저녁에도 우리는 현장 단속에 나서는 등 당분간 경찰 야간 근무자가 순찰차를 타고 계도활동에 최소 2주가량 나서며 실시 전과 실시 후의 주차 실태를 분석하려 한다"며 "시와 함께 재차 합동 단속 상황이 생긴다면 또다시 연락해 불법 주차 행위 근절을 통해 시민들이 희망하는 안전한 공간 조성에 힘을 싣겠다"고 강조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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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경찰서-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 불법주차 '공동 계도활동'
"의왕ICD(내륙컨테이너기지) 주변에 불법 주차 단속 1시간만에 30여 개의 계도장, 엄청나더라구요."의왕ICD 제1·2터미널 일대 불법 주차 단속 근절을 위해 별도 대책이 필요하다는지적이 제기(2월11일자 7면 보도=의왕ICD '화물차 불법 숙박' 여전하다)된 가운데 경찰이 의왕시와 공동으로 최근 합동 단속을 실시, 눈길을 끌었다.저녁 7~8시 1시간만에 계도장 38장 발부의왕시 "경찰서 먼저 합동단속 제의해 감사"의왕경찰 "최소 2주 가량 지속적으로 순찰"의왕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시 교통지도팀과 함께 의왕ICD 1기지 교통섬 오거리 주변을 비롯해 가나무로 일대 양회기지(시멘트 공장) 인접 도로변, 경기외고 방면 도로변, 굴다리 등을 돌며 현장 단속에 나섰다.의왕서와 시 지도팀 각각 6명씩 총 12명은 현장 단속에 나섰으며 불과 1시간여만에 38장의 계도장을 발부했다.5t 이상 화물차가 일반도로에서 취약시간대인 자정에서 오전 4시까지 '사업용 차량 차고지 외 밤샘 주차단속'에 적발될 경우 20만원 상당의 과태료(취약시간 외 일반 단속의 경우 화물차 5만원 상당)를 내야 한다. 이번 합동 단속은 시 행정절차에 따른 과태료 발급을 위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 계도장을 발급하면서 만의 하나 발생할 수 있는 화물차 운전자와의 우발적인 반발 상황을 경찰이 효율적으로 막아 올바른 주차문화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됐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좋게 판단할 경찰과의 합동 단속이라고 생각한다"며 "경찰 측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합동 단속을 제안해 시 입장에선 매우 고맙다"고 전했다.경찰 관계자는 "전날(19일) 저녁에도 우리는 현장 단속에 나서는 등 당분간 경찰 야간 근무자가 순찰차를 타고 계도활동에 최소 2주가량 나서며 실시 전과 실시 후의 주차 실태를 분석하려 한다"며 "시와 함께 재차 합동 단속 상황이 생긴다면 또다시 연락해 불법 주차 행위 근절을 통해 시민들이 희망하는 안전한 공간 조성에 힘을 싣겠다"고 강조했다.의왕/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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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의왕시, 중대재해 예방 계획 수립, TF팀 신설… 사업장 등 정기점검 지면기사
의왕시가 중대재해 없는 지자체 운영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 시 전역에 걸쳐 중대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을 싣고 있다.시는 17일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일터 조성'을 목표로, 공무원·공무직·기간제 등 시 근무 종사자 1천여 명과 교량·터널 등 시 직접 관리 대상인 공중이용시설 88개소 등을 대상으로 '시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세부적으로 ▲관내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 예방 업무 처리 절차 마련 ▲중대재해 예방 예산 편성 및 집행 ▲중대재해 발생 시 재발 방지대책 수립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사항 검토·관리 역할 등을 포함,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안전관리에 힘을 실었다.아울러 정기점검을 비롯, 수시·특별점검 등으로 분류해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며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사항 이행 여부, 교육 이수 등을 확인해 문제점이 발생할 경우 개선 대책을 마련한 뒤 수정·보완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중대재해 예방에 힘을 싣고자 '재해예방TF팀'도 신설했다. 시민과 종사자 보호를 위해 지난달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과 공중이용시설 등에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 발생 시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게 골자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중앙행정기관장 모두 이 법의 영향을 받게 됐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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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시간 증가로 지방공무원 '부글부글'… 시·군선관위도 '인력난' 호소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일 