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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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스포츠센터에서 불… 4명 연기 마셔 병원 이송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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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0번 버스 심야운행 폐지… 시민 편의 못 지키는 준공영제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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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한밤중 계엄… 내일 출근은 하는 건가” 두려움 속 시민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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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서 우회전 차량에 고등학생 치여… 1명 사망 2명 부상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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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공백 메우느라… 미뤄진 방학, 꼬여버린 학사일정
2025-01-1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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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내 고시원에서 불 ‘대응 1단계’ 발령
27일 오후 2시14분께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의 한 복합건물 4층 고시원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한 소방당국은 고시원 내에 1명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인근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신고 접수 20여분 만에 큰 불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다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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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점포, 지역화폐 혜택 ‘그림의 떡’ 지면기사
30㎡ 남짓에도 개별점포 가맹 제외 소상공인 불구 면적탓 역차별 목청 일부 지역 등록 가능, 형평성 등 지적 道 “앞으로 영세할 경우 지정 물꼬”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의 ‘화서역파크푸르지오’에서 30㎡ 남짓한 프랜차이즈 김밥집을 운영하는 이모씨는 오는 4월 폐업을 고민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13시간을 내리 일하지만, 하루 매출이 50만~60만원까지 줄었기 때문이다. 결국 지난해 9월, 가게 문을 열었던 2022년부터 고용했던 직원을 자르고 오전과 오후 각각 3~4시간 동안 일하는 아르바이트로 대체했다. 지역화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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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밑에 김밥집더러 5천㎡ 면적이라니… 지역화폐의 배신
주상복합건물 입주한 30㎡ 남짓 매장 대형면적 취급돼 개별점포 가맹 제외 경기도 “영세 분류땐 등록되도록 물꼬”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의 ‘화서역파크푸르지오’에서 30㎡ 남짓한 프랜차이즈 김밥집을 운영하는 이모씨는 오는 4월 폐업을 고민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13시간을 내리 일하지만, 하루 매출이 50만~60만원까지 줄었기 때문이다. 결국 지난해 9월, 가게 문을 열었던 2022년부터 고용했던 직원을 자르고 오전과 오후 각각 3~4시간 동안 일하는 아르바이트로 대체했다.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하면 상황이 나아질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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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차질·출근길 혼선… 수원 상수도 물줄기 분출, 시민들 분노 표출 지면기사
수원 숙지공원 삼거리서 파손 차량진동·날씨변화 원인 추정 “커피 종류를 아예 못 팔고 있어요.” 25일 오전 10시30분께 수원시 정자동의 한 카페. 이날 새벽 6시께 숙지공원 삼거리의 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상수도관 파손 사고의 여파로 해당 카페는 커피 추출기계를 아예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물은 조금씩 나왔지만, 추출기계에 압력이 채워질 정도로 물이 공급되지는 않아서다. 상인 A씨는 “기계에 물이 충분히 들어오지 않으니 압력이 오르지 않아 커피(에스프레소)가 아예 내려지지 않는다”며 “처음엔 가게 문을 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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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버스가 오토바이 추돌… 1명 숨져
평택시 고덕동의 한 버스전용차선에서 버스와 오토바이가 추돌해 1명이 숨졌다. 25일 평택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5분께 평택시 고덕동의 편도 3차선짜리 도로의 버스전용차선에서 버스와 오토바이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 20대 남성 A씨가 숨지고, 운전자인 20대 남성 B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고 버스에는 운전자를 제외한 탑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50대 C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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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병으로 이혼하자는 남편 때려 숨지게 한 50대 입건
양주병을 내리쳐 남편을 숨지게 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평택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3시께 거주지인 평택시의 한 아파트에서 양주병으로 50대 남편 B씨의 머리 부위 등을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 중 사건 당일 오후 2시께 사망했다. A씨는 ‘남편과 싸우던 중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는 것에 화가 나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 직후 A씨는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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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들을 수 없는 이주노동자 후센의 노래 지면기사
성실근로자 꼽혀 다시 한국行 평택 기숙사서 일산화탄소 중독 “안산에 모일때면 기타 메고 와” 황망한 사망에 유족·친구 슬픔 지난 16일 오후 11시30분 후센의 사촌형 A씨는 충남 아산에서 택시를 잡아 다급히 평택 장례식장을 향하면서도 동생에게 일어난 일을 믿지 못했다. 한국에서 일하던 후센의 쌍둥이형과 고향 친구들도 믿지 못할 마음을 품고 장례식장에 모였다. 이후 자정이 넘어 함께 영안실에 누워있는 후센의 얼굴을 보고서야 그의 죽음을 인정했다. 그리곤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소리 내 울었다.”(사촌형 A씨) 이날(1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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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숨진 외국인 노동자, “한국에선 흔한 일인가요” 유족이 물었다
평택 한 기숙사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국과수 ‘일산화탄소 중독’ 부검 구두 소견 창문 열면 보일러실과 이어져있는 구조 경찰, 가스 누출 추정… 허술한 안전망 참극 그의 생일 이틀 전이었다. 사촌동생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회신 대신 걸려온 전화는 사촌동생 후센(29)이 병원에서 장례식장으로 옮겨질 거란 얘기를 전했다. 지난 16일 오후 11시 30분 후센의 사촌형 A씨는 충남 아산에서 택시를 잡아 다급히 평택 장례식장을 향하면서도 동생에게 일어난 일을 믿지 못했다. 한국에서 일하던 후센의 쌍둥이형과 고향 친구들도 A씨와 같은 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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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 수원 다세대주택서 불… 경찰 방화 추정
새벽 시간 수원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진 가운데 경찰은 방화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21일 수원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5분께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의 한 5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화재 발생 세대에 거주하던 60대 남성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입주민 6명은 소방에 구조됐고 1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창문에서 불이 보인다’는 아래층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은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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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교장 처분’ 9월 인사에… 신고 교사들, 불편한 새학기 지면기사
道교육청, 年 2회 정기발령 반영 되레 부담 느낀 교사가 떠나기도 경기도 내 교원들이 갑질·괴롭힘으로 학교장을 신고해 처분이 내려졌음에도 인사 조치가 늦어져 신학기를 함께 보내야 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징계와 인사 결정이 별도로 이뤄지는 데다 인사 조치 결정이 나와도 정기인사에 반영되기 때문인데, 교원들은 뒤늦은 조치로 불이익을 걱정하는 교사들이 오히려 학교를 떠나고 있다고 토로한다. 20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신문고 등으로 학교장의 갑질·괴롭힘 신고를 접수하면 관할 지역교육지원청이 감사에 착수한다. 이후 혐의가 인정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