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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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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중 추돌’ 경찰관 음추측정 직전 도주… 경찰 “음주정황 확인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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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안성~구리고속도로 개통… 남안성 분기점~남구리 나들목 39분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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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차량도 기꺼이 오르겠다”… 박기춘 전 의원, 이인화 예비후보 지지 선언
“본선까지 올라가면 기꺼이 유세차량에도 올라가겠습니다." 박기춘 전 국회의원이 29일 이인화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남양주을 지역에서 3선을 지낸 박기춘 전 의원은 이날 20대 총선 불출마 후 8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1야당 원내대표, 사무총장,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 당 안팎의 요직을 역임하며 얻은 정치력을 바탕으로 철도의 불모지였던 남양주에 진접선(4호선)과 별내선(8호선) 연장 등 핵심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등 '남양주의 지도를 다시 그린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인화 예비후보는 박기춘 전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으로, 진접선과 국도 47호선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 해결을 위한 실무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의원은 “남양주는 이제 젊은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다. 40대 정치인 박기춘이 남양주의 지도를 다시 그렸다면, 40대 주거·교통전문가 이인화는 남양주 철도와 도로교통의 르네상스를 꽃피울 것"이라며 “애향심은 물론, 명석한 일머리까지 갖춰 저 이상으로 의원직을 잘 수행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최근 지역 최대 이슈인 '군부대 이전 문제'에 대해 “(이 예비후보가) 당선되면 제가 군부대 이전 추진위원장 직을 맡아 최일선에서 나서겠다. 반드시 해결 가능한 문제"라고 밝혀 기대감을 형성했다. 박 전 의원은 이인화 예비후보의 공동 후원회장으로 합류해 본격적으로 선거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인화 예비후보는 “극적인 재심 인용과 박 전 의원님의 지지 선언으로 또 한 번 반전의 계기가 마련됐다"며 “이 기세를 몰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윤석열 정권 심판과 민생회복의 선봉에 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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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관용 남양주을 예비후보 “남양주 로보셔틀 도입 추진”
곽관용 국민의힘 남양주을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 중 하나인 '남양주 로보셔틀'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곽 예비후보는 최근 서울 도심을 순환 운행하며 안전성 검증을 마친 '청계천 자율주행버스'의 시승을 마쳤다.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운상가까지 3.2㎞를 운행하다가 2023년 11월부터 광장시장(청계5가)까지 총 4.8㎞ 구간으로 확대돼 연장 운행 중에 있다. 곽 예비후보는 “안타깝게도 남양주시를 비롯한 경기북부권에서는 자율주행버스 도입을 아직 시도하지 않고 있다"며 “남양주에 체계적인 광역 교통망이 갖춰지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거점과 거점을 촘촘히 연결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도입을 추진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이 단거리 스마트 플랫폼 구축 구상은 넓은 면적 탓에 관내 도심 간 이동뿐 아니라 주요 대중교통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어려운 남양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곽 예비후보의 공약이다. 그는 “교통체계와 ICT 첨단기술 접목을 통해 우리 남양주시가 교통혁명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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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찰서, 무인점포 일대 절도 예방활동 실시
구리경찰서(총경·오미애)는 최근 관내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1일 시작돼 내달 5일까지 관내 무인점포 6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예방활동은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여성청소년과와 구리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자율방범대 등이 동참한다. 경찰은 다양한 치안수요 분석을 통해 최근 무인점포 내 절도가 지속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신학기인 3월에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판단해 이번 예방활동을 계획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합동 도보순찰 ▲절도예방 스티커 부착 ▲CCTV 사각지대 등 범죄 취약요인 발굴 및 개선 ▲노후화된 시설물 교체, 경비업체 가입 등 업주 대상 자위방범체계 구축 권고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협업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무인점포 절도 예방을 위한 가정통신문을 발송했다. 오미애 서장은 “소액절도 역시 명백한 범죄행위로 또 다른 범죄 발생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각적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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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남양주을)이 지난 28일 남양주시 진접읍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구을)이 참석해 현장 축사를, 홍익표 원내대표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영상을 통해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남양주을 7명의 시도의원과 지역 주요 인사, 지지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김 의원을 응원했다. 