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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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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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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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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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SSG 전설 최정, 여전히 '100억 사나이'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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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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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상사-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지원 업무협약 체결 지면기사
김포상사(대표·송태정)는 6일 인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김재호)과 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밑반찬 포장용 용기를 전달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밑반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김포상사의 후원으로 마련된 일회용품 용기에 밑반찬을 포장해 각 가정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재호 관장은 “균형있는 음식 섭취는 장애인들의 건강을 지원하고 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김포상사의 후원이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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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 ‘무결점 선두권’ 질주 지면기사
인천, 우승후보 수원삼성 잡고 2연승 부천 ‘5골’ 두 경기 모두 베스트매치 성남·김포 1승1무… 안산은 2패 부진 프로축구 K리그2 2025가 2라운드까지 마쳤다. 팬덤이 강한 인천 유나이티드가 지난 시즌 K리그1 최하위로 K리그2(2부)에 합류했으며, 화성FC도 리그에 데뷔하며 14팀 체제로 확립된 K리그2가 서막을 연 것이다. 시즌 개막 전 K리그2는 ‘2강’ 혹은 ‘3강’으로 예상됐다. 인천과 수원 삼성, 혹은 두 팀과 함께 서울 이랜드가 강팀으로 분류된 것이다. 14개 팀이 2경기씩을 치른 5일 현재, 인천은 2연승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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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김광현 ‘30억 투수’ 지면기사
20억원 불어나 KBO 역대 최고 연봉 외국인 선수중 최고는 로하스 ‘26억’ 인천 SSG 랜더스의 김광현이 2025시즌 프로야구 최고 연봉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KBO가 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광현은 올해 연봉 30억원으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다. 지난해 연봉 10억원에서 20억원이 뛴 김광현은 기존 19년 차 최고 연봉이었던 2019년 이대호(전 롯데 자이언츠)와 지난해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25억원도 경신했다. 올 시즌 연봉 2위는 20억원을 받는 구자욱(삼성 라이온즈)과 고영표(kt wiz), 류현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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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 지원 공모’ 사업설명회 지면기사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최근 문학경기장 대회의실에서 ‘2025년 장애인생활체육 지원 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 장애인시설, 기관, 단체, 학교 등 80여 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설명회에서 시장애인체육회는 2025년 장애인생활체육 지원사업 공모 방법 및 사업 분야와 주요행사 등을 안내했으며, 올해 장애인체육 정책사업도 공유했다. 최의순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체육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장애인체육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고 이번 공모사업에 많은 장애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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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없이 바로 ‘봄배구’ 간다 지면기사
대한항공-KB손해보험 막상막하 2위 경쟁 남은 4경기 1승점만 따도 2·3위전 직행 여자부도 4위 그룹과 격차 크게 벌어져 2024~2025 V리그 6라운드도 중반전으로 돌입한다. 리그 남녀부 14개 팀들은 5일부터 6라운드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앞으로 팀당 4경기씩만 치르면 정규시즌이 막을 내린다. 정규시즌 남녀부 1위는 천안 현대캐피탈과 인천 흥국생명으로 각각 확정됐다. 포스트시즌을 치를 팀들의 윤곽도 거의 드러났다. 남자부 2위 인천 대한항공(승점 61)과 3위 의정부 KB손해보험(승점 60)이 정규시즌 막판까지 2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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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종료… MVP는 송영진·고명준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2차 스프링캠프 최우수선수(MVP)로 투수 송영진과 야수 고명준이 선정됐다. SSG는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 이어 오키나와에서 진행한 스프링캠프를 4일 마무리했으며,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SSG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네 차례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으며, 유망주들의 경쟁과 선수층의 강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숭용 SSG 감독은 “어린 선수들의 경기력이 좋아졌고, 가고시마에서 합류한 베테랑 선수들도 몸을 잘 만들어 왔기에 더 만족스러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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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에 막힌 KB손해보험… 2위 기회도 날려 지면기사
10연승 앞두고 삼성화재전 풀세트 패해 3연속 서브에이스 헌납 ‘경민대 불패’ 끝나 남자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이 10연승과 함께 2위 등극 기회를 잡지 못했다. KB손해보험은 3일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대전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2-3(22-25 27-25 21-25 28-26 12-15)으로 패했다. 최근 9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KB손해보험은 연승 행진을 접었다. 또한 승점 1을 추가하는데 그친 KB손해보험(승점 60)은 2위 인천 대한항공(승점 6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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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채운 인천유나이티드 안방, 수원삼성보다 한수위 지면기사
무고사·김성민 연속골 수인선더비 완승 퇴장 1대2로 갈려 인천 수적우위 활용 김포·부천은 이기고 화성·성남 무승부 2023시즌 이후 K리그2에서 성사된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수인선 더비’에서 인천이 웃었다. 인천은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2라운드 수원과 홈경기에서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무고사와 김성민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두 팀은 리그 개막 전부터 K리그2 ‘2강’으로 꼽혔다. 1라운드에서도 나란히 승리를 챙긴 두 팀의 경기에 팬들의 관심은 컸다. 2013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개장 이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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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즌만에 열린 수인선 더비, 인천유나이티드가 먼저 웃었다
무고사·김성민 골, 수원삼성에 2-0 승리 2013년 경기장 개장 후 첫 매진 사례 기록 수적 우위 속 교체카드 적중… 개막 2연승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가 만원 관중 앞에서 개막 2연승을 내달렸다. 인천은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2라운드 수원 삼성과 홈경기에서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무고사와 김성민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2023시즌 이후 K리그2에서 성사된 두 팀의 ‘수인선 더비’에 경기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렸고, 2013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개장 이래 처음으로 전 좌석(1만8천28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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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수인선더비, K리그2 최강자 가린다… 역대급 흥행 예감 지면기사
‘2강’ 인천유나이티드-수원삼성 내달 1일 격돌 ‘바로 승격’ 노려 물러설수 없는 한판 인천구단 최다 관중기록 넘어설수도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이 2라운드에서 맞붙는다. 두 팀은 1라운드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승리로 리그 ‘2강’임을 입증했다. 오는 3월1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2023시즌 이후 펼쳐질 두 팀의 ‘수인선 더비’에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인천은 지난 22일 홈에서 리그 개막전으로 열린 경남FC와 경기에서 무고사와 김성민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윤정환 인천 감독의 공식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