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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시장 “서울9호선 김포연장, 사업성 충분”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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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박정우 김포산업지원센터장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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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수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대행, 민주당대표 소통정책특보 임명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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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박정우 김포산업지원센터장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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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편입·한강2 지구계획… 김포시, 국힘 수도권비전특위와 논의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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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콤팩트시티 조성' 주도 김포시, 광역교통·자족방안 찾기 지면기사
선제 대응 취지로 '개발전략 용역'2026년 6월까지 UAM·철도 등 검토 김포시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조성 과정에서 주도적인 목소리를 내기 위해 광역교통·자족기능 특화방안을 수립한다. 신도시가 단순 베드타운에 그치지 않게 각종 정책 및 미래형 교통체계 등을 선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시는 지난 26일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개발전략 수립용역'을 착수했다고 알리며, "기존 김포한강신도시 개발 당시, 중앙정부와 사업시행자 주도의 개발로 인해 풀어내지 못했던 김포의 광역교통과 자족기능 문제를 우리 시가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용역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김포 콤팩트시티는 2기 신도시인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제외된 양촌읍·마산동·장기동·운양동 일원 731만㎡에 4만6천가구(계획인구 10만3천명) 규모로 조성될 계획으로, 내년 지구계획 승인을 거쳐 2030년 최초 분양이 목표다. 지난달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곧바로 공공주택지구 지정고시까지 마무리됐다.콤팩트시티는 특히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 확보방안이자 광역교통대책인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과 맞물려 속도를 내고 있다. 5호선 연장사업은 최근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본사업 반영에 이어 지난 22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시는 과거 한강신도시 때와는 달리 이번 용역에서 콤팩트시티의 비전과 전략을 직접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026년 6월까지 용역을 통해 전체적인 개발구상안과 자족기능 특화방안, 광역교통체계(MaaS, 자율주행차, UAM 등 신교통체계), 철도노선 최적화 방안(통합차량기지 포함)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김병수 시장은 "우리 시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내용을 도출, 신도시 계획수립 단계부터 선도적·주도적으로 대응하고 김포가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용역을 완성해야 한다"고 담당 부서에 당부했다.한편 정부의 첫 신도시로 추진되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는 국제공항(김포·인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도시철도(5호선 신설),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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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김포시, 콤팩트시티 색깔 직접 입힌다… 광역교통·자족방안 연구
김포시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조성 과정에서 주도적인 목소리를 내기 위해 광역교통·자족기능 특화방안을 수립한다. 새 신도시가 단순 베드타운에 그치지 않게 각종 정책 및 미래형 교통체계 등을 선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지난 26일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개발전략 수립용역'을 착수했다고 알리며, “기존 김포한강신도시 개발 당시, 중앙정부와 사업시행자 주도의 개발로 인해 풀어내지 못했던 김포의 광역교통과 자족기능 문제를 우리 시가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용역에 추진했다"고 밝혔다. 김포 콤팩트시티는 2기 신도시인 김포한강신도시에 제외된 양촌읍·마산동·장기동·운양동 일원 731만㎡ 땅에 4만6천세대(계획인구 10만3천명) 규모로 조성될 계획으로, 내년 지구계획 승인을 거쳐 2030년 최초 분양이 목표다. 지난달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곧바로 공공주택지구 지정고시까지 마무리됐다. 콤팩트시티는 특히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 확보방안이자 광역교통대책인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과 맞물려 속도를 내고 있다. 5호선 연장사업은 최근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본사업 반영에 이어 지난 22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과거 한강신도시 때와는 달리 이번 용역에서 콤팩트시티의 비전과 전략을 직접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026년 6월까지 용역을 통해 전체적인 개발구상안과 자족기능 특화방안, 광역교통체계(MaaS, 자율주행차, UAM등 신교통체계), 철도노선 최적화 방안(통합차량기지 포함)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우리 시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내용을 도출, 신도시 계획수립 단계부터 선도적·주도적으로 대응하고 김포가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용역을 완성해야 한다"고 담당 부서에 당부했다. 한편 정부의 첫 신도시로 추진되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는 국제공항(김포·인천), GTX, 도시철도(5호선 신설), 고속도로 나들목, 한강변 등 김포의 지리적 이점에 스마트시티 요소와 자율차·UAM(도심항공교통)등 미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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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경기·인천 경찰 고위간부 프로필] 안창익 김포경찰서장 지면기사