김 의원은 “부당한 낙인, 불리한 조건을 감수하고 정면돌파하겠다"면서 “25세에 사회의 첫발을 내디딘 곳이 민주당이고, 처음으로 정치인을 만나서 배운 분이 김대중이다. 민주당에서 싸우고 민주당과 함께 싸우고 민주당으로 이기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김 의원은 “8년간 남양주을 시도의원 동지들과 함께 남양주 지도를 바꿔왔다"며 “3선 중진의 힘으로 지하철 건설 속도를 높이는 등 남양주시민 여러분이 부여해주신 역사적 과업을 완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제20대, 21대 총선에서 남양주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재선 국회의원으로 현재 국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대중대통령 탄생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장과 정책위원회 제4정책조정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남양주을 3인의 경선 후보자들은 3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당내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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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GTX-B 소음에 뻥뚫린 구리·남양주 학교들 지면기사
교육환경보호구역 통과 6개교 영향"환경평가 예측 누락" 교육권 침해구리시·시의회, 재측정·보완 요구지원청 "기준치 초과땐 강경 대응"다음달 착공을 앞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노선이 구리·남양주지역 학교의 교육환경보호구역을 통과하는데 제대로 된 소음예측이 이뤄지지 않아 '교육권 침해'가 우려되고 있다.구리시와 시의회는 시행사 측에 학교보건법에 근거한 측정기준을 토대로 재측정·보완을 요구하고 나섰고, 교육당국은 관련법 저촉 여부를 검토해 소음 기준치 초과 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27일 구리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김용현 구리시의원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민간사업자로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GTX-B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GTX-B노선의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실시협약안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 민간사업자는 현재 관련 환경영향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를 출발해 남양주 마석까지 총연장 82.7㎞, 정거장 13개소로 오는 3월 착공을 앞뒀다. 수도권 내 주요 거점을 30분대에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수도권 외곽 지역에서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계획됐다.문제는 GTX-B노선이 구리·남양주지역 학교의 교육환경보호구역을 통과하고 있지만, 시행사 측이 노선의 영향권에 있는 학교들에 대한 소음대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다는 점이다.관련법에 따르면 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는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 소음·진동을 배출하는 시설을 금지하며, 교사내 소음기준을 55㏈(A)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시행사 측은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 때부터 '교사내 소음' 예측을 누락시킨 데다가 사후 GTX-B 운영으로 목표 기준 초과 시 방음벽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해 교육환경이 침해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노선의 영향을 받는 교육환경보호구역(200m) 이내의 학교는 남양주에선 평동초(105m), 송라초(90m), 송라중(115m), 남양주왕숙초·중(예정·170m) 등 5개교이며, 특히 구리갈매역세권에 예정된 유치원은 이격거리가 불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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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남양주 국지도 98호선 마지막 구간 '오남~수동' 8.1㎞ 도로 내일 개통 지면기사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 중 하나인 국지도 98호선의 남양주시 '오남~수동도로'가 29일 오후 11시 개통된다.해당 구간은 남양주시 국지도 98호선 구간의 마지막 퍼즐 조각으로 이날 개통되면 관내 동서축을 담당하는 도로망이 완성되면서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27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국지도 98호선은 서울 노원구에서 남양주 별내·진접·오남·수동을 지나 가평군(청평면 대성리)까지 26㎞를 연결한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노선 중 미개통된 8.1㎞ 구간이다.이전까지 차량들은 서울~춘천 고속도로, 국도 46호선을 이용해 강원도 지역으로 이동, 극심한 정체로 큰 불편이 따랐으나 오남~수동 도로 개통으로 주말·공휴일 등에 50분~1시간가량 걸렸던 오남에서 수동까지 이동시간이 최대 '1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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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남양주 학교 교육권 침해 우려”… GTX-B 노선, ‘교사내 소음기준’ 누락
