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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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봄철 입맛 돋우는 대저 짭짤이 토마토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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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우건설 ‘5274억 규모’… 청라 오피스텔 공사 수주 지면기사
대우건설은 5천274억원 규모의 인천 청라 국제업무단지 오피스텔 신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수주한 인천 청라 국제업무단지 오피스텔 신축 사업은 청라동 86-6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49층, 4개 동 규모의 오피스텔 1천56실과 근린 생활 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 상대는 청라스마트시티이며, 계약 금액(5천274억원)은 2023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4.53%에 해당한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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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해5도 해양문화 탐방단’ 모집… 내달 25일까지 인천해수청 접수 지면기사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다음 달 25일까지 ‘서해5도 해양문화 탐방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틀 동안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서해5도 해양문화생태체험, 해양환경 정화활동, 남북 분단현장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해수청은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서해5도 해양문화 탐방단을 운영할 예정으로, 이번에는 1·2기에 참여할 4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1기는 5월 16~17일, 2기는 같은 달 30~31일에 백령도를 찾을 계획이다. 탐방 비용은 무료이며, 해양문화 탐방단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자원봉사 4시간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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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 신규 민간위원 위촉식
인천지방국세청(청장·김국현)이 26일 청사에서 국세심사위원회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국세심사위원회는 ‘국세기본법’에 따라 국세 관련 이의 신청, 과세 처분 확정 전 과세 적정 여부를 가리는 과세 전 적부심사 청구사항 등을 심의한다. 신규 민간위원은 조세·법률·회계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교수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민간위원은 2년 임기로 2027년까지 활동하게 된다. 김 청장은 민간위원에게 조세정의와 납세자 권익보호를 실현할 수 있도록 공정한 심사를 당부했다. 김 청장은 “납세자의 목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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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국 가는 하늘길 추가… 에어프레미아, 5월부터 노선 증편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가는 하늘길이 넓어진다. 에어프레미아는 5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증편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5월30일부터 7월5일까지 LA노선에 월·수·금 야간 편(오후 10시 출발) 1편씩을 추가한다. 이에 따라 에어프레미아의 LA 노선은 주간 편이 주 7회에서 10회로 늘어나게 된다. 7월6일부터는 일요일에 야간 편이 1회 추가돼 총 주 11회를 운항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노선은 5월 10일부터 토요일 운항이 1편 추가돼 주 4회(월·수·금·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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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 월 납입 금액 10% 최대 3년간 지면기사
인천신보, 내달 1일부터 신청 접수 인천신용보증재단(인천신보)은 1인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종사자 없이 혼자 사업을 운영하거나 종사자 50인 미만 사업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본인에 대한 보험이다. 인천신보는 이 가운데 인천지역 1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월 납입 고용보험료의 10%를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 중인 2025년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어도 인천신보 지원사업에 신청이 가능하다. 두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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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 ‘2025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간담회’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는 최근 ‘2025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홀리데이 인천 송도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선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는 공동훈련센터에 신규 사업과 주요 협조사항을 안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일학습병행 사업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 김동구 지사장은 “이번 간담회가 일학습병행 사업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직업훈련 혁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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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TP 콘텐츠 제작지원 공모… ‘최대 3천만원’ 내달 11일 마감 지면기사
자유·지역특화 분야 8개社 모집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2025 스마트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수 지식재산(IP) 발굴 등 지역 콘텐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자유 콘텐츠와 지역 연계 특화 콘텐츠 2개로 각각 6개사, 2개사를 선정한다. 인천TP는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더빙, 자막 등 제작에 필요한 비용을 기업당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모집은 내달 11일 마감된다. 지원 대상은 인천 소재 콘텐츠 기업으로 1인 미디어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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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국제 환경기술컨펙스 ‘글로벌 K-컨벤션’ 선정 지면기사
인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글로벌 K-컨벤션 육성 사업’ 공모에 ‘제4회 인천국제 환경기술컨펙스(Incheon International Environmental Technology Confex)’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인천시는 국비 1억원을 확보했으며, 매년 성과 평가에 따라 최대 6년간 총 6억원을 지원받는다. 인천국제 환경기술컨펙스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2022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행사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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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두운영사, 화물선사 손잡고 ‘기지개’ 지면기사
작년 북항 물동량 21.8% 감소 선사 지분 인수, 부두운영 참여 향후 안정적 물량 확보 기대감 벌크(컨테이너에 실리지 않는 화물) 물동량 감소로 위기를 겪고 있는 인천 북항 부두운영사들이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화물 선사들에게 지분을 넘기고 있다. 부두운영사 입장에선 선사들의 지분 참여로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할 수 있고, 선사는 부두운영사를 활용해 물류사업 다각화를 꾀할 수 있어 이 같은 지분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게 항만 업계의 분석이다. 25일 인천 항만업계에 따르면 인천에 본사를 둔 벌크 선사인 원해운은 최근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