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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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민주당 원내대표 소집 요청
[속보]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민주당 원내대표 소집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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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도 尹 탄핵안 표결 동참…정족수 5명 남아
[속보]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도 尹 탄핵안 표결 동참…정족수 5명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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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안철수·김예지 의원 尹 탄핵소추안 투표 참여
[속보] 국민의힘 안철수·김예지 의원 尹 탄핵소추안 투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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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김동연, 국회 앞 ‘윤석열 탄핵 집회’ 참석…“즉시 퇴진·즉시 탄핵”
“즉시 퇴진, 즉시 탄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국회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에 목소리를 높였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탄핵 촉구 현장에 있다”며 “정말 많은 국민이 함께하고 계신다. 국민의 뜻을 모아 국회는 반드시 탄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50분께부터 집회에 참석했으며, 오후 5시께로 예정된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국회 앞을 지킬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사태에 대해 비판 목소리를 높여왔다. 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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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동연, 국회 앞 ‘윤석열 탄핵 집회’ 참석
“즉시 퇴진, 즉시 탄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국회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에 목소리를 높였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탄핵 촉구 현장에 있다”며 “정말 많은 국민이 함께하고 계신다. 국민의 뜻을 모아 국회는 반드시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국회의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오후 3시께부터 여의도 일대에서 윤 대통령 퇴진 요구 및 탄핵 촉구 집회가 열리고 있다. 김 지사는 앞서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의 담화에 대해선 “쿠데타 주범에게 단축할 임기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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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의료원 수원·파주·포천병원장 임명
김덕원 신임 수원병원장 임명 추원오 파주병원장, 백남순 포천병원장 연임 경기도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에 김덕원 전 수원병원 진료부장, 파주병원장에 추원오 전 병원장, 포천병원장에 백남순 전 병원장을 임명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지난 6일 임명장을 수여하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공공의료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덕원 신임 수원병원장은 지난 9월 수원병원장 임기 종료 이후 직무대행자로서 병원의 경영 활성화를 노력했다. 추원오 파주병원장과 백남순 포천병원장은 지난 6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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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마비…탄핵 표결 앞두고 여의도 인파 집중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몇시간 앞둔 가운데 여의도를 거치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이 현재 마비 상태다. 7일 오후 3시 찾은 서울 서초구 9호선 신논현역. 개찰구를 앞에 두고 수백여명의 시민들이 줄을 선 상황이다. 현장에 있던 경찰은 “현재 엄청난 인파가 여의도 및 국회의사당역으로 몰리면서 9호선 탑승이 지체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개찰구 뿐아니라 환승 지점도 마비된 상태다. 신논현역 신분당선에서 9호선으로 갈아타는 지점도 이미 1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줄을 섰다. 현장에서 만난 안전 관리자는 “현재 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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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쿠데타 주범에게 단축할 임기도 일임할 거취도 없다”
“즉시 퇴진, 즉시 탄핵 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사태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해 “쿠데타 주범에게 단축할 임기도 일임할 거취도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가 아니라 사퇴가 남았다”며 “즉시 퇴진, 즉시 탄핵 뿐”이라며 윤 대통령을 직격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7일 오전 10시께 대국민 담화를 통해 바상계엄령 선포에 대해 사과하며 “저의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2선 후퇴와 임기 단축 개헌론 등에 여지를 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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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윤석열 담화] 尹대통령 “제 임기 포함해 정국 안정 방안 당에 일임”
[윤석열 담화] 尹대통령 “제 임기 포함해 정국 안정 방안 당에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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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꿈을 키워준 ‘귀농인의 집’
“처음엔 5도2촌으로 시작했는데, 이젠 2도5촌이 됐어요. 완전히 거꾸로 바뀌었죠” 녹록지 않은 현실에 절망하는 귀농귀촌 사례(11월25일자 1·3면 보도)도 있지만, 착실한 준비와 경험으로 성공한 귀농을 이룬 사례도 많다. ‘5도2촌’(5일은 도시에, 2일은 촌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주말마다 농촌을 찾아 ‘불멍’을 때리며 여유를 찾았던 박동준(52)·지영숙(55)씨 부부는 이제 여주시에 집을 얻어 귀농귀촌의 꿈을 이룬 성공사례다. 복잡한 도심을 떠나 여유를 찾기 위해 농촌으로 온 이들은 경기도의 ‘귀농인의 집’을 활용해 여주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