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서정대 반려동물·응급구조과, 지역사회 수요 반영 취업시장 개척
    양주

    서정대 반려동물·응급구조과, 지역사회 수요 반영 취업시장 개척

    최근 대학들이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수요에 맞춘 인력양성 추세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서정대학교 반려동물과와 응급구조과의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서정대 반려동물과는 지난해부터 경기북부지역 지자체들이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에 앞다퉈 나서면서 지역사회에서 전도유망한 학과로 떠오르고 있다. 더욱이 이 학과는 실무 중심 교육에 더해 전국 관련 학과 중 유일하게 학교기업까지 운영하고 있어 학생 대부분이 졸업 후 전공 분야에 수월히 취업하고 있다. 이 때문에 반려동물 분야 진로를 꿈꾸는 대학 입시생들에게 인기다

  • 37번 불편 호소… 양주시, 704번 노선 복원하나
    양주

    37번 불편 호소… 양주시, 704번 노선 복원하나 지면기사

    차고지 마련 등 서울시와 협의 양주시가 서울시의 704번 버스노선 단축에 따른 장흥지역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체 노선 연장과 704번 노선 복원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5일 양주시에 따르면 2022년 11월 서울시가 704번 노선에서 장흥면 지역을 제외한다는 노선 단축 방침을 시에 처음 통보해 온 후 양측은 이를 두고 협의를 벌였다. 그러나 끝내 합의 도출에 실패하자 지난해 8월 대체 노선이 긴급 편성돼 현재 37번 버스가 운행(2024년 8월29일 인터넷 보도) 중이다. 37번 버스는 대체 노선 편성 당시 송추를

  • 양주시 ‘704번 노선 복원’ 불씨 살린다
    양주

    양주시 ‘704번 노선 복원’ 불씨 살린다

    노선연장 등 장흥지역 불편 해소 다각적 모색 ‘차고지마련 조건’ 서울시 원칙적 동의 알려져 양주시가 서울시의 704번 버스노선 단축에 따른 장흥지역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체 노선 연장과 704번 노선 복원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5일 양주시에 따르면 2022년 11월 서울시가 704번 노선에서 장흥면 지역을 제외한다는 노선 단축 방침을 시에 처음 통보해 온 후 양측은 이를 두고 협의를 벌였다. 그러나 끝내 합의 도출에 실패하자 지난해 8월 대체 노선이 긴급 편성돼 현재 37번 버스가 운행(2024년8월29일 인터넷

  • 전기공사공제조합 경기북부지점 양주 신사옥 준공
    피플일반

    전기공사공제조합 경기북부지점 양주 신사옥 준공 지면기사

    전기공사공제조합 경기북부지점이 5일 양주시 옥정로에 마련한 신사옥 준공식을 열었다. 신사옥은 총면적 1천394㎡ 규모의 4층 건물로 편의공간과 주차시설을 확충, 이용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앞서 지난해 4월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북부회와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신사옥의 원활한 건립 및 운영을 위해 양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협약에 따라 그간 신사옥 건립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해왔고,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들 단체와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북부 전

  • 서정대, 캄보디아 CUS대와 한국어 교육 협력
    양주

    서정대, 캄보디아 CUS대와 한국어 교육 협력

    서정대학교(총장·양영희)는 캄보디아 프놈펜의 CUS대학과 한국어 교육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4일 CUS대학이 현지에서 주최한 세미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이지복 서정대 국제교류처 부처장 등 서정대 관계자들은 CUS대학 초청으로 세미나에 참석, 케오 체아(Keo Chea) CUS대학 부총장 등과 만나 한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댜앙한 방안을 논의했다. CUS대학은 수년 전부터 한국 내 대학을 비롯해 기업과 교류를 통해 캄보디아 정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 부처

  • 양주 단독주택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양주

    양주 단독주택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양주시에서 한 70대 남성이 집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1시20분께 양주시 장흥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7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가 입고 있던 옷 등에서는 불에 탄 흔적이 발견됐고 A씨 주변에는 난로와 연탄 등이 놓여 있었다. 뚜렷한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재로 인한 사망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양주시 다자녀 상·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 확대
    양주

    양주시 다자녀 상·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 확대

    양주시가 2월부터 다자녀가정 상·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기존 3명 이상 자녀에서 2명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4일 시에 따르면 미성년 자녀 2명 이상을 둔 가정은 1월 검침분(2월 고지분)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받게 된다. 대상 가정은 감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 혜택은 소급 적용되지 않아 빨리 신청할수록 유리하다. 시는 또 하수처리구역 내 개인하수처리시설 이용자에게 부과되는 청소비용 이중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하수도 사용량 감면 규정을 신설해 추진한다. 대상자

  • 양주시 6일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양주

    양주시 6일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양주시는 오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경영에 도움이 될 각종 지원사업이 소개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코트라(KOTRA),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자금·금융, 수출·판로, 연구개발(R&D) 등 분야별로 지원시책을 알리고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시는 이들 기관의 주요 지원사업 내용을 정리한 안내책자를 제작해 배부해 줄 예정이다.

  • 강수현 양주시장 “시민 목소리, 양주 미래 중요 원동력”
    양주

    강수현 양주시장 “시민 목소리, 양주 미래 중요 원동력”

    “국제스케이트장을 한마음, 한뜻으로 유치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3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진 올해 첫 읍면동 순회 간담회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들을 열거하며 주민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강 시장은 이날 “체육고 유치와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을 위해 주민들과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순회 간담회에는 시 실국장 등 시 관계자를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과 김민호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간담회는 주로 인구감소 등 회천3동이 안고

  • 양주시 위생등급 지정 업소에 청소비 최대 70만원 지원
    피플일반

    양주시 위생등급 지정 업소에 청소비 최대 70만원 지원

    양주시는 올해 위생등급 지정 업소에 업소당 최대 70만원의 청소 비용을 지원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청소비용 지원 대상은 위생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일반음식점과 제과점, 휴게음식점 24곳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시행,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3개 분야 64개 항목을 평가, 3단계(매우 우수·우수·좋음)로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시는 지원 대상 업소에 객석환경(천장·바닥·벽), 주방시설(환기시설 포함), 냉·난방기기, 냉장·냉동고 등의 청소 비용을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