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KT wiz

  • 연일 승전보 '1위까지 코앞'… 9월에도 '상승세' 이어간다

    연일 승전보 '1위까지 코앞'… 9월에도 '상승세' 이어간다 지면기사

    리그 선두 LG 트윈스를 4.5경기 차이로 추격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하는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2위인 KT는 29일부터 홈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8월 마지막 3연전을 치르고 9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을 상대한다.KT는 올 시즌 삼성과의 대결에서 6승 6패로 팽팽하게 맞섰다. 그러나 현재 분위기는 KT가 삼성을 압도한다. KT는 62승 47패 2무의 성적으로 2위에 올라있고 삼성은 48승 61패 1무로 리그 8위에 머무르고 있다. KT는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4승 1패를 거두며 연일 승리를 챙기고 있다. 팀 타율도 KT가 0.267로 0.266인 삼성에 근소하게 앞섰다. 팀 평균 자책점에서는 KT가 4.03을 기록하며 4.59인 삼성에 크게 앞선다. 더욱이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만큼 KT가 승리를 거둘 확률은 높다. 다만 타율 1위인 삼성 구자욱(0.342)은 조심해야 한다.오늘부터 삼성과 홈 3연전 '격돌'LG와 4.5경기차 '거침없는 질주'KT는 올 시즌 키움과도 6승 6패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키움이 47승 69패 3무로 리그 최하위에 처져 있기 때문에 KT 입장에서는 어렵지 않은 상대다. 키움은 0.257의 팀 타율과 4.41의 팀 평균 자책점으로 KT를 위협할만한 팀 기록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원정 경기이긴 하지만 강력한 선발진을 앞세운 KT가 좋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KT 외국인 선발 투수 쿠에바스는 8월에 등판한 5경기에서 5승을 거두며 괴물 같은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쿠에바스는 8월에 36이닝을 던지며 2실점밖에 하지 않아 KT의 보물 같은 존재로 거듭나고 있다. 8월 들어 다소 부진했던 선발 투수 벤자민 역시 지난 25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이닝 동안 1실점(무자책점) 하며 승리를 따내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KT는 이처럼 외국인 선발 투수들이 호투를 펼치는 데다 필승 계투조인 손동현, 박영현, 김재윤이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단단한 투수진을 자랑

  • [인터뷰] '상승세 견인' 수원 kt wiz 투수 손동현

    [인터뷰] '상승세 견인' 수원 kt wiz 투수 손동현 지면기사

    "결과가 좋아 피곤한지 모르겠습니다."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우완 투수 손동현(22)은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손동현은 올 시즌 KT의 승리를 책임지는 핵심 불펜 투수로 활약 중이다. 지난 21일까지 46경기에 나서 4승 4패 3.50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다. 홀드는 8개를 잡아냈다.최근 10경기 성적(21일 기준)은 더 놀랍다. 14와3분의2이닝을 던져 3실점(1자책점) 하며 0.61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다. 손동현의 활약이 없었다면 2023시즌 후반기 KT의 상승세도 없었다. 그는 "올해 투구할 때 방향성이 좋아져 성적이 잘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동현이 말한 방향성은 투구 시 힘 전달이 홈 플레이트 방면 일직선으로 이뤄진다는 뜻이다. 그는 "투구 시 방향이 틀어지면 힘이 분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최근 10경기 평균자책 0.61 '호투'프로데뷔 후 가장 많은 이닝 던져"3점대 방어율로 올 마무리 희망"손동현에게 2023시즌은 프로 선수 생활에서 분기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시즌이다. 손동현은 지난 21일까지 54이닝을 던져 프로 데뷔 이후 가장 많은 이닝을 던졌고 승수와 홀드도 자신의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 상무에서 군 복무까지 마친 손동현은 이제 질주할 날만 남았다.그는 '가을 야구'를 간절히 원했다. 손동현은 "2021시즌 KT가 우승할 때는 군 복무 중이었다"며 "가을 야구가 너무 하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가을 야구를 할 때 저도 엔트리에 들어가 활약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손동현은 "올해 정규시즌에서 40경기에 등판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었다"며 "지금은 많이 던지고 3점대 방어율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했다.박영현과 함께 올 시즌 KT 불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투수가 된 손동현. 남은 정규시즌에서 손동현이 보여줄 활약이 기대된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프로야구 kt wiz 투수 손동현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 [프로야구 경인구단 주간전망] 밑바닥부터 올라왔다… '내친김에 1위'

