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구리에선 ‘그림의 떡’
2025-01-13
-
[속보] 윤석열 대통령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
2025-02-25
-
[단독] ‘3중 추돌’ 경찰관 음추측정 직전 도주… 경찰 “음주정황 확인 못해”
2024-11-06
-
경기도 전직 시장·군수 33명 ‘탄핵반대’ 일제히 한 목소리
2025-03-06
-
새해 첫날 안성~구리고속도로 개통… 남안성 분기점~남구리 나들목 39분
2024-12-30
최신기사
-
주광덕 남양주시장 “올해 역점사업은 신청사 건립”
“인구 100만 메가시티에 대비해 남양주시 신청사 건립을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3일 오후 시청 2층 여유당에서 '100만 메가시티 상상을 현실로'란 주제로 열린 2024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올해 주요 역점사업으로 '신청사 건립'을 공언했다. 주 시장은 “남양주시는 1995년 출범 당시 인구 23만명에 불과했으나 30여 년이 지난 현재 74만명의 대도시로 성장했다"면서 “올해 역점사업은 미래형 자족도시 남양주를 위한 신청사를 건립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양주는 오는 2035년 이전에 인구 100만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시 성장에 발맞춰 행정서비스 체계도 신속,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바로 지금이 100만 남양주 완성을 위한 행정서비스 최적의 시점이다. 단순한 행정서비스 제공이 아닌 공공성, 개방성, 상징성을 갖춘 융복합 행정타운으로서 공동청사의 모델을 만들어 보겠다"고 부연했다. 시는 건립 재원과 방식 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시작으로 투자 심사, 설계 등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오는 2031~203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현 청사에 대해선 실용적이고 시민의사에 부합하는 활용방안도 검토해 균형 있는 도시발전과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복안이다. 주 시장은 특히 왕숙지구와 진접2지구로 이어지는 택지개발지구, 첨단산업단지를 연결해 분당·일산 같은 1개의 대규모 신도시 조성계획도 밝혔다. 그는 “현재 1천177만㎡의 왕숙신도시를 비롯해 양정역세권, 진접2지구 등 남양주시에는 약 1천650만㎡ 규모의 개발사업이 시기를 앞다퉈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예정 입주인구만 26만여 명에 육박하는 규모"라며 “도시가 연결돼야 사람이 연결되고, 도시미관과 주민편의, 공간 활용과 향후 도시계획 등 주변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협의해 통합·연계 추진을 위한 구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주 시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민본사상, 실용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슈퍼성장을 이뤄 남양주
-
피플일반
구리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 설 온누리상품권 20가구 후원 지면기사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표영실)는 최근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위원장·신홍순)로부터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설 명절맞이 후원품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협의체가 기부한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저소득가정 20가구에 각 5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신홍순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표영실 수택2동장은 "올 설에도 소외계층을 생각해주신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
법조
술병 이어 골프채까지… 前 야구선수 정수근, 아내 폭행 혐의로 입건
전직 야구선수 정수근(47)씨가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정씨를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 20일 오전 5시께 자택에서 술에 취해 골프채로 아내 A(34)씨의 이마를 1회 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정씨를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정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A씨가 제출한 사진 등을 통해 정씨의 폭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그를 입건했다. 경찰은 일단 정씨를 귀가 조처했으며 조만간 다시 불러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정씨는 지난달 21일에도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에게 술병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경찰은 최근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
김병주·박성훈 예비후보, “남양주 9호선 연장, 연내 착공해야”
더불어민주당 김병주(남양주을), 박성훈(남양주병) 예비후보가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의 연내 착공을 강하게 촉구했다. 두 예비후보는 18일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진접선과 별내선처럼 설계와 시공을 일괄 입찰하는 턴키방식으로 9호선 연장사업을 연내 착공할 수 있다"며 “동시에 중앙역 신설안을 포함한 별내선 연장(4·8호선 연결)도 9호선 방식으로 하면 조기 착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남양주를 비롯한 인접도시 택지사업으로 2028년까지 14만 세대(약 40만명)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돼 광역교통망 역시 2028년까지 완공돼야 한다"며 “불발 시 가뜩이나 교통이 불편한 남양주에 '교통지옥'이 재연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 광역교통사업이 택지사업과 발맞춰 진행돼야 하지만 아직 착공조차 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두 후보는 “3기 신도시로 인한 교통지옥은 현 주민들에게 큰 피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남양주 9호선 연내 착공과 별내선 연장사업의 예타가 통과돼 빠르게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
