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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분양 논란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입주 6일 만에 지하주차장 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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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파이브가이즈 수원 상륙 첫날, ‘녹진한 미국 햄버거’ 구름인파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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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지’ 오피스텔 예비 입주자들 “사기 분양”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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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등판에 격전지로… 수원 유통가 ‘리뉴얼 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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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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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보다 큰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 2030년 분양 목표
서울 여의도와 30분거리인 김포시 마산동 등에 '김포한강2'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김포한강2에 대한 관계기관 협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완료돼 오는 31일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고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김포시 마산동, 운양동, 장기동, 양촌읍 일원 731만㎡ 땅에 4만6천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김포한강2는 하남 교산(3만3천가구), 고양창릉(3만6천가구), 부천대장(1만9천가구), 인천계양(1만7천가구) 등 웬만한 3기 신도시보다 큰 규모로, 2030년 최초 분양을 목표로 한다. 인접한 기존 김포한강1지구(5만6천가구)와 합하면 10만2천가구로 분당급(9만7천600가구) 신도시가 되는 셈이다. 또한 연접한 김포장기지구(5천가구), 김포양곡지구(5천가구), 김포감정1지구(4천가구)까지 더하면 총 11만6천가구 규모의 수도권 서부 거점도시가 될 거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는 여의도까지 30분내 접근이 가능한 철도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고, 병목구간 해소 등 주변지역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도로대책도 수립하여 지역의 심각한 교통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김포한강2는 철도역을 중심으로 도시기능을 압축, 고밀 개발하는 '콤팩트시티' 개념을 도입한 게 특징이다. 현재 서울 5호선 지하철이 검단을 거쳐 김포한강2까지 이어지도록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국토부는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광역교통위원회 심의 및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등 행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하고 이를 통해 여의도까지 30분 내로 접근이 가능한 철도 중심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는 청년·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 기회 확대와 동시에 심각한 교통난 해소라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 정부에서 발표한 평택지제(3만3천가구), 구리토평2(1만8천500가구), 용인이동(1만6천가구), 오산세교3(3만1천가구)도 내년까지 신속히 지구지정을 완료해 김포한강2를 포함해 수도권에 15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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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LH '든든전세주택' 입주자 모집… 3만5000명 몰리며 '21대 1' 기록 지면기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든든전세주택' 입주자 모집에 3만5천여명이 몰렸다.29일 LH에 따르면 지난달 말 최초 공고한 '든든전세주택' 입주자 모집 결과, 전국 10개 지역 1천642가구 모집에 3만4천679명이 신청해 21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공급물량이 가장 많은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은 1천384가구 모집에 2만9천704명이 신청해 2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은 188가구 모집에 1만8천983명이 신청해 101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경쟁률은 인터넷 접수분 및 초기 우편접수 물량을 집계한 것으로, 나머지 우편접수 도착예정분까지 감안할 경우 경쟁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LH는 전망된다.'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 중산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90% 이하 수준의 전세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무주택세대구성원이라면 소득·자산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입주자로 선정되면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해 신생아 가구나 유자녀 가구엔 우선배점이 부여된다.LH 관계자는 "도심 접근성이 좋은 중형 면적의 주택을 월임대료 없이 시세보다 낮은 전세보증금으로 입주할 수 있는 데다 아파트 수준의 품질도 확보돼 있어 많은 분들이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며 "신속히 입주하실 수 있도록 남은 공급절차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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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비수도권에도 임대주택 홀몸노인 ‘생활돌봄서비스’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월부터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생활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생활돌봄서비스'는 LH 임대주택 내 혼자 거주 중인 80세 이상 고령자(홀몸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말벗, 건강상태·안전 점검, 복지정보 제공 등을 지원하는 주거 서비스로, LH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지난 2022년 수도권 지역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총 2천966명의 홀몸어르신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LH는 올해부터 수도권뿐만 아니라 임대주택 내 홀몸어르신 거주비율이 높은 전북·부산 등 비수도권까지 서비스 권역을 확대 시행한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 선정된 총 330명의 '생활돌보미'를 대상으로 3일간의 권역별 생활돌봄서비스 사전 교육을 진행했으며, 활동기간은 오는 8월부터 연말까지이다. 