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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재인 공약’ 정규직 전환한 인천공항… ‘다시 민간 위탁해야’ 연구보고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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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터·틀, 8일까지 '서구청년작가전' 지면기사
공모 선정 6명, 1·2차 나눠 전시거북시장내 문화거리 조성 일환(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9월 8일까지 문화공간 터·틀 기획전시 서구청년작가展 'ARTISTART'(포스터)를 개최한다.인천서구문화재단은 지난 7월 거북시장 내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서구 신진 작가 발굴과 작품 발표 기회 확대를 위한 작가 공모를 진행했다. 여기서 선정된 청년 작가 6인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김정우, 김기홍, 강성은, 김인혜, 전솔지, 김채영 작가 모두 서구에 거주하거나 작업실을 임차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거북시장 내 문화공간 터·틀에서 1차와 2차로 나뉘어 운영된다. 1차 전시에는 김정우, 김기홍, 강성은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1차 전시는 대상, 환경, 감정에 대한 인식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2차적 감정, 사고를 작가의 시선으로 시각화한 전시이다. 2차 전시는 김인혜, 전솔지, 김채영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관계 사이의 감정, 쓸모없는 사물, 특별한 장소 등 각 작가가 집중하는 대상에 대한 관심을 예술로 표현한다.연계 프로그램으로 컬러링 체험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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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작은 배려 "노크해 주세요" 지면기사
정책 제안 채택 사업화계양구, 출생신고 가정안내 자석 스티커 배부QR코드 스캔 육아정보"초인종 말고 노크해주세요!"인천 계양구는 9월부터 출생신고 가정을 대상으로 초인종 사용 자제를 안내하는 자석 스티커(사진)를 배부한다.계양구는 최근 '초인종 소리에 아기가 잠에서 깨지 않도록 안내 스티커를 제작하면 좋겠다'는 정책 제안을 적극적으로 채택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제작된 스티커에는 '아기가 자고 있어요, 조용히 노크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담긴다. 스티커 뒷면은 자석으로 제작해 가정 현관문에 쉽게 붙일 수 있다. 또 스티커 하단의 QR코드를 스캔하면 계양구 출산정보 통합 누리집인 '아이조아계양'으로 연결돼 다양한 출산·육아 정보를 얻을 수 있다.윤환 계양구청장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출산 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추진해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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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하다 환자 장기에 구멍…70대 의사 항소심서도 유죄
대장 내시경을 하다 환자 결장에 구멍(천공)을 낸 70대 의사가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1부(부장판사·강부영)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의사 A(74)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4월께 경기 부천 한 내과의원에서 대장 내시경을 진행하던 중 환자 B씨의 결장에 천공이 생기게 하는 등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당시 내시경 검사 이후 복통이 생겨 엑스레이(X-Ray) 촬영까지 했지만, “용종도 없고 깨끗하다"는 A씨의 말을 듣고 퇴원했다. 그러나 퇴원 이후에도 복통이 계속됐고, 결국 사흘 뒤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여기서 B씨는 결장 천공과 복막염 진단을 받아 수술까지 받게 됐다. 검찰은 “피해자는 고령인데다가 과거 자궁 적출 수술로 대장이 좁아진 상태였다"며 “피고인은 결장에 내시경이 잘 들어가지 않자 무리하게 삽입을 시도했다"고 판단했다. 반면 A씨는 “환자가 복통을 호소해 엑스레이(X-Ray) 촬영을 하는 등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할 수 있는 조치는 다했다“고 주장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도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고통을 호소하는 피해자의 증상에 큰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퇴원을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며 “원심 판단이 무겁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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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교동도서 ‘랑이네 이음 정미소’ 특별체험 프로그램 진행
인천 강화군 교동도에서 벼와 쌀을 주제로 한 특별체험 프로그램인 '랑이네 이음 정미소풍(精米逍風)'이 열린다. 이번 랑이네 이음 정미소풍 행사는 교동도에서 쌀을 재배하고 있는 '랑이네 이음 정미소'가 개최하는 도시민과 농촌을 연결하는 이음 프로젝트다. 논이 많고 바다를 접한 교동도의 특색을 살려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에서는 유명한 스마일 선생님과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 '조선마술사'의 퓨전극 공연, '뷰티풀데이'의 클래식 공연, 팝 소프라노 김예닮의 팝페라 공연 등이 열린다. 행사 이후에는 오후 파티도 진행되며, 차박과 캠핑으로 교동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상시 체험은 다음 달 1일 이후에도 수시로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랑이네 이음 정미소 홈페이지(www.langsconnect.com)을 참고하면 된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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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무죄' 남헌기 일당… 추후 재판도 악영향 지면기사