이인화 남양주을 예비후보, 광동중·고교 총동문회장 출신 박병수 후원회장 선임
이인화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 진접 광동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출신 박병수 회장을 후원회장으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진접 광동 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과 (재)광동장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박병수 회장은 “남양주 정치가 이제는 진짜 바꿔야 한다는 열망이 강하다"며 “이인화 예비후보는 박기춘 전 의원 보좌진 출신으로 진접선 사업 등 남양주지역 주요 현안 관련 실무를 주도했던 유능한 자원으로 남양주의 미래를 걸어볼 만 하다"고 후원회장 수락 이유를 전했다. 이인화 예비후보는 “남양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꿰뚫고 계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지역의 여론을 아우르고 남양주 정치회복과 정책개발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이라 생각해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됐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역임한 박기춘 전 국회의원과 전현희 전 국회의원 보좌진을 거쳐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 국토교통부장관 정책보좌관 등 주거·교통 관련 전문성을 쌓아 왔으며, 이후 도시공학 전공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
[기초단체장의 2024] 구리시 - 자족도시 발전 기반 다지는 백경현 시장 지면기사
슬로건 : 비도진세(備跳進世)의 마음으로 전진! 수정법 등 중첩규제로 발전 한계 타이밍 절묘 '서울편입' 해법나와지하철 8호선 별내선 6월 개통강변북로~왕숙천 지하관통도 주차장 19곳 조성 1만대 확충토평2지구 미래 주거복지 실현구리시는 백경현 시장 취임 이후 1년 6개월 동안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만들고 사업을 구체화하는 일에 집중했다. 그 결과 이미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률 54%를 달성했고, 또한 시가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지정 개발 발표'와 같은 큰 성과도 있었다.백 시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바라는 것과 시 발전을 위한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백 시장은 지난해 주요 성과를 돌아보며 "시가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경기도에서 직접 평가를 하는 것인 만큼 시의 행정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특색 있는 축제를 기획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도 큰 성과였다. 또한 구리 유채꽃·코스모스 한강예술제가 4년 만에 부활해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고, G9(지구)·구리 2023MSG(마신는) 축제, 제1회 구리시 책의 날 행사 등을 새롭게 준비해 시민들에게 신선한 즐거움도 안겼다"고 긍정적인 진단을 내렸다.최근 수도권 최대 이슈로 급부상한 '구리시 서울 편입'에 대해선 "시는 아차산과 한강, 서울과 맞닿은 동북부 교통의 요충지라는 탁월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지만 개발제한구역 및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과밀억제권역 등의 중첩 규제로 발전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런 규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 절실한 상황에서 절묘한 타이밍에 '서울시 편입'이란 해법이 나왔다"고 반색했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구리시의 서울 편입에 대한 당위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
[클릭 핫이슈] 선거철 단골메뉴 '남양주시 구청 신설' 또 고개 지면기사
일부 총선 예비후보 '도입' 주장 다산신도시 입주 인구 급격히 증가"區 부재로 행정소외" 꾸준한 민원정부, 예산부담 '부정적'… 불투명市 "필요 공감하지만… 아직 아냐"선거철 단골메뉴인 남양주시의 '구청 신설' 이슈가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인화 남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활력을 잃은 남양주에 변화가 필요하다"며 '3구청 체제 도입으로 행정 사각지대 일소'를 강조,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6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급격한 도시발전과 팽창으로 인구 73만명에 이르고 있다. 2017년 66만5천321명, 2018년 68만1천828명, 2019년 70만1천830명, 2020년 71만3천321명, 2021년 73만3천798명, 2022년 73만7천353명 등으로 매년 평균 1만여 명씩 증가했다.특히 다산신도시 입주가 본격화된 2018년부터 2021년에 집중적으로 증가했고, 3기 신도시가 완료되는 오는 2028년에는 90만명, 2030년에는 100만명 등 불과 수년 내 100만 메가시티를 앞두고 있다.하지만 시는 일반구 부재로 행정소외지역을 양산한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면적 458㎢로 서울의 4분의 3(75%)에 달하는 넓은 땅을 보유하고 있지만 중심지 없는 다핵도시로 이뤄져 있고, 주요 행정기관들이 다산·금곡동에 밀집돼 있어 타 지역 주민들이 민원업무 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등의 불편을 겪고 있다.현행 행정복지센터 체제는 동사무소를 확대 개편한 수준에 머물러 민원해결에 한계를 노출하고 있고, 시 본청의 일부 부서 및 업무도 다산동으로 뿔뿔이 흩어져 운영하는 등 행정에 과부하가 걸린 상태다.시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인구 50만명을 넘긴 해로 2년간 50만 이상이 지속될 때 구청 설치요건이 성립된다"는 조건을 이미 충족해 상위기관인 경기도를 통해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으면 설치가 가능하다.그러나 정부가 2014년 이후 일반구 신설을 승인한 사례가 없는데다 행정 효율성이나 예산 부담 측면에서 구청 신설에 부정적인 기조를
