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KT wiz
-
[포토]kt wiz 강백호 '솔로 홈런포' 지면기사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연습경기에서 수원 kt wiz의 강백호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3회 초 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2021.3.17 /연합뉴스
-
소형준, 평가전 2경기째 '무실점 호투' 지면기사
지난해 프로야구 신인왕 수원 kt wiz의 소형준(20)이 2021시즌 스프링캠프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소형준은 9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LG 트윈스 타자들을 상대로 2이닝 동안 1안타, 1볼넷, 삼진 3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호투했다.소형준은 지난 3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2회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올 시즌 2년 차 기대감을 높였다.이날 28개의 공을 던진 소형준은 직구 18개에 커브(1개), 체인지업(2개), 투심(2개), 커터(5개) 등 변화구를 골고루 구사했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6㎞를 찍었다.이날 kt는 소형준의 호투로 LG를 7-4로 꺾었다.소형준은 1회 초 이천웅을 삼진, 이형종을 땅볼로 잡아낸 뒤 김현수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이어 양석환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야수들의 수비 도움으로 주자 김현수가 태그아웃당하면서 실점하지 않았다. 2회 초에는 채은성을 뜬공으로 잡고 오지환과 김민성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한편 인천 유니폼으로 연습경기에 돌입한 SSG 랜더스는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유통대전'에서 5-10으로 패했다.SSG는 선발 정수민이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조기 강판당한 뒤 이채호, 김주온, 오원석, 최민준 등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지만 롯데 타선의 기세에 고전했다. 최정, 최주환, 제이미 로맥, 이재원 등 주전급 선수들도 대부분 빠져 화력 싸움에서도 밀렸다.하지만 SSG는 고졸 신인 내야수 고명준의 활약이 돋보였다. 세광고를 졸업하고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명준은 롯데의 서로 다른 투수를 상대로 4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소형준. /연합뉴스
-
kt-타이어뱅크 마케팅 후원협약…성적 무관 6년간 꾸준히 응원해와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타이어뱅크와 6년 연속 함께한다. kt는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와 2021 시즌 마케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타이어뱅크 김재현 홍보마케팅본부 이사와 kt 이인원 경영기획실장이 참여했으며 2021 시즌 마케팅 방안과 향후 타이어뱅크와 KT 그룹 간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지난 2016년부터 6년 연속 후원 협약을 체결한 kt와 타이어뱅크는 스폰서십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이사는 "지난 5년간 성적과 관계없이 팀을 꾸준히 응원하는 후원사의 모습을 보여준 것처럼 올해도 그렇게 하겠다. 야구팬, 고객과 함께 상위권 도약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이 실장은 "어려운 시기에 야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는 타이어뱅크에 감사하다. 양사의 활발한 마케팅으로 야구팬에게 다양한 재미와 혜택을 드리겠다"고 답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이인원(오른쪽) kt 경영기획실장과 김재현 타이어뱅크 홍보마케팅본부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3.8 /kt wiz 제공
-
kt, 두산과 연습경기 실시간 유튜브 공개…5천여명 소통 지면기사