재정악화 인지 시점이후만 유죄형사재판서 또 무죄땐 민사 불리대법서 다른 판단 나오길 기대뿐 '건축왕' 남헌기(63)씨가 항소심에서 대폭 감형되고, 그와 함께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던 피고인들은 무죄나 집행유예로 석방됐다. 이번 항소심 판결이 남씨 일당의 다른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남씨 등은 2021년 3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인천 미추홀구 일대 아파트와 빌라 세입자 563명에게서 전세보증금 45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등으로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기소됐다. 또 검찰이 올해 6월 남씨를 비롯한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등을 추가로 기소하면서 피해자는 665명, 피해액은 약 536억원으로 늘었다.이 중 가장 먼저 기소된 남씨의 148억원대 전세사기 사건은 올해 2월 1심 선고를 거쳐 지난 27일 항소심 선고가 나왔다. 1심은 남씨에게 사기죄 법정 최고형인 징역 15년을,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등 다른 피고인들에게도 징역 4~13년의 중형을 선고했다.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남씨에게 징역 7년, 다른 피고인들에겐 무죄 또는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남씨 일당이 보증금 반환을 못할 정도로 재정이 악화됐다는 사실을 인지했던 시점 이후 보증금을 받은 사례만 유죄로 인정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남씨와 일당이 각각 2022년 1월과 5월이 돼서야 재정 악화 상황을 알았다고 판단했다. 그 이전에 체결한 임대차 계약에 대해서는 사기의 고의성이 없다고 본 것이다. 해당 시점 이후 같은 금액의 보증금으로 임대차 계약을 갱신한 경우는 보증금 수수 행위가 없었다고도 판시했다. 이에 따라 사기 혐의 액수가 148억원에서 68억원으로 크게 줄면서 피고인들도 감형됐다. 검찰은 29일 이 사건에 대한 상고장을 법원에 제출했다.추가 기소된 남씨 일당의 사건을 다루고 있는 재판부는 이번 판결을 원용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범행 시점이나 액수를 두고 같은 판단을 한다면 비슷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뜻이다. 2차 기소 사건은 오는 10월 중순까지 공판 기일이 이어지며, 3차 기소 사건은 아직 첫 재판 기일이 잡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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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전등 켜고 “눈 떠”… 후임병 가혹행위 20대 벌금형
해병대 복무 당시 후임병에게 손전등 불빛을 억지로 쳐다보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7단독 김은혜 판사는 위력행사 가혹행위,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22)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군 복무 중이던 2022년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1사단 생활반 등에서 20대 후임병 B씨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선임병의 기수를 헷갈렸다는 등의 이유로 B씨를 폭행했다. 또 복지부동 자세(핵폭발 시 충격을 감소시키기 위해 취하는 자세)를 5분 동안 시키기나 밤에 손전등 불빛을 B씨 눈앞에 갖다 대고 30초 동안 억지로 불빛을 쳐다보게 했다. 김 판사는 “피고인은 두 달에 걸쳐 후임 병사인 피해자를 폭행, 협박, 모욕하고 가혹행위를 저질렀고, 피해자 물건을 절취하기도 했다"며 “피해자는 피고인의 반복된 괴롭힘으로 인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다만 “잘못을 인정하는 점, 초범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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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 과자 절도 외국인 집행유예 지면기사
인천국제공항 편의점에서 과자를 훔치다가 적발되자 도주할 목적으로 종업원을 폭행한 30대 외국인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손승범)는 준강도 혐의로 기소된 캐나다 국적 A(34)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월24일 오전 4시43분께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한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치려다가 적발되자 종업원 B(32)씨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당시 1천700원 상당의 과자를 훔치려다가 B씨에게 적발됐고, 도망가는 과정에서 뒤쫓아온 B씨를 수차례 밀어 다치게 했다. 지난해 10월께 관광 목적으로 국내에 들어온 A씨는 입국한 뒤 공항에서 노숙 생활을 해온 것으로 파악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체포를 피할 목적으로 피해자를 수차례 밀어 폭행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며 "범행을 인정하는 점, 범행으로 인한 재산 피해가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법원.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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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인천서도 여고생·교사 딥페이크 피해" 첫 확인 지면기사
