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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국제학교 선정 6월 결론… 찬반여론도 고조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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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화양지구’ 공사 멈추고 공방… 시공사 혹은 조합, 지연은 누구 탓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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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주변 원도심 ‘재개발·고층화 탈바꿈’ 초읽기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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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평택대에 물들다’… 평택대 벚꽃 축제에 수만여명 시민들 발길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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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1구역 재개발정비조합 창립총회… 초대 조합장에 강범규 선출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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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세대당 10만원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안건 의결
평택시의회(의장·유승영)가 20일 제237회 임시회를 갖고 세대당 10만원 상당의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위한 길을 열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시의회는 최근 전기·가스 등 에너지 요금 급등으로 시민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이날 임시회를 원포인트로 열고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관련 안건을 신속히 처리했다.이날 시의회는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의 지급 근거가 되는 '평택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278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본회의에서 의결했다.시는 이를 근거로 다음 달 약 27만 세대에 세대당 10만원 상당의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해 시민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유승영 의장은 "난방비 폭등으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에 대한 난방비 지급 사안이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근거 조례를 제정했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해 평택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의회는 20일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관련 안건을 처리했다. 2023.2.20 /평택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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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많은 평택, 실질적 지원대책 필요" 전문가 포럼 개최
평택지역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1인 가구의 비중이 높아 이들에 대해 보다 실질적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0일 평택시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평택지역의 1인 가구는 11만9천49가구로, 전체 27만1천362가구 중 43.87%에 달할 정도로 1인 가구의 비중이 높다.시, 24일 지원정책 마련 전문가 포럼43.87% 차지… 국내 41%보다 높아"다양한 의견 정책 반영할 계획"이는 같은 기간 국내 전체 1인 가구 비율(41.02%)보다 높고 경기도 내 인구 30만명 이상 도시 가운데에서도 상당히 높은 비율이다. 1인 가구 급증은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것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이에 평택시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다양한 지원정책 마련 등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포럼을 오는 24일 오후 2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평택시 미래, 1인 가구에 달렸다'란 주제의 포럼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 기자단이 주관하며 평택시의회가 후원한다. 포럼에는 이학수 경기도의원, 김승겸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이영월 평택시 청년정책과장, 한정우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해 1인 가구의 현재와 발전적인 미래상에 대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정장선 시장은 "1인 가구 급증은 일시적 현상이 아닌 사회적 추세로 다양한 정책변화가 필요하다.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해결 방안 등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청 전경.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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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물 세척만으로 20년 쓰는 '광촉매 적용 필터 기술' 개발 지면기사
삼성전자 SAIT(Samsung Advanced Institute of Technology)가 하나의 필터로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동시에 제거하고, 간단한 물 세척만으로 최대 2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기존에는 공기정화 시스템을 구성할 때,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제거를 위한 필터가 각각 필요해 공기정화 설비의 공간 효율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었고, 재사용이 어려워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씩 교체가 필요했다.삼성전자 SAIT 연구진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아산화동(Cu2O), 이산화타이타늄(TiO2) 등과 같이 빛을 이용하는 광촉매를 적용해 신개념 필터 기술을 구현하고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했다.