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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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계양경찰서, 이면도로 교통시설 점검, 안전 취약요인 분석… 맞춤 개선 지면기사
인천계양경찰서는 계양구 지역 전체 이면도로의 교통시설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면도로의 교통안전 취약 요인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도로 특성에 맞게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점검에서 계양서는 이면도로의 반사경과 교통표지판의 각도를 조정하고, 노후된 교통표지판을 교체하는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집중 개선했다. 또 계양구청과 협업해 과속방지턱 표시가 지워져 운전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등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곳은 재도색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승현 계양경찰서장은 “교통안전 시설물을 지속해서 점검하면서 노후 시설물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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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숲속의 인천 서구 원신공원, 58년 만에 ‘기상’ 준공식 개최 지면기사
1966년 공원 결정 후 ‘장기미집행’ 미세먼지 저감·열섬 완화 등 기대 인천 서구는 ‘장기미집행 공원’인 원신근린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18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장기미집행 공원이란 공원 결정 후 20년 넘게 조성사업이 추진되지 못한 곳으로, 원신근린공원은 1966년 도시계획시설상 공원으로 최초 결정됐다. 2010년 게이트볼장이 위치한 원신근린공원 1단계 공사가 완료된 후 14년 만인 올해 2단계 조성사업이 완료됐다. 총면적이 17만8천531㎡인 공원은 기존 산림 원형을 최대한 보전하고, 추가로 수목을 식재해 80% 이상의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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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제철 사망사고 관련 공장장·직원·하청 현장소장 검찰 송치 지면기사
경찰이 지난 2월 인천 현대제철 공장 폐기물 수조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현장 책임자 등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50대 공장장 A씨 등 현대제철 직원 3명과 하청업체 현장소장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월6일 인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에서 안전보건조치를 소홀히 해 노동자 C(사망 당시 34세)씨를 숨지게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C씨와 중상자 2명 등 6명은 모두 서울 소재 준설 업체 소속으로, 현대제철은 이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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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옛 조흥상회 건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면기사
국가유산청 “문화유산 가치 확산” 인천 동구 금곡동에 있는 옛 조흥상회 건물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19일 국가유산청은 1955년 지어진 ‘인천 구 조흥상회’(동구 금곡동 11-9, 11-11번지)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고시했다. 구 조흥상회는 동구 배다리에 위치한 지상 2층 건물이다. 과거 쌀과 각종 잡화, 제수용품 등을 팔았던 곳으로 전해진다. 문화재청 특수법인 문화유산신탁이 2020년 이 건물을 매입해 관리했고, 올해 5월 국가유산청이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예고했다. 인천 동구 금곡동 일대를 일컫는 배다리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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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개원 24주년… “첨단 기술 선도·지역 대표기관 성장” 지면기사
취약층 후원 등 사회공헌도 앞장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은 18일 개원 2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림병원은 2000년 11월 18일 의료법인으로 출범해 2003년 종합병원으로 승격됐다. 15개 전문센터와 100여명의 의료진, 500개 병상을 갖춘 종합의료센터로 성장했다. 한림병원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밑바탕으로 삼아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해왔다.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도서 지역을 찾아 의료상담 등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기금이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직원들은 헌혈이나 자원봉사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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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잇단 직위해제, ‘일벌백계’ 원칙” 지면기사
사장 “재량권 남용” 판결 항소키로 1심 패소 관련 행정사무감사 답변 勞 “직원들은 사장의 태도를 비판” 인천교통공사 김성완 사장이 직원들에 대한 잇단 직위해제 처분과 관련해 ‘일벌백계’ 원칙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직원에게 직위해제 처분을 내렸다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온 데 대해서는 항소하겠다고 했다. 18일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인천교통공사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 사장은 “직원의 잘못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벌백계 기조로 처벌하겠다는 게 경영철학”이라고 말했다. 이는 김대중(국·미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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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시 ‘공동체 활성화·일자리 창출 앞장’ 마을기업 공모 지면기사
오는 26일까지… 3년 연속 선정시 2천만원 지원 인천시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마을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인천시는 지역 내 법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도 예비·신규·고도화 마을기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 신청 기한은 오는 26일이다. 마을기업은 주민들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수익 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설립된 마을 단위 기업이다. 2010년 정부가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인천시는 같은 해 44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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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방’ 벗어나려는 고립·은둔 청년들… 관심 가져야 지면기사
‘인천시 청년미래센터’ 6주간 집단 심리상담 반응 긍정적 강사 “내 안의 상처 들여다보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 필요” 혼자만의 방, 제한된 장소에 머물며 세상과 교류하지 않는 청년들. ‘고립·은둔 청년’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청년 삶 실태조사’를 실시하는데, 지난해 처음으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를 따로 진행했을 정도다. 뒤늦게 사회 복귀를 원해도 방법을 알지 못하고, 고립·은둔 기간이 길수록 극단적 선택 등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러한 의미에서 최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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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공학 전환 계획 없다” 동덕여대 여파 우려에 선그어
총학회, 대학본부에 확인한 입장문 게시 동덕여자대학교가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하자 많은 재학생이 거세게 반발하는 가운데, 인천에 있는 경인여자대학교는 공학 전환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다. 18일 경인여자대학교 학생처 관계자는 경인일보와 인터뷰에서 “백창기 경인여대 설립자의 교육철학과 여성인재 양성이라는 대학 목표를 고려해 남녀공학 전환은 검토해본 적 없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설립 취지에 반하는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경인여대 총학생회는 남녀공학 전환 여부를 묻는 재학생들이 늘자 대학본부에 확인해 관련 논의는 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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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황새 백령도 화동습지서 104마리 발견… 1994년 이후 최초’ 지면기사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서 천연기념물 황새 104마리가 관찰됐다. 국내 한 지역에서 100여 마리의 황새가 한꺼번에 발견된 건 1994년 이후 처음이다. 인천녹색연합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백령도 화동습지와 주변 농경지에 머물고 있는 황새를 최대 104마리나 목격했다고 밝혔다. 황새는 겨울철새로 봄·여름엔 러시아나 중국 북동부에서 번식하고, 한국이나 중국 남부에서 겨울을 보낸다. 1900년대 초까지 동북아시아 지역에 광범위하게 서식했으나, 1970년대 이후 개체 수가 크게 줄었다. 우리나라는 1968년 천연기념물로, 1998년 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