    [프로야구 경인구단 주간전망] 밑바닥부터 올라왔다… '내친김에 1위' 지면기사

    리그 2위로 올라선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22일부터 KIA 타이거즈와 홈 3연전을 치른 뒤 원정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한다.리그 최하위에서 어느덧 2위까지 수직 상승한 KT는 1위 LG 트윈스를 7경기 차이로 뒤쫓고 있다. 정규시즌 우승도 결코 불가능한 꿈만은 아니다.KT는 올 시즌 KIA와의 대결에서 1승 6패를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KIA는 48승 49패 2무로 6위에 자리했다. 팀 타율이 0.269로 이 부문 2위이며 팀 평균 자책점도 4.04로 3위다. KIA는 팀 타율과 팀 평균 자책점에서 모두 KT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에 쉽게 볼 상대는 아니다.반면 롯데를 상대로 KT는 9승 3패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50승 54패로 7위인 롯데는 최근 3연패를 당하며 분위기도 좋지 않다. 롯데 홈인 사직야구장에서 경기가 열리긴 하지만, 승리의 기억이 훨씬 많았기 때문에 KT는 부담 없이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1위와 7경기차… 불지핀 우승 희망선발 투수진 '완벽투' 상승세 견인 KT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5승 1패를 기록하며 계속 승수를 쌓았다. 58승 46패 2무로 5할 승률을 훌쩍 뛰어넘은 KT는 선발 투수들이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를 책임지고 있다.쿠에바스는 8월에 등판한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8월에 28이닝을 던지는 동안 1실점밖에 하지 않으며 상대 타자들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쿠에바스는 올 시즌 7승 무패에 2.81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단단하게 지키고 있다. 엄상백은 8월에 3번 등판해 3승을 챙겼고 2.70의 8월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고영표 역시 8월에 2승을 수확했고 1.64의 8월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이름값을 했다. 배제성도 3.18의 8월 평균 자책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벤자민(8월 평균 자책점 7.71)이 이달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을 뿐 선발 투수들이 흔들리지 않았기 때문에 KT는 손쉽게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공격에서는 외국인 타자 알포드가 최근 10경기에서

  • 배정대 "얼차려후 사과… 운동부 악습 반성"

    배정대 "얼차려후 사과… 운동부 악습 반성"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 소속 배정대가 고교 시절 이뤄졌던 후배 폭행 논란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정대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는데 이에 대해 배정대가 공식 해명에 나선 것이다.배정대는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성남고 2학년 재학 중인 2012년 대만 전지훈련에 참가했다"며 "당시 3학년 선배들의 주도하에 단체 얼차려가 있었고, 2학년 주장이었던 저는 1학년 후배들에게 얼차려를 준 사실이 있다"고 후배 폭행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그러면서 "후배들의 엉덩이를 배트로 3대씩 때렸다"며 "얼차려 후 후배들에게 사과를 했고 이후에는 어떠한 폭행이나 욕설도 없었다. 함께 전지훈련에 참가했던 후배들을 통해 재차 사실을 확인했고, 다수 후배들이 자발적인 진술 의사도 표명했다"고 전했다.2학년 주장시절 배트로 엉덩이 때려이후 어떠한 폭행이나 욕설은 없어구단측 "당시 동료 진술도 확보"배정대는 "운동부에 내려오던 악습을 무 비판적으로 수용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며 "당초 해당 글 게시자에게 사과 및 보상 요구에 대해 최대한 응하려고 했다. 그러나 합의점에 이르지 못했고, 향후 대리인을 통해 당사자와 연락을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20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프로야구 정규시즌 144경기에 모두 출전한 배정대는 KT의 주축 외야수로 활약 중이다.이번 사안에 대해 KT 측은 "당시 현장에 있었던 동료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후배들에게 한 번의 얼차려를 준 건 사실이지만 선후배, 동료들 간에 학교폭력이나 괴롭힘 없이 잘 지낸 것을 확인했고 당시 동료들의 진술서도 확보했다"며 "(배정대가) 대리인을 통해 피해자와 연락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김형욱기자 uk@kyeongin.com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배정대. /kt wiz 홈페이지 캡처

  • kt wiz, 거침없는 '승리 행진' 2위 넘본다

    kt wiz, 거침없는 '승리 행진' 2위 넘본다 지면기사

    14일까지 9승 2패 SSG와 3경기차이호연·황재균 '맹타' 상승세 견인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8월에도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14일까지 9승 2패를 기록하며 리그 3위까지 올라선 KT는 이제 2위까지 넘본다.14일 기준으로 KT는 53승 45패 2무의 성적을 기록했고 2위 SSG 랜더스와의 경기 차이는 3경기에 불과하다.8월 SSG와의 홈 3연전에서 모두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상승세를 탄 KT는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다.선발 투수 배제성의 호투는 KT의 승리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배제성은 8월 등판한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머쥐며 시즌 6승을 달성했다. 배제성은 8월에 12이닝을 던지며 2실점밖에 하지 않아 시즌 평균 자책점을 3.74까지 낮췄다.공격에서는 2루수 이호연이 8월(14일 기준)에 0.333의 고타율을 기록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호연은 5월에만 0.172의 타율을 기록하며 부진했을 뿐 6월(0.354)과 7월(0.357)에는 3할이 넘는 타율로 제 몫을 다했다. 3루수인 황재균의 방망이는 더 뜨겁다. 8월(14일 기준)에 0.425의 타율을 기록하며 완전히 살아났다.필승 계투조인 박영현은 7월에 8과3분의2이닝을 던지며 9실점 해 부진했지만, 8월에는 전혀 딴사람이 됐다. 박영현은 8월(14일 기준)에 7과3분의1이닝을 던지는 동안 삼진은 8개를 뽑아내고 무실점하며 팀 승리를 견인하고 있다.신바람을 탄 KT는 현재 KBO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김형욱기자 uk@kyeongin.com프로야구 수원 kt wiz 엠블럼.

