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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구리에선 ‘그림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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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대통령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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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중 추돌’ 경찰관 음추측정 직전 도주… 경찰 “음주정황 확인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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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직 시장·군수 33명 ‘탄핵반대’ 일제히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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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보자더니… 미뤄지는 '별내선 개통' 지면기사
서울시 '영업 시운전' 잠정 연기차량 안전 검증문제 등 계획 차질역 인근 지역주민 진상규명 목청서울시가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 개통전 마지막 단계인 '영업 시운전' 계획을 잠정 연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오는 6월 예정된 개통(3월11일자 9면 보도='8호선 연장' 남양주 별내선 광역철 6월말 개통)도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이에따라 다산동 등 별내선 영향권에 있는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8일 남양주시, 지역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는 앞서 시에 공문을 보내 '4월13일부터 별내선 영업 시운전을 실시한다'고 통보했다.하지만 이후 시는 서울시로부터 공식 문서나 입장표명을 전달받지 못한채 자체 파악에 나선결과, '열차(차량)의 안전검증문제' 등으로 기존 영업 시운전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는 사실을 확인했다.통상적으로 영업 시운전에 35일가량 소요되고 철도의 안전·운행·차량·시설 등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 행정절차까지 40~50일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목표시점이었던 6월 말 개통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일각에선 서울교통공사 측이 별내선에 대해 오는 5월 중순 이후 영업 시운전을 진행해 8~9월께 개통할 것이란 전망도 내놓고 있다.이에 다산동과 별내동 등 별내선 영향권에 있는 지역 주민들은 개통 지연에 대한 우려와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사태가 촉발하자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는 최근 다산총연, 별내발전연합회 등 지역 시민단체와 잇따라 긴급 회의를 열고 별내선 개통 지연 가능성과 지연기간 축소를 약속하며 이번 사태에 대한 조기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이에 다산총연 측은 "남양주시는 별내선 개통에 있어 안전을 지키며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시운전 진행과 안전상 추가 검증 문제의 동시 진행이 이뤄지도록 경기도, 서울시와 적극 협의하라"고 밝혔고 별발연 측은 "개통이 두달가량 지연될 것이라고 전달받았다.생명과 직결된 안전문제로 지연되는 만큼, 적절한 시기에 개통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시 관계자는 "영업 시운전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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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후보, 개혁신당 조응천 상대 ‘선거법위반·무고죄 고발’ 예고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국회의원 후보가 7일 상대 후보인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과 무고죄 고발을 예고했다. 최 후보 측은 조 후보가 지난 4일 한 매체를 통해 ▲최민희 후보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가 병에 잘 걸린다' 저서 논란 ▲허위사실 추궁하자 시의원 핑계 댄 최민희 후보 ▲최민희 '당당한 공약 베끼기', 조응천 '황당' 등 사실이 아닌 자극적인 제목으로 동영상을 게시, 최 후보를 악의적으로 비방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최 후보 측은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조 후보를 상대로 조목조목 반박에 나서면서 형법상 무고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최 후보는 공보물 관련 조 후보의 지적에 대해 “하수처리장은 재정사업으로 추진돼야 하는데 무리하게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한 비정상적인 방식이었고, 다른 곳에 충분한 대안이 있음에도 호평·평내에 변전소 사업 추진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 놀랍다고 표현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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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물건너간 별내선 ‘6월 개통’… 우려 목소리
서울시가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의 개통 전 마지막 단계인 '영업 시운전' 계획을 잠정 연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오는 6월 예정된 개통(3월11일자 9면 보도)도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따라 다산동 등 별내선 영향권에 있는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8일 남양주시, 지역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는 앞서 시에 공문을 보내 '4월13일부터 별내선 영업 시운전을 실시한다'고 통보했다. 하지만 이후 시는 서울시로부터 공식 문서나 입장표명을 전달받지 못한채 자체 파악에 나선결과, '열차(차량)의 안전 검증 문제' 등으로 기존 영업 시운전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통상적으로 영업 시운전에 35일가량 소요되고 철도의 안전·운행·차량·시설 등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 행정절차까지 40~50일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목표시점이었던 6월 말 개통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일각에선 서울교통공사 측이 별내선에 대해 오는 5월 중순 이후 영업 시운전을 진행해 8~9월께 개통할 것이란 전망도 내놓고 있다. 