경찰청 국제협력 파견근무 이력 안창익(53·사진) 제71대 김포경찰서장은 청주고를 졸업하고 경찰대 10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충북경찰청 교육계장과 충주서 경무과장, 경찰대 총무계장, 대전청 112종합상황실장 등을 거쳐 2021년 총경으로 승진해 옥천경찰서장을 지냈다. 이후 경찰청 국제협력 파견근무를 다녀온 뒤 충북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을 역임했다. 배려와 소통의 리더십으로 부하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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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김포서 60대 남성 들개에 물려 부상
24일 오후 7시57분께 김포시 통진읍 고정리 주택가에서 60대 남성이 들개에 물려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농막 앞에 있던 개 2마리를 쫓기 위해 돌멩이를 던졌다가 좌측 허벅지를 물려 119구급대에 의해 이송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다음날 오전 다시 출동해 개 한 마리는 주인이 있다는 걸 확인했으나 나머지 한 마리를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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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김포 청년기업인들의 ‘어쩌다 빠져든 선행’
김포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모범청년기업인협회'가 랜덤 방식으로 선행에 나서는 '어쩌다 봉사' 행사를 개최한다. 자원봉사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볼런테인먼트(voluntainment)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꾸준히 전파하겠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협회 소속 청년기업인들은 오는 31일 오전 8시30분 김포시청사에 집결, 무작위 지정되는 자원봉사 장소로 버스를 타고 이동할 예정이다. '버스 타고 떠나는 수수께끼 같은 봉사여행'을 콘셉트로, 목적지에 당도하기 전까지 버스가 어디로 향하는지 알려주지 않는 등 기존 봉사의 기쁨에 즐거움을 더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어쩌다봉사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1365자원봉사포털에 회원 가입하고 아이디를 부여받은 참가자들에게 4시간의 봉사활동점수가 부여되고 이와 별도로 협회에서 봉사참가확인증을 수여한다. 모범청년기업인협회는 행사 당일 봉사 장소마다 점심식사를 지원하는 한편, 참가자 전원에게 어쩌다봉사 키트(장갑·마스크·물티슈)와 키링 등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동을 위한 버스 편은 봉사활동 후원사인 선진버스㈜에서 마련했다. 봉사처에 기부할 물품은 협회 회원사와 자문단에서 준비했다. 선진버스를 비롯해 ㈜마음을담다, ㈜오로라디앤씨, 태산물류, 주식회사 중화명장, ㈜한강전기조명, ㈜더필터스, ㈜용진기업, 숯총각김, 성림종합건설㈜, ㈜에스디아이, ㈜고향식품, ㈜제이원 프라임, ㈜디에스씨, 삼창기연㈜ 등이 기꺼이 온정을 보탰다. 모범청년기업인협회는 '건강하게 사업하고 바르게 지역사회에 기여하자'라는 목표 아래 지난 3월 결성됐다. 업종 간 상호작용과 비즈니스 성장 외에도 복지사각지대 노인들에게 쌀 1천260㎏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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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김포시·한국호텔업협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상생협약 지면기사
김포시가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와 관련해 최근 한국호텔업협회(회장·유용종)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공항 근접성과 광역교통거점 여부, 선수훈련 동선 등 여러 면에서 뛰어난 입지로 평가되는 김포가 국제스케이트장의 필수요소인 호텔업계 지원을 약속받으며 유치활동에 탄력을 받게 됐다. 협약에 따라 협회는 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지지·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또 유치 이후 빙상스포츠 육성을 위한 상호 자원활용, 대회·행사 시 숙박시설지원, 마케팅 등에서도 손을 맞잡을 예정이다.김병수 시장은 "협약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갔다"며 "김포는 국민과 전 세계인, 빙상선수 모두에게 유리한 위치로 대한민국 빙상스포츠 도약의 전환점을 가져올 최적지"라고 말했다.최근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전국 만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국민들은 국제스케이트장 입지 우선순위로 '광역교통거점 여부'(28.4%)·'국제공항 근접성'(26.2%)·'태릉선수촌 근접성'(25.0%)·'주변 관광지와 조화'(20.4%)를 꼽았으며, 출사표를 던진 지자체 중에는 김포가 이 같은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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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김포시, 폭염 피해 축산농가에 면역증강제 긴급지원
