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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기도, 인파밀집 중점관리지역 9개소 위반건축물 시군 합동점검
경기도가 도내 인파관리시스템 중점관리지역 내 위반건축물을 시군과 합동점검해 위반사항 42건을 적발했다. 경기도는 지난 1월 25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오이도 빨간등대 일대, 수원역 로데오거리, 구리전통시장, 고촌역 일대, 라페스타문화의거리, 동탄 남·북광장, 자라섬, 안성맞춤랜드, 부천시청 일대 등 9곳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위반사항은 ▲무단 증축 31건 ▲무단 가설건축물 축조 5건 ▲건축설비기준 위반 5건 등이다. 도와 시군은 위반사항에 대해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이행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고양 라페스타문화의거리, 오이도 빨강등대 인근 여러 식당이 무단 증축으로 보행로를 점거해 통행을 방행하고 있었다. 실외기가 건축설비기준을 위반한 채 가림막을 설치하지 않아 보행자에게 불쾌감을 주는 사례도 적발됐다. 한편 경기도는 위반건축물 근절을 위해 매년 시군을 대상으로 위반건축물 관리평가와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행강제금 연 2회 부과 의무화, 위반건축물 실태조사 거부·방해 시 벌칙조항 신설 등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해 정부와 국회에 지속 건의하고 있다. 이은선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도내 위반건축물이 근절될 수 있도록 위반건축물 점검, 시군 관리평가, 제도 개선 건의 등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위반건축물이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파 밀집지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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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4·10 총선 현장] 백혜련 "신분당선 구운역 상반기 착공" 지면기사
민주 수원을 선거사무소 개소 '수원을'에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백혜련(사진) 의원이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진·김승원 의원을 비롯 수원 현역의원과 예비후보들이 총출동했다.백혜련 의원은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하고 민생에 숨을 불어넣고 희망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능력을 검증받은 힘 있는 3선의원으로서 신분당선 연장선과 구운역의 상반기 착공과 R&D 사이언스 파크 착공을 바탕으로 서수원이 수원의 신성장 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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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수원을 백혜련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 “힘있는 3선의원으로서 서수원 발전 완성시킬 것”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백혜련 의원은 9일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것인가, 퇴보할 것인가를 결정짓는 중대한 기로의 순간"이라며 “무능·무대책·무책임의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하고 민생에 숨을 불어넣고 희망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생위기·경제위기·민주주의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실종됐고, 미래를 위한 대비는 보이지 않는다"라며 “오히려 갈등과 분열로 국민의 불안감을 부추기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승원(수원갑)·김영진(수원병)·김준혁(수원정)·염태영(수원무) 예비후보를 비롯해 홍성국 국회의원, 지역 주민, 지지자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김진표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등 동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백혜련 의원은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능력을 검증받은 힘 있는 3선의원으로서 신분당선 연장선과 구운역의 상반기 착공과 R&D 사이언스 파크 착공을 바탕으로 서수원이 수원의 신성장 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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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수원을 백혜련 의원, 성균관대 총장 만나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 진행상황 점검
더불어민주당 백혜련(수원을) 의원이 지난 7일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 기념관에서 유지범 총장 및 학교법인 임원을 만나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는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일원에 약 10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 2천955억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첨단 R&D사이언스 파크 조성으로 인한 생산유발효과는 4천421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1천650억원, 고용유발효과는 4천111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앞서 백혜련 의원은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와 관련해 토지주인 성균관대학교와 사업주체인 수원시 간에 개발합의를 중재했고, 이에 따라 성균관대와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29일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백혜련 의원은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와 성균관대의 산학연 연계를 통해 서수원은 반도체·바이오·에너지·AI 등 첨단과학 연구도시로서 수원 경제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성균관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백혜련 의원은 지난달 2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에서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수원 군공항 종전부지를 활용한 스마트폴리스를 연계해 '첨단연구산업의 트라이앵글'을 완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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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헬스
