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사상 초유 현직 시의원 2명 구속… 인천 정가 뒤숭숭
2025-03-30
-
유통기한 지난 식빵·상한 복숭아… 어린이집 간식에 학부모들 '공분'
2024-11-04
-
석바위시장 '당일배송' 인천 전지역 갑니다
2024-10-07
-
[비상계엄령 선포] 법조계 ‘헌정 파괴’ 지적… 대통령 내란죄 가능성도 제기
2024-12-04
-
[단독] ‘문재인 공약’ 정규직 전환한 인천공항… ‘다시 민간 위탁해야’ 연구보고서 나와
2024-11-20
최신기사
-
‘아이브’ 장원영 등 유명인 허위 비방 영상 올린 유튜버 기소
인기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20)씨 등 유명인을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가짜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고 억대 수익을 챙긴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1부(이곤호 부장검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유튜버 A(35·여)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연예인 등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A씨는 “장원영의 질투로 다른 연습생의 데뷔가 무산됐다"고 했고, 또 다른 연예인에 대해 “성형수술을 했다", “필리핀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등의 내용으로 거짓 영상을 제작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유료 회원제 방식으로 운영으며, 이용요는 월 1천990원인 '연습생'부터 최대 60만원인 '스페셜'까지 4단계였다. 또 이런 영상을 토대로 구독자들의 후원을 유도하기도 했다. A씨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2021년 6월부터 2년 동안 2억5천만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경찰로부터 장씨 등 피해자 3명의 사건을 넘겨받아 보완 수사를 벌였고, 지난달 피해자 5명의 고소장을 추가로 접수했다. A씨는 검찰 조사에서 “영상은 단순한 의견 표명에 불과하다"며 “대중의 관심 사항인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장씨는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1월 법원은 “장씨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A씨에게 명령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은 가짜 이슈 생성, 음성변조, 짜깁기 편집 등의 수법으로 다수 피해자들에 대한 악의적 비방이 담긴 자극적 가짜 영상을 제작했다"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던 중 신원이 탄로날 위기에 처하자 유튜브 채널을 삭제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
인천 계양구, 아라뱃길 ‘계양아라온’ 등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 추진
인천 계양구가 계양아라온(계양아라뱃길)을 활용한 지역 행사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14일 계양아라온 아라천 디자인큐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계양아라온 관광 활성화 방안 등 문화·예술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계양구는 지난 4월 '계양아라뱃길 관광 거점 명칭 공모'를 거쳐 계양아라뱃길의 명칭을 계양아라온으로 확정했다. 구는 계양아라온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 먼저 계양구는 오는 31일 계양아라온에서 '계양아라온 한마음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황어광장~수향원에 이르는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를 걸으며 아름다운 경관 조명을 감상하고,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걷기 프로그램이다. 또 올 여름 진행하는 워터축제 등 계양아라온 4색 축제를 기획해 관광객들이 계절별로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공연팀을 위한 문화공간도 조성할 예정이다. 구는 7월말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계양아라온 황어광장 일원에서 '청년창업 푸드트럭'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계양구 차 없는 거리 '도로에 일상의 쉼표' 행사를 연다. 계산2동행정복지센터부터 계산국민체육센터 일대 약 190m 구간에서 마술쇼와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각종 체험부스, 기업홍보관, 추억의 먹거리존 등도 마련된다. 계양구는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 마련에도 힘쓰기로 했다. 내년 말까지 장기동 일원에 4만1천808㎡ 규모의 계양문화광장(근린공원)을 조성해 소통과 문화축제 공간으로 활용하고, 관광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방침이다. 인천시가 건립을 추진하는 '인천 북부권 광역 문예회관'을 계양아라온에 유치하기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다. 윤 구청장은 “그동안 물길만 내주던 계양아라온이 관광명소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봤다"며 “계양아라온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로 인천 최대의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
신임 인천지검 검사장에 박재억… 법무부, 대검 검사급 39명 인사 지면기사
법무부는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3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13일 단행했다. 신임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에는 박재억(53·29기·사진) 대전지검 검사장이 임명됐다. 그는 검찰 내 대표적 '공안통'으로 불리며,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검경 합동수사본부 수사팀장을 맡은 바 있다. 송강 인천지검 검사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에 임명됐다.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하는 신임 수원지검 검사장은 김유철(55·29기) 서울남부지검 검사장이 맡게 된다. 수원고검 검사장에는 권순정(50·29기) 법무부 검찰국장 겸 기획조정실장이, 차장검사에는 고형곤(54·31기)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가 각각 임명됐다. 김성훈(50·30기) 창원지검 검사장은 의정부지검 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번 발표는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임명(7일) 엿새만으로, 시행일자는 오는 16일이다. → 프로필 ([경기·인천 신임 검사장 프로필] 박재억 인천지검 검사장) /변민철·김산기자 bmc0502@kyeongin.com
-
새벽시간 광역버스 단독 교통사고… 30대 여성·60대 남성 중상 등 11명 부상 지면기사
새벽 시간대 인천 한 도로를 달리던 광역버스가 단독으로 교통사고를 내 승객 등 11명이 다쳤다.13일 오전 1시44분께 인천 서구 가정동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광역버스가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승객 10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3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중상자로 분류됐다.이 버스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와 강남역을 오가는 광역버스로, 경찰은 버스가 방음터널 벽을 단독으로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13일 오전 1시40분께 인천 서구 가정동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교통사고를 내 11명이 다쳤다. 2024.5.13 /인천소방본부 제공
-
사회
행인 치어 숨지게한 마을버스 기사… 무죄 주장했지만 금고형 집행유예 선고 지면기사