만 60세 이상 입주민으로 우선 선발된 '생활돌보미'는 홀몸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돌봄 수요조사 ▲말벗 ▲건강상태 및 안전점검 ▲복지정보 제공·연계 등을 수행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는 홀몸어르신들에게 생활돌봄서비스와 더불어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산림복지 특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지난 3일 LH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산림복지 특화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LH 임대주택 단지 내 조경공간을 활용한 구근심기·반려나무 갖기 등 산림기반 작업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진 LH 주거복지계획처장은 “'생활돌봄서비스'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고령자의 자립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LH는 주거공간 제공을 넘어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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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택건설협회·LH 경기남부본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맞손 지면기사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이하 경기도주택건설협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이하 LH)는 지난 26일 지재기 주택건설협회 회장, 강오순 LH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민의 주거안정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 따라 LH는 경기도주택건설협회와 상호 협력해 역세권 등 우량한 입지를 갖춘 양질의 민간신축매입약정주택 발굴을 확대하고, 신규 시행자들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춰 우수기업의 사업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특히 매입약정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신청 편의성을 높이고자 경기도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전담 상담창구 운영 및 민간신축매입약정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지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침체돼 있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본부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택매입사업을 통해 서민 주거안정과 지역 건설경기 활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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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5월 미정산액만 1662억… 판매자 피해 규모 '빙산의 일각' 지면기사
주문 취소·환불 절차 등 속도 불구6~7월분 추가 안돼 사태 확산 전망 대규모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를 빚은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티몬과 위메프의 소비자 환불이 속도를 내고 있다.티몬은 28일 오전 기준으로 600건의 주문을 취소하고 환불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도서문화상품권 선주문건 2만4천600건을 취소 처리했다.티몬은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의 협조를 얻어 다음달 핀 발송 예정이던 도서문화상품권 주문 취소를 지난 2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소액은 KG이니시스 약 26억원, 나이스페이먼츠 약 42억원, KCP와 KICC(한국정보통신) 약 40억원 등 모두 108억원이다.위메프도 현장과 온라인 접수 양방향으로 이날 오전까지 3천500건의 환불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이날 오전부터 티몬과 위메프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한 금액에 대한 결제 취소·환불 요청을 받고 있다.토스페이는 전날부터 토스앱·카카오톡·고객센터 등을 통해 환불 절차를 지원하기 위한 이의제기 신청 절차를 시작했고, 카카오페이는 이날 정오에 자사 플랫폼에 티몬·위메프 결제 취소 접수 채널을 열었다.PG사 중에서는 토스페이먼츠가 처음으로 29일 오전 8시부터 이의제기 신청 절차를 받을 예정이며 다른 PG사들도 대부분 이번 주 내로 결제취소나 이의제기 신청 절차를 개시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금융당국이 파악한 미정산 금액은 지난 22일 기준 위메프 195개사 565억원과 티몬 750개사 1천97억원 수준이다. 이는 지난 5월 판매대금 미정산금만 산정한 것으로, 앞으로 도래할 6∼7월 미정산분이 추가되면 규모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특히 거액의 정산금을 물린 판매자(셀러) 피해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티몬·위메프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28일 오후 티몬·위메프의 모회사인 서울 강남구 큐텐 앞에서 피해자들이 회사 측에 빠른 환불과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며 우산 시위를 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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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택건설협회·경기남부본부, ‘경기도민의 주거안정·지역건설산업 활성화’ MOU 체결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이하 경기도주택건설협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이하 LH)는 지난 26일 지재기 주택건설협회 회장, 강오순 LH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민의 주거안정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따라 LH는 경기도주택건설협회와 상호 협력해 역세권 등 우량한 입지를 갖춘 양질의 민간신축매입약정주택 발굴을 확대하고, 신규 시행자들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춰 우수기업의 사업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매입약정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신청 