  • 수원 kt wiz, 선발 투수 벤자민 부진으로 NC에 3-7 패배

    수원 kt wiz, 선발 투수 벤자민 부진으로 NC에 3-7 패배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7로 패배KT 선발 투수 벤자민, 5이닝 동안 5실점(4자책점)하며 패배 떠안아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선발 투수 벤자민의 부진으로 NC 다이노스에 패했다.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KT는 NC에 3-7로 졌다. KT의 올 시즌 성적은 51승 45패 2무가 됐다.KT 선발 투수 벤자민은 1회초 1사 주자 만루의 위기에 몰렸다. 벤자민은 NC 권희동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고 윤형준에게도 안타를 내주며 3실점 했다.NC는 2회초에 박건우의 2루타가 터지며 1점을 더 뽑았고 4회초에도 박건우의 안타로 손아섭이 홈을 밟았다.KT는 6회말 무사 주자 1, 3루의 기회를 잡았고 안치영의 적시타가 나오며 1점을 득점했다.그러나 KT가 쫓아가면 NC는 도망갔다. 7회초 NC 마틴이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여섯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KT는 8회말에 공격에 불이 붙었다. 배정대가 안타를 때리며 1루로 나갔다. KT는 김민혁을 빼고 알포드를 대타로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알포드는 안타를 기록하며 무사 주자 1, 3루를 만들었다. 안치영 대신 박병호가 대타로 나왔고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3루 주자 배정대가 득점했다. NC 투수 류진욱의 폭투가 나오며 알포드가 득점해 팀의 세 번째 점수를 만들어냈다.NC는 9회초에 마틴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득점하며 바로 달아났다.KT는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NC 마무리 투수 이용찬의 공을 공략하지 못하고 득점에 실패했다.벤자민은 5이닝 동안 8개의 안타를 허용하고 5실점(4자책점)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벤자민은 지난 5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이닝 동안 5실점(4자책점)하며 패전 투수가 된 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패배를 떠안았다./김형욱기자 uk@kyeongin.com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수원 kt wiz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KT 선발 투수 벤자민이 역투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벤자민은 5

  • [인터뷰] '순위반등 일등공신' kt wiz 이호연

    [인터뷰] '순위반등 일등공신' kt wiz 이호연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 이강철 감독은 지난 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한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호연의 활약을 반등의 원인으로 꼽았다. 이강철 감독이 이호연의 이름을 언급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KT 2루수 이호연(28)은 지난 8일 기준, 0.305의 타율에 3개의 홈런과 15타점을 기록했고 후반기에만 0.333의 타율로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홈런은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이미 뛰어넘어 기록을 갱신 중이다.KT는 지난 5월 19일 좌완 투수 심재민을 롯데 자이언츠로 보내고 롯데로부터 이호연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호연은 트레이드 발표 다음날부터 바로 KT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며 팀에 합류했다.이호연에게 KT 베테랑 2루수 박경수(39)의 존재는 좋은 선수로 성장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된다. 5월 롯데서 이적… 바로 1군 합류베테랑 2루수 박경수 조언에 도움"올시즌 60~70개 안타 기록 목표" 지난 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호연은 "박경수 선배의 플레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며 "선배의 모습을 똑같이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호연은 "박경수 선배로부터 수비할 때 멈추지 말고 스텝을 이어가면서 던지라는 조언을 얻었다"고 했다.2020년 롯데에서 프로 1군 무대에 데뷔한 이호연은 처음으로 팀을 옮겼다. 그는 "KT에 왔을 때부터 분위기가 좋았다"며 "벤치에서 선배들이 분위기를 띄워주려고 하고 훈련할 때 분위기도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이호연은 "코치님들이 타격을 엄청 집중해서 봐 주고 정신적인 부분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이강철 감독님이 자신 있게 치라는 지도도 힘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60~70개의 안타를 기록하는 게 올해 목표"라며 "할 것만 하면 타율은 따라오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KT에 대한 팀 적응은 이미 끝났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이호연. KT 유니폼을 입은 지 두 달

  • [프로야구 경인구단 주간전망] 황재균 불방망이 '맹위'… KT 순위반등 '열쇠'