전력분석원이 중계전달 '재미 UP'안영명, 중계석 올라와 입단 인사고영표도 7회 되면서 해설 맡기도좋은 경기력 불구 우천 종료 3-4 패지난해 창단 처음으로 정규리그 2위와 포스트시즌 진출의 성과를 거둔 수원 kt wiz가 올 시즌을 앞두고 실시간으로 5천여팬들과 소통했다.kt는 1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실시한 연습경기를 구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위즈TV와 위잽 등을 통해 생중계했다.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탓에 국내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긴 했지만,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팬들이 지켜볼 수 없기 때문에 kt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벤트다. 특히 팀의 전력분석원이 중계와 해설을 담당하며 선수의 특징과 훈련 과정 등을 소개해 재미를 배가시켰다.한화 이글스에서 kt로 영입된 투수 안영명은 5회 클리닝 타임 때 중계석으로 올라와 팬들에게 입단 인사를 한 뒤 "kt 코칭스태프와 편하게 소통하고 있다. 10년 이상 kt에서 뛴 것처럼 편하다"며 "잠재력 있는 젊은 선수가 많아 그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평가전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뒤 회복훈련을 마치고 7회가 되면서 객원 해설자로 고영표가 나서기도 했다. 그는 "2년 5개월만에 실전처럼 경기했다. 호흡이 좀 빨라지는 느낌이었는데 첫 타자를 잡은 뒤 긴장이 풀렸다"고 털어놓은 뒤 일부 팬의 시즌 목표를 묻자 "(올 시즌)선발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부상 없이 시즌을 치러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하고 싶다"고 답했다.kt는 이날 첫 평가전에서 '3-4'로 두산에 역전패했다. 하지만 내용 면에선 결코 뒤지지 않았다.kt는 4회 말 1사에서 김민혁과 문상철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6회 초 두산이 3점을 연이어 뽑아내 역전을 이뤄 1-3이 됐다. 이에 kt는 6회 말 공격 기회를 잡자마자 송민섭의 안타와 문상철의 홈런으로 2점 홈런을 뽑아내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김기태 전 감독의 아들 김건형이 2루타를 신고했지만, 아쉽게도 득점과는 연결되지 못했다.7
-
수원 kt wiz, 부산 기장 스프링캠프 성료…3월1일 울산 훈련돌입
프로야구 수원 kt wiz이 2021시즌을 대비하기 위한 1차로 떠난 부산 기장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선수다는 지난 1일부터 26일까지 기장-현대차 드림볼 파크에서 체력과 전술 훈련을 중심으로 1차 캠프를 가졌다. 야수들의 경우 반복적인 타격과 수비, 주루 등의 훈련에 전념했으며, 투수들의 경우 라이브 피칭을 소화하며 올 시즌 준비를 마쳤다.1차 캠프 기간 동안 야구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한국 야구 전설' 선동열 인스트럭터를 초빙해 소형준과 박시형, 김민수 등 선발·불펜 투수들에 대한 지도를 받게 했으며 별도의 소통 시간을 갖고 젊은 투수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이강철 감독은 "기장 스프링캠프 훈련 환경과 날씨가 좋았다. 선수들은 2차 캠프에서 실전을 치를 수 있는 몸을 잘 만들어왔다. 중점을 뒀던 백업 경쟁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좋은 컨디션으로 울산으로 넘어갈 수 있게 돼서 코치와 현장스태프들, 선수들에게 모두 고맙다"고 밝혔다.한편, kt는 27일 오전 울산으로 이동해 하루 휴식을 취한 후 다음 달 1일부터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실전 위주의 훈련과 함께 두산 베어스·LG 트윈스·인천 신세계 등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이강철 감독의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26일 부산 기장군 기장-현대차 드림볼 파크에서 진행한 1차 스프링캠프를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2021.2.26 /kt wiz 제공
-
kt-기장도시관리공단 환영식 개최…선물 교환 등 '전지훈련 인연' 기념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와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기장-현대차 드림볼 파크에서 환영식을 열었다.kt는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22일 부산 기장군 기장-현대차 드림볼 파크에서 선물을 교환하며 국내 전지훈련으로 맺은 인연을 기념했다. 이 자리에는 kt 이숭용 단장과 이강철 감독, 오규석 기장군수, 박승하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이숭용 단장은 "국외 전지훈련이 불확실한 상황을 대비해 국내 전지훈련을 함께 준비했다. 우수한 시설을 갖춘 기장-현대차 드림볼 파크를 사용하게 돼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의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오규석 기장군수는 "동계 훈련을 위해 방문한 kt 야구단에 감사하다. 기장군은 프로 1군이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kt 선수단의 2021시즌 성적 향상을 위해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kt는 오는 27일까지 기장에서 훈련한 뒤 28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2차 캠프를 시작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프로야구 수원 kt wiz 이숭용 단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이강철 감독(오른쪽)이 22일 부산 기장군 기장-현대차 드림볼 파크에서 기장 전지훈련 환영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1.2.22 /kt wiz 제공