김포시가 폭염 장기화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2천만원을 긴급 편성, 관내 축산농가에 필요한 면역증강제를 지원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올여름 폭염으로 김포지역 축산농가에서는 사료섭취량 감소, 발육 저하, 산유량·산란율 감소 및 면역력 약화, 폐사축 발생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고온스트레스에 취약한 산란계·젖소 농가 70여개소에 면역증강제를 지원함으로써 가축 면역력과 사료섭취율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또 폭염대비 가축관리요령 홍보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가축도 우리 김포시의 구성원이라 생각하며, 폐사 시 시민들에게 미칠 영향과 농가 피해가 클 것으로 판단해 면역증강제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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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상임위 한자리 놓고 ‘김포시의회 공전 2개월’…끝이 안보인다
여야 7대7 동수인 제8대 김포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이 끝 모를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과거 양당이 맺은 상생정치실천합의서(이하 상생합의)의 실효 여부를 놓고 갈등이 상당 기간 이어질 전망이다. 20일 양당에 따르면 김포시의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22년 전반기 원구성 당시 난항을 겪다가 상생합의를 체결했다. 3선 이상 다선의원이 국힘에만 존재하던 상황에서 전후반기 모두 국힘은 의장과 행정복지위원장, 민주당은 부의장과 도시환경위원장·의회운영위원장을 가져간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후반기 원구성을 앞둔 올해 6월 중순, 국힘은 전반기 민주당 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여야 구도가 7대6으로 바뀌면서 최초 상생합의가 실효됐다고 주장하며 의장과 상임위원장 2석을 가져가겠다고 맞섰다. 국힘은 “상생의 정치를 약속한 제8대 의회에서 민주당은 상생보다는 정쟁과 독선으로 일관했다"며 “지난 2년간 김포시가 5호선 연장,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지구지정,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예타 통과, 교육발전특구 선정, 김포도시철도 증차 국비반영 등 유례없는 성과를 이루는 과정에서 민주당은 줄곧 발목잡기로 일관하며 김포의 성장을 가로막고 의장의 정당한 업무지시에 부당한 이유로 무력화를 시도하는 등 상생이 실종됐었다"고 했다. 국힘은 또한 “9개월간의 의원 공백과 보궐선거로 인한 국민 혈세 낭비, 시의회 대외신뢰도 추락에도 그 원인을 쉬쉬한 채 상생합의를 이행하라는 건 염치와 양심이 없는 것"이라며 “원구성을 할 때는 시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교섭을 해야 하고 교섭이 원활치 않을 시 본회의 표결을 부쳐야 함에도, 민주당이 시의회 규칙마저 무시한다"고 공세를 가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황당하고 비상식적인 폭거'라는 입장이다. 후반기에 똑같은 갈등을 겪지 않기 위해 양당 원내대표가 시민 앞에서 약속한 사안을 국힘 측이 억지 논리로 파괴하려 든다는 것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여야 동수에서 의장을 나눠 맡는 의회들도 있지만 민주당은 국힘이 전후반기 의장을 다 하도록 충분히 배려한 것"이라고 먼저 지적했다. 그는 “임시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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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서울 양천구까지 팔 걷었다 지면기사
신월동 철도구축 등 이해관계 일치市 "내년 3월까지 용역… 전략 수립" 민선 8기 김포시의 교통여건 개선 핵심과업 중 하나인 '서울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연장계획'을 놓고 상대 당사자인 서울 양천구 측이 김포 못지않게 의지를 보이면서 지역사회의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양천구 도심지 고밀개발과 철도 소외지 교통복지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다는 분석이다.김포시와 양천구는 지난달 29일 신정지선 김포연장 및 신정차량기지 이전 관련 사전타당성 조사를 위해 공동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두 지자체 각각 용역 추진 사실을 알린 가운데,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용역은 신정지선 김포연장과 신정차량기지 이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용역 결과가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등 법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별도로 강조했다.양천구 측은 사업과정에서 신정지선 종점부인 까치산역부터 약 2.4㎞를 연장해 '신월사거리역'을 신설한다는 방침이다. 양천구 내에서 신월동 대부분 지역이 철도교통망에서 소외돼 있으나 2호선 역사를 신설하면 주민들이 까치산·신도림·김포공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신월동~당산역 10.87㎞ 구간에 계획된 경전철 목동선 조성사업이 최근 예타 심의에서 탈락해 신정지선 김포연장이 당장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노후차량기지도 양천구가 속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 목동아파트 재건축을 추진하는 중에 신정차량기지 문제가 불거졌는데, 이 구청장은 기지를 김포로 옮겨서 도심 고밀개발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두 지자체는 차량기지 부지 개발이익을 반영할 경우 신정지선 연장사업의 경제성을 상당 부분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김포로서는 2호선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5호선 연장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D가 발표됐으나 70만 대도시 교통대책으로는 부족하다"며 2·5·9호선을 전부 유치한다는 결의로 뛰고 있다.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본사업에 반영된 5호선이나 개화에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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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김포서 60대여성 몰던 SUV 상가로 돌진…“급발진” 진술
17일 오후 12시 30분께 김포시 양촌읍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가 난 가게는 문을 닫은 상태여서 추가 부상자는 없었다. 운전자는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