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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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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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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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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SSG 전설 최정, 여전히 '100억 사나이'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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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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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시범경기 3연패… 한화에 0-8 패배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시범경기 3연패에 빠졌다. 3경기 중 2경기에서 영봉패했다. SSG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5 KBO 시범경기에서 0-8로 패했다. SSG는 시범경기 첫 경기였던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9-3으로 승리한 후 9일 삼성전에서 0-7, 홈으로 장소를 옮겨 10일과 11일 열린 한화전에서 1-3, 0-8로 각각 패했다. 패배한 3경기에서 타선이 침묵하며 총 득점은 ‘1’에 그쳤다. 11일 경기에서도 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에 4와3분의2이닝 동안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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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소방수’ 러셀, 13일 친정팀 한국전력전 출격 대기 지면기사
남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이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소방수로 영입한 카일 러셀(32)이 자신이 몸담았던 수원 한국전력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비자 문제와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 등의 문제를 마무리한 러셀은 11일부터 대한항공 선수단과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러셀은 13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전력과 홈 경기에 출격 대기한다. 대한항공은 요스바니가 무릎 부상으로 뛸 수 없게 되자 교체 선수로 러셀을 긴급 수혈했다. 러셀은 2020년 7월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고 국내 배구팬들에 선을 보였으며,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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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도 현대건설도 “이왕이면 2위로” 지면기사
남자부 남은 3경기 ‘승점 4’ 확보하면 확정 여자부 현대건설도 ‘매직넘버 4’ 금주 유력 2024~2025 V리그 정규시즌이 열흘 후인 오는 20일 막을 내린다. 팀당 2~3경기씩 치르면 ‘봄 배구’ 진출 팀들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올 시즌을 마감한다. 남녀부 정규시즌 우승팀은 일찌감치 천안 현대캐피탈과 인천 흥국생명으로 각각 정해졌다. 이와 함께 포스트시즌 진출팀도 확정되면서 다소 긴장감 떨어진 막바지 시즌이 이어지고 있다. 정규시즌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하면 개최되는 준플레이오프(준PO) 또한 이번 시즌에는 남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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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침묵’ SSG랜더스, 시범경기 2연패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시범경기 2연패를 당했다. SSG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지난 9~10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한 SSG는 홈에서 열린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도 선발 송영진의 3이닝 3실점 부진과 함께 타선에서 득점 지원도 이뤄지지 않았다. 선발 등판한 송영진은 1회초 땅볼 2개 포함해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2회초에도 송영진은 노시환을 삼진, 채은성을 내야 뜬공으로 처리하며 2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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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배준서, 4연속 태권도 세계선수권 출전권… 국가대표 선발전서 극적인 역전 발차기 지면기사
배준서(강화군청)가 4회 연속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강화도 태권브이’ 배준서는 7일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도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58㎏급 결승에서 김종명(용인대)을 라운드 점수 2-1(4-11 15-14 6-5)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배준서는 마지막 3라운드 50여초를 남기고 2-4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으나 몸통 발차기를 성공해 4-4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서 종료 4초 전 절묘하게 발차기 공격을 꽂으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배준서는 2023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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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인천유나이티드 2-1로 잡고 ‘3경기 무패 질주’ 지면기사
‘월드컵 4강 레전드전’ 화성FC는 또 비겨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박지원의 극장골을 앞세워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고 3경기 무패 행진을 내달렸다. 성남은 9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리그 3라운드 인천과 홈 경기에서 이정빈의 동점골과 박지원의 극장 결승골로 2-1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성남은 승점 7(2승1무)을 만들며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 반면 인천은 개막 2연승(승점 6) 후 역전패를 당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두 팀은 전반에 공격의 활로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성남 이정빈의 헤더가 전반전에 나온 유일한 슈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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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과학센터, ‘2024년 사업운영 종합평가’ 우수 기관 선정 지면기사
인천광역시체육회 인천스포츠과학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과학원의 ‘2024년 지역스포츠과학센터 사업운영 종합평가’에서 전국 15개 센터 중 상위 2개 센터에 주어지는 ‘우수센터’ 등급을 받았다. 시체육회는 인천스포츠과학센터가 정량평가(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스포츠과학교실·현장밀착지원·현장적용실제보고서)와 정성평가(고객만족도·우수사례보고)를 비롯해 2021년 운영 중인 인천스포츠컨디셔닝센터와 협업으로 높은 점수를 얻으면서 3년 전 최우수센터 지정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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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토리] 44번째 시즌 개막 2주 앞으로… 내일부터 시범경기 ‘워밍업’ 지면기사
피치클록 철저·연장전 축소… ‘강속구’ 던지는 2025 KBO kt·SSG 작년 공동 5위… 샐러리캡 절반도 못 채운 키움 최약체 이숭용 감독 “차세대에 기회 줄것”… 김광현·최정 ‘간판’ 든든 허경민 받아 내야 강화… 강백호·로하스 新 테이블세터 나서 프로야구 KBO리그 2025시즌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44번째 시즌인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오는 22일 막을 올린다. 정규시즌에 앞서 8일부터 시범경기로 워밍업에 들어간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대부분 일본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지난 4~6일 귀국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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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원정도 불패 행진”… 9일 성남전 두팀 모두 상승세속 시선집중 지면기사
‘2경기 골맛’ 무고사 vs ‘1R MVP’ 후이즈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개막 3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성남FC이다. 인천은 9일 오후 4시30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 리그 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지난 시즌 K리그1 최하위로 K리그2(2부)로 강등한 인천은 올 시즌 경남FC와 개막전에 이어 2라운드에선 리그 ‘2강’으로 꼽힌 수원 삼성까지 연이어 2-0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홈팀 성남도 올 시즌 패배 없이 1승1무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기 전 두 팀의 우위를 예측하긴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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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SSG 랜더스 7일부터 시즌티켓 판매 시작, 별도 예매절차 필요없어… 선입장 등 혜택 지면기사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7일부터 13일까지 2025 시즌티켓을 순차 판매한다. 시즌티켓은 4층 SKY뷰석(42만원), 외야 필드석(53만원), 내야 필드석(58만원), 으쓱이존(108만원), 덕아웃 상단석(126만원), 프렌들리존(164만원) 등 총 11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시즌티켓 구매자는 SSG의 공식 애플리케이션 ‘SSG Landers’에 시즌티켓을 등록해, 정규시즌 홈 경기(73G)에 별도 예매절차 없이 본인이 구매한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루 1층에 위치한 ‘스타벅스 게이트’를 통해 선입장이 가능하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