-
kt, 온라인 토크쇼로 팬-선수 소통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대표이사·남상봉)가 21일 낮 12시 팬과 함께하는 언택트 라이브 토크쇼 '위즈더라이브 시즌2: 기장 스프링캠프 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일부터 부산 기장 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kt wiz 김주일 응원단장과 박수미 장내 아나운서가 일일 리포터로 기장 스프링캠프를 방문해 훈련장 소개 및 선수들의 훈련 모습, 근황 등 현장 분위기를 라이브로 소개했다. 또 훈련을 마친 후 주장 황재균을 비롯해 고영표, 강백호, 소형준이 언택트 라이브 팬미팅을 했다.이 자리에서 '팬과 함께 미션 수행하기', 'Q&A 타임' 그리고 '응원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고, 팬 미팅에 참가한 팬들과 '룰렛 이벤트'를 진행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
'투수의 전설-야구의 미래' 역사적 첫 만남…선동열·kt 신인왕 소형준 대면 지면기사
이강철 감독 초청 일주일간 참여소 "현역시절 흔들림 없는 멘탈어떤 생각을 하며 던졌을지 궁금"'원포인트 과외' 투수진 향상 기대'한국 야구계 거장' 선동열 전 야구대표팀 감독과 수원 kt wiz '신인왕' 소형준이 겨울 스프링캠프에서 처음으로 대면했다.이강철 감독의 초청에 의해 캠프를 방문한 선 전 감독은 일주일 동안 kt 투수 인스트럭터로 참여한다.일단 한국 최고 투수였던 선 전 감독과 한국야구의 미래로 꼽히는 소형준이 18일 처음 만났다. 캐치볼을 준비하던 소형준에게 선 전 감독이 다가서며 "TV로 보던 것보다 몸이 훨씬 좋다"고 감탄했다.수원 유신고 출신인 소형준은 지난해 KBO리그에서 신인왕에 오르며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다. 프로 무대로 뛰어들어 13승6패 평균자책점 3.86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 kt의 사상 첫 가을 야구 진출을 견인했다.소형준은 선 전 감독이 선수 시절 마운드 위에서 평정심을 잃지 않고 경기력을 압도한 마인드를 그대로 물려받고 싶어 했다. 그는 "프로 선수는 다들 어느 정도 기술이 있다. 결국 멘탈에서 갈린다고 생각한다"며 "(선 전 감독은) 대단하신 선배님이다. 기술적인 부분은 당장 수정하기 힘들지만 현역시절 마운드 위에서 어떤 생각을 하면서 공을 던졌는지 궁금하다"고 전했다.고졸 신예라고 하지만, 포커페이스를 바탕으로 과감한 투구를 던져 타석을 압도하는 소형준은 선 전 감독의 어드바이스 등을 통해 보다 강력한 투구를 던지고 싶어한다.이와 함께 지난해 겨울보다 강도 높은 웨이트트레이닝은 물론 밸런스 훈련을 병행하며 자신의 목표를 차분히 쌓고 있다.선 전 감독과 해태 시절 선·후배 사이였던 이 감독 또한 "어린 투수들에게 정신적으로 도움을 많이 주시면 좋겠다고 부탁했다"고 덧붙였다.이틀 간 강풍 등 궂은 날씨 때문에 kt 투수진은 간단한 훈련만 했다. 선 전 감독은 19일부터 소형준 등 불펜 피칭을 통해 투수진들에 대한 본격적인 '원포인트 과외'를 시작한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
[인터뷰]'두터운 마운드' 엔트리 고심중인 kt 이강철 감독 지면기사
안영명·박시영등 영입 불펜진 강화3~5선발 소형준·배제성·고영표 확정선동열 전 감독, 23일까지 훈련 동참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이강철 감독이 두터운 마운드를 놓고 고심 중이다.kt는 17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이날 인터뷰에서 이 감독은 "투수를 놓고 볼 때 엔트리 짜기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하지만 kt는 올 시즌을 대비해 마운드를 강화했다. 우선 한화에서 방출된 우완 불펜 안영명을 영입한 kt는 롯데와의 트레이드로 우완 불펜 박시영, 내야수 신본기를 데려왔다. 여기에 입대한 투수 고영표와 심재민이 지난해 말 제대하면서 투수진은 자원이 넘친다.외국인 투수 2명을 제외하고 3~5선발은 지난해 신인왕 소형준, 2년 연속 10승을 달성한 배제성, 입대 전까지 토종 에이스로 활약한 고영표가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이 감독은 "(고)영표는 2년 공백기만 극복한다면 5선발로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할 것 같다"며 "김민수, 심재민, 유희운이 6~8선발로 뒤를 받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경쟁이 가장 치열한 포지션은 불펜진이다. 마무리 김재윤, 셋업맨 주권, 우완 유원상, 좌완 조현우를 기존 축으로 안영명과 박시영의 영입으로 불펜에 깊이를 더했다.kt는 지난 시즌 기존 불펜진이 무너졌을 때 전유수, 유원상, 이보근, 조현우 등 주축으로 분류되지 않은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해줬다. 