마을버스를 몰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운전기사가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으나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5단독 위은숙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마을버스 기사 A(62)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2022년 11월28일 오전 6시50분께 인천 부평구 한 도로에서 마을버스를 몰다가 행인 B(40·여)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사고 장소는 중앙선이 없는 1차로였으며, 보도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A씨는 종점에서 회차하려고 버스를 후진한 뒤 우회전하던 중 사고를 냈으며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 뒤 사망했다.그는 법정에서 "당시 보행자를 인식할 수 없었으므로 사고 발생에 대한 예견 가능성이 전혀 없었다"며 "업무상 주의의무를 위반하지도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했다.그러나 법원은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서 등 증거를 토대로 A씨에게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
[경기·인천 신임 검사장 프로필] 박재억 인천지검 검사장 지면기사
1997년 사시 합격… 마약 범죄 '베테랑' 신임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에 박재억(53·29기) 대전지검 검사장이 임명됐다. 경남 고성 출신인 그는 한양대 법학과와 서울대 대학원(법학과)에서 공부한 뒤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2000년 공익법무관을 거쳐 수원지검 성남지청 검사, 대검찰청 마약과장, 법무부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또 대구지검 포항지청장, 청주지검 차장검사, 창원지검 검사장,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 등을 역임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박재억 인천지검 검사장
-
버스 몰다 행인 숨지게 한 기사…무죄 주장했지만 ‘금고형’
마을버스를 몰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운전기사가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으나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위은숙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마을버스 기사 A(62·남)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11월28일 오전 6시50분께 인천 부평구 한 도로에서 마을버스를 몰다가 행인 B(40·여)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고 장소는 중앙선이 없는 1차로 도로로, 보도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A씨는 종점에서 회차하려고 버스를 후진한 뒤 우회전하던 중 사고를 냈으며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 뒤 사망했다. 그는 법정에서 “당시 보행자를 인식할 수 없었으므로 사고 발생에 대한 예견 가능성이 전혀 없었다"며 “업무상 주의의무를 위반하지도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서 등 증거를 토대로 A씨에게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다. 위 판사는 “피고인은 매일 버스를 운행하기 때문에 해당 도로의 위험성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며 “버스 옆에 보행자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 뒤 안전거리를 두고 서행했어야 한다"고 판시했다. 다만 “피해자 유족과 합의한 점,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
새벽 인천 도로서 광역버스 교통사고…11명 부상
새벽 시간대 인천 한 도로를 달리던 광역버스가 단독으로 교통사고를 내 승객 등 11명이 다쳤다. 13일 오전 1시44분께 인천 서구 가정동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광역버스가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승객 10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3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중상자로 분류됐다. 이 버스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와 강남역을 오가는 광역버스로, 경찰은 버스가 방음터널 벽을 단독으로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병동 개소 10주년 기념식 지면기사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이 개소 10주년을 맞았다.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병동은 2014년 5월 인천 서구에 문을 연 이후 10년간 3천200여 명의 말기 환자에게 다양한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 국내 대학병원에서 가장 큰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에서 입원형·가정형·자문형 전 부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최근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마리아병동)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호스피스 봉사활동에 힘써온 자원봉사자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 호스피스병동에서 말기 환자들에게 힐링음악회로 봉사활동을 수행한 벨레브 앙상블의 축하공연이 열렸다.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지난 10년간 환자분들의 마지막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한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
사회
'모기떼, 씨를 말려라'… 인천 서구, 말라리아 퇴치단 활동 돌입 지면기사
작년 38명 발생 인천 군·구중 최다지난해 인천 10개 군·구 중 가장 많은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했던 서구가 '2024년 인천 서구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활동에 돌입했다.최근 무더운 날씨로 인천에서 때 이른 모기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달 기준 인천 10개 군·구에 접수된 모기떼 관련 민원은 벌써 50여건이나 된다. 이에 인천시는 방역활동을 위해 시내 12곳에 설치한 모기 유인등을 통해 말라리아 매개 모기(얼룩날개모기 등) 집중 관측에 들어갔다. (4월29일자 6면 보도=이상기온에 '4월 모기떼'… 인천 시민들, 불청객에 '깜놀') 서구보건소, 의료기관, 군부대 등이 참여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은 지난 8일 회의를 열어 '능동감시체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구보건소는 최근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RDT)를 받을 수 있는 '우리동네 말라리아 진단기관'을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의심 증상 발생 시 말라리아 진단기관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지난해 기준 인천의 인구 10만명당 말라리아 발생률(환자 주소지 기준)은 4.22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다. 군·구별로는 서구가 38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화군 20명, 미추홀구 18명, 남동구 14명, 계양·연수구 10명 순이었다.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옷을 착용하고, 기피제와 살충제를 사용해야 한다.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고인물 등을 제거하고 방충망, 모기장 등을 적절히 이용해야 한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