-
삼육대-남양주시, 보건복지 전문인력 양성 협약
남양주시와 삼육대가 지역사회 보건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남양주시와 삼육대는 지난 15일 '보건복지 전문인력 양성 및 다(多)학문 분야 전문가 자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삼육대는 남양주시에 소재한 보건·복지·교육, 건축, 환경 등 현장실천 전문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대학원(계약학과 포함)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삼육대 각 학문 분야별 전공 교수가 남양주시 정책과 실무에 관한 전문가 자문을 지원한다. 이 밖에 ▲IT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교육·연구 기회 제공 ▲청년 6T 산업 현장형 교육에 필요한 관학연계 협력 ▲청년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연계 등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일목 총장은 “삼육대가 전통적으로 강점을 가진 보건·복지·의료 특성화학과뿐만 아니라, 최근 신설한 반도체·빅데이터·인공지능(AI) 분야 첨단학과를 중심으로 다양한 협력사업이 기대된다"며 “대학과 시가 함께 발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삼육대와의 협력을 통해 남양주시가 행정에서 더 큰 발전을 이루고, 시민에게 더 높은 복지서비스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
남양주시-LH, 3기 신도시 첫 수소도시 위한 협약
남양주시는 16일 시청 여유당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속가능한 에너지 혁신의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남양주 수소도시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양주 수소도시는 3기 신도시 최초로 왕숙2지구에 조성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국비·도비·시비 등 40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주거, 교통, 청정수소 생산 등 수소에너지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사업시행 총괄·관리와 재원 조달, 계획 수립을 담당하고, LH는 남양주 수소도시 시공 등 주요 사업을 수탁하며, LH 통합공공임대주택 단지에도 수소연료전지를 설치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 수소도시 조성은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에너지안보의 측면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LH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남양주 수소도시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
[기초단체장의 2024] 남양주시 - '미래 성장동력' 만들어가는 주광덕 시장 지면기사
슬로건 : 남양주 슈퍼성장을 위한 힘찬 출발! GTX-B노선 상반기 착공에 집중 왕숙 첨단산단 고부가 산업 배치미리 찾아가는 학교방문 눈길 청소년들 실속지원 확대 약속'맞춤형 정책' 청년 78%가 창업올해 복지 늘려 권리향상 노력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지난 1년 6개월간 직접 시민들을 찾아가는 진심소통 행보로 본격적인 '시민시장시대'를 개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2024년 새해에는 선택과 집중, 강한 추진력으로 남양주 슈퍼성장 궤도 진입을 위한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주 시장은 "지난해 민생안정을 위한 정책은 물론, 인구 100만 메가시티 도약과 미래자족도시 건설의 청사진을 확실하게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었다"며 "취임 전 다짐한 진심 소통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시장으로서의 사명감·책임감으로 열정과 역량을 업무에 집중해 왔다"고 지난 한 해를 돌아봤다.주 시장은 지난해 주요 성과로 "첨단미래산업 중심의 자족기반 마련과 교통망 확충, 교육·복지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발전과 슈퍼성장의 기틀을 다졌다"며 "국토교통부와의 오랜 줄다리기 끝에 판교의 1.7배인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120만㎡를 확보했고, 도내 3기 신도시 최초로 왕숙신도시(6만6천가구·2028년 준공 예정)가 4년여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고 소개했다.올해 역점사업으로는 "지난해 실시한 행정수요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분야별 핵심사업 추진에 집중할 계획이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노선 상반기 착공과 신규 노선 유치, 별내선(지하철 8호선)·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연장(조안~화도~포천)·국지도 98호선(오남~수동)의 상반기 개통, 군도 8호선 및 국지도 86호선 개설 등도 계획대로 완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바이오메디컬·신소재 융합 등 고부가가치 산업 중점배치와 IT(정보기술)·AI(인공지능)의 지식기반산업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초대형 데이터센터 유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