다음달 착공을 앞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노선이 구리·남양주지역 학교의 교육환경보호구역을 통과하는데 제대로 된 소음예측이 이뤄지지 않아 '교육권 침해'가 우려되고 있다. 구리시와 시의회는 시행사 측에 학교보건법에 근거한 측정기준을 토대로 재측정·보완을 요구하고 나섰고, 교육당국은 관련법 저촉 여부를 검토해 소음 기준치 초과 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7일 구리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김용현 구리시의원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민간사업자로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GTX-B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GTX-B노선의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실시협약안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 민간사업자는 현재 관련 환경영향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를 출발해 남양주 마석까지 총연장 82.7㎞, 정거장 13개소로 오는 3월 착공을 앞뒀다. 수도권 내 주요 거점을 30분대에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수도권 외곽 지역에서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계획됐다. 문제는 GTX-B노선이 구리·남양주지역 학교의 교육환경보호구역을 통과하고 있지만, 시행사 측이 노선의 영향권에 있는 학교들에 대한 소음대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관련법에 따르면 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는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 소음·진동을 배출하는 시설을 금지하며, 교사내 소음기준을 55㏈(A)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시행사 측은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 때부터 '교사내 소음' 예측을 누락시킨 데다가 사후 GTX-B 운영으로 목표 기준 초과 시 방음벽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해 교육환경이 침해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노선의 영향을 받는 교육환경보호구역(200m) 이내의 학교는 남양주에선 평동초(105m), 송라초(90m), 송라중(115m), 남양주왕숙초·중(예정·170m) 등 5개교이며, 특히 구리갈매역세권에 예정된 유치원은 이격거리가 불과 30m에 불과해 절대보호구역(50m)에 해당한다. 더구나 GTX-B에 운행 될 열차는 경춘선 공용선로(상봉~마석)를 사용하지만,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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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에서 수동까지 단 10분”…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도로 29일 개통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 중 하나인 국지도 98호선의 남양주시 '오남~수동 도로'가 오는 29일 오후 11시 개통된다. 해당 구간은 남양주시 국지도 98호선 구간의 마지막 퍼즐 조각으로 이날 개통되면 관내 동서축을 담당하는 도로망이 완성되면서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27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국지도 98호선은 서울 노원구에서 남양주 별내·진접·오남·수동을 지나 가평군(청평면 대성리)까지 26㎞를 연결한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노선 중 미개통된 8.1㎞ 구간이다. 이전까지 차량들은 우회해 서울~춘천 고속도로, 국도 46호선을 이용해 강원도 지역으로 이동해왔다. 이 때문에 남양주 시민들은 물론 경유하는 타 지역 차량들이 남양주지역에 집중되면서 극심한 정체로 인한 이동시간 증가 등 큰 불편이 따랐다. 하지만 이번 오남~수동 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주말·공휴일 등에 50분~1시간가량 걸렸던 오남에서 수동까지 이동시간이 최대 '1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의 오남터널 입구에는 아름다운 오남호수 전경을 볼 수 있고, 수동터널을 벗어나면 축령산 일대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등 볼거리도 더해진다. 앞서 주광덕 시장은 지난 16일 시와 도로공사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찾아 개통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마무리 작업에 힘쓰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남양주시 동서축을 관통하는 핵심 도로망이 완성됨에 따라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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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이인화 "반전 계기 청년정치 펼것" 지면기사
민주 남양주을 예비후보 재심통과 경선행 더불어민주당 이인화(사진) 남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컷오프 이후 기사회생하며 경선행을 확정지었다.이 예비후보 측은 26일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재심위원회(이하 재심위)가 전날 오후 회의를 열고 재심 신청을 받아들였다"며 "당 결정에 감사드리며 청년 정치인 패기로 민주당 총선 승리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앞서 민주당은 지난 23일 남양주을 지역구에 양자 경선을 결정했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즉시 재심 신청을 했고, 인용되면서 기존 2인 경선에서 김한정 국회의원과 김병주 국회의원(비례), 이 예비후보 등 3인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이 예비후보는 "반전의 계기가 마련된 만큼, 청년 정치인의 패기로 윤석열 정권심판과 민생 회복을 위한 승리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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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인화 예비후보 ‘경선 확정’, 남양주시을 재심 인용… 3인 체제로 경선
이인화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을 예비후보가 컷오프 이후 기사회생하며 경선행을 확정지었다. 이인화 예비후보 측은 26일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재심위원회(이하 재심위)가 전날 오후 회의를 열고 재심 신청을 받아들였다"며 “당 결정에 감사드리며 청년 정치인 패기로 민주당 총선 승리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3일 남양주시 을지역구에 양자 경선을 결정했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즉시 재심 신청을 했고, 인용되면서 기존 2인 경선에서 현역 김한정 의원과 비례대표 김병주 의원, 이인화 예비후보 등 3인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재심위 핵심 관계자는 “결격 사유도 없고, 청년 후보자의 점수가 뒤쳐지지도 않는데다 가점도 있어 (인용으로 최고위에) 올렸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1년생 청년 정치인으로 경선에서 신인 가산점을 갖고 있는 이 예비후보의 경쟁력을 인정한 셈이다. 이인화 예비후보는 “반전의 계기가 마련된 만큼, 청년 정치인의 패기로 윤석열 정권심판과 민생 회복을 위한 승리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