    [프로야구 경인구단 주간전망] 황재균 불방망이 '맹위'… KT 순위반등 '열쇠' 지면기사

    8월 첫째 주에 5승 1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8일부터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와 홈 6연전을 치른다.49승 44패 2무로 리그 4위인 KT는 이번 6연전을 통해 순위 상승에 도전한다. KT는 3위 NC와 경기 차이가 없이 승률에서 다소 뒤져 4위이기 때문에 3위를 차지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KT와 2위 SSG 랜더스와의 경기 차이도 어느덧 4경기가 됐다.KT는 올해 한화를 상대로 1승 4패 1무를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38승 49패 5무로 리그 8위에 머물러 있는 한화는 0.239의 팀 타율로 이 부문 최하위인 10위로 처졌다. 팀 평균 자책점도 4.07로 10개 팀 중 7위다. 6월부터 반등을 시작한 현 KT의 팀 전력으로 충분히 꺾을 수 있는 상대다.리그 3위인 NC는 한화보다는 어려운 상대다. NC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팀 분위기가 좋다. 팀 타율도 0.269로 2위에 올라있고 팀 평균 자책점도 3.76으로 2위다. KT는 올해 NC에 7승 5패를 거두며 다소 우위에 있다. 8일부터 한화와 홈 3연전 시작3위와 경기차 없어 상승 자신감 KT는 8월에 들어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선발 투수들이 확실하게 마운드에서 버텨주고 있는 데다 타선에서는 황재균이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서다.선발 투수 고영표는 지난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동안 1실점 해 팀의 3-1 승리를 견인했다. 이 경기에서 시즌 10승째를 수확한 고영표는 3년 연속 정규시즌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고영표는 후반기에 치른 3경기에서 2승 무패에 0.82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다. 다른 타자들이 주춤한 사이 3루수인 황재균이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황재균은 최근 10경기에서 0.364의 타율에 2개의 홈런과 9타점을 올리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황재균은 시즌 타율도 0.314로 끌어올렸다. 후반기에 0.357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황재균의 활약으로 KT의 공격은 힘을 받고

  • [프로야구 경인구단 주간전망] KT '순위 반등' 강팀들에 도전장

    [프로야구 경인구단 주간전망] KT '순위 반등' 강팀들에 도전장 지면기사

    리그 6위로 올라선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를 상대하며 더 높은 순위를 향해 도전장을 던진다.24일 현재, KT는 39승 42패 2무로 10개 구단 중 6위에 자리했다. 5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차이는 0.5경기에 불과하다. KT는 25일부터 27일까지 홈에서 LG와 3연전을 치른 뒤 N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오늘부터 1위 LG와 안방 3연전4위 NC 상대 치열한 승부 예상 49승 31패 2무로 리그 1위를 질주 중인 LG는 팀 타율 부문에서 0.285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있고 3.64의 팀 평균 자책점으로 이 부문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3연패를 기록 중이긴 하지만, 공격과 수비가 안정돼 있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41승 38패 1무로 4위에 안착한 NC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분위기가 좋다. NC는 0.268의 팀 타율로 LG에 이어 이 부문 2위를 기록하고 있고 팀 평균 자책점도 3.66으로 2위다. KT는 올 시즌 NC를 상대로 4승 5패를 기록하며 팽팽한 승부를 펼쳤기 때문에 이번 3연전에서도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KT는 2023 정규시즌 후반기 첫 3연전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2승 1패를 거둬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며 팀 분위기가 좋다.공격에서는 김민혁이 선봉에 섰다. 김민혁은 최근 10경기에서 무려 0.476의 타율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313까지 끌어올렸다. 절정의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김민혁이 LG와 NC와의 경기에서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다만 외국인 타자 알포드는 지난 21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부진하다. 알포드는 최근 10경기에서 0.111의 저조한 타율을 선보이고 있다. 박병호도 최근 10경기에서 0.256의 타율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다. 강백호가 팀에 복귀한 만큼 중심 타선이 살아난다면 KT의 공격력은 훨씬 향상될 전망이다.투수진에서는 필승 계투조인 박영현이 다소 부진한 모습이다. 22일과 23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5실

  • [프로야구 경인구단 주간전망] KT '반등 기회' 원정 중위권 싸움

    [프로야구 경인구단 주간전망] KT '반등 기회' 원정 중위권 싸움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올스타전 휴식기를 앞두고 키움 히어로즈와 맞붙으며 2023 정규시즌 전반기를 마무리한다.KT는 11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과 원정 3연전을 치른다. KT는 키움과의 경기가 끝나면 올스타전 휴식기를 보낸 뒤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부터 정규시즌 경기를 재개한다. 올스타전은 14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진다.7월 들어 3연승을 달리다 4연패에 빠진 KT는 10일 현재 34승 41패 2무를 기록하며 리그 8위로 처졌다.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홈 3연전에서 KIA 타이거즈에 3연패한 KT는 상승세가 다소 꺾였다.그러나 올 시즌 프로야구 중위권 싸움이 치열한 상황이기 때문에 실망하기는 이르다. 키움은 38승 43패 2무로 7위에 올라 있다. KT와의 경기 차이는 1경기에 불과하다. KT 입장에서는 이번 3연전을 통해 순위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키움도 KT와 마찬가지로 4연패 중이라 양 팀은 연패를 끊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으로 전망된다. '1경기차' 키움전 순위 상승 목표올스타전 휴식기 앞두고 '분수령' KT는 0.263의 팀 타율로 10개 팀 중 2위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반면 팀 평균 자책점은 4.49로 10개 팀 중 9위다. 지난 7일부터 열렸던 KIA와의 홈 3연전에서도 구원투수들이 점수를 내주면서 경기를 어려운 상황으로 끌고 가야 했다. 키움과의 경기에서는 구원투수들이 좀 더 힘을 낼 필요가 있다.KT는 유격수 김상수의 타격감이 좋다. 최근 10경기에서 0.390의 고타율을 기록 중인 김상수는 시즌 득점권 타율이 0.411에 달해 결정적인 공격 상황에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김민혁도 최근 10경기에서 0.313의 타율을 보여주고 있어 팀 타선에 도움이 되고 있다. 중심 타자인 박병호의 장타만 더 생산된다면 KT의 공격은 훨씬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부상으로 잠시 팀에서 빠졌던 이호연이 지난 9일 1군에 등록돼 KIA전

