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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임지훈 인천시의원, 교육입법 왕성 '정명 의정대상' 지면기사
인천시의회 임지훈(민·부평구5·사진) 의원은 최근 한국유권자중앙회로부터 정명 의정대상을 받았다.정명 대상은 정의롭고 공명하며 밝은 세상을 위해 큰 공로를 쌓은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임 의원은 '대안교육기관 지원에 관한 조례', '학생 눈건강 증진 조례', '디지털 역량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며 왕성한 입법활동을 벌였다. 또 교육 행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임 의원은 "인천 지역 사회를 위해, 인천 교육 발전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성실하고 우직하게 일하겠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선아기자 s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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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간병의 굴레' 묶인 청년들… 지자체는 숫자조차 모른다 지면기사
장애·질병·고령 가족 돌봄·생계 책임지는 '영 케어러'들부평·연수구 지원책 혜택 청년 0명… "대상자 발굴 우선" "젊은 나이에 돌봄의 책임이 생긴다는 건 가난의 굴레에 영원히 갇히는 것과 같아요. 언제까지 간병과 돌봄을 해야 할지도 모른 채 가족의 부속품처럼 살 수밖에 없는 거죠."인천 남동구에 사는 최모(29)씨 일상은 1년 전 갑작스럽게 어머니가 의료사고로 중증장애 판정을 받으면서 완전히 달라졌다.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며 상담센터에서 근무했던 최씨는 곧바로 일을 관두고 어머니를 간병하며 집안일에 전념해야 했다. 최씨는 "나중에 회사에 이력서를 낼 때 그동안의 공백을 어떻게 볼지 걱정된다. 어머니를 돌보느라 쉴 틈 없이 보낸 시간이 사회에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시간으로 인식된다"고 토로했다.인천 미추홀구에 사는 이모(32)씨는 6년 전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아버지가 6개월 만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병원비를 마련하느라 휴학하고 2살 어린 동생과 공장에서 일했다. 이씨는 "돈을 벌고 아버지를 돌봐야 해 공부는 꿈도 꾸지 못했다"며 "일을 하느라 아버지와 생전에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한 게 참 아쉽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씨는 현재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돌보며 가장 역할을 하고 있다.이들처럼 장애, 질병, 고령 등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거나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청년들을 '가족돌봄청년'(Young Carer·영 케어러)이라고 한다. 2021년 5월 생활고 탓에 뇌출혈로 쓰러진 아버지를 방치해 죽음에 이르게 한 22세 아들의 '간병 살인'을 계기로 가족돌봄청년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지난해 11월 인천에서는 '인천시 가족돌봄 청소년, 청년 지원 조례'가 제정돼 9~34세 이하의 이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근거가 마련됐다. 앞서 인천 부평구와 연수구는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을 지난해 시범 운영했다. 사회복지사가 중장년, 가족돌봄청년 집에 방문해 가족을 돌보거나 청소, 빨래 등 가사노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하지만 부평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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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0대 남성, 후진 음식물쓰레기수거차에 치여 지면기사
아파트단지에 누워있다 발견못해심정지 상태로 병원 옮겨져 사망인천 부평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50대 남성이 음식물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났다.11일 오전 2시 30분께 부평구 부평동 아파트 단지에서 50대 남성 A씨가 후진하던 음식물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삼산경찰서 관계자는 "차량이 후진하면서 A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선아기자 s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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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 누구나 산후도우미… 인천은 소득기준으로 차등 지원 지면기사
첫째 중위소득 150% 초과 제외서울은 별도로 100만원씩 지급 "서울, 경기에서 아이를 낳은 사람들은 산후도우미를 지원받는데 저는 친정어머니께 손을 빌려야 해 속상했죠."인천에서 생후 35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윤모(35·연수구)씨는 출산 후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지 못해 친정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보건복지부는 산모의 회복을 돕고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건강관리사(산후도우미)를 가정에 보내주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펴고 있다.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출산 가정을 아이 수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여기에 더해 전국 17개 시도 중 8개 광역자치단체(강원·경기·경북·대구·부산·세종·울산·충북)는 소득 기준을 폐기하고 모든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제공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서비스를 운용하고 있다.