[이슈추적] 법률따라 시·도지사가 마약 폐기 "보관장소 마땅찮아" 지면기사
압수하면, 어디로… 부담 커지는 보건소 이중잠금 물론 부패 우려 건조까지관련 범죄 증가에 몰수물량도 늘어"수사기관 자체 처리 법개정 필요""수사기관이 압수한 마약은 어디로 갈까." 수원지방검찰청은 지난 2022년 마약 수사로 필로폰 약 1㎏과 야바 670g등 향정신성 마약과 대마초 199g 등 각종 마약류를 압수했다.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마약 밀수 외국인을 적발해 필로폰 2㎏, 야바 4만여정도 압수한 바 있다.수사기관에서 압수한 마약을 보관하기 어렵거나 법원에서 몰수 판결이 나면 마약은 시군 보건소에서 보관한다. 마약 관련 범죄가 증가하면서 몰수 마약 보관·폐기 주체인 시군 보건소의 부담은 커지고 있다.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경찰 및 검찰 등 수사기관이 압수한 마약류는 시·도지사에게 인계한다. 인수한 몰수 마약은 시군 보건소에서 보관·관리하다가 사건 종결 후 검찰로부터 폐기 명령을 받으면 절차에 따라 폐기한다.수사기관이 시·도지사에게 몰수 마약을 인계하는 이유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도지사가 폐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몰수 마약을 폐기할 때는 보관책임자와 2명 이상의 관계 공무원 동반하에 특정 장소에서 소각하거나 중화, 희석, 매몰해 마약으로 재활용되지 않도록 폐기한다.압수한 마약인 만큼 보관 절차도 까다롭다. 마약을 인수한 시군 보건소는 안팎으로 이중의 잠금장치가 된 철제금고나 이중 철제 보관함에 봉인된 상태로 마약류를 보관한다. 양귀비나 대마초 등 부패가 우려되는 마약류는 건조해서 보관토록 하고 있다. 양귀비나 생대마가 건조되지 않은 채 인계되면 자체적으로 건조해서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도내 한 보건소는 건조기를 구입하기도 했다.지난해 전국에서 압수된 마약은 998.0㎏이며 지난 2022년 804.5㎏을 압수한 것보다 190㎏ 이상 증가했다. 생대마는 1만1천957주 압수됐으며 전년 대비 1만주 가량 늘었다. 양귀비도 16만3천999주가 압수돼 전년 대비 5만주 이상 증가했다. → 그래프 참조이에 일선 보건소 관계자는 "양귀비 재배를 단속해 압수하면 건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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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백혜련 의원 수원을 3선 도전, “서수원을 경기도의 제일가는 도시로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수원을 지역구 국회의원이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며 3선 도전에 나섰다. 백혜련 의원은 2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에서 민생과 경기에 숨을 불어넣고 저출생 문제 해결에 팔을 걷어붙이며 기후 위기에 대응할 방안을 찾겠다"며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으로서 서수원 지역을 경기도에서 제일가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분당선 연장선은 14년,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는 12년이 걸렸다. 주민 여러분의 기나긴 기다림에 마침표를 찍었다"며 “올해 상반기 신분당선 연장선과 구운역의 동시 착공을 기다리고 있고, 첨단 R&D 사이언스파크는 지난해 수원시와 성균관대 간 업무협약을 이끌었다"고 힘줘 말했다. 백혜련 의원은 이날 서수원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겠다며 '백혜련의 5대 구상'도 제시했다. 그는 ▲신분당선 연장선 및 구운역 동시 착공 ▲첨단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마무리 ▲탑동 이노베이션 밸리를 통한 첨단산업 연구 도시 조성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군 공항 이전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 성장동력 마련을 약속했다. 끝으로 백혜련 의원은 “지금 서수원에는 일할 줄 아는 사람, 풍부한 경험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갖춘 사람이 필요하다"며 “지난 8년간 선명한 성과로 검증된 수원의 1번 백혜련이 서수원을 제1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백혜련 의원은 제20대, 21대 총선에서 수원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며 현재 국회 정무위원장을 맡고 있다. 민주당에선 최고위원과 전국여성위원장, 대변인,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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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예비후보들, 백혜련 의원 단수공천 결정에 재심 청구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총선에서 수원을 지역구에 현역인 백혜련 의원을 단수공천 한 것을 두고 예비후보들이 반발하며 재심을 요구했다. 유문종 예비후보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추천 심사 7차 결과에 대해 재심을 청구한다"며 “수원을 선거구가 지난 여러 선거에서 우리 당이 늘 이겼던 지역이지만 공정하지 못한 방식으로 경선을 회피한다면 주민에게 실망감을 줘 총선 승리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수원을 지역구 후보로 백혜련 의원을 단수공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유문종 예비후보는 “아침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점심, 저녁 시간에는 지역구 상가를 나눠 방문해 민주당의 지지를 호소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활동했다"며 “지난달 24~25일에 실시 된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적합도 조사에서도 많은 주민이 지지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만이 총선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며 “재심을 통해 공정한 경선 기회를 보장해 주길 간절히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김호진 예비후보도 자신의 SNS를 통해 “총선 승리, 나아가 정권 교체를 위해서 청년세대의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선 준수 원칙조차 지켜지지 않는 현 상황을 보고 어떤 청년이 민주당에 투신할 수 있을지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경쟁조차 하지 못하고 힘에 눌려 사라지는 절망적인 상황을 청년들에게 보여줄 수 없다"며 “수원지역 유일의 청년 출마자로서 당당히 재심을 요구한다"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김호진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에 그 뿌리를 내리기 위해 헌신했다.