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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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탄핵 가결 이끌게 된 계기는 지면기사
윤석열 대통령 네번째 담화 ‘자승자박’ 성난 민심에 기름 반성·해명 없이 ‘비뚤어진 선동’ 선관위 병력 투입 스스로 인정도 피소추인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을 가결로 이끌어 낸 것은 대통령 본인의 네 번째 담화가 결정적이었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국회 탄핵소추안이 한 차례 부결됐지만 일주일 뒤 결국 국회를 통과했다. 다름 아닌 윤석열 대통령 본인의 지난 12일 담화가 큰 역할을 했다. 지난 담화에서 대통령은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반성이나 명확한 해명 없이 변명과 망상, 비뚤어진 선동으로 채웠고,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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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윤석열 대통령 “국민 안전·행복에 최선 다해달라” 지면기사
사과 없이 여야 정치권에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탄핵안 가결 직후 “대통령 권한 대행을 중심으로 모두가 힘을 모아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어렵고 힘든 시간이지만, 흔들림 없이 각자의 위치를 지키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국민에 대한 사과 내용은 없었다. 여야 정치권에도 당부의 말을 남겼다. 윤 대통령은 “이제 폭주와 대결의 정치에서 숙의와 배려의 정치로 바뀔 수 있도록 정치문화와 제도를 개선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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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한밤의 비상계엄’ 3시간만에 해제 수순… 尹 담화 ‘강공’에 與 ‘부결 당론’ 내부 격랑 지면기사
계엄부터 탄핵가결까지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진 줄사의 1차 표결 무산후 계엄 전말 드러나 12월3일 오후 10시 23분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대국민담화가 시작됐다. 담화문을 읽어 내려가던 윤 대통령은 오후 10시 28분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겠다는 이유였다.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된 박완수 육군 대장은 오후 11시 30분 포고령 제1호를 발령했다. 자정이 지나자 계엄군이 국회 진입을 시도했다. 본청 출입문에서 국회 관계자와 계엄군 간 대치 등 우여곡절 끝에 지난 4일 오전 1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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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윤석열 “어렵고 힘든 시간 흔들림 없이 맡은바 소임 다해 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대통령 권한 대행을 중심으로 모두가 힘을 모아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어렵고 힘든 시간이지만, 흔들림 없이 각자의 위치를 지키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여야 정치권에도 당부의 말을 남겼다. 윤 대통령은 “이제 폭주와 대결의 정치에서 숙의와 배려의 정치로 바뀔 수 있도록 정치문화와 제도를 개선하는 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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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켜 내란죄 수사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번째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가결됐다.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사상 세 번째 탄핵이다. 국회는 14일 오후 4시 여야 재적 의원 300명 모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에서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탄핵안을 가결시켰다. 지난 7일 1차 투표에선 국민의힘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의원을 제외한 105명이 투표에 불참, 의결정족수 200석을 채우지 못해 폐기했으나, 이날은 국민의힘이 부결 당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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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도 “탄핵 촉구”… 표결 임박에 유학생들도 목소리 높여
튀빙겐 대학 유학생들 시국선언문 배포 “독일 현지인들도 탄핵 정국에 관심 높은 상황”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을 앞두고 국내뿐 아니라 독일 현지 유학생들도 시국선언 등 탄핵 촉구 목소리를 내고 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인근 튀빙겐 대학에선 13일(현지시각) 유학생, 교환학생, 교민 등이 탄핵 시국 관련 시국선언문을 작성해 독일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배부하고 지지 서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튀빙겐 대학은 독일에서 한국학과 규모가 큰 대학 중 하나다. 이들이 작성한 시국선언문에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과정과 위법성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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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탄핵 표결 결과 지켜본다… 용산 청사 ‘긴장’
1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 도로와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의 관저 주변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국회의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두고 윤 대통령과 참모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국회 표결 결과를 주시하며 촉각을 세우는 모습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남동 관저에서 국회의 탄핵소추안 2차 표결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실 참모진들은 이날 일찍 출근, 국민의힘 의원총회 결과와 여의도 정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와달라, 정치권 일각에선 탄핵 투표에 앞서 윤 대통령의 깜짝 담화가 나올 수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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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찬성 vs 반대… 14일 여의도·광화문 집결전 예고
탄핵 찬성 시민, 여의도 14일 오후 3시 집결 보수 단체, 광화문 오후 1시 맞불 집회 예고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 표결이 예정된 14일을 하루 앞두고 탄핵 찬성과 반대 진영이 각각 표결 당일 총결집을 예고하고 있다. 주최측 추산 100만명까지 거론되며 대규모 인파가 다시 한번 여의도와 광화문 등에 집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탄핵 찬성을 요구하는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14일 오후 3시 국회 앞에서 100만 명 이상 집결을 목표로 ‘범국민 촛불대행진’을 개최한다. 비상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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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 14일 오후 4시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이 13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이번 대통령 탄핵안 표결은 14일 오후 4시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2차 대통령 탄핵안을 후 2시 4분쯤 본회의에 보고했다. 이번 탄핵안은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6곳의 야당 소속 의원 190명과 무소속 김종민 의원 등 191명이 참여했다. 2차 탄핵안에는 ‘국민주권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 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계엄’을 비롯한 1차 탄핵안의 탄핵 사유 외 대통령 지휘 아래 계엄군과 경찰이 국회의원 체포를 시도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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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암살’ 김어준 주장에 “장서니 장돌뱅이가…”
국민의힘은 유튜버 김어준씨의 ‘암살조’ 투입 제보에 대해 “장서니, 장돌뱅이”가 하는 말로 치부했다. 그러면서 당 미디어특위에서는 “기다렸다는 듯 음모론을 유포하고 있다”며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13일 오후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김 씨의 ‘암살’ 제보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김어준씨를 지칭) 장이 선 것 같다. 장돌뱅이”라면서 “탄핵 표결을 하루 앞두고 우리 당을 흔들려고 던진 듯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보 자체가 가짜뉴스다”고 일축했다. 당 미디어특위는 성명서를 통해 김어준씨의 음해론을 주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