하지만 인천은 소득 제한이 있어 윤씨는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 인천시는 첫째 아이를 낳은 중위소득 150% 초과 가정에는 건강관리사를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둘째 이상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는 예외로 소득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정부가 분만 취약지로 선정한 옹진군 주민, 장애인·희귀난치성질환·미혼·새터민·결혼이민자 산모도 지원 대상이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이용한 출산 가정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소득 제한 기준을 충족해 건강관리사의 도움을 받은 김모(31·부평구)씨는 "출산 후에 바로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하기엔 체력적 부담이 큰데 건강관리사가 2주 동안 산후관리를 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아이를 재우고 먹이는 법 등 육아 정보를 많이 배워 무척 만족했다"고 말했다.서울은 인천과 마찬가지로 소득 제한을 두고 있지만, 별도로 '산모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을 시행해 모든 출산 가정에 1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오는 3월 출산 예정인 이모(32·연수구)씨는 "맞벌이 가정은 더욱 건강관리사가 필요한데 소득 기준 탓에 지원받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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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부평구서 50대 남성, 쓰레기수거 차량에 치어 숨져
인천 부평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50대 남성이 음식물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2시 30분께 부평구 부평동 아파트 단지에서 50대 남성 A씨는 후진하던 음식물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삼산경찰서 관계자는 “차량이 후진하면서 A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선아기자 s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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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평국가산단 데이터센터 향한 고압선, "전자파 건강 위협"… 주민 반발로 제동 지면기사
아파트 20m거리 154㎸ 전압시행사 마련 상생방안 '무산'주민투표 취소… 논의 '원점'부평구 "노선 변경은 불가능"인천 부평국가산업단지에 지어질 데이터센터로 연결되는 지중선로 공사가 전자파 유해성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반대로 제동이 걸렸다.부평국가산업단지에 설립 예정인 데이터센터는 2개다. SK에코플랜트와 디지털엣지홀딩스의 합작법인 DCK1은 청천동 422번지에 데이터센터 '에스이엘투'(SEL2)를 조성하고 있다. 또 부평IDC는 지난해 4월 청천동 414의 2번지에 데이터센터 건축 허가를 받았다.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선 갈산변전소와 연결된 154㎸ 전압의 지중선로를 설치해야 한다.지난해 7월 선로 일부가 갈산동 이안아파트로부터 20m가량 떨어진 곳에 설치될 예정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아파트 주민들은 크게 반발했다. 고압선에서 나오는 전자파로 인해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 위치도 참조이에 담당 지자체인 부평구는 도로 굴착 허가가 나지 않은 부평IDC의 고압선 설치 노선을 변경하거나 주민과 합의를 맺는 조건으로 지중선로 관련 허가 심의를 보류했다. 또 이미 선로 공사를 시작한 DCK1에 지중선로 공사 중단을 명령했다. 현재 DCK1은 이안아파트와 인접한 구간 600m가량을 제외한 나머지 선로의 공사를 마쳤다.지난해 12월 두 시행사는 갈산동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상생협력안을 내놓았다.이안아파트를 지나가는 선로를 예정된 깊이 2.2m보다 1m 깊게 설치하고, 전자파 저감 차폐판도 설치하겠다고 했다.또 매일 전 구간의 전자파를 측정해 전자파 상한값이 4mG(국제암연구소가 분류한 발암등급 2B 기준)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하지만 비상대책위원회가 시행사와 마련한 상생방안은 아파트 일부 주민의 거센 반발로 무산됐다.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해 현재 시행사, 부평구과 협의할 대표자부터 선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부평구 도로과 관계자는 10일 "그동안 3차례 주민들과 설명회·공청회를 열어 소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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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성과·새해 과제' 논의 지면기사
2024 신년인사회·복지포럼 행사도성훈 교육감 등 200여명 참석'민간 복지 안전망' 필요성 부각"사회복지협의회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10일 하버파크호텔에서 '2024년 사회복지 신년인사회 및 제54회 인천복지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했다.행사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김종득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단체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은 '지역복지 발전과 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했다.