편의성을 높이고자 경기도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전담 상담창구 운영 및 민간신축매입약정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재기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침체돼 있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오순 본부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택매입사업을 통해 서민 주거안정과 지역 건설경기 활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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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하반기 사업지구 873필지 공급 지면기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하반기 하남교산, 남양주왕숙 등 3기 신도시 공동주택용지를 포함해 전국 89개 사업지구 873필지, 276만㎡의 토지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특히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건설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경기·인천지역 우량 공동주택용지의 경우, 7월 남양주왕숙2(B4)·하남교산(주상복합6), 8월 남양주왕숙2(B1)·부천역곡(B2), 9월 부천역곡(B1)·수원당수2(C1)·용인언남(B2, B3, B4)·인천영종(A21, A22, A50, A53, A54, A60)·안산신길2(C1, M2, M5)·남양주양정역세권(M2)이 공급된다.또한 10월 남양주양정역세권(B2)·고양창릉(C1, S7)·남양주왕숙(S2, M7), 11월 구리갈매역세권(M2)을 비롯해 인천검단(RC7·하반기 미정) 등 올 연말까지 총 21개 필지가 공급될 예정이며 이 중 3기 신도시에 포함된 용지는 ▲하남교산 1필지(3천가구) ▲남양주왕숙·왕숙2 4필지(2천100가구) ▲고양창릉 2필지(1천200가구)이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사진은 3기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 부지 일대.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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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티몬 '정산·환불' 지연… 여행상품·상품권 등까지 막혀 지면기사
싱가포르 기반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계열사인 위메프와 티몬 정산 지연 사태가 점차 확산하고 있다. 위메프와 티몬에선 판매자에 대한 대금 정산뿐 아니라 소비자 환불도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여행상품뿐 아니라 상당수 소비재 판매도 중단됐고, 할인 판매한 상품권 사용도 막혔다.24일 큐텐그룹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큐텐그룹 유동성 부족 사태는 계열사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큐텐의 해외판매 대금 정산이 미납되는 일이 발생한 데 이어 이달 초부터 위메프, 최근 티몬까지 정산 지연 사태가 도미노처럼 번지는 양상이다.현재 큐텐 계열사 중에서 위메프와 티몬은 정산과 환불 지연 사태를 겪고 있다. AK몰과 인터파크커머스는 정상가동 중이다. 위메프·티몬에서는 여행상품 판매 중단에 이어 백화점, 홈쇼핑 등의 소비재 판매도 잇달아 중단되고 있다.전자지급결제대행(PG)업체들은 전날부터 위메프·티몬 기존 결제 건에 대한 카드 취소를 막았다.'페이 대란'도 현실화하고 있다. 전날 티몬의 정산 지연 사태가 터지자 네이버페이와 SSG페이 등 제휴처들은 위메프·티몬에서 판매된 이들 상품권 사용을 막았다. 위메프·티몬에서 할인가에 구매해 요기요 앱에 등록한 금액권 사용도 안 된다.현재까지 위메프와 티몬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 결제액과 고객, 판매자를 기준으로 추정 피해자와 피해 규모는 정확하게 추산되지 않고 있다. 데이터 분석업체는 지난달 기준 위메프와 티몬 결제액을 각각 3천82억원과 8천398억원으로 추산했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싱가포르 기반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계열사인 위메프와 티몬 정산 지연 사태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의 모습. 2024.7.2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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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주택 건설사업 속도 높이기' 해법 찾는 국토부 지면기사
정부가 주택 건설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추진할 전망이다.24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제2차 주택 건설사업 인허가 협의회를 열고 주택 건설사업 인허가 지연을 개선할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는 17개 시·도 주택정책 담당자들이 참여했다.이 자리에서 국토부는 주택 건설사업, 정비사업 인허가 지연이나 사업 차질 발생 사례를 조사해 지자체에 공유했다.사례를 보면 지자체가 법정 기준을 초과한 과도한 기부채납을 요구하거나 용적률 인센티브를 충분히 부여하지 않는 경우 인허가가 지연됐다. 또 법정 기준보다 강화된 건축기준을 요구해 사업비가 증가하거나,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 대상이 아님에도 검증 결과를 요구해 인허가와 착공이 지연되기도 했다.이외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이 아님에도 입주자 모집 승인 때 분양가 조정을 요구하거나, 인근 주민 민원을 이유로 임대주택 사업을 거부하는 사례, 법적 근거 없이 건축물 층수 또는 세대 수를 제한해 인허가가 지연된 사례도 조사됐다.지자체 참석자들은 인허가 의제 및 통합심의 대상을 확대하는 등 사업 승인 관련 제도를 전반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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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기남부본부, 수원장애인복지관 찾아 재난구호키트 전달 지면기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강오순)는 24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주거취약계층 가구 지원을 위한 재난안전 구호키트 560개를 전달했다.LH 경기남부본부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재난안전 구호키트는 의약품, 담요, 손전등, 세면도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복지관을 통해 최근 이어지는 호우로 침수 등 재난상황에 취약한 주거취약계층 56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LH는 주거취약계층 가구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기관과 협력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강오순 LH 경기남부본부장은 "재난상황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 주거취약계층 가구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