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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팔도핫플레이스]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수원 화성·행궁동’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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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형 삼덕회계법인 회장, 국가원로회의 부의장 선임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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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반도체특화도시 도약 행정 집중… 도시공사 SOC컨트롤타워 수행”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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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장에 임헌우 전 안양시 동안구지회장 당선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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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기자협회, ‘홍보비 제한 발언’ 양우식 도의회 운영위원장 규탄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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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2023학년도 수시 1천52명 선발… 교과전형은 계열별 모집
한신대학교가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천52명(정원 내 989명, 정원 외 63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으로 85%를 선발하므로, 지원 희망 수험생은 전략을 맞춰 준비를 해야 한다. 올해 입시에서는 특히 학생부교과우수자Ⅰ,Ⅱ전형에서 계열별 모집을 시행한다. 8개의 계열로 1학년 동안 전공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공선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학년 진급시 전공을 선택하는 것으로 눈여겨 볼만하다.전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우수자Ⅰ 232명 ▲학생부교과우수자Ⅱ 154명 ▲참인재교과면접 227명 ▲체육실기 22명 ▲사회배려자 52명 ▲국가보훈대상자 10명 ▲참인재종합면접 292명 ▲기회균형선발 27명 ▲농어촌학생 19명 ▲특성화고교졸업자 17명이다.참인재교과면접(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학생부교과 70%(교과 90%+출석 10%)+면접 30%를 반영하며, 참인재종합면접(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서류평가 70%+면접 30%를 반영한다. 또한 참인재교과면접(학생부교과)전형과 참인재종합면접(학생부종합)전형은 일괄합산으로 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지원자 전원에게 면접의 기회가 주어진다. 참인재종합면접문항은 기초소양 1문항, 전공적성 1문항 총 2문항으로 이뤄져 있으며, 면접·실기고사 시간 및 장소 확인기간에 입학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개한다. 특히, 자기소개서를 폐지한 대신 기초소양 문제를 자기소개서 공통문항에 기초하여 출제, 합격의 문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신학전공 지원자는 목회자(신부)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필수 지원 자격이었던 세례 자격을 2023학년도부터 폐지했으며, 선교사에게도 추천을 받을 수 있도록 추천자 대상자도 확대하여 신학전공 지원자격을 대폭 완화했다. 참인재교과면접문항의 경우에는 기초소양과 전공잠재역량을 통합한 문제로 출제한다. 한신대학교의 일반적인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방법(학생부교과우수자Ⅱ전형 제외)은 인문계열, 자연계열 상관없이 국어/수학교과 3과목, 영어교과 3과목, 사회/과학교과 3과목 총 9과목의 석차등급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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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국위원회-한국연예인야구협회, 사회공헌 '값진 약속'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가 한국연예인야구협회(회장 박정철)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한국연예인야구협회는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자선 야구대회 등 다양한 기금 모금 방안을 마련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한국연예인야구협회가 1년전 국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방역마스크 10만장을 유니세프에 기부해 주신 데 이어 이번에 전세계 취약한 어린이 지원과 아동권리옹호활동을 약속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박정철 한국연예인야구협회 회장은 "재난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많은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왼쪽)과 박정철 한국연예인야구협회장이 지난 31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4.1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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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9천명 폭증 '3만6천362명'… 경기도 첫 1만명 돌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천명 가까이 폭증하며 3만명을 넘어섰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확진자가 3만6천362명 늘어 누적 97만1천18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6일 처음 1만명을 넘어선 뒤 일주일만인 지난 2일 2만명대로 올라섰다. 이후 불과 사흘 만에 3만명선까지 넘어섰다. 지역별로는 경기에서만 1만449명으로 처음 1만명을 넘었고, 서울 8천598명, 인천도 2천500명을 기록해 수도권에서만 총 2만1천54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달 30일부터 1주간 신규 확진자는 1만7천528명→1만7천79명→1만8천341명→2만269명→2만2천907명→2만7천443명→3만6천362명으로 하루 평균 약 2만2천847명이다.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5.9%(누적 4천409만2천874명)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54.5%(누적 2천795만2천416명)가 마쳤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역대 처음으로 2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온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길게 줄 서 있다. 2022.2.2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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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효과' 없었다… 신규 확진자 1만8천343명, 다시 역대 최다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1일 역대 최다인 1만8천명대를 기록했다. 설 연휴에 검사자 수가 줄면서 확진자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미크론 확산세에 오히려 역대 최다치를 갈아치웠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설 연휴 나흘째인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1만8천343명 늘어 누적 86만4천4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에 비해서는 1천264명이 늘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5천509명, 서울 4천103명, 인천 1천366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1만978명(60.6%)이 나왔다.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72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었다. 사망자는 17명 늘어 누적 6천772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78%다.재택치료자는 이날 0시 기준 8만2천860명으로 전날(7만5천709명)보다 7천151명 증가했다.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5.7%(2차 접종), 53.1%(3차 접종)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만 명대를 기록한 26일 성남시 야탑역 광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2022.1.26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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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헬스
[속보] 7월 1일부터 거리두기 완화… 수도권 6인까지 모임 허용
[속보] 7월 1일부터 거리두기 완화… 수도권 6인까지 모임 허용 [속보] 수도권 거리두기 완화 단계적용…15일부터 8인 모임 허용[속보] 비수도권, 7월 1일부터 8인까지 모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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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일 월드컵 영웅' 유상철 전 감독, 췌장암 투병 끝에 숨져
2002년 한일 월드컵 영웅인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 투병 끝에 7일 숨졌다. 향년 50세. 인천 구단에 따르면 유 전 감독은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아산병원에서 사망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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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속보]당정 "재난지원금 대상, 대폭 확대…액수도 상향"
[속보]당정 "재난지원금 대상, 대폭 확대…액수도 상향" [속보]당정 "이번 재난지원에 200만명 새롭게 포함" [속보]당정 "특고·프리랜서 노동자·법인택시 기사도 지원"[속보]"다음 주 추경안 국회 제출…3월 말부터 지급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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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민정수석, 사실상 사의 철회…문 대통령에게 거취 일임
검찰 인사를 둘러싸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갈등을 빚으며 사의를 밝혔던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며 사실상 사의를 철회했다.신 수석은 이날 오전 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티타임에서 "최선을 다해 직무를 수행하겠다"며 이런 뜻을 밝혔다고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문 대통령의 신 수석의 입장에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앞서 박 장관은 지난 7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유임시키고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를 이끈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을 서울 남부지검장으로 이동시키는 검찰 간부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신 수석은 이에 반발해 여러 차례 사의를 표했다.문 대통령의 거듭된 만류에 신 수석은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휴가를 갖고 거취 문제를 숙고한 끝에 이날 오전 정상 출근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신현수 민정수석이 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1.1.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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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속보]신현수, 문대통령에 거취 일임…"직무수행에 최선"
[속보]신현수, 문대통령에 거취 일임…"직무수행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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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총리 "화이자 백신 11만7천회분 27일부터 접종"
[속보]정총리 "화이자 백신 11만7천회분 27일부터 접종"정세균 국무총리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2.21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