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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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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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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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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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SSG 전설 최정, 여전히 '100억 사나이'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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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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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1황’ 흥국생명, 5경기 남겨두고 챔프전 직행… 역대 최다 잔여경기 지면기사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역대 가장 많은 잔여 경기를 두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흥국생명은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2위 대전 정관장이 7위 서울 GS칼텍스전에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하면서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흥국생명은 2018~2019시즌 이후 6년 만에 통합 우승을 노린다. 역대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남겨두고 1위를 확정한 건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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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장서 깜짝 생일축하… 김연경 ‘은퇴투어’ 매진 또 매진 지면기사
“많은 팬들에 감사… 잊지 못할 하루” 삼일절 경기 티켓 3분만에 모두 팔려 ‘배구 여제’ 김연경(37)의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김연경이 경기장에서 선보이는 ‘라스트 댄스’에 팬들의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인천 흥국생명의 간판 김연경은 생일(2월 26일) 전날인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4~2025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화성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는 데 앞장섰다. 김연경은 팀 내 공동 최다인 20점(공격 성공률 53.12%)을 올렸다. 경기 초반 서브 득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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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 청담해리슨송도병원과 MOU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25일 청담해리슨송도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병원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시장애인체육회 최의순 사무처장, 청담해리슨송도병원 장근수 병원장은 ▲사회적 가치와 서비스 확산에 필요한 교류 ▲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및 선수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최 사무처장은 “스포츠 재활과 복지에 앞장서 주시는 장근수 병원장님과 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원활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장 병원장은 “스포츠의학과 재활치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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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연 인천시체육회, 종목 회장 32명에 인준장 지면기사
인천광역시체육회는 2025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32명의 회원종목단체 신임 회장들에게 인준장을 전달했다. 26일 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도 정기총회에는 50명의 대의원이 참석했다. 총회에 참석한 32명의 회원종목단체 신임 회장들에게 인준장이 전달됐으며, 보고사항 5건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2024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임원·감사 선임 ▲(가칭)인천거점스포츠클럽 설립 지원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행정감사로 홍기남 시탁구협회장, 회계감사로 한익두 회계사가 선임됐다. 이규생 시체육회장은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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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5개 부문 수상
인천광역시체육회는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에서 5개 부문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체육회는 2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경기·공로·지도·생활체육·연구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 획득에 기여하며, 이 종목 올림픽 10연패의 역사를 쓴 전훈영(인천시청)이 경기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엘리트 선수들을 위해 학교 체육시설 개방을 추진한 권동철 부평구체육회장은 공로상을 받았다. 인천시청 양궁팀에서 전훈영을 지도한 이선영 감독(지도)과 배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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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첫판부터 압도’… 수원 삼성 ‘존재감’ 지면기사
인천, 결승골 넣은 무고사 혼자 10개 슈팅 수원, 필드골 없었지만 일류첸코 회복중 프로축구 K리그2(2부)도 지난주 개막을 알렸다. 22~23일 리그 14개 팀은 일제히 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리그 개막전으로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FC의 경기에서 인천은 가공할 공격력을 선보이며 2-0 완승을 거뒀다. K리그2에서 처음으로 시즌을 치르는 인천이 긴장감을 딛고 첫 경기에서 승점 3을 챙긴 것이다. 낮 기온이 0도에 그친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이날 경기장엔 9천300여명의 축구팬이 찾았다. 인천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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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은퇴투어’… 흥국생명 1위 확정은 ‘속전속결’로 지면기사
기업은행 잡고 정관장 이기면 ‘챔프전 직행’ 투트쿠·정윤주와 삼각편대… 우승의지 강해 남자부 2위 대한항공, 3위와 단 1승점차 8연승 행진 KB손해보험, 한국전력 만나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가 마지막 6라운드로 진입한 가운데, 남녀부 14개 팀들은 최종 순위 싸움에 돌입한다. 24일 기준으로 남자부 천안 현대캐피탈만이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도 이번 주 경기에서 정규시즌 1위와 함께 챔피언결정전 진출권을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흥국생명(승점 73)은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4위 화성 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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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박효준, 동계전국실업검도대회 개인전 5단부 정상 지면기사
박효준(인천시청)이 2025 동계전국실업검도대회 개인전 5단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24일 전북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개인전 5단부 결승에서 박효준은 이영욱(대구 달서구청)을 상대로 허리치기 한판으로 승리했다. 이와 함께 임윤성(인천시청)은 대회 통합 개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임윤성은 통합 개인전 결승에서 정종현(광명시청)을 상대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허리치기 한판을 내주며 2위에 올랐다. 신모철 인천시청 감독은 “동계 훈련을 잘 치러낸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오는 10월에 열릴 제1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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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한골” 인천유나이티드 “두골”… K리그2 우승후보 나란히 개막승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우승 후보 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가 나란히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22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안산 그리너스FC에 1-0 신승을 거뒀다. 수원은 슈팅수에서 26-7로 압도적인 공격을 펼쳤지만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 다만 수원은 후반 17분 세라핌이 문전으로 쇄도하는 과정에서 안산 수비수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김지현이 선제 결승골을 터트려 체면을 살렸다. 인천도 같은 날 1라운드 홈 경기에서 무고사와 김성민의 연속골로 경남FC를 2-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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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전국동계체전 인천 6위 ‘역대 최고’… 5년만에 4관왕 배출 지면기사
금 9·은 15·동 13개 따내 인천시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역대 최고인 종합 6위에 올랐다. 지난해 대회 종합 9위에서 3계단, 올해 목표로 한 10위보다 4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시는 이번 동계체전에서 금 9개, 은 15개, 동 13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394.5점을 올렸다. 지난해 대회의 종합점수(310점)보다 84.5점을 끌어올렸다. 시는 지난달 사전경기 빙상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수 포진한 스포츠토토 빙상단을 앞세워 27개(금 4, 은 13, 동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빙상 종목 3위(쇼트트랙 3위, 스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