지난 시즌 불펜 평균자책점 2위를 차지한 데에는 숨은 전력의 힘이 컸다는 증거다.이 감독은 "지난 시즌 강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빠졌지만, 투수 쪽으로 충분히 보완할 수 있을 것 같다. 점수를 안 주는 야구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선동열 전 야구대표팀 감독은 이날 kt 스프링캠프를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선 전 감독의 방문은 선수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였던 이 감독의 초청으로 성사됐다.kt 구단에 따르면 선 전 감독은 선수단 상견례에서 "작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걸 축하한다"며 "노력과 땀의 대가라 생각한다.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열심히 하는 걸 알고
-
kt 스프링캠프에 새 외국인 타자 알몬테 합류 지면기사
작년까지 日주니치 드래곤스 활약김응용 前감독 심재민 응원차 방문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출국 대신 부산 기장에서 스프링캠프를 꾸린 수원 kt wiz에 새로운 외국인 타자인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조일로 알몬테가 최근 합류했다.지난달 22일 입국한 뒤 2주일 동안 수원에서 자가격리를 마친 알몬테는 지난 6일 부산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 선수단 미팅에 참석해 "항상 열린 마음이다.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먼저 다가와 주고 많이 도와줬으면 한다.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로하스의 후임자로 선택된 알몬테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본 주니치 드래곤스에서 활약했다. 로하스와 같은 국적인 알몬테는 "로하스와 함께 훈련했다. 나는 로하스에게 일본 프로야구에 관해 알려줬고, 로하스는 내게 한국 프로야구에 대해 말해줬다"고 소개했다.그는 "야구는 다 똑같지만, 환경과 적응에 맞춰 달라지는 게 있다. 일본에서 뛴 경험은 아시아 야구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팀이 잘하고 못하는 변수와 관계없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모습을 보이려고 항상 노력한다는 것을 팬들이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기장 캠프에는 '코끼리 감독' 김응용 전 감독이 깜짝 방문해 선발투수를 준비 중인 심재민의 훈련을 응원했다. 김 전 감독은 삼성 라이온즈 사장 시절부터 심재민의 후원자로 알려졌다.김 전 감독은 심재민을 보며 "내 성에 차려면 1년에 15승 이상을 해야 한다"며 "예전에는 힘으로만 던지려고 하더니 이제는 힘이 좀 빠진 것 같다. 군대를 다녀왔으니 더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
kt 새 캐치프레이즈는 '마법 같은 2021! V1 kt wiz' 지면기사
'마법 같은 2021! V1 kt wiz'.프로야구 수원 kt wiz(대표이사·남상봉)는 정상 도전을 향한 강한 의지와 팬들과 함께 마법 같은 시즌을 보내고자 2021시즌 캐치프레이즈(사진)를 발표했다.이번 캐치프레이즈는 '마법 같은 2021! V1 kt wiz'로 지난 시즌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이어 올해는 첫 정상 도전 의지를 담았다. 또 팬들과 함께 매 경기 포기하지 않는 끈기있는 플레이로 마법 같은 시즌을 보내고자 했다는 게 구단 측의 설명이다. kt는 1일부터 3월14일까지 부산 기장과 울산에서 스프링캠프를 시행한다.한편 kt의 2군 퓨처스 선수단은 1일부터 3월19일까지 전북 익산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한다. 서용빈 감독이 이끄는 kt 퓨처스 선수단이 3월4일까지 기초 체력과 기술 훈련에 초점을 맞춰 1차 캠프를 진행하고, 이후에는 타 구단, 대학팀과 연습 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이번 캠프에는 서 감독을 비롯한 퓨처스 코치진 9명과 선수 41명 등 총 50명이 참가하며 지난해 선발에서 불펜으로 전환됐던 투수 김민은 퓨처스 캠프에서 시즌을 준비한다. 부상과 부진을 겪었던 투수 이대은은 재활조에서 훈련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
