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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스포츠센터에서 불… 4명 연기 마셔 병원 이송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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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0번 버스 심야운행 폐지… 시민 편의 못 지키는 준공영제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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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한밤중 계엄… 내일 출근은 하는 건가” 두려움 속 시민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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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서 우회전 차량에 고등학생 치여… 1명 사망 2명 부상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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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공백 메우느라… 미뤄진 방학, 꼬여버린 학사일정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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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한 아내 2달간 차에… 이번도 ‘분리조치’ 없었다 지면기사
범행전 ‘가정폭력 신고’ 확인 수원서 살인·사체은닉 40대 검거… 그 이전 경찰 출동불구 ‘경미’ 처리 “아내측 처벌 불원, 긴급기준 안 돼”… 광명·양평이어 참극 막지 못해 수원에서 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을 차량에 숨긴 4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사건 발생 며칠 전 부부 사이 가정폭력 신고가 한 차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당시 폭행 정황이 있었음에도 경찰이 가해자를 분리하는 긴급임시조치 등을 하지 않았고 며칠 뒤 참변이 발생했다. 20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살인, 사체은닉 혐의로 A(47)씨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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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언론 불신 파고든 유튜브 조명… 계엄이후 다양한 움직임 보도 호평 지면기사
경인일보 독자위 1월 모니터링 요지 시민 연대 방식·새로운 집회 풍경 강조 교육분야 관련, 현장 목소리 중요성 지적 무안 제주항공 참사, 아이들 작별법 질문 경인일보는 지난 13일 수원시 팔달구 경인일보사 3층 대회의실에서 지난달 보도됐던 기사들을 평가하는 독자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황의갑(경기대 교수) 위원장을 비롯해 조용준(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김명하(안산대 유아교육과 교수), 문점애(전 화성금곡초 교장) 위원 등 4명이 참석했다. 김민준 위원은 서면으로 의견을 보냈다. 위원들은 2025년 신년기획에서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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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서 23개월 아기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착수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23개월 된 아기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기북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0분께 남양주시 평내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아기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숨진 아이의 부모인 30대 남성 A씨와 30대 여성 B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외출해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중, 홈캠(가정용 촬영 기기)으로 본 아이가 움직이지 않는 것에 이상함을 느껴 집으로 돌아와 신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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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원 아내 살해하고 은닉한 남편… 범행 며칠 전 가정폭력 신고 있었다
수원에서 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을 차량에 숨긴 4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사건 발생 전 둘 사이의 가정폭력 신고가 한 차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당시 폭행 정황이 있었음에도 경찰이 가해자를 분리하는 긴급임시조치 등을 하지 않았고 며칠 뒤 참변이 발생했다. 20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살인 등 혐의로 A(47)씨를 전날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 11월 말께 수원시 내 자신이 사는 다세대주택에서 아내 40대 B씨를 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차량 트렁크에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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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뒤 차량 트렁크에 시체 은닉한 40대 남편 체포
수원시에서 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을 두 달여간 차량 트렁크에 은닉한 4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살인·사체은닉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말 수원시 소재 거주지 다세대주택에서 아내 40대 B씨를 폭행 등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B씨의 시신을 본인의 차량 트렁크에 은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지난 3일 B씨 지인의 실종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B씨의 생존반응이 확인되지 않자 강력 사건으로 판단하고 전담팀을 편성해 수사를 진행해 왔다. 이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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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 숙소 안전관리… 외국인 노동자 비극 되풀이 지면기사
평택 기숙사서 일산화탄소 중독사 가스류 사고 감소… 2022년 10건 고용부 미봉책에 피해 반복 지적 최근 평택시의 기숙사에서 숨진 외국인 노동자의 사인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를 두고 숙소 안전관리와 점검 절차가 형식에 그쳐 비극이 되풀이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의 기숙사로 사용되던 평택시 청북읍의 한 빌라 4층에서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구조됐으나 숨졌다. 같은 방을 사용하던 같은 국적의 동료 B씨도 의식 저하로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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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PVC 필터 제조업체서 폭발… 7명 중상
19일 오후 12시56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폴리염화비닐(PVC) 필터 제조업체 2층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작업자 7명이 전신 2도 화상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근무 중 폭발이 났고 자체 진화됐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장비 33대와 인력 89명을 동원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엔 불길이 확산하지 않은 상태였다. 사고가 난 2층 작업장에는 유해물질인 헥산 36ℓ와 등유 200ℓ가 보관되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공장은 연 면적 5천155㎡의 5층짜리 건물로, 1~3층은 작업장, 4층은 연구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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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학교 없지만… 검정고시로 ‘새로운 길 찾는’ 보호관찰 청소년들 지면기사
“자퇴 안하면 퇴학처리 말해 떠나” 아랑학교 들어와 “공부하고 싶어요” “자퇴생은 고시 지원 부족” 토로 “학교밖지원센터 도움 닿지 않아 보호관찰 대상 공부 장소 늘려야” “자동차 정비원이 될 겁니다.” 18일 오후 1시30분 수원시 권선구 수원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 마련된 2025년 1회 검정고시 접수처에는 만학도들 사이로 앳된 얼굴의 남성 청소년 3명이 보였다. 준비된 책상에 둘러앉아 펜으로 응시원서를 작성하는 이들 손에는 긴장감보단 장난기가 묻어있었다. 서로의 원서용 사진을 보며 “이때가 더 잘생겼다”며 웃어 보이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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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기숙사서 숨진 채 발견된 외국인노동자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
평택경찰서는 지난 16일 관내 기숙사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인도네시아 국적의 20대 노동자 A씨의 사인이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구두 소견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7시12분께 기숙사로 사용되던 평택시 청북읍의 빌라 건물 4층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같은 방에 있던 또 다른 인도네시아 국적의 동료 20대 B씨는 의식이 희미한 상태로 이송돼 현재 치료 받고 있다. 사고 직후 가스안전공사 확인 결과 가스 누출 흔적은 나타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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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CCTV 확대… 교육활동 위축될라 지면기사
교육부 ‘학생 피살 사건’ 대책 추진 학부모 별다른 제약없이 열람 우려 교사노조 “활용 여부 놓고 불안감”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이 교사에게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학교 내 폐쇄회로(CC)TV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그러나 CCTV 영상은 별다른 제약 없이 볼 수 있는 탓에 오히려 교사들의 교육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7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대전의 초등학교 1학년생 김하늘양이 학교에서 교사에게 피살된 참극의 재발방지책 마련을 위해 열린 학교 안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