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민생을 느끼고 미래를 꿈꿨다"며 “청년의 정치참여가 진실로 민주당의 미래라면, 미래를 위한 바른 결정을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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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시군의회
청년들의 고민 헤어·메이크업… 오산시에서 해결해 준다?
“청년의 마음을 잡아라. 톡톡 튀는 청년 정책" 지차체 별로 청년세대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오산시가 청년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헤어 및 메이크업'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21일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에서 2024년 새내기 청년이 된 2005년생을 대상으로, 헤어·메이크업 전문가의 손길로 자신을 가꾸는 방법 등을 배우는 '스무살의 봄 준비하기'를 진행했다. '스무살의 봄 준비하기'는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메이크업과 헤어 세팅법 등을 전문가의 지도로 직접 배우는 자리. 강연에 참석한 김현주(20·여)씨는 “한번 쯤은 전문가에게 배워보고 싶었던 분야의 강연이라 참신했다"며 “아직 메이크업에 서툰데 전문가의 시연과 함께 제공해 준 뷰티키트로 직접 연습해 볼 수 있어서 더 유익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산시 관계자는“갓 성인이 된 청년들은 어떤 것을 제일 궁금해할까라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내외적으로 한층 성숙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갓 스무살의 갓생살기'라는 청년 프로그램을 통해 '트렌드코리아 2024 특강'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년들과 공유했다. 아울러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상담사가 배치돼있는 이루잡을 통해 다양한 청년정책 서비스를 상시 제공중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이루잡 블로그(https://blog.naver.com/irujob)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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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김호진 수원을 예비후보, “의대 정원, 소통하며 점층적으로 확대해야”
더불어민주당 김호진 수원을 예비후보가 지역 의료계 종사자를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김호진 예비후보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의료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는 의대 증원에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지역의 병원을 찾아 의료계 현안을 경청하고 의료대란 상황에,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도 개선의 과도기라고 보기엔 위험한 부분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전공의가 부족한 것은 맞으나 단순 의료 인력 확대로 해결하면 안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김호진 예비후보는 “국민을 위한 의료 개혁 의지는 좋다"며 “그러나 단순히 의대 정원을 늘리는 것으로 끝난다면 총선용 쇼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그는 “의대 정원 확대도 충분한 소통을 통해 점층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며 “필수 의료 과목 및 지역 의료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대책 등 다양한 정책이 펼쳐져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며 이익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며 “정당화될 수 없는 집단행동을 멈춰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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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4·10 총선 현장] 김호진 "지역화폐 인센티브 불균형 해소" 지면기사
민주 수원을 예비후보 소상공인 소통 더불어민주당 김호진(사진) 수원을 예비후보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을 만나며 '찾아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호진 예비후보는 점포로 찾아가 상인들의 고충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시민에게 와닿는 공약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김호진 예비후보는 "코로나 이후 계속된 경제침체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날로 늘어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 대비 소상공인의 비율이 높은 나라인 만큼 소상공인을 위한 제대로 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호진 예비후보는 "지역 화폐는 소상공인 살리기에 주요한 정책이 될 것"이라며 "중앙정부 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 화폐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불균형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