kt, 스프링캠프 훈련명단 발표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다음 달 1일부터 부산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와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연다.kt는 27일 스프링캠프 일정 및 훈련 명단을 발표했다.코로나19로 인해 국외가 아닌 국내에서 진행하는 이번 스프링캠프는 오는 2월1~26일 기장에서 체력·전술훈련 위주로 1차 캠프를 진행하고, 2월27일~3월14일 울산으로 이동해 2차 캠프를 시행한다.울산에선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등 다른 구단들과 7차례 평가전을 치르며 실전 감각을 키울 계획이다.이번 캠프에는 이강철 감독과 코치진 12명, 선수단 43명 등 총 55명이 참가한다.kt 창단 멤버로 선발·불펜의 핵심으로 활약했던 고영표와 심재민은 군 복무를 마치고 올 시즌 kt 마운드에 복귀해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또 비시즌에 새로 영입한 투수 박시영, 안영명과 내야수 신본기도 캠프에 참가한다. 박시영과 신본기는 롯데 자이언츠와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됐던 베테랑 안영명은 kt에서 재기를 노린다.2021신인 선수로는 투수 한차현, 내야수 권동진, 외야수 김건형 등 3명이 초대받았다. 김건형은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의 아들이다.한편 2군 퓨처스 선수단은 2월1일부터 전북 익산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
kt, 1군 코치진 8명 유임 구성완료…김태한 코디네이터 코치 새로 합류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2021시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kt는 26일 이강철 감독과 김태균 수석코치, 박철영 배터리 코치, 박승민 투수 코치 등 지난해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끈 1군 코치들 8명을 유임했다고 밝혔다.새로 합류한 김태한 전 삼성 라이온즈 수석코치는 신규 보직인 1군 코디네이터 코치를 맡는다. 코디네이터 코치는 이 감독과 부문별 코치진, 선수단의 유기적인 소통을 담당하는 역할이다. 서용빈 감독이 지휘하는 2군 퓨처스팀에는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 코치를 역임한 스즈키 후미히로 코치가 배터리 코치로 합류했다. SK 와이번스 주루코치였던 정수성 코치도 2군 주루 코치로 나선다. 지난 시즌 재활군을 담당했던 홍성용, 한윤섭 코치는 각각 2군 투수, 수비 코치를 맡는다.육성군은 백진우, 채종국 코치가 각각 타격, 수비 코치를 맡고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했던 배우열 코치는 육성군 투수 코치로 이동했다. 이 밖에 지난 시즌 2군 투수 코치 최영필 코치와 재활군 배터리 코치였던 윤요섭 코치는 올 시즌 각각 재활군 투수 코치와 육성군 배터리 코치로 옮겼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
KBO, 10년만에 연봉조정위 개최…kt 주권 '2억5천만원' 최종 결정 지면기사
10년 만에 열린 프로야구 KBO 연봉 조정위원회가 프로야구 수원 kt wiz 구단이 아닌 선수 주권의 손을 들어줬다. KBO는 25일 서울 강남구 KBO 사옥 2층 회의실에서 kt와 주권에 대한 연봉 조정위원회를 열었다. KBO는 주권의 2021년도 연봉을 선수 제시액인 2억5천만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kt는 주권에게 올해 연봉으로 2억2천만원을 제시했으나 주권은 이보다 3천만원 많은 2억5천만원을 요구했다.연봉 조정위가 열린 것은 2011년 이대호(롯데) 사례 이후 10년 만이다.연봉 조정위에서 선수가 승리한 것은 2002년 류지현 현 LG 감독 이후 19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다. /연합뉴스
-
프로야구 kt 새 주장에 황재균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캡틴은 황재균(34)으로 결정났다. kt는 19일 선수단 추천과 감독·코치진 결정에 따라 황재균이 올 시즌 새 주장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이로써 kt는 신명철(은퇴·2014~2015년), 이대형(은퇴·2015년 임시), 박경수(2016~2018년), 유한준(2019~2020년)에 이어 황재균이 주장을 이어받게 됐다.황재균은 kt wiz 유튜브에서 "주장은 처음 맡는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유)한준형, (박)경수형이 도와준다고 했으니 두 형님과 상의하면서 kt가 강팀 반열에 오르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kt 관계자는 "황재균이 박경수·유한준이 주장할 때도 팀의 준고참으로 선수들을 뭉치게 하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 kt가 창단 첫 가을 야구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
kt 유한준·전유수, 복지시설에 선행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베테랑 유한준과 전유수가 연말을 맞아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선행을 했다.유한준은 구단 연고지인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의 아동복지시설 '꿈을 키우는 집'에서 지내는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패딩 점퍼 56벌을 전달했다고 30일 구단 측이 전했다.유한준은 "연고지 팬들의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었다. 코로나19가 종식돼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밝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전유수는 대전시 서구 정림동 소재 청소년 보호센터인 '돈보스코의 집'에 야외농구대 2대를 기부했다. 그는 "앞으로도 기부 활동을 하며 뜻깊은 인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