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공기정화 기기나 설비의 공간 효율을 높이고, 필터 교체에 소요되는 유지비용 절감은 물론 필터 폐기물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단일 필터로 미세먼지ㆍ유해가스 동시 제거기존 헤파 필터 대비 수명 40배 수명 증가공기정화 설비 공간효율ㆍ폐기물 감소 효과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게재새로운 필터 구조는 세라믹 소재의 다공성 공기정화 필터 입구에 무기물 소재의 막을 코팅해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출구 통로에는 광촉매를 코팅해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필터의 이중 구조가 단일화되고 먼지 포집 용량도 기존 고성능 헤파 필터(HEPA Filter)보다 4배(5g/L→20g/L) 가량 증가한다.또한 아산화동과 이산화타이타늄과 같이 방수 특성을 가진 소재가 적용돼 물로 세척을 해도 성능이 유지된다. 물 세척을 통해 10회 재사용한다고 가정 시 20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기존 헤파 필터 대비 수명이 최대 40배가량 증가하는 셈이다.삼성전자는 이 기술을 적용한 시제품을 제작해 반도체 사업장 내 건물과 버스터미널, 지하주차장 등의 공조시설에 적용하고 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광촉매를 적용한 신개념 공기정화 필터 기술 연구 결과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에 15일(영국 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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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유럽 '사이버 보안 관리체계 인증' 취득 지면기사
쌍용자동차가 유럽 시장 진출 공략 확대와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럽의 사이버 보안 관리체계 CSMS(Cyber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취득했다.16일 쌍용차에 따르면 유럽경제위원회(UNECE)는 2020년 7월 관련 법규(UNR155)를 제정하고 CSMS 인증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CSMS 체계에 따라 차량이 개발됐는지 판단하는 형식 승인(VTA)도 받아야 한다. CSMS는 자동차와 전기·전자 부품 등 그 시스템을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 개발과 생산, 생산 이후 단계 등 해당 차량의 전체 사이클에 대한 체계적인 프로세스와 관리 시스템 구축을 요구한다. CSMS 인증(갱신)은 3년마다 받아야한다. 지난해 7월부터 유럽에서 판매되는 신차와 오는 2024년 7월부터 현지에서 팔리는 모든 양산 차는 사이버 보안 법규를 충족해야 한다.이에 따라 쌍용차는 지난해 12월 CSMS 인증을 취득했으며 올 하반기까지 SUMS(Software Up date Management System)와 VTA 인증도 취득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보안기술 전문업체와의 기술협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보안기술과 시스템을 갖춘 CSMS 구축을 통해 안전한 주행환경 확보는 물론 탑승자와 보행자의 안전과 개인 정보 및 중요 데이터 보호 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 쌍용자동차 본사 공장 모습. /경인일보DB쌍용자동차의 주력 모델인 토레스 /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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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공단 배수로에 원인 불명 기름 유입… "역학조사 시급" 지면기사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포승국가공단 배수로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기름이 흘러들어 수질이 오염되고 먹이활동을 하던 백로가 죽는 등의 피해가 발생, 환경오염 역학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3일 서평택환경위원회 등 환경시민단체와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포승국가공단 배수로(배수지 앞)에 원인 불명의 기름이 흘러들어 긴 띠가 형성되고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며칠 전부터 긴 띠 형성·악취주변서 먹이활동 백로 죽기도특히 이들은 배수로 주변에서 먹이활동을 하던 백로 한 마리가 죽어 원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백로가 이곳에서 물고기를 잡아먹고 2차 피해를 입어 죽은 것 같다는 의혹도 제기했다.기름이 배수로에 흘러들자 시민단체 등은 부직포를 이용, 포승국가공단 최종 배수 지역(평택항 바다)으로 흘러가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 기름 무단 배출에 대한 환경 당국의 조사도 요구하고 있다.서평택환경위원회 전명수 위원장은 "현재 기름띠가 배수로 이곳저곳을 흘러다니면서 수질을 오염시키고 있어 기름 제거 작업이 시급하다"며 "역학조사를 통해 반드시 원인이 규명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와 관련 포승국가공단 배수로에서 상습적으로 수질 오염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환경 당국의 감시가 철저히 이뤄져야 함은 물론 수질 훼손 행위에 대해선 강도 높은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원인을 알 수 없는 기름이 평택 포승국가공단 내 배수로에 흘러들어 수질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환경시민단체들은 "이곳에서 먹이활동을 벌이던 백로 한마리가 2차 피해를 입고 죽어간것 같다"며 배수로 전체 환경피해에 대한 조사 필요성을 제기했다. /서평택환경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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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전달 지면기사
평택시의회가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시의회는 지난 1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 구호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의원 18명 전원, 사무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거쳐 피난처, 식료품, 구호품 지원 등 현지의 피해 구호를 위해 사용된다.유 의장은 "갑작스레 발생한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계속해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재난 상황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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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국제신도시 '교통 스트레스' 확 줄어듭니다
