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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선예매’까지 등장, 내자리는 어디에… 좌절하는 kt wiz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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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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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차준환·김채연, 한국 피겨 새 역사 쓰다… 싱글 동반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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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4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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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경기도주식회사 ‘공삼일샵 설 기획전’… 13일부터 사회적경제 제품 할인 지면기사
경기도주식회사는 13일부터 30일까지 설 명절 맞이 사회적경제조직 제품 할인 프로모션 ‘공삼일샵 1월 설 기획전’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사회적경제제품 공삼일샵 온라인 쇼핑몰(smartstore.naver.com/segg)에서 총 400여개 상품 전체를 최대 30% 할인 판매(2만원 한도)할 계획이다. 기획전이 종료된 이후 2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재구매 고객 대상 20%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설 맞이 기획전을 포함해 공삼일샵에서 1월에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2월 재구매 시 20%를 할인(최대 1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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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인권위가 내란수괴 옹호위원회로 전락했다”…안창호 위원장 사퇴 촉구
윤석열 대통령 방어권 보장 안건 상정 비판 국가인권위원회가 국가인권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방어권 보장을 권고하는 안건을 전체회의에 상정한 것과 관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내란수괴 옹호위원회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헌정파괴,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한 계엄선포에는 침묵하다가 내란수괴 방어권을 보장하는 안건은 긴급 상정하겠다니 기가 막힌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해당 안건을 즉시 철회하고 안창호 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인권위는 김용원 상임위원, 한석훈·김종민·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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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플루엔자 독감 최고치 기록에 ‘마스크 착용’ 권고
전국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전주 대비 35% 증가 손씻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당부 경기도가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으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경기도는 10일 31개 시군 보건소장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당부했다. 또한 도는 설 연휴 전까지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으며, 손씻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독감 증상을 보인 의심환자)는 지난해 52주차(12월 22일~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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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난해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로 부적격 건설업체 113곳 적발
건실 건설사 수주 기회 늘리고, 부적격 업체 단속 실태조사로 2019년 대비 2024년 입찰률 36.2% 감소 경기도가 지난해 319건의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등록기준 미달 등으로 부적격 건설업체 113개를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내렸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도가 발주하는 1억원 이상의 공사에 응찰한 업체를 대상으로 응찰 포기 여부와 상관없이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결과 부적격 업체로 적발되면 적격 업체가 나올 때까지 후순위 업체를 조사한다. 기존 실태조사는 현장에서 실태조사 자료를 제출받아 검토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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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 연령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접수 시작
일정 소득 기준 충족한 무주택 임차인 대상 청년·신혼부부 보증료 전액, 그 외 보증료 90% 지원 경기도가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을 위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했다. 경기도는 도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상품에 가입한 무주택 전세 임차인 중 청년(19~39세)과 신혼부부는 보증료 전액을, 청년 외 대상자는 보증료의 90%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보증료 지원금 한도는 최대 30만원이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 계약이 종료되면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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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유호준 경기도의원 사직서 철회 논란’ 국힘, 윤리위 회부 검토 지면기사
“뜬금포 행동에 아무 책임 지지 못한 우스꽝스러운 장면 연출” 비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신상발언 반려 불만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가 철회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호준(남양주6) 의원(1월 3일자 3면 보도)에 대해 윤리특별위원회 회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9일 성명을 통해 “지난달 13일 사직서를 제출했던 유호준 의원이 지난 2일 사직을 철회했다”며 “결단을 내린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자신의 뜬금포 행동에 아무런 책임도 지지 못한 채 이를 철회하는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연출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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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겨울철 찜질방·목욕탕 내 불법행위 11건 적발
목욕장·부대시설 등 91개소 대상 집중수사 미신고 식품업 운영, 소비기한 경과품 보관 등 적발 경기도가 목욕장 내 불법행위를 수사해 신고 없이 매점에서 음식을 판매하거나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는 등 총 11건을 적발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9일부터 20일까지 찜질방·사우나 영업을 하는 목욕장 업소와 부대시설 등 91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적발된 위반 행위는 ▲관할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식품접객업소를 운영하는 행위 3건 ▲소비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교육용·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한 행위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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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사직 철회한 유호준 의원 윤리특위 회부 검토
신상발언 반려 불만… 사직서 제출 뒤 철회 국힘, 도의회 기만·도민 배신행위라고 비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신상발언 반려 불만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가 철회한 유호준(민·남양주6) 의원(1월 3일자 3면 보도)에 대해 윤리특별위원회 회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9일 성명을 통해 “지난달 13일 사직서를 제출했던 유호준 의원이 지난 2일 사직을 철회했다”며 “결단을 내린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자신의 뜬금포 행동에 아무런 책임도 지지 못한 채 이를 철회하는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연출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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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한밤의 공습경보’ 방지… 재난문자 정비 지면기사
道, 규정 개정 도민 혼란 최소화 국어감수 반영 문안 59종 다듬어 ‘영문 병기 항목’ 내용 규정 명시 지난해 북한의 대남 전단 풍선 살포 당시 재난문자에 ‘air raid’(공습)가 함께 적혀 도민들이 혼란을 빚은 가운데, 경기도가 불필요한 혼란을 막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재난문자 표준문안을 개정한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제35회 조례규칙심의회에서 의결된 ‘경기도 재난문자방송 기준 및 운영규정’ 개정안을 오는 14일 공포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호우, 대피명령, 민방공 관련 재난문자를 도 사회재난과장의 판단하에 송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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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최강 한파 ‘똑똑’… 수도권 전역 ‘꽁꽁’ 지면기사
경기·인천 등 종일 영하권 머물러 경기·인천 등 수도권 전역이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올겨울 최강 한파가 온다. 8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에서 영하 3도 사이까지 떨어지겠다. 기온이 낮은 데 더해 순간풍속도 시속 55㎞(산지는 70㎞) 내외의 강풍이 불며 체감온도를 낮출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체감온도는 영하 19도. 인천의 경우 영하 11도에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20도로 떨어질 전망이다. 수원시는 영하 11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18도로 떨어지고, 의정부시는 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