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현장르포] “지원절차 답답… 여름 출하까지 포기할판” 폭설 재난지역 보상 하세월 지면기사
선포 한 달… 대다수 복구 어려움 손해사정 낮은 견적 울며 겨자먹기 보상 늦장 지급 ‘이중고’ 농민 한숨 “재난지역인데 이렇게 절차가 답답해서 되나요. 농민들에겐 이중고입니다.” 최근 찾은 화성시 금곡동의 한 화훼농장. 지난해 11월 내린 폭설로 비닐하우스 윗부분이 완전히 내려앉은 채 방치된 농가를 본 구모(64)씨는 올해 여름 출하까지 포기했다며 한숨을 지었다. 화성시로부터 아직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구씨는 복구 작업을 시작도 못 하고 있다. 재해보험 역시 추산한 피해액 5천500만원 중 손해사정인이 절반 이하인 2천500만원으
-
정치·지역정가
계양 ‘청년네트워크’ 위원 모집… 區, 5일까지… 구정 참여 기회 지면기사
인천 계양구는 청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오는 5일까지 모집한다. 계양구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구정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자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청년네트워크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은 계양구 청년을 대표해 1년간 매달 회의를 열어 청년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또 청년 역량 강화 워크숍과 청년의 날 행사에 참여해 청년정책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19~39세 청년 중 계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지역 소재 대학이나 직장에 다니고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
‘인천 서구 명칭 공모’ 9일까지 연장 지면기사
설 연휴 감안… 행정개편 맞춰 지역 정체성 부각 인천 서구는 ‘새로운 서구 명칭 공모’ (포스터)기간을 오는 9일까지 연장한다. 서구는 길었던 설 연휴를 고려해 애초 1월 마감 예정이었던 공모접수기간을 이같이 연장하기로 했다. 서구를 비롯해 중구, 동구 등 인천 기초자치단체들의 방위식 지명은 과거 인천시청이 자리했던 중구를 중심으로 정해졌다. 내년 7월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중구 내륙과 동구는 ‘제물포구’로 합쳐지고, 중구 영종지역은 ‘영종구’로 재편되며 서구는 ‘검단구’와 분리된다. 서구도 지역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새 이름으
-
인천 동구 ‘전 구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 조례 [주목! 이 조례·(8)] 지면기사
인천 자치구 중 첫 지원 ‘역대급 유행’ 제동 지난해 구청장 발의로 개정 인플루엔자 관련 규정 신설 추경 6억1천만원 구비 마련 국가 대상 미포함 2만명 목표 겨울철 역대급 독감 유행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 동구가 전 구민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어 주목된다. 인천 동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전 구민 대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시행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2월 ‘동구 선택예방접종 무료접종에 관한 조례’를 구청장 발의로 개정했다. 개정조례안에서는 인플루엔자(독감) 지원에 관한 규정을 신설했고 추가
-
안성
안성시, 시공사 자금난으로 중단된 ‘공도시민청’ 공사 1년 만에 재개 지면기사
2월 시공업체 선정 후 2026년 하반기 준공 안성시가 시공사의 자금난으로 중단된 공도시민청 건립공사를 1년 만에 재개할 방침이다. 시는 시공사의 자금난으로 지난해 1월 공사가 중단된 공도시민청 건립공사와 관련해 기존 시공사와의 계약을 취소하고 새로운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행정 절차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도시민청은 시가 총사업비 452억원을 투입해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60-39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656㎡ 규모의 건물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통합사무실과 주민자치센터, 문화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청
-
화성시, 수소연료전지 상업운전 개시… 1단계 19.8MW
화성시는 수소연료전지발전소인 ‘화성양감연료전지’의 1단계(19.8MW)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생산 전력은 시간당 19.8MW로, 연간 생산량은 166.5GW다. 이는 매달 약 250kWh의 전력을 소비하는 화성시 5만5천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앞서 시는 2023년 4월 한국플랜트서비스, SK에코플랜트, 삼천리와 ‘공동사업개발협약’을 체결하고 양감면 송산리 소재 시유지 2만197㎡에 40MW급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설치를 2단계에 걸쳐 추진해왔다. 지난해 1월 화성양감연료전지 1단계 공사가 착공된 후
-
양평 지역화폐 인센티브 기간 연장… 이번 달도 10 → 15% 상향 지급 지면기사
양평통보 인센티브율 15%, 한 달 더 연장 소규모 가맹점 이용률 34%까지 상승 양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에 한정했던 지역화폐 ‘양평통보’ 인센티브 상향 지급을 2월까지 연장한다. 31일 군은 10% 지급 예정이던 양평통보 인센티브를 1월에 이어 2월에도 15%로 상향 지급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인센티브 상향 지급에 따라 이달 초 2억4천만원의 지역화폐 인센티브 예산을 집행했으나 하루 만에 동이 나 명절 전 15억원의 지역화폐 인센티브 예산을 추가로 예치했다. 군에 따르면 10%의 인센티브율을 책정했을 때 한
-
과천시의회, “과천위례선 주암역·문원역 등 설치 강력 촉구” 지면기사
24일 본회의 열어 촉구 결의안 채택 “과천시민의 양보와 희생으로 진행” “서울시의회 청원에 과천시민 분노” “요청 수용 않으면 특단의 조치 불사” 과천시의회(의장 하영주)가 과천위례선 주암역·과천지구역·과천대로역·양재IC역 설치를 강력히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특히, 과천위례선 도입을 위해 과천시민들이 차량기지 등 큰 희생을 감내하는 점 등을 강조하며, 당초 도입 취지대로 노선과 역사를 조성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시의회는 24일 오전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이주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과천위례선
-
최은희 화성시의원 “‘동부·서부 환경 현황’ 등 정기적 조사 필요”
화성시의회 최은희 의원이 화성지역 동부와 서부 환경 현황 및 폐기물 관리 상황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최 의원은 지난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화성시 환경계획(2023~2040)’ 수립을 위한 공청회에서 “지역별 환경문제를 명확히 파악하고 중장기적인 환경계획을 효과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만들기 위해선 정기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환경계획은 환경정책기본법 제19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이날 공청회는 2022년부터 화성시 환경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 결과 마련된
-
계엄 정국에 묻힌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 지면기사
인천·경기·서울·환경부 4자 논의 탄핵 여파 취소… 만남 기약없어 ‘尹 공약’ 정부 추진 기대 어려워 市 “입장 달라 실무 협의 노력중” 인천 수도권쓰레기매립지 대체매립지를 찾기 위한 절차가 안갯속이다. 관련 논의를 위해 지난달 가질 예정이었던 인천시·환경부·서울시·경기도 4자 간 국장급 이상 만남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여파로 취소된 뒤 기약이 없다.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달 초 기자 간담회에서 대체매립지 4차 공모 일정에 대한 질문에 “사실은 지난해 12월 다 같이 만나기로 했다가 정국이 혼란스러워지면서 연기됐다”며 “일단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