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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팔도핫플레이스]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수원 화성·행궁동’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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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형 삼덕회계법인 회장, 국가원로회의 부의장 선임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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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반도체특화도시 도약 행정 집중… 도시공사 SOC컨트롤타워 수행”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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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장에 임헌우 전 안양시 동안구지회장 당선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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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기자협회, ‘홍보비 제한 발언’ 양우식 도의회 운영위원장 규탄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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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팔달지회, 수원 힐스테이트에 제1·2경로당 개소 지면기사
(사)대한노인회 수원시팔달구지회(지회장·이병학)는 지난 15일 수원시 효원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아파트에서 제1·2경로당 개소식을 진행했다.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아파트 제1·2경로당은 지난해 10월부터 회원모집 및 경로당 개소에 필요한 여건을 구비해 왔으며 이날 제1·2경로당 합동으로 현판이 전달, 문을 열었다.제1경로당 조경연 회장과 제2경로당 이기삼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제 아파트 및 지역 노인들이 행복한 쉼터에서 소외감과 무료함을 해소하는 건강한 노후생활 및 여가생활을 즐기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1·2단지 경로당 회장간 마음을 뭉쳐 회원님들이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진 국회의원을 대신해 김경목 보좌관과 해외 출장중인 김기배 팔달구청장을 대신해 유성희 사회복지과장이 참석했으며 이혜련 국민의힘 수원병 당협위원장, 김호겸·한원찬 경기도의원, 국미순 시의원, 남궁희진 입주자대표 및 양성우·김슬비 이사 등 내빈과 경로당 회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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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푸르지오 수원아파트 제1·2경로당 개소
(사)대한노인회 수원시팔달구지회(지회장·이병학)는 15일 수원시 효원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아파트에서 제1·2경로당 개소식을 진행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아파트 제1·2경로당은 지난해 10월부터 회원모집 및 경로당 개소에 필요한 여건을 구비해 왔으며 이날 제1·2경로당 합동으로 현판이 전달, 문을 열었다. 제1경로당 조경연 회장과 제2경로당 이기삼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제 아파트 및 지역 노인들이 행복한 쉼터에서 소외감과 무료함을 해소하는 건강한 노후생활 및 여가생활을 즐기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1·2단지 경로당 회장간 마음을 뭉쳐 회원님들이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학 팔달구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쉼터를 마련해 주신 입주자대표님들과 팔달구 및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 경로당에서 배우고 익히며 봉사도 하고 좋은 친구도 사귀는 좋은 장소로 발전하도록 여러분들이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니 항상 건강하시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진 국회의원을 대신해 김경목 보좌관과 해외 출장중인 김기배 팔달구청장을 대신해 유성희 사회복지과장이 참석했으며 이혜련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김호겸·한원찬 경기도의원, 국미순 시의원, 남궁희진 입주자대표 및 양성우·김슬비 이사 등 내빈과 경로당 회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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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영재 선임 지면기사
경인일보사는 9일 오전 본사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영재(사진) 현 인천본사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이영재 사장은 1991년 언론계에 입문, 1994년 경인일보에 입사해 경제부와 사회부 등에서 활약했다. 1990년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각종 사건현장을 누비며 경인일보가 이달의 기자상과 한국기자상 등을 수상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인천본사 편집국장을 거쳤으며 2018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인천본사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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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 바리톤 박무강의 새해 따스한 선율
11일 오후 7시 수원 김세환기념공연장서 신년음악회 '알바트로스' 바리톤 박무강이 2024년 새해 따스한 선율을 선사한다. 좋은사람들 주최·주관으로 11일 오후 7시 수원에 위치한 김세환기념공연장(팔달구 정조로830)에서 박무강의 '비상3' 신년음악회가 개최된다. 바리톤 박무강의 닉네임인 '알바트로스'는 폭풍이 몰아치는 바닷가 절벽서 홀로 폭풍을 맞으며 거대한 날개를 펼쳐 비상해 가장 멀리, 또 높이, 오래 날 수 있는 알바트로스처럼 성악의 세계에 과감하게 뛰어들겠다는 그의 다짐이 담겨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동심초, 봉선화 등 가곡부터 윤시내의 열애, 팝송 마이웨이(My way)까지 익숙한 곡들로 관중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또한 김광석 기타리스트와 이지현 소프라노가 특별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인테리어 사업가로 잘 알려진 박무강은 50대에 유튜브를 통해 홀로 성악을 배워 인생 2막을 펼치고 있는 '수원지역 독학 성악가'로 유명하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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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영재 선임
