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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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석산 조형물, 인천색(色) 물들인다 지면기사
인천시, 바다·새벽·문화 등 8개 테마 주제 조명 설치 한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유명한 인천 연수구 ‘송도 석산 INCHEON’ 조형물에 인천색이 입혀진다. 인천시는 송도 석산 INCHEON 조형물 기존 경관 조명을 철거하고 인천 색을 주제로 한 새로운 조명을 설치·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의 바다·자연·새벽·노을·과거·미래·가치·문화 등 8가지 테마를 주제로 한 조명이다. 동적 연출 효과로 색이 변한다. 30m×6m 크기의 ‘INCHEON’ 조형물은 2017년 인천 도시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설치됐다. 조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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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스프레이형 입욕제에서 펑… 인천 미추홀구 가스 누출 화재
인천 미추홀구 오피스텔 화장실에서 불이 나 어린 아이 등 3명이 다쳤다. 18일 인천미추홀소방서는 전날 오후 4시21분께 미추홀구 숭의동 오피스텔 2층 화장실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 불로 30대 여성 1명과 3살과 9살 여자아이 등 3명이 다리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발견한 다 쓴 스프레이형 입욕제 10여 개에서 누출된 가연성 가스가 욕실에 설치돼 있는 해충퇴치기와 반응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다 쓴 스프레이형 입욕제도 가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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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에 상한 음식 제공한 어린이집, 연수구 행정처분 ‘시정 명령’ 내린다 지면기사
2주내 해당 내용 소명 못하면 확정 학부모들 ‘솜방망이 조치’ 지적도 인천 한 어린이집 원장이 원생들에게 상한 음식 등을 먹였다는 폭로가 나오자 담당 구청이 조사를 벌여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인천 연수구는 영유아보육법을 위반한 송도국제도시 한 가정어린이집에 시정명령을 내릴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연수구는 지난달 28일 이 어린이집 원장이 원생들에게 유통기한이 지난 식빵이나 상한 과일 등을 간식으로 지급했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에 나섰다. 해당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촬영한 어린이집 간식 사진을 보면 복숭아나 토마토 등 과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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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무역 선구자’ 서상집 유골함 떠돈다
민족 자본 결집·인천부윤 지내 선산 파묘·민간 납골당도 폐쇄 안치 할곳없어 후손 집 임시 거처 한국근대 경제사 의미있는 인물 학계 “市 차원 추모공간 마련을” 개항기 민족자본을 결집한 거상이자 오늘날 인천시장 격인 인천감리 겸 인천부윤을 지낸 역사적 인물 ‘서상집’(1854~1912)이 그의 유해가 안치된 납골당이 갑작스럽게 폐쇄돼 ‘묫자리’를 잃어버린 처지에 놓였다. 갈 곳 없어진 서상집의 유골함은 후손의 집에 임시로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시 차원에서 역사상 중요한 인물의 자리를 찾아주고, 그 역사적 가치를 되새길 방안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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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백일해 사망자 발생… ‘불안’한 시민들 지면기사
인천지역 3500명 작년보다 583배↑ 백신접종 청소년·성인도 필수 당부 증상 학생 병원방문 일선 학교 독려 인천에서도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국내 첫 백일해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인천시가 집계한 올해 인천지역 백일해 환자는 지난 12일 기준 3천500명에 달한다. → 표 참조 이는 지난해보다 무려 약 583배나 급증한 것이다. 올 들어 매달 2~4명이었던 인천 백일해 환자는 5월부터 많이 늘기 시작해 7월에 1천494명으로 최고치를 찍었다. 인천은 17개 시·도 중 경기, 서울, 경남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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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 인천] 가정초 학생의 ‘성인식 개선’ 5행시 지면기사
공유하고 존중하니, 성장하는 초등 성인식 인천시교육청 ‘성인지교육’ 학내 동아리 지원 확대 가정초 성장다람쥐 주관 5행시 행사 100여명 참가 김미하 보건교사 “반복 학습으로 주위환경 바뀔것” ‘온책읽기’ 고정관념 깨고 사고의 폭 넓히는 계기로 성 은 정말 중요해 인 제라도 열심히 배우자 식 상해 보여도 개 개인이 열심히 노력하면 선 한 결과를 낼거야 ‘성은 정말 중요해’, ‘인제라도 열심히 배우자’, ‘식상해 보여도’, ‘개개인이 열심히 노력하면’, ‘선한 결과를 낼거야’. 이 문장들은 인천가정초등학교 한 학생이 쓴 ‘성인식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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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파기환송된 인천항 갑문 추락사고 판결 지면기사
뒤집힌 무죄판결… 발주자 안전책임 확대되나 1심 “하도급업체에 위험 외주화” 최준욱 前 인천항만공사 사장 구속 항소심 “총괄 않는 발주자” 무죄 대법 “실질적 영향력 행사” 판시 노동계 ‘안전조치 강화’ 기대감 대법원이 인천항 갑문 공사에서 안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노동자를 사망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인천항만공사 법인과 최준욱 전 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인천지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피고인은 안전보건관리 총괄책임자로서 안전조치를 취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 대법원이 결론 낸 ‘엇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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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무역 선구자’ 서상집 유골함 떠돈다 지면기사
민족 자본 결집·인천부윤 지내 선산 파묘·민간 납골당도 폐쇄 안치 할곳없어 후손 집 임시 거처 한국근대 경제사 의미있는 인물 학계 “市 차원 추모공간 마련을” 개항기 민족자본을 결집한 거상이자 오늘날 인천시장 격인 인천감리 겸 인천부윤을 지낸 역사적 인물 ‘서상집’(1854~1912)이 그의 유해가 안치된 납골당이 갑작스럽게 폐쇄돼 ‘묫자리’를 잃어버린 처지에 놓였다. 갈 곳 없어진 서상집의 유골함은 후손의 집에 임시로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시 차원에서 역사상 중요한 인물의 자리를 찾아주고, 그 역사적 가치를 되새길 방안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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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파기환송’ 인천항 갑문 추락사고 판결이 남긴 것
대법원이 인천항 갑문 공사에서 안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노동자를 사망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인천항만공사(IPA) 법인과 최준욱 전 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인천지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피고인은 안전보건관리 총괄책임자로서 안전조치를 취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이 결론 낸 ‘엇갈린 판결’ 2020년 6월3일 인천항 갑문 정기보수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기계공 A(당시 46세)씨가 18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재해조사서를 보면 A씨는 당시 정비용 자재인 H빔을 내리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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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성인방송 강요’ 전직 군인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
아내가 숨지기 전 성인방송 출연 등을 강요하며 감금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던 전직 군인이 항소심에서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2-1부(부장판사·이수환)는 15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감금과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게 이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항소심에서) 양형 부당 사유로 내세운 조건을 보면 피고인을 엄중하게 처벌할 필요성은 인정된다”면서도 “그러나 이미 원심에서 그러한 사정이 충분히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이날 하늘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나온 A씨는 두 손을 모은 채 판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