세계 최대의 삼성 반도체 생산 캠퍼스가 위치, 국내외 관련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이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수천 명에 불과했던 이 일대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3만여 명에 달한다. 아파트, 주택, 건물 등이 속속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대중교통 도입은 과도기적인 단계라 많은 교통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평택시는 고덕국제신도시를 지난해 10월 '특별교통대책 지구'로 지정시켰다.이와 관련 지난 1월 '광역 교통 특별대책'도 확정 발표됐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수요응답형 대중 교통 (DRT)' 이 도입된다. DRT란 대중교통의 노선을 미리 정하지 않고 여객의 수요에 따라 운행구간 등을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시스템으로 고덕국제신도시에 이러한 DRT 버스가 총 15대 운행될 예정이다. 오는 6월부터 평택 지제역을 출발해 고덕지구, 송탄 IC, 강남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가 개통되며 노선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2층 전기버스가 투입된다.고덕지구와 송탄지역을 연결한 33A 및 33B 마을버스가 증차되며 이곳을 연결하는 마을버스 노선 2개가 신설된다.특별교통대책 지구 지정 후 광역 교통 대책도GTX-A 평택 연장, 타당성·기술검토 용역 추진이와 함께 'GTX-A 평택 연장'도 차근차근 준비되고 있다.현재 GTX-A 노선은 서울(수서)~ 화성(동탄)까지 오는2024년에 우선 개통할 예정이지만, 해당 노선이 평택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이에 평택시에서도 노선의 평택 연장 타당성 및 기술검토 용역을 추진해 평택 연장의 당위성 및 기술적 타당성을 확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이와 함께 고덕국제신도시로 향하는 도로와 연결된 기존 도로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상습정체 구간인 시도 6호 선(안중~길음 IC)을 확장하고 있으며 시도 21호 선(지방도317호~남사진위 IC)의 도로도 넓히고 있다.'반도체 첨단 도시'를 위해 달려가고 있는 평택시, 그 중심에 위치한 고덕국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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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시조합장선거-평택] 경제 한 축 뿌리내린 '농심'의 향방 지면기사
현재 각종 대규모 개발 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평택지역은 오래전부터 경기도 내 대표적 도농복합도시로 불리었다. 그만큼 농사는 평택 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고, 단위 농협의 역할도 상당했다. 그래서인지, 다음 달 8일 실시될 조합장동시선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해당 조합원들의 선거이긴 하지만 지역에서 농·축협 조합장이 차지하는 무게가 커 분위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송탄, 차홍석·홍선의 '채비'… 물밑 후보 저울질평택, 현직 불출마… 4~5명 주자들 준비 나설 듯팽성, 現 배연서·조군호·유인석 3파전 성사 전망축협, 이재형 조합장·방희력 이사 양자구도 유력 이런 가운데 '안중농협'에선 전·현직 간 '리턴 매치'가 성사될 전망이어서 주목된다. 지난 선거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던 이계필(62) 조합장과 이용범(67) 전 조합장 간 피할 수 없는 승부가 예고되고 있다.안중농협은 조합원 7천484명, 준조합원 3만여명, 본점 1, 지점 6, 농기계센터 1, 주유소 2, 미곡처리장 1, 공동퇴비장 시설 등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조합원 수는 평택지역 6개 단위 농협 중 가장 많다.안중농협이 관할하는 안중읍, 포승읍 등 서부 5개 지역은 현재 평택항 건설, 안중 역세권(500만여㎡)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돼 핫한 곳으로 꼽히면서 안중농협의 역할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이에 '수성'과 '공성'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일 이번 안중농협 전·현직 간 조합장 선거는 물러날 수 없는 치열한 경쟁으로 결과가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송탄농협 조합장 선거도 불꽃이 튈 것이란 분석이다. 일단 차홍석(62) 조합장과 8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낸 바 있는 홍선의(68·12대 조합장 역임) 전 조합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다른 후보들의 출마도 예상되는 만큼 아직 판세 예측은 어렵다.송탄농협은 조합원 5천419명, 지점 9개소, 미곡종합처리장,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갖추고 있다. 세계 최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자리한 고덕 국제신도시 주변이 관할 지역이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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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2함대, 지역사회 봉사활동 플랫폼 '행복기동봉사단'출범 지면기사
"좀 더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기 위해선 조직이 체계적으로 갖춰져야 합니다. 이를 통해 좀 더 안정적인 봉사에 나서겠습니다".해군 제2함대 사령부가 9일 함대 본청에서 안상민 2함대 사령관 등 부대원 50여 명과 손영희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장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봉사단체 플랫폼인 '행복기동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2함대 행복기동봉사단은 전기, 보일러 정비, 용접, 시설유지, 환경정화 등 분야별 전문성을 보유한 부사관·군무원 26명과 함대 대표 수병 17명 등 총 43명으로 구성됐으며 특기를 살려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맞춤형 봉사를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행복기동봉사단'의 명칭은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도움을 전함과 동시에 부대원 또한 봉사를 통해 행복해진다는 뜻의 '행복', 그리고 함정이 해상에서 기동하며 해상작전 임무를 완수하듯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봉사활동을 한다는 의미의 '기동'을 합쳐 만들었다고 함대 측은 설명했다. 명칭처럼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여 국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안상민 사령관은 발대식에서 43명의 부대원에게 행복기동봉사단 임명증을 수여한 뒤 "서해와 NLL을 수호하기 위해 함정이 우리 바다에서 임무완수에 매진하고 있는 것처럼, 지역사회와 국민을 위해 앞장서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2함대 행복기동봉사단은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에 봉사단체로 정식 등록돼 평택시와 함께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해군2핮대 지역사회 봉사활동 플랫폼 행복기동봉사단 대원들이 9일 열린 발대식 이후 안상민 사령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2.9 /해군2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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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민의힘 평택을당원협의회 찾은 안철수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8일 평택을당원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당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2023.2.8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