  • kt, 6월 '최고승률' 비결… '수호신' 김재윤 맹활약

    kt, 6월 '최고승률' 비결… '수호신' 김재윤 맹활약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지난 6월 10개 구단 가운데 최고 승률(65.2%·15승 8패)을 기록할 수 있었던 데는 마무리 투수 김재윤(32)의 완벽한 투구도 한몫했다.김재윤은 6월에만 9경기에 등판해 7세이브를 올렸다. 이 기간에 10과3분의1이닝을 던진 김재윤은 3실점(1자책점) 하며 0.8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팀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켰다.9경기 7세이브 3실점 '호투'구단 역대 '세이브 1위' 기록 김재윤은 4일 현재까지 3승 2패에 1.17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고 12세이브를 수확했다. 블론 세이브(세이브 상황을 지키지 못한 것)는 단 2번밖에 없다.185㎝에 91㎏의 당당한 신체조건을 가진 김재윤은 우완 정통파 투수다. 2015시즌부터 KT에서만 프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김재윤은 2021 정규시즌에 32세이브를 기록했고 2022 정규시즌에도 33세이브를 올리며 리그 정상급의 마무리 투수로 자리 잡았다.시속 140㎞ 중반대에 형성되는 직구를 비롯해 포크볼과 슬라이더로 타자를 요리하는 김재윤은 볼넷을 잘 내주지 않는 것도 강점이다. 김재윤은 2023시즌 30과3분의2이닝 동안 7개의 볼넷을 내줬다. 이닝 당 출루허용률을 뜻하는 WHIP은 0.78에 불과하다.나도현 KT 단장은 "김재윤의 직구는 구속에 비해 타자들이 느끼는 체감 구속이 더 빠르다"며 "자기 관리도 철저하게 잘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김재윤은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KT 구단 세이브 1위를 기록 중이다. 그가 쌓아가는 세이브 기록이 곧 KT 구단 세이브 기록이다.필승 계투조인 박영현이 8회에 등판하고 김재윤이 9회에 경기를 끝내는 모습은 2023시즌 KT의 승리 공식이다. 김재윤이 있어 KT는 이번 시즌 후반기 반등을 꿈꿀 수 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지난 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수원 kt wiz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KT 마무리 투수 김재윤이 역투하고 있다. 2023.7.1 /kt wiz 제공

  • [프로야구 경인구단 주간전망] 프로야구 경인구단 주간전망… kt, 반격 꿈꾸는 '상승세 마법'

    [프로야구 경인구단 주간전망] 프로야구 경인구단 주간전망… kt, 반격 꿈꾸는 '상승세 마법' 지면기사

    6월에 15승 8패를 거두며 프로야구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했던 수원 kt wiz가 7월에 치른 2경기에서도 모두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KT는 4일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 뒤 홈에서 KIA 타이거즈와 맞붙는다.KT는 올 시즌 LG와의 맞대결에서 2승 3패를 기록했다. 47승 27패 2무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LG는 0.285의 팀 타율로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LG는 3.52의 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이 부문에서도 1위다. 2023시즌 LG는 공격과 수비가 안정되며 리그에서 강한 전력을 갖췄다. KT로서는 껄끄러운 상대를 만났다.홈에서 KT와 3경기를 치르는 KIA는 30승 38패 1무를 기록하며 9위로 처졌다. KT는 이번 시즌 KIA에 1승 3패를 기록하며 상대 전적에서 다소 밀린다. 오늘부터 LG 원정… 안방 KIA전고영표·벤자민 '든든한 선발자원'KIA의 중심 타자들이 부진을 겪고 있다는 점은 KT에 희소식이다. KIA의 중심 타자인 최형우는 최근 10경기에서 0.167의 타율에 1개의 홈런만을 기록했다. 또 다른 중심 타자인 소크라테스도 최근 10경기에서 0.229의 타율에 2개의 홈런과 3타점을 기록하며 타격감이 좋지 않다. 최근 KT 선발 투수들의 구위라면 KIA 중심 타자들을 충분히 잡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시즌 평균 자책점을 2.91까지 끌어내린 KT 선발 투수 고영표는 시즌 7승을 올리며 팀 마운드를 든든히 지키고 있다. 외국인 투수 벤자민 역시 7승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고 있다. 다만, 벤자민은 4.50의 다소 높은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어 이를 좀 더 낮출 필요가 있다.KT의 중심 타자인 박병호는 최근 10경기에서 0.324의 타율을 기록하며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렸던 NC 다이노스와의 홈 3연전에서는 4개의 안타를 때리며 맹활약했다. 외국인 타자 알포드는 꾸준함을 보이며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0.308의 타율에 10타점

