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일 부장
지역사회부
안양과 과천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의 미래,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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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보안기업 엑스게이트, 과천시에 이웃돕기 쌀 1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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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올해 부지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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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대신 ‘마을버스 공영주차장’… 과천 지정타 갈등 재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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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과천선 주암지구 패싱 절대 안돼” 반발 시동거는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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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위례과천선 민자적격성 통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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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에 안양시 반영하라!”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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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도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에 안양시 반영하라” 성명
24일 오전 기자회견 열고 성명 발표 “경부선 철도로 인한 단절로 시민 고통” “선도사업 선정 다시 한번 숙고해야” 안양시의회(의장·박준모)가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대상지에서 안양을 관통하는 경부선이 제외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면서 선정 재고를 정부에 요청했다. 지난 20일 최대호 시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유감과 재고를 요청한 데 이어 안양시의회까지 같은 입장을 발표하고 나선 것으로, 지역내 반발이 확산될 경우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안양시는 철도 지하화 사업을 최초로 제안하고 지난 14년간 강한 의지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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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고립 청년’ 문제 해결에 팔 걷고 나선 안양시·안양시의회
장경술 시의원 대표발의 조례 제정 지난해 실태조사, 고립청년 ‘5.6%’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 모색 고심 ‘안양청년1번가’ 전담기관으로 운영 안양시와 안양시의회가 최근 사회적 과제로 떠오른 ‘사회적 고립 청년’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그동안 관련 조례 제정과 실태조사 등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보다 현실적인 해결방안 마련과 실질적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은둔형 외톨이’로 불리는 사회적 고립 청년 관련 문제는 최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실태조사를 통해 심각성을 확인하고 대책 마련에 나서면서 이슈로 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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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관악수목원, 58년 만에 시민 품으로…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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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관악수목원, 빠르면 올 봄 일반에 ‘전면 개방’
안양시-서울대 법적효력 있는 MOA 체결 1967년 조성 이후 58년만에 개방 눈앞 명칭도 ‘서울대 안양수목원’ 변경 예정 비개방 수목원인 ‘서울대 관악수목원’이 빠르면 올 봄 일반에 전면 개방된다. 안양시에 소재한 수목원 구역 중 90만㎡는 안양시에 무상양여가 추진되고, 수목원의 명칭도 ‘서울대 안양수목원’으로 변경된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20일 오전 10시 안양시청에서 ‘관악수목원 전면개방 및 국유재산 무상양여를 위해 법적효력이 있는 협약(MOA)’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안양시 소재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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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경부선 배제 충격·유감” 지면기사
긴급 기자회견 열고 강한 유감 표시 “안양시가 최초 제안, 14년 추진” “종합계획 반드시 반영 노력할 것” 최대호 안양시장이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에서 안양시가 배제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즉각 재고를 요청하고 나섰다. 최 시장은 20일 오후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지하화 선도사업 선정 대상지에서 안양시를 관통하는 경부선 철도지하화 사업이 빠진 것은 한마디로 충격이며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최 시장은 특히, 철도 지하화 사업이 안양시가 최초로 제안하고 14년간 추진해온 사업임을 강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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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여섯째 아이 태어난 ‘다둥이 가정’ 찾아 축하·격려 지면기사
지난 연말 막내 출생한 안양9동 가정 “저출산 시대에 다둥이 가정 큰 의미” 관내 기업체 대표들도 동행해 후원 최대호 안양시장이 여섯번째 아이가 태어난 ‘다둥이 가정’을 직접 찾아 축하와 격려 인사를 전했다. 최 시장이 19일 오전 찾아간 만안구 안양9동의 다둥이 가정은 지난해 연말 막내 여섯째가 태어나 가족들의 웃음꽃이 활짝 핀 곳이다. 흔치 않은 여섯째 출생 소식을 들은 최 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 이들을 찾았고, “저출생 시대에 다둥이 가정은 큰 의미가 있고 매우 축복할 일”이라고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이 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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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희 안양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위 부위원장 임명
지난 17일 중기특위 공식 출범식에서 임명 “실질적 지원책 마련 등에 힘 보탤 것” 안양시의회 장명희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이하 중기특위)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민주당 중기특위는 권칠승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17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의회 등 주요 중소기업 기관·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전달식도 진행됐다. 중기특위는 향후 당 내 상설특별위원회로 운영되며, 중소벤처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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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축구전용구장 포함된 ‘공공복합체육시설’ 건립 추진 본격화 지면기사
타당성 조사·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종합운동장·비산체육공원 연계 개발 도시개발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안양시가 안양종합운동장 및 비산체육공원 일대에 축구전용구장을 포함한 체육시설들을 조성·재배치하는 ‘공공복합체육시설’ 건립 사업의 첫 발을 뗐다. 시는 18일 오전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안양 공공복합체육시설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검토 및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최대호 시장의 역점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는 공공복합체육시설 건립 사업은 안양종합운동장 일대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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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안양시의원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 향토기업과 상생방안 찾아야”
개발사업에 따른 향토기업 이탈 우려 “해당 지역 민원 쇄도…해결방안 필요”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향토기업들의 이탈을 초래하지 않도록 상생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2일 열린 제300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재현(무소속)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한 공업지역 주변 민원이 쇄도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공업지 민원해결을 위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박달 준공업지역 개발계획은 우리 안양시의 발전과 미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