kt wiz, 로하스 대신 알몬테 영입…MLB 양키스 데뷔후 日무대 활동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2020시즌 MVP 겸 홈런왕 타이틀을 쥔 로하스를 대신할 외국인 주포로 일본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뛴 조일로 알몬테(31)를 영입한다.kt는 23일 알몬테와 총액 77만5천 달러(연봉 52만5천 달러·인센티브 최대 2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알몬테 역시 로하스와 마찬가지로 스위치 히터로도 활약해 왔으며, 2013년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에서 데뷔해 47경기 142타수 30안타(타율 0.211), 2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2016년부터 2시즌 동안 멕시코리그에서 뛰었으며, 2018년부터 올해까지 일본 무대에서 활동했다. 주니치에선 3시즌 타율 0.316, 31홈런, 131타점을 기록했다. kt는 로하스보다 장타력은 떨어지지만 일본을 경험한 중장거리포 알몬테를 영입하며 2021시즌 외국인 선수 3명 구성을 마무리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
[포토]구현모 kt 대표, 선수단에 선물 지면기사
구현모 kt 대표가 2020시즌 창단 처음으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수원 kt wiz 선수단에 태블릿PC 등 선물을 전달했다고 16일 kt가 밝혔다. 사진은 박기혁(왼쪽부터) 코치, 김재윤, 남상봉 kt스포츠 대표, 조용호가 선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12.16 /kt wiz 제공
-
kt, 총액 110만달러에 외국인투수 데스파이네 재계약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는 16일 외국인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데스파이네는 총액 11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연봉 50만 달러·인센티브 최대 3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올 시즌 KBO리그에 첫 발을 들인 데스파이네는 35경기에 출전해 15승 8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하는 등 리그에서 가장 많은 207과 3분의2이닝을 소화하면서, 안정적인 투수진 운용과 팀 승리에 기여했다는 평가다.이숭용 단장은 "데스파이네는 kt 창단 최다 선발승을 비롯해 리그 최다 이닝을 소화하며 선발 로테이션에 중심을 잡아줬고, 특히 순위 싸움이 치열할 때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다"며 "내년에도 꾸준히 '이닝 이터(inning eater)'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한편 kt는 쿠에바스에 이어 데스파이네와 재계약을 하며 2021시즌 외국인 투수 구성을 완료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
kt wiz,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와 재계약…총액 100만 달러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가 3년 연속 한국 리그에서 활약하게 됐다.kt는 14일 최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포함 연봉 75만 달러 및 인센티브 최대 25만 달러)에 쿠에바스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구단과 상호 합의한 옵션 달성시 쿠에바스의 2022시즌 계약은 연장되는 등 사실상 '1+1' 계약으로, 내년도 몸값은 연봉 90만 달러와 인센티브 최대 10만 달러에 이르는 등 올해와 같은 수준이다.2019시즌부터 kt에서 뛴 그는 2년간 57경기에서 23승 18패,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했고 특히 올해에는 10승 8패 평균자책점 4.10을 이뤘다.이숭용 단장은 "2020시즌에는 부상 등으로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쿠에바스가 13승을 기록한 2019시즌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으로 유사한 데이터를 남겼다"며 "몸 컨디션과 구종 세부 지표 평가 등을 볼 때 다음 시즌에도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kt 구단은 내년 상호 옵션 내용과 2022년 계약 세부 사항은 발표하지 않았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kt 쿠에바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