김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선 민간 복지 안전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박선원 회장은 "지난해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인천의 복지발전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선아기자 sun@kyeongin.com10일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년 사회복지 신년인사회 및 제54회 인천복지포럼'이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렸다. 2024.1.10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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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인천본원 건설기술교육원 성금… 자립준비청년 안정적 자립 지원 지면기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건설기술교육원 인천본원이 2천만원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건설기술교육원이 낸 성금은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학습, 생계, 주거비용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자립준비청년은 보호자의 양육을 받지 못하고 시설에 거주하다가 만 18세가 돼 시설에서 퇴소하는 이들을 말한다. 매년 전국 2천600명, 인천은 300여명의 시설 아동이 퇴소한다.건설기술교육원 권대철 원장은 "인천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힘이 돼주고 싶어 후원을 결심했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아기자 s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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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파트 휴게실 산뜻하게 리모델링… 입주민들, 경비원에 '특별한 선물' 지면기사
인천 가정동 하나3차, 3곳 구비실행 투표 전체가구의 84% '찬성'"입주민들의 따뜻한 마음 덕에 여느 때보다 훈훈한 겨울을 보내고 있어요."인천 한 아파트 경비원들이 입주민들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최근 인천 서구 가정동 하나3차아파트는 각 20㎡ 규모인 휴게실 3곳을 새단장했다. 경비원들이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난방 시설이 새로 설치됐다. 화장실은 쾌적하게 꾸며져 경비원들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할 수도 있다. 또 싱크대, 냉장고, 커피포트, 전자레인지 등을 갖춰 경비원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게 됐다.경비원 김홍진(74)씨는 "휴게실이 쾌적해져 먹고 쉬는데 불편함이 없어졌다. 무엇보다 언제 휴게실에 들어와도 항상 따뜻해서 좋다"며 "입주민들의 마음에 보답해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에는 경비원 5명(주간 3명, 야간 2명)이 근무하고 있다. 기존 휴게실은 시설이 열악했다. 특히 겨울엔 추위를 피하기 어려웠다. 청테이프로 이어붙인 나무판자로 출입구를 막았고, 장판도 없는 시멘트 바닥에선 냉기가 올라왔다. 또 싱크대가 없어 아파트에 설치된 공용화장실에서 설거지를 해야 했다. 경비원 송철호(56)씨는 "예전 휴게실에서는 옷을 겹쳐 입고 전기장판이나 난방텐트를 사용해도 추웠다. 차라리 밖에 앉아 쉬는 것이 나을 정도였다"며 "싱크대가 없어 설거지하기 어려운 데다 시멘트 부스러기가 나돌아 제대로 식사를 하기도 힘들었다"고 했다.경비원들의 이 같은 고충을 전해들은 입주민들은 지난해 10월 휴게실을 새로 꾸미기로 뜻을 모았다. 입주민 투표에서는 전체 274가구 중 무려 84%가 찬성했다고 한다.여기서 그치지 않고 입주민들은 올 여름이 오기 전 에어컨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입주자대표위원회 이건창(65) 회장은 "경비원들이 열악한 휴게실을 이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입주민들이 모두 놀라고 미안해했다"며 "휴게시설이 완성된 후에 입주민들도 무척 기뻐하고, 종종 휴게실을 찾아가서 경비원에게 안부를 묻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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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부평구, 장기요양 방문진료·간호서비스 지속 운영 지면기사
평화의료복지사회協 협약 맺어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인천 부평구는 올해도 장기요양 수급자에게 방문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공백 없이 제공하기로 했다.부평구는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차 시범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의원을 찾아가기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의 가정에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방문해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부평구는 지난해 인천평화의원과 1차 시범사업을 실시해 87명에게 1천467건의 방문의료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부평구는 지난 3일 2차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어 올해도 기존 지원 대상자들에게 공백 없이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또 지원 대상자를 새롭게 발굴해 재택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복지사가 이들을 부평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지원할 예정이다.한혜영 인천평화의원 상무는 "한 해 동안 거동이 불편한 재가 장기요양등급 대상자들에게 재택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협약을 이어가야 한다는 필요성을 체감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재택 의료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차준택 구청장은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구민들에게 재택 의료 사업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방문의료서비스는 인천평화의원(070-8672-3015)이나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정선아기자 sun@kyeongin.com인천 부평구는 지난 3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차 시범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1.3 /부평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