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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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문화유산 된 ‘신흥동 구 인천시장 관사’ 지면기사
‘문화주택’ 원형… 12년간 사용 인천시가 매입해 시민 문화공간으로 활용된 ‘신흥동 구 인천시장 관사’를 인천시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해 16일 고시했다. 인천시 중구 답동로 12번길 10에 위치한 이 건물은 496.1㎡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51.46㎡ 규모로 목조·철근 콘크리트 단독주택이다. 1938년 건축된 이 건물은 해방 이후인 1954년 제6대 김정렬 인천시장부터 1966년 제12대 윤갑로 인천시장까지 12년 동안 사용됐다. ‘부윤관사’로 불리기도 했다. 인천시가 1977년 이 건물을 일반인에게 매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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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에 가면 ‘선물’이 있다 지면기사
갤러리 모인 ‘화랑연합회’ 연말 맞이 아트페어·기획전 득템전·크리스마스 선물전 등 유명 작가 작품 소장 기회 허들 낮춰 저렴한 가격 400점 선봬 “치유의 시간” 인천 중구 개항장 거리에 있는 갤러리들이 모인 개항장화랑연합회가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합리적 가격으로 미술품을 소장할 수 있는 아트페어 겸 전시를 연다. 개항장화랑연합회는 이달 말까지 개항장에 있는 갤러리 5, 갤러리 벨라, 도든아트하우스, 복합문화공간 화안, 참살이미술관까지 5곳에서 ‘선물’을 주제로 한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연합회 소속 갤러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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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맞아 미술 장터로 꾸며진 인천 개항장 [인천문화산책]
개항장화랑연합회 갤러리들, 연말 기획전 100만원 이하 가격으로 작품 구매할 기회 전시마다 개성 있는 내용과 작가로 구성 인천 중구 개항장 거리에 있는 갤러리들이 모인 개항장화랑연합회가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합리적 가격으로 미술품을 소장할 수 있는 아트페어 겸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개항장화랑연합회 소속 갤러리 5, 갤러리 벨라, 도든아트하우스, 복합문화공간 화안, 참살이미술관 5곳은 ‘선물’을 주제로 각각 기획 전시를 엽니다. 이들 갤러리들은 올 한 해를 보내며 작가에게 위안과 응원의 마음을 보태고, 관람객에게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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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판을 키울 때”… 인천 청년 국악인들의 목소리를 듣다 [박경호의 인천 문화현장]
‘인천아리랑 연가’ 가능성 본 청년 국악인들 약한 기반으로 지역 떠나고 있는 현실 놓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지원 정책 필요 “인천시립국악단 창단해야” 목소리도 나와 “인천의 청년 국악인들을 붙잡고 키워내야 합니다.” 올해 인천 청년 국악인들은 모처럼 화색이 돌았습니다. 이들은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을 중심으로 꾸려진 프로젝트 그룹 ‘인천전통연희단’으로 모여 부평풍물대축제, 6차례의 대규모 연희 공연 ‘인천아리랑 연가’(11월 4일자 11면 보도) 등에서 한바탕 신명이 나게 놀았죠. 인천에서도 이토록 큰 판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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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미술가들이 던지는 질문들… 기획전 ‘호모콰렌스 : 꽃을 들어보이니’ [인천문화산책]
인천 활동 설치미술 작가 5명 기획 전시 예술이 던질 수 있는 질문들, 설치미술로 작가들 지난 6월부터 ‘화두’로 함께 토론 흔치 않은 설치미술 기획 전시를 소개합니다. 설치미술 작가 5명이 모인 ‘프로젝트그룹 질문하는 사람들’이 인천 연수구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2층 갤러리 나무에서 개최한 전시 ‘호모콰렌스 : 꽃을 들어보이니’입니다. 이번 전시에선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민수, 노찬균, 오휘빈, 이정미, 한희선 등 5명의 작가가 다양한 삶과 복잡하고 난해한 질문이 난무하는 우리 사회에 예술이 던질 수 있는 질문을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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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 20년 다진 지역 문화예술 ‘재도약’ 지면기사
제11기 이사 소개·축하 행사 인천문화재단은 10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트라이보울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스무 해를 잇는 내일’이란 슬로건 아래 지난 20년 동안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재단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예술과 문화로 행복한 도시 인천’을 위한 목표를 제시했다. 생동감크루의 에너지 넘치는 개막 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재단 소개 영상과 김영덕 재단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이어졌다. 김영덕 대표이사는 재단의 20년에 대해 “인천 지역문화예술의 기반을 다져온 시간”이라며 재도약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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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국 문학평론가 첫 평론집 ‘포기하지 않는 마음’ 출간
문학의 기록성에 천작한 작품들 한국 문학장의 갈등과 변화 양상 소외된 목소리 귀기울인 문학 등 문학적 성찰과 자기 고백 진중하게 기록 ■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병국 지음. 걷는사람 펴냄. 412쪽. 2만5천원 이병국 문학평론가의 첫 평론집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걷는사람 인문학 5번째 작품으로 출간됐다. 인천 강화 출신의 이병국 평론가는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시, 2017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평론이 당선돼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작가회의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첫 평론집의 서문을 준비하면서 긴 시간 고민을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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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영상위원회, 제13회 디아스포라영회제 출품작 공모 시작
이주·이산 등 ‘디아스포라’ 의미 비롯 인종, 국적, 전쟁, 난민, 성별, 환경 등 디아스포라 관점 다룬 영화 접수 가능 인천시영상위원회가 내년 5월 인천 일대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출품작 공모를 시작한다. 인천영상위는 내년 1월31일 자정(한국 시각 기준)까지 영화제 출품작 공모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출품 가능한 영화는 2023년 이후 제작이 완료된 작품 가운데 이주·이산 등을 뜻하는 ‘디아스포라’ 주제에 맞는 작품을 비롯해 인종, 국적, 민족, 전쟁과 분쟁, 난민, 세대, 성별, 환경 등 이슈를 디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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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무대 오른 인천시립무용단 ‘Water Castle(워터캐슬) - 토끼탈출기’ 지면기사
권력자 사이 헤집는 ‘MZ 토끼’ 해학·풍자 곁들인 현실 축소판 무용극으로 재구성한 판소리 ‘수궁가’ 무능한 용왕과 어리석은 관료인 자라 영리한 토끼와 각자 욕망 얽히고설켜 몸짓언어로 바꿔 풀어낸 이야기 압권 “허허이 산다는 게 도무지 알 수 없는 요지경이로고….” 지난 6~7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오른 인천시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Water Castle(워터캐슬) - 토끼탈출기’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아니리(대사)다. 윤성주 인천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가 원작인 판소리 ‘수궁가’를 무용극 ‘워터캐슬’로 탄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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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송년의 밤 행사 성료 지면기사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는 ‘빛나는 우리 가족, 나는 너의 별지기’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위탁 가정 구성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한 호텔에서 최근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위탁 부모에게 감사를, 아이들에게는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 낭독,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또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워 준 위탁 부모 4명과 시설 종사자 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열렸다.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이충로 관장은 “아이들에게 가족이라는 든든한 울타리를 선물해 준 별지기 가족 모두를 위한 위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