  • [프로야구 경인구단 주간전망] kt, 활짝 펼친 '반격의 서막'

    [프로야구 경인구단 주간전망] kt, 활짝 펼친 '반격의 서막'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치른 5경기(1경기 우천취소)에서 4승 1패를 거두며 10개 팀 중 7위에 자리했다. 상승세를 이어간 KT는 4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차이도 2.5경기로 좁히며 대반격의 서막을 알렸다.KT는 27일부터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대전 원정 3연전을 치른 뒤 홈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한다. 한화는 9위로 처져있지만 최근 4연승을 달리며 분위기가 좋다. KT는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1승 2패 1무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다. 최근경기 4승 1패 상승세 이어가한화·NC 상대 투수진 활약 필요 KT는 한화 공격의 중심인 노시환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13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홈런 부문 공동 3위에 올라있는 노시환은 0.314의 타율에 0.910의 OPS(출루율 + 장타율)를 기록하며 올 시즌 한화 공격을 이끌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도 0.341의 타율에 4개의 홈런과 12타점을 기록하며 불방망이를 자랑하고 있다.NC는 3위지만 최근 4연패에 빠지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KT는 올 시즌 NC와의 맞대결에서 1승 5패를 기록하며 약세를 보였다. NC에서는 최근 쾌조의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손아섭과 박민우를 조심할 필요가 있다. 손아섭은 최근 10경기에서 0.395의 고타율에 11득점 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박민우는 최근 10경기에서 0.421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어 KT 투수진들의 신중한 승부가 요구된다.KT는 0.265의 팀 타율로 이 부문 3위를 기록하며 공격력이 살아났다. 득점권 타율도 0.271로 5위에 오르며 나쁘지 않다.외국인 투수 쿠에바스가 지난 2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6이닝 1실점 해 국내 무대 복귀 2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면서 KT 투수진은 큰 힘을 얻었다. 벤자민 역시 지난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5이닝을 던지며 1실점 해 승리 투수가 됐다. 선발 3연승을 달리는 고영표가 건재한 상황에서 벤자민과 쿠에바스로 이어지는 투수진이 팀에 자리 잡으

  • '에이스의 마법' 상승기류 타는 kt 고영표

    '에이스의 마법' 상승기류 타는 kt 고영표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에이스' 투수 고영표(사진)가 2023시즌 상승세를 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고 있다.22일 현재, 고영표는 2023 프로야구 정규시즌에서 6승 3패에 3.04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다.특히 6월에 보여준 활약은 놀랍다. 선발 등판한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냈고 21이닝을 던지는 동안 5실점밖에 하지 않아 1.71의 평균 자책점(6월 기록)을 기록하며 펄펄 날고 있다. 지난 5월에 21과3분의2이닝 동안 12실점 해 4.57의 평균 자책점(5월 기록)을 기록하며 다소 부진했지만, 여름에 접어들면서 살아나고 있다. 올 시즌 12번 선발 등판해 무려 9번의 퀄리티스타트(선발 투수가 6이닝 이상을 3자책점 이하로 막는 것)를 기록하며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다. 6승 3패 평균자책점 3.04 '맹활약'주무기 체인지업 구사 타선 요리고영표는 시속 150㎞를 던지는 강속구 투수는 아니지만, 130㎞ 후반대의 직구와 타자의 타이밍을 뺏는 체인지업으로 타자들을 요리한다. 고영표의 주무기인 체인지업은 알고도 치기 힘들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고영표가 지난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던진 92개의 공 중 가장 많이 던진 구질(38개)도 체인지업이었다.나도현 KT 단장은 고영표의 활약에 대해 "올해 초에 WBC에 출전해 피로도가 쌓였었다"며 "5월부터 조금씩 자신의 밸런스를 잡아갔고 체인지업의 구위도 좋았을 때의 모습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영표는 올해도 KT 마운드의 중심을 단단히 잡으며 팀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 [프로야구 경인구단 주간전망] '기세 지키자' 날개펴는 kt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상승세를 탔다.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치른 6경기에서 4승 2패로 5할 승률을 넘겼다. 비록 현재 10개 팀 중 8위에 자리했지만 올해 정규시즌에서 26승 34패 2무를 기록한 KT는 6위인 KIA 타이거즈(27승 31패 1무)와의 경기 차이도 2경기로 좁혔다.KT는 20일부터 홈인 수원KT위즈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홈 3연전을 치른 뒤 KIA와 원정경기에서 맞붙는다. 지난 16일부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3연전을 치른 KT는 원정이 아닌 홈에서 또 3경기를 진행해 타 구장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어 체력을 비축할 수 있다.KT는 이번 시즌 롯데에 6승 3패를 거두며 강세를 보였다. 4위인 롯데(32승 28패)는 시즌 초반보다는 다소 주춤하다. 롯데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2승 4패에 머물며 많은 승리를 쌓지 못했다. 오늘부터 롯데와 안방서 3연전쿠에바스 복귀 선발진 한축 기대문제는 KIA다. 올해 KT는 KIA와 2번 맞붙어 모두 졌다. 더욱이 원정에서 경기를 펼치기 때문에 KT 입장에서 유리한 상황은 아니다. KIA와의 원정 3연전은 KT에게 중요하다. 6위인 KIA와 9위인 삼성과의 경기 차이가 3경기에 불과할 정도로 이 순위권에 있는 팀들 간의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8위인 KT는 맞대결을 통해 경기 차이를 좁힐 기회를 맞았기 때문에 KIA와의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리를 챙겨야 한다.지난 2021년 KT의 창단 첫 통합 우승에 큰 공헌을 했던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는 지난 17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KBO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쿠에바스는 이 경기에서 4와3분의2이닝을 던지며 3점을 내줬다. 쿠에바스는 한국 무대 적응 차원에서 80개의 공만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쿠에바스가 빠른 시일 내에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한다면 KT는 좌완 투수 벤자민과 함께 든든한 외국인 선발 투수를 보유하게 돼 안정된 투수력을 갖추게 된다. 공격에서는 중심 타자인 박병호가 좀 더 살아날 필요가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0.143의 낮은 타율을

