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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팔도핫플레이스]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수원 화성·행궁동’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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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형 삼덕회계법인 회장, 국가원로회의 부의장 선임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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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반도체특화도시 도약 행정 집중… 도시공사 SOC컨트롤타워 수행”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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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장에 임헌우 전 안양시 동안구지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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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기자협회, ‘홍보비 제한 발언’ 양우식 도의회 운영위원장 규탄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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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용인시 요양원-어린이집 관련 누적 확진자 28명으로 늘어
[속보]용인시 요양원-어린이집 관련 누적 확진자 28명으로 늘어수원역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1.19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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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남양주 플라스틱공장 관련 14명 추가 확진…누적 162명
[속보]남양주 플라스틱공장 관련 14명 추가 확진…누적 162명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양주 진관산업단지에서 17일 오후 산단내 입주한 59개 업체 직원 1천2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1.2.17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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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한신협·대신협 "한국언론진흥재단 상임 이사진, 지역 출신 반드시 임명해야" 지면기사
한국 지역언론의 양대 축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이상택 매일신문 사장, 이하 한신협)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 이하 대신협)가 '정부의 지역언론인 홀대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한신협과 대신협은 지난 16일 청와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언론진흥재단에 보낸 공동 건의문에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언론 발전을 위해 필요한 법제상, 재정상, 금융상 지원을 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언론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이 전무한 실정"이라고 비판했다.두 단체는 "중앙정부는 물론 국내 주요 대기업들은 서울에서 발행되는 언론이나 방송에만 관심을 기울일뿐 지역언론은 아예 외면하고 있다"고 했다.두 단체는 암울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먼저 "조만간 개편될 한국언론진흥재단 상임이사진에 지역언론 출신을 반드시 임명해달라"고 요구했다.현재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상임이사 자리 중 하나인 신문유통원장에 유일한 지역언론 출신이 있긴 하지만 교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서울언론 출신을 염두에 두는 것으로 전해졌다.두 단체는 또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중 정부가 임명하는 위원은 지역언론인 출신을 임명해주고, 위원장은 지역언론인 출신 중에서 임명해줄 것"도 건의했다.2005년 출범한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지금까지 줄곧 서울언론 출신이거나 학계 인사들이 맡아왔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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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속보]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구속…"증거인멸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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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한신협 " 한국언론진흥재단 상임이사진에 지역언론 출신 임명해야"
한국 지역 언론의 양대축인 한국지방신문협회(이하 한신협, 회장·이상택 매일신문사장)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이하 대신협, 회장·김중석 강원도민일보사장)가 '정부의 지역언론인 홀대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신협과 대신협은 16일 청와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언론진흥재단에 보낸 건의문에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언론 발전을 위해 필요한 법제상 재정상 금융상 지원을 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언론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이 전무한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두 단체는 "중앙정부는 물론 국내 주요 대기업들은 서울에서 발행되는 언론이나 방송에만 관심을 기울일 뿐 지역언론은 아예 외면하고 있다"고 했다. 두 단체는 암울한 현실을 타개 하기 위해 먼저 "조만간 개편될 한국언론진흥재단 상임이사진에 지역언론 출신을 반드시 임명해달라"고 요구했다. 현재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상임이사 자리 중 하나인 신문유통원장에 유일한 지역언론 출신이 있긴 하지만 교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서울언론 출신을 염두에 두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단체는 또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중 정부가 임명하는 위원은 지역언론인 출신을 임명해주고, 위원장은 지역언론인 출신 중에서 임명해줄 것"도 건의했다. 2005년 출범한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지금까지 줄곧 서울언론 출신이거나 학계 인사들이 맡아왔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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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속보]"비트코인 가격 사상 첫 5만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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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속보]"북한, 코로나 백신·치료제 기술탈취 시도…화이자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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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부천시 영생교 승리제단·보습학원 누적 128명으로 늘어
[속보]부천시 영생교 승리제단·보습학원 누적 확진자 128명으로 늘어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천시 괴안동 한 종교시설이 굳게 닫혀있다. 2021.2.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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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트럼프 '내란선동' 탄핵안 부결…무죄로 종결
미국 상원이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내란 선동 혐의에 대한 탄핵심판 표결에서 탄핵안을 부결했다.외신에 따르면 상원은 이날 오후 탄핵안 표결에서 유죄 57표, 무죄 43표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탄핵을 위해서는 상원 전체 100명 중 3분의 2가 넘는 67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민주당과 공화당이 50석씩 양분한 상태에서 공화당 17명의 이탈표가 필요했지만, 이날 결과는 10표가 모자란다. 공화당에서는 7명이 유죄 선고에 찬성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은 지난달 13일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소추안은 찬성 232명, 반대 197명으로 통과됐다. 당시 공화당에서는 10명의 이탈표가 나왔다.탄핵안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중이던 지난달 6일 백악관 앞 연설을 통해 지지자들의 연방 의사당 난입 사태를 부추겼다는 혐의가 적용됐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에서 열린 대선 결과 인증 반대 집회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이날 선거인단 투표 결과 인증 반대를 주장하는 시위대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끝난 후 의회로 행진했고, 저지선을 뚫고 의사당 내부까지 진입해 의회를 대혼란에 빠뜨렸다. 2021.1.7 /워싱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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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앞바다 7.3 강진…최소 30명 부상·95만가구 정전
13일 오후 11시 7분께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서 규모 7.3으로 추정되는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당초 일본 당국은 오후 11시 8분 규모 7.1의 지진으로 발표했다가 수정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근원지인 진원(震源)의 위치는 북위 37.7도 동경 141.8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60㎞로 추정됐다.이번 지진으로 인한 최대 진도(震度)는 후쿠시마 일부 지역과 미야기(宮城)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6강'에 달했다.고속철도인 신칸센(新幹線) 일부 노선과 재래식 철도인 JR노선은 일부 운행을 보류했다.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해수면이 약간 변동할 수 있으나 쓰나미(지진 해일) 피해 우려는 없다고 분석했다.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강진으로 보고된 중대한 피해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이상 여부 점검에 착수했다. 로이터통신은 도쿄전력의 발표를 인용, 후쿠시마 제1원전과 제2원전, 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전에 이상은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원전 주변 방사능 수치에도 변화는 없는 상황이라고 통신은 전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13일 오후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 규모 7.1로 추정되는 강한 지진이 발생한 뒤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시의 한 주류 매장에서 점장이 지진으로 인해 깨진 술병을 치우고 있다. 2021.2.14 /후쿠시마 교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