시교육청 "사례없다" 하루만에지부, 21개 의심학교 자체 조사교육부, 전국 179건 수사 의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포하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중·고등학교와 대학가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관련 피해를 입은 청소년 학생이 있는 것으로 처음 확인됐다.28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인천지부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인천지역 피해 의심 학교로 지목된 고등학교 18곳, 중학교 3곳의 학생, 교사, 교직원 등에 대한 자체 조사를 벌여 이 같은 사실을 파악했다.전교조 인천지부는 지인의 얼굴을 음란물과 합성해 공유하는 텔레그램 '능욕방'에 인천 한 고교 여고생의 사진이 유포된 것을 포착해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또 인천 부평 한 고교에서 교사가 관련 피해를 본 사례도 접수했다.인천시교육청이 최근까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피해 의심 학교로 지목된 학교 20여곳에 대해 조사를 했지만, 별다른 피해 사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전교조 인천지부가 첫 피해 사실을 공개한 것이다.전교조 인천지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파악한 중·고등학교 딥페이크 피해 사례는 2건 정도"라며 "29일까지 상황을 지켜본 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지만, 피해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주긴 어렵다"고 말했다.인천지부와 별도로 전교조는 지난 27일부터 전국에서 진행 중인 딥페이크 피해 관련 긴급 실태조사에 대한 결과를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딥페이크 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30일부터 '딥페이크 관련 유관기관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인천시, 인천경찰청,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학교 피해 사례 파악, 심리상담 지원, 수사 연계 등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자료를 각 학교에 제작·배포할 계획이다.인천시교육청은 또 28일 인천지역 모든 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폭력 사안 처리 온라인 시스템'에 피해 사실을 신고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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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 서구, 내달 5일 구청서 채용한마당… 20개 업체 직접 참여, 면접도 진행 지면기사
인천 서구는 추석을 앞둔 다음 달 5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24년 서구 채용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서구,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지역 내 20개 업체가 직접 참여해 구직자와 1대1 맞춤형 현장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간접 참여하는 30개 업체에서도 다양한 직종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며 현장 이력서 접수 대행을 지원할 계획이다.사무직·항공·뿌리산업·기계·단순노무·서비스·물류 등 각종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한다. 취업 준비에 필요한 이력서 등을 구비해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채용행사와 연계해 면접 메이크업과 면접사진 무료 촬영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구직자는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업체 정보는 서구 홈페이지(채용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일자리지원센터(032-560-5700, 5800)로 문의하면 된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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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청소년 확인… 텔레그램 얼굴 떠돌았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포하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중·고등학교와 대학가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관련 피해를 입은 청소년 학생이 있는 것으로 처음 확인됐다. 28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인천지부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인천지역 피해 의심 학교로 지목된 고등학교 18곳, 중학교 3곳의 학생, 교사, 교직원 등에 대한 자체 조사를 벌여 이같은 사실을 파악했다. 전교조 인천지부는 지인의 얼굴을 음란물과 합성해 공유하는 텔레그램 '능욕방'에 인천 한 고교 여고생의 사진이 유포된 것을 포착해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또 인천 부평 한 고교에서 교사가 관련 피해를 본 사례도 접수했다. 인천시교육청이 최근까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피해 의심 학교로 지목된 학교 20여곳에 대해 조사를 했지만, 별다른 피해 사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전교조 인천지부가 첫 피해 사실을 공개한 것이다. 전교조 인천지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파악한 중·고등학교 딥페이크 피해 사례는 2건 정도"라며 “29일까지 상황을 지켜본 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지만, 피해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주긴 어렵다"고 말했다. 인천지부와 별도로 전교조는 지난 27일부터 전국에서 진행 중인 딥페이크 피해 관련 긴급 실태조사에 대한 결과를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딥페이크 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30일부터 '딥페이크 관련 유관기관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인천시, 인천경찰청,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학교 피해 사례 파악, 심리상담 지원, 수사 연계 등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자료를 각 학교에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또 28일 인천지역 모든 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폭력 사안 처리 온라인 시스템'에 피해 사실을 신고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날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파악한 학생·교직원 딥페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