  • 부진이냐 부활이냐… '수인선(kt vs SSG) 시리즈' 지면기사

    살아난 수원 kt wiz와 싹쓸이 패배에도 선두를 지키고 있는 인천 SSG 랜더스가 승수 쌓기에 나선다.먼저 프로야구 SSG는 13일부터 홈 6연전을 벌인다. SSG는 지난 6~11일 원정 6연전에서 3승3패를 거뒀다.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에 3일 연속 1점 차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내달린 SSG는 창원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 NC 다이노스와 3연전은 모두 내주고 말았다. 특히 NC와 3연전 중 세 번째 경기에선 믿었던 불펜마저 무너지면서 SSG는 시즌 첫 싹쓸이 패배를 당하고 인천으로 돌아왔다. SSG, NC와 3연전서 '싹쓸이 패배'선두 자리 위태… 분위기 전환 필요 12일 현재 35승1무21패의 SSG는 2위 LG 트윈스(34승2무23패)도 전주에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준 덕택에 1.5경기 차 앞선 1위를 유지했다.SSG는 이번 주 홈 6연전에서 싹쓸이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야 한다. SSG가 최대한 빨리 분위기 전환을 꾀하지 못한다면 선두 자리를 내줄 수도 있는 상황이다. SSG의 주중 상대는 수원 kt wiz이다. 9위에 올라있는 KT(22승2무32패)는 최근 들어서 힘을 내는 모양새다. 최근 2연패 중이지만, 그 직전에 6연승을 내달리면서 탈꼴찌에 성공했다. SSG와 KT는 올 시즌 6차례 맞대결에서 3승3패로 맞섰다. 이번 3연전에서도 최근 팀 분위기를 봤을 때 막상막하의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SSG로선 선발 야구가 이뤄져야 위닝시리즈를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SG는 주말엔 '유통가 라이벌'인 롯데 자이언츠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SSG는 롯데와 올 시즌 4차례 대결에서 3승1패로 앞섰다. 시즌 세 번째 '유통 대전'인 이번 3연전은 벌써부터 팬들의 이목을 잡아끌고 있다.kt, 4승 2패 거두며 '최하위 탈출'부상자들 복귀 전력 회복 기대감 KT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4승 2패를 거두며 22승 32패 2무를 기록,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나 9위에 자리했다. 7위 삼성 라이온즈와 9위 KT간의 경기 차이는 2경기에 불과해 언제든지 순위가 뒤바뀔

  • '10경기 무실점' 박영현의 반격

    '10경기 무실점' 박영현의 반격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우완 투수 박영현(19)은 프로 2년차인 2023시즌에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팀의 핵심 투수로 자리 잡았다.지난 6일까지 2023 정규시즌에서 1승 2패 2.51의 평균 자책점에 10홀드를 기록하고 있는 박영현은 홀드 부문에서 LG 트윈스 정우영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특히 지난 5월 10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부터 지난 6일 롯데 자이언츠 경기까지 10경기 동안 무실점하는 괴물 같은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13과3분의1이닝을 던진 박영현은 단 3개의 안타만을 내주며 무실점했고 삼진은 21개나 잡아냈다.kt wiz가 근소한 차이로 리드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박영현이 막고 마무리 투수 김재윤이 경기를 승리로 끝내는 방식은 이번 시즌 하나의 공식이 됐다.작년 kt wiz 1차지명 프로 데뷔140㎞ 후반대 직구 움직임 좋아 경기도 야구 명문 수원 유신고를 졸업한 박영현은 2022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t wiz에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를 밟았다. 박영현은 프로 첫해인 2022년부터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 2022 정규시즌에서 52경기에 나서 1패 2홀드를 기록했다. 그 해 51과3분의2이닝을 던지며 3.66의 준수한 평균 자책점을 기록한 박영현은 kt wiz의 미래로 성장 중이다. 김민수와 주권 등 불펜 투수들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올 시즌 초에도 박영현만은 1군 엔트리를 채우며 kt wiz 마운드를 지켰다.박영현은 시속 140㎞ 후반대의 빠른 직구와 체인지업으로 타자들을 요리하고 있다. 박용택 KBS N 야구 해설위원은 "박영현 선수는 포심 패스트볼의 회전수와 상하 움직임이 좋다"며 "여기에 체인지업의 완성도가 좋다"고 평가했다.2023시즌 박영현이 어디까지 성장할까. 올해 주전 선수들의 부상에 성적까지 따라주지 않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kt wiz이지만, 박영현만은 제 몫을 해내며 팀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kt wiz 박영현이 역투하고 있다. /kt wiz 제공

