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일 부장
지역사회부
안양과 과천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의 미래,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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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보안기업 엑스게이트, 과천시에 이웃돕기 쌀 1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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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올해 부지공사 착공”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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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대신 ‘마을버스 공영주차장’… 과천 지정타 갈등 재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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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과천선 주암지구 패싱 절대 안돼” 반발 시동거는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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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위례과천선 민자적격성 통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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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E 성공 추진’ 뜻 모은 대학교들 지면기사
안양대·경인여대·경인교대 맞손 인천북서부지역 내 특화교육 협력 지역인재 양성 등 동반 성장 기대 안양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등 3개 대학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성공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 대학은 5일 인천 계양구 경인여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i-RISE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안양대는 강화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어, 이번 협약은 인천북서부지역 대학들이 지역내 특화된 교육혁신 및 인재양성에 협력한다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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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사업자 공모 신청 0건… 과천 종합의료시설 ‘주춤’ 지면기사
3기 신도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권역별 병상수 제한 등 유치 악재 과천도시公, 시장분석 재공모 추진 과천도시공사가 지난 4일 진행한 3기 신도시 과천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가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사업자 없이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과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종합의료시설 유치’ 과정(2월3일자 9면 보도)은 한 박자 늦춰지게 됐다. 시와 과천도시공사는 이번 공모 과정에서 얻어낸 성과와 최근의 시장상황 등을 면밀히 분석해 재공모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0만8천333㎡ 규모의 막계동 특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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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박자 늦춰진 과천 ‘종합의료시설 유치’… 민간사업자 공모 신청 전무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사업계획서 ‘0’건 지난해 39개기업 참여의향서 접수 불구 대내외 악재·조율시간 부족탓… 재공모 과천도시공사가 지난 4일 진행한 3기 신도시 과천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가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사업자 없이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과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종합의료시설 유치’ 과정(2월3일자 9면 보도)은 한 박자 늦춰지게 됐다. 시와 과천도시공사는 이번 공모 과정에서 얻어낸 성과와 최근의 시장상황 등을 면밀히 분석해 재공모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0만8천333㎡ 규모의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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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34년만에 제300회 임시회… “앞으로 30년 준비 원년” 지면기사
1991년 33명 의원으로 첫 개원 “안양시 및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 5분 자유발언 주요 의제들 눈길 안양시의회가 5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제300회 임시회를 개원했다. 1991년 4월15일 33명의 의원으로 제1대 안양시의회가 개원한 후 34년 만에 연 300번째 회기다. 오는 12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18건의 조례안을 포함해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6명의 의원이 차례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다양한 정책제안 등을 내놓았다. 박준모 의장은 개회사에서 “34년간 300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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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주민 소통 결실 ‘위버필드 원문 경로당’ 지면기사
단지 특성에… 불편 해소 목적 개소 과천시가 3일 위버필드 아파트 단지 내 ‘위버필드 원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신계용 시장과 하영주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강신태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장, 위버필드 아파트 단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한 경로당은 코오롱로를 사이에 두고 원문동과 별양동 두 곳으로 나뉜 위버필드 단지 특성상 어르신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조성됐다. 그동안 경로당은 위버필드 별양동쪽에 위치해 원문동 거주 어르신들이 단지를 가로지르는 차도를 건너 이동해야 하는 불편과 위험을 감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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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인협회 안양시지회 “시의회 시정질문에 2명의 수어통역사 배치해야” 지면기사
2명의 화자에 수어통역사 1명 한계 “수어는 생명·인권 보장하는 수단” 안양시에 ‘전국 최초 복수 배치’ 요청 안양지역 농아인들이 차별 없는 시정 참여를 위해 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에 2명의 수어통역사를 배치해 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기초·광역의회는 물론 국회에서도 복수 수어통역사 배치는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안양시에서 전국 최초로 복수 수어통역사 배치가 실현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경기도농아인협회 안양시지회(지회장·박순임)와 안양시수어통역센터(센터장·현영옥)는 3일 오전 안양시의회 앞에서 성명을 내고 안양시가 선도적으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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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살기 좋은 도시’ 과천시, 맞춤형 서비스 강화 지면기사
인공지능 더한 복지 ‘전국 최초’ 시리즈… 한발 더 앞서가다 市 정책들 타 지자체 전파돼… 올해 홀몸노인 ‘안부든든 서비스’ 도입 시민·기업 참여 대폭 늘려 의사·변호사 구성 설루션 위원회 운영도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추진… 면접정장 대여 확대·청년포털 구축 난임부부 시술·산후조리·출산장려 등 지원금… 과천다움주택 공급도 과천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살기좋은 도시’다. 좋은 자연환경과 쾌적한 도시구조, 안전한 치안과 고품질 행정서비스가 잘 조화된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여기에 더해 시는 ‘복지 1등 도시’로도 주목과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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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종합의료시설 유치’ 4일 신청… 市 숙원 사업 성공 여부에 이목 집중 지면기사
대형병원 포함된 컨소시엄 기대 의료·바이오 융합 클러스터 계획 수도권 경쟁·정책 불확실성 변수 과천시민의 숙원사업이자 신계용 시장의 핵심공약사업인 ‘종합의료시설 유치’가 4일 사업신청서 접수에 들어간다. 이날 단 하루만 진행하는 이번 사업신청서 접수는 사업 진행을 위한 중요한 분수령이 되기 때문에 과천시민은 물론 관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천시와 시민들은 대형병원이 포함된 컨소시엄의 신청서 제출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종합의료시설이 들어설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이 3기 신도시 과천과천지구에 포함됐고 과천 원도심과 지식정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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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위해 150억원 규모 ‘특례보증’ 시행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5억원 출연 사업자별 최고 5천만원까지 보증 신용도 낮은 사업자 대출이자 지원 안양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례보증을 공급하고 대출이자 지원에도 나선다. 시는 올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5억원을 출연해 15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해 주는 제도다. 이번 특례보증의 지원 대상은 안양시 관내에서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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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민 숙원사업 ‘종합의료시설’ 유치 성공할까
신계용 시장 핵심 공약으로 추진 3기신도시 과천지구에 특별구역 사업신청서 접수 앞두고 관심 고조 과천시민의 숙원사업이자 신계용 시장의 핵심공약사업인 ‘종합의료시설 유치’가 다음달 4일 성공 여부를 판가름할 중요한 갈림길에 선다. 지난해 9월 민간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 같은해 11월에 공모를 통한 사업참여의향서 접수를 진행한데 이어, 다음달 4일에는 본격적인 사업자 선정 과정인 사업신청서 접수를 진행하는 것. 사업신청서 접수는 4일 단 하룻동안 진행하는데, 이날 대형병원이 포함된 민간사업자(컨소시엄)가 신청서를 내느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