코로나19 격리·확진자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투표 종료 시간을 연장하면서 업무 지원에 나설 지방직 공무원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대선이 2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선거 업무 조정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마련하지 않은 채 중앙 차원에서 일방적으로 처리됐기 때문이다.17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와 도내 지자체별 공무원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격리자 등에 한해 투표소를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개방한다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그러나 현재까지 공무원·비공무원 등 지원 대상, 확진자 및 격리자 투표 관리 업무 인원수와 지원 방안 등 세부 지침은 마련되지 못했다.이런 상황에서 지역 공직 사회는 선거 사무에 대해 볼멘소리들을 쏟아내고 있다.안양시 A공무원은 "선거 사무가 그동안 '관례적'으로 공무원들이 해왔다는 이유로 조정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몸은 하나인데 일은 너무 많이 문제가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투표 시간이 오후 7시30분으로 늘어나 투표함 정리를 마치면 오후 9시에나 퇴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참정권을 보장하려는 취지는 좋지만 선거 업무 인력에 대한 배려는 없어 보인다"고 토로했다.지방 공무원 "투표 시간 확대 불구, 선거 업무 인력 배려 없어"시·군선관위 "중앙선관위서 추가시간 업무 지원자 확보 방안 배포 안해 걱정"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와 안양지역 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격무에 시달리는 공무원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선거 사무의 공무원 배치 비중을 기존 65%에서 30%로 줄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선거 당일 협의안대로 이행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과천의 B공무원도 "이번에 투표 참정권 문제 때문에 여·야가 급하게 법 개정을 한 것은 현장과 괴리감이 있다"며 "늘어난 시간만큼 추가되는 수당, 인원, 코로나 안전대책 등 아직 현실적으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14시간 이상 선거 사무에 참여해야 하는 상황에서 현실적인 지원 방안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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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 훼손지 복구… 백운호수에 근린공원 만든다 지면기사
의왕시가 사업비 증가 부담으로 인해 오랜 기간 표류해온 '고천 공공주택지구 훼손지복구사업'에 착수, 백운호수 일대에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시는 지난 14일 학의동 604-4번지 일원 4만5천639㎡ 상당의 부지에 도시계획시설(근린공원) 사업의 일환으로 고천공공주택지구 훼손지복구사업에 대한 실시계획 인가를 고시했다고 15일 밝혔다.백운호수 공원조성을 위한 훼손지 복구사업은 오는 2024년 12월 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한만큼 사실상 시민들은 오는 2025년 초부터 해당 공간의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의왕시, 사업 실시계획 인가 고시4만5천㎡ 부지 도시계획시설 조성 이 사업은 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시행하며 '고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자 2016년 고천동 일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45만4천458㎡를 해제하면서 그에 따른 공원녹지조성을 위해 추진됐다.공원녹지 조성을 위해 2016년도 당시 책정한 복구사업비는 의왕시가 165억원, LH가 236억원 등 총 401억원이었지만 적시에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면서 토지 보상비 등이 급격히 오르게 되자 결국 시와 LH는 부담금 추가 지급 여부 문제를 놓고 갈등(2021년 11월15일자 8면 보도=행정절차중인 고천 훼손지복구사업 '보전부담금 법정 공방' 복병 만나나)을 빚게 됐다. 2024년 준공·2025년 이용 가능할듯LH와 부담금 추가지급 갈등 '과제' 지난해 11월 말까지 해당 지역의 보상비는 712억원으로 크게 증가해 시는 LH 측에 추가 보상비 지급을 요구했으나 수용되지 않았다.해당 사업이 이미 6년간 진행되지 않은 만큼 시는 올해부터라도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계획 인가를 고시했다. 하지만 LH와의 부담금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시 관계자는 "다소 지연됐지만 LH로부터 200억원을 지급받아 시 예산을 합쳐 공원화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도 "사업완료 시기에 맞춰 보상비 등을 포함한 사업비와 관련해 LH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