  • kt 위즈, 롯데 자이언츠 꺾고 3연승 신바람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롯데 자이언츠를 물리치고 3연승을 내달렸다.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수원 kt wiz는 롯데 자이언츠를 4-1로 꺾었다.kt wiz는 2회초 공격에서 이호연의 안타와 배정대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묶어 2점을 뽑았다. 7회와 9회에 각각 1점씩을 더 득점한 kt wiz는 승기를 잡았다.롯데는 6회말 공격에서 1점을 득점하는 데 그쳤다.kt wiz 선발 투수 고영표는 7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며 승리 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박영현과 김재윤이 실점하지 않으며 경기를 승리로 끝냈다.롯데 선발 박세웅은 6이닝을 던지며 2실점 해 비교적 호투했다. 그러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한 데다 후속 투수들이 점수를 내주며 패전 투수가 됐다.이날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에 1-4로 패하며 kt wiz는 한화와 공동 9위가 됐다. kt wiz는 올 시즌 19승 30패 2무를 기록했다./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 kt wiz, 밀리터리 유니폼 선봬…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출시

    kt wiz, 밀리터리 유니폼 선봬…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출시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밀리터리 유니폼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새롭게 출시되는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는 kt wiz 용품 후원사인 뉴발란스의 '327 시리즈' 패턴을 활용해 디자인했다.아이보리와 그레이 색상으로 국방 문양을 만들어 유니폼 양옆에 새겼고 유니폼 정면에는 kt wiz 로고를 삽입했다.밀리터리 유니폼은 2일부터 수원KT위즈파크 내 MD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ktwizstore.co.kr)에서 판매된다. 유니폼은 11만9천원이며 모자는 3만2천원이다.kt wiz 선수단은 6월에 있는 모든 홈경기와 오는 6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3연전에 이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김형욱기자 uk@kyeongin.com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출시한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문상철(왼쪽)과 김민혁. /수원 kt wiz 제공

  • [프로야구 경인구단 주간전망] '이기자' kt, 분위기 반전 절실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는 5월 셋째 주에 3승 3패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최하위다. 그나마 희망적인 점은 13승 24패 3무인 9위 한화 이글스와 1경기 차이를 보이며 꼴찌 탈출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이다.kt wiz의 팀 타율은 0.260으로 10개 팀 중 3위다. 특히 중심 타자인 박병호가 살아났다. 박병호는 최근 10경기에서 0.414의 높은 타율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회복했다.올 시즌 타율도 0.301로 높였다. 부상으로 잠시 팀에서 이탈했다가 지난 1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복귀한 김민혁의 가세도 kt wiz 입장에선 큰 힘이 되고 있다.그러나 여전히 10개 팀 중 가장 높은 4.98의 팀 평균 자책점은 kt wiz의 '아킬레스건'이다.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보이던 고영표가 지난 1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와3분의2이닝 동안 8실점 하며 부진했다. 넷째주 홈 키움·원정 삼성전 예정3.5·4.5 경기차 승수 많이 쌓아야 외국인 투수 보 슐서도 지난 17일 LG 트윈스전에서 5이닝 동안 5점을 내주며 만족할만한 투구를 하지 못했다. 5.18의 높은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슐서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kt wiz 선발 마운드가 단단해질 수 있다.kt wiz는 5월 넷째 주에 홈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3경기를 치른 뒤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는다. 8위인 키움과 7위인 삼성 모두 경기 차이로 보면 kt wiz가 현실적으로 잡을 수 있는 팀들이다. kt wiz는 키움과 3.5경기 차이를 보이며 삼성과는 4.5경기 차이다.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벌어진 경기 차이는 아니다. 이 6경기에서 승수를 많이 쌓는다면 kt wiz의 순위는 달라질지도 모른다.kt wiz는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이강철 감독도 지난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경기 전 인터뷰에서 "분위기를 어떻게 반전시킬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며 고민을 드러낸 바 있다. 위기의 kt wiz가 5월에 최하위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키움과 삼성과의 6경기에 2023시즌 상반기 kt wiz의 운명이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