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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Pick] 정상 체중엔 처방 불가… 소문난 '위고비'의 실상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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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선예매’까지 등장, 내자리는 어디에… 좌절하는 kt wiz 팬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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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악재 홍명보호, 요르단전 승리로 북중미 월드컵 직행티켓 손에 쥐나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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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차준환·김채연, 한국 피겨 새 역사 쓰다… 싱글 동반 우승 쾌거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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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교 강호 야탑고·유신고,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 진출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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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파 대비 8일 오후 1시부터 ‘비상 1단계’ 가동
급격한 기온 하강에 따라 한파특보 확대 발표 8일 오후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인해 한파특보가 도 전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경기도가 이날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부로 남양주를 비롯한 경기 동북부 10개 시군에 한파경보를, 수원을 비롯한 나머지 21개 시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찬 공기가 본격적으로 남하해 오는 9일과 10일 아침 기온이 2~4도가량 낮아지면서 도내 모든 시군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도는 재난안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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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착한가격업소 올해 1,410개→ 2,860개로 확대 지정
물가 안정 분위기 확산 목적 지정 희망 업주는 시군 지역경제 관련 부서에 신청 경기도가 물가 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도내 1천410개인 착한가격업소를 올해 2천86개로 확대 지정한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 물가 안정을 목적으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 사업에 대해 가격, 품질, 위생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업체다. 착한가격업소는 지난 2011년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관리 지침’에 따라 도입됐으며, 시장·군수의 지정공고 후 지정을 희망하는 업주가 신청하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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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5곳에서 교통약자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추진
가평·과천·구리·안성·안양 5곳 선정 유니버설디자인 자문단 분야별 컨설팅 지원 경기도가 고령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 등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올해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대상지로 가평군, 과천시, 구리시, 안성시, 안양시 등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은 국적, 성별, 연령, 장애 여부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공간이나 환경 디자인을 말한다. 도는 지난 2014년부터 38곳에서 시군 공모를 통해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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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GTX플러스 노선만 우선사업 선정?”… 경기도, 경기남부광역철도 배제 논란 해명 지면기사
김동연, 도민청원에 “사실과 달라” 40개사업 국토부 건의 적극반영 요청 경기도가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우선순위 사업에서 배척했다는 논란(12월 6일자 3면 보도)과 관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GTX 플러스 노선만 우선순위 사업으로 선정했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재차 강조했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민청원 답변을 통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인구와 교통수요 분석을 기반으로 사업성과 국토균형발전 등 정책적 고려를 종합해 이뤄진다”며 “도는 이번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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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남부광역철도 우선순위 배척, 사실과 달라”
국가철도망 배제 논란 속 도민청원 답변 GTX 플러스 포함 3개 선정, 정부 요구 가능한 방안 총동원해 계획 추진 강조 경기도가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우선순위 사업에서 배척했다는 논란(12월 6일자 3면 보도)과 관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GTX플러스 노선만 우선순위 사업으로 선정했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6일 경기도민청원 답변을 통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인구와 교통수요 분석을 기반으로 사업성과 국토균형발전 등 정책적 고려를 종합해 이뤄진다”며 “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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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수원도시재단 상권활성화센터, 상권 컨트롤타워로 수원 상권의 미래를 설계하다
상인대학 운영, 연대상권 육성 등 지원 지원 정책 통해 상권 경쟁력 강화 방침 지난해 9월 1일 공식 출범한 수원도시재단 상권활성화센터(이하 상권센터)는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골목상권, 전통시장 등 10만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상권의 육성·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수원상인대학을 통한 골목상권 상인 역량 강화 지난해 9월 25일 상권센터는 연무 골목형상점가, 호매실역중심상가 두곳에서 ‘2024년 수원상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수원상인대학은 골목상권 상인들의 역량 및 자생력 강화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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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2 재보선 준비 분주… ‘첫 민심 풍향계’ 주목 지면기사
성남 6선거구·군포 4선거구 2곳 민주, 김진명·성복임 단수 추천 국힘도 공천관리위 구성안 의결 12·3 비상계엄 사태로 정국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여야가 4·2재·보궐선거를 준비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 선거에 돌입했다. 탄핵 정국에서 치러지는 데다 조기 대선 가능성까지 점쳐지면서, 이번 재보궐 선거는 민심의 첫 풍향계가 될 전망이다. 6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기도 재보궐 선거는 성남 제6선거구(분당)와 군포 제4선거구 등 광역의원을 선출하는 2곳에서 진행된다. 성남6선거구는 이기인 전 개혁신당 의원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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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절반’ 근로병행·생계책임 지면기사
경기도, 13~34세 첫 실태조사 실시 30~34세 최다… 9년 이상 17.6% 정보 없어 사회복지시설 이용못해 경기도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의 절반이 돌봄과 근로를 병행하고, 가족의 생계까지 책임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한국갤럽과 함께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도에 거주하는 13~34세 사이의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1천2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실태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이란 부모가 사망·이혼·가출하거나, 부모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이 장애·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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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사업 예산 1천626억원 확보…도민 행복 1순위 사업 추진
청년 자격증 비용 지원, 5070 재취업 일자리 패키지 등 추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올해 국민의힘 정책사업 예산 1천626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천12억원 늘어난 것으로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를 통해 도민의 삶의질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세부 사업을 살펴보면, 경기도 사업은 5건으로 ▲경기 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 200억원 ▲경로당 스마트 환경 조성 사업 99억7천만원 ▲경기도 5070 재취업 일자리 패키지 27억5천만원 ▲경기도형 안보전시관 건립 사업 3억원 ▲한·미 동맹 우호 기념관 건립 사업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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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동차매매조합 수원지부,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한 기부 앞장서
공유냉장고 지원, 취약노인 식사나눔 지원 등 6천900만원 기부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기부에 앞장섰다.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이하 조합)는 지난달 30일 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평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평동행정복지센터 방문에 앞서 조합은 사회복지법인 신명아이마루, 경기도장애인마을, 아동복지시설 밝은별지역아동센터를 연이어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합은 매년 12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