경인일보사는 9일 오전 본사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영재(사진) 현 인천본사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이영재 사장은 1991년 언론계에 입문, 1994년 경인일보에 입사해 경제부와 사회부 등에서 활약했다. 1990년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각종 사건현장을 누비며 경인일보가 이달의 기자상과 한국기자상 등을 수상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인천본사 편집국장을 거쳤으며 2018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인천본사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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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한백고등학교 학생자치회, 나눔부스·축제 수익금 장애인시설에 기탁 지면기사
화성 한백고등학교(교장·김장성) 학생자치회가 4일 이웃사랑 나눔부스 수익금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초록우산 한사랑마을(원장·홍창표)에 전달했다.한백고 학생자치회는 지난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사랑나눔 부스를 운영, 간식 등을 판매한 수익금과 한백제 축제 모금액 등으로 148만2천700원을 마련해 이날 기탁했다.정윤아 학생회장은 "이웃사랑나눔부스로 얻은 수익금을 기부해 뜻깊고 후배들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성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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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하지은 기자 '자랑스러운 시민대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하지은 기자(남양주·구리, 사진)가 남양주지역 시민단체가 선정한 '2023년 자랑스러운 시민대상 및 의정대상'에서 언론방송분야 시민대상을 수상했다.남양주시 의정감시단(단장·유병호)이 주관한 시민·의정대상 시상식이 최근 남양주 호평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하 기자는 최근 이슈로 떠오른 별내동 숙박시설 용도변경 문제 집중보도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 '의정활동' 분야에서 남양주시의회 김상수·이경숙 의원이 각각 의정대상을 수상했고, '시민사회활동' 분야에서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남양주시지회 권경순 회장, '문화복지' 분야에서 마석그룹홈 이애경 대표가 시민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남양주시 의정감시단은 시 행정집행과 의정활동 모니터링, 봉사활동 등을 하는 시민단체로서 매년 한해를 빛낸 시민들과 지역 정치인들을 격려하고자 자랑스러운 시민대상 및 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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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임 부단체장 프로필] 심영린 과천시 부시장 지면기사
선후배 관계 원만… 격의없는 소통 지향 심영린(58·사진) 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이 과천시 부시장에 부임했다.심 부시장은 1995년 공직에 입문해 도 콘텐츠지원팀장, 지역정책팀장, 공공기관담당관, 총무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중국 동북재경대 국제무역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선후배간 원만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지향하고 탁월한 업무 추진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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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하지은 기자, ‘2023년 자랑스러운 남양주 시민대상’ 수상
경인일보 하지은 기자(남양주·구리 주재·사진)가 남양주지역 시민단체가 선정한 '2023년 자랑스러운 시민대상 및 의정대상'에서 언론방송분야 시민대상을 수상했다. 남양주시 의정감시단(단장·유병호)이 주관한 시민·의정대상 시상식이 지난 28일 오후 남양주 호평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유병호 단장과 임종욱 부단장, 김시연 사무국장 등 의정감시단 관계자와 수상자,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선 '의정활동' 분야에서 남양주시의회 김상수·이경숙 의원이 각각 의정대상을 수상했고, '시민사회활동' 분야에서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남양주시지회 권경순 회장, '문화복지' 분야에서 마석그룹홈 이애경 대표, '언론방송' 분야에서 하지은 기자가 나란히 시민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상수 의원은 올 한 해 동안 행정집행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성숙한 민주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이경숙 의원은 시정 전반의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시민을 대변하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그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권경순 회장은 장애·취약계층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기반 지원을, 이애경 대표는 남양주 8개소 그룹홈 협의회장으로서 다문화 및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지은 기자는 최근 이슈로 떠오른 별내동 숙박시설 용도변경 문제의 집중보도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 등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병호 단장은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을 대변하고 예산절감, 우수조례 제정 등 의정활동이 우수한 의원들의 의욕적인 의정활동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자랑스러운 시민대상 수상한 시민활동가, 문화복지 봉사자, 정론보도 언론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의정감시단은 시 행정집행과 의정활동 모니터링, 지역 일자리 창출, 봉사활동 등을 하는 시민단체로서 매년 한해를 빛낸 시민들과 지역 정치인들을 격려하고자 자랑스러운 시민대상 및 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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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 분야 권위자' 이국종 교수, 국군대전병원장 취임 지면기사
중증외상 분야 권위자인 이국종(사진) 아주대병원 교수가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취임한다.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7일 이 교수를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임명하고 명예해군 대령으로 진급시켰다.이 교수는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총상을 입은 석해균 당시 삼호주얼리호 선장과 2017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뛰어넘어 귀순하다가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 등을 살려낸 의료인이다.군은 이 교수를 2015년 7월 명예해군 대위로 위촉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4월 명예해군 소령으로, 2018년 12월 명예해군 중령으로 임명하며 꾸준히 교류해왔다.이 교수는 다양한 군 의무분야 훈련에 참여해 군 의료체계 개선에 이바지했으며, 작년 8월부터는 국방부 의무자문관으로 활동해왔다.이 교수는 "장병들의 건강한 군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군 의료체계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국방부 및 국군의무사령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교수는 28일 국군대전병원에서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