이에 다산동과 별내동 등 별내선 영향권에 있는 지역 주민들은 개통 지연에 대한 우려와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사태가 촉발하자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는 최근 다산총연, 별내발전연합회 등 지역 시민단체와 잇따라 긴급 회의를 열고 별내선 개통 지연 가능성과 지연기간 축소를 약속하며 이번 사태에 대한 조기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이에 다산총연 측은 “남양주시는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시운전 진행과 안전상 추가 검증 문제의 동시 진행이 이뤄지도록 경기도, 서울시와 적극 협의하라"고 밝혔고 별발연 측은 “개통이 두달가량 지연될 것이라고 전달받았다.생명과 직결된 안전문제로 지연되는 만큼, 적절한 시기에 개통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영업 시운전 계획이 당초보다 연기돼 당연히 6월 개통 일정도 밀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확히 언제 개통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남양주시는)건설이나 차량 담당을 하지 않아 개통 권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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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수석~한남대교 강변북로 지하화" 지면기사
국힘 구리·남양주 후보 '합동공약' 국민의힘 구리·남양주 지역 국회의원 후보 일동이 "수석~한남대교 18.3㎞ 구간의 강변북로를 지하화하겠다"는 합동공약을 발표했다. 유낙준(남양주갑), 곽관용(남양주을), 조광한(남양주병), 나태근(구리시) 등 후보 4인은 지난 5일 남양주시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 생활권과 행정권의 일치 정책 추진을 위해 강변북로 지하화 합동공약을 내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들은 "특히 남양주병지역과 구리시 지역은 남양주갑·을 지역 주민들이 서울 진입 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목으로 교통체증도 가장 심하다. 상생방안으로 도로교통정책을 합동으로 채택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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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역, 복합터미날화로 만들겠다”… 곽관용 후보, 별내지역 미래비전 제시
곽관용 국민의힘 남양주을 국회의원 후보가 별내지역의 이슈와 미래비전에 대한 주요 공약을 밝혔다. 곽 후보는 지난 4일 별내발전연합회, 남양주YMCA가 공동 주최한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별내역 주변 상업시설 관련 “GTX 등 광역교통망이 구축되면 별내역 주변 시설수요 증가된다"며 “수원역 또는 영등포역과 같은 백화점을 연결하는 복합터미널화로 만들겠다"고 백화점을 품은 트리플허브 별내역 공약을 소개했다. 또한 상업시설 부지에 대해 “도시의 격을 높일 수 있는 컨벤션호텔 유치를 할 것"을 강조했고, 별내동 지식산업센터 지원방안으로 “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입점하려면 먼저 고용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청년인재 만원아파트를 통해, 기업과 청년이 지역에 안착할 수 있게 정책적 방안도 같이 고려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곽 후보는 보육·돌봄 문제에 대해 “아이는 적은데 어린이집은 포화상태로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무분별하게 양적으로 확충하기보다는 수요공급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서 적절한 분야로 전환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곽관용 후보는 환경문제와 관련 “하천길 리모델링 사업보다는 하천 오염, 수질관리 등 환경개선이 중요하다"며 “작년 국민의힘 진접 타운홀미팅과 남양주시와의 당정협의회를 통해서 진접 발암골길 하천 관리 네트워크를 구축한 바 있다"고 개선 계획을 전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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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미국 브레아시 청소년 교류단 접견
남양주시의회(의장·김현택)는 5일 소회의실에서 남양주시와 우호도시인 미국 브레아시의 청소년 교류단을 접견했다. 이날 브레아-올린다고등학교 학생 및 인솔자 등 14명으로 구성된 교류단은 청소년 교류활동의 일환으로 남양주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들은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본회의장, 상임위원회실 등 시의회의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고, 시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우는 등 양 도시 간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현택 의장은 “브레아시의 청소년 교류단을 맞이하게 기쁘다"며 “양국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국제적 시각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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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68%가 서울편입에 찬성”… 나태근 후보, 오세훈 서울시장에 협조 당부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4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구리시 서울 편입'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나 후보와 오 시장은 토평2지구 개발, 교육특구 지정, GTX-B 갈매역 정차 등 구리시민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나태근 후보는 “구리시민 68%가 서울 편입에 찬성하고, 진보성향 구리시민도 60% 이상 서울 편입에 찬성한다"면서 “반드시 서울 편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오세훈 시장은 “현재 서울시와 구리시는 정기적으로 서울 편입을 위한 각종 현안을 함께 공부하고 있다"면서 “인구 대부분이 서울로 출퇴근하는 구리시가 꼭 서울 편입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나태근 후보는 “서울 편입 시 가장 우선적으로 서울버스 노선 확대와 기존 노선의 배차간격 단축이 시급하다"며 “서울 편입은 지지정당을 떠나 모든 구리시민이 압도적으로 원하는 염원이다. 임기 내 서울 편입 약속을 이행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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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패싱 불쾌” 김병주 후보, 군사시설 해제 국방부 발표에 유감
국방부가 여의도 면적의 117배에 달하는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를 발표하면서 남양주 지역을 배제해 주민 반발(3월 4일자 8면 보도)이 커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남양주을 국회의원 후보가 “남양주 패싱에 불쾌하다"고 유감을 표시하며 적극적인 문제해결 의지를 드러냈다. 김 후보는 지난 4일 별내발전연합회(별발연)과 남양주YMCA가 공동 주최한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현 정부에서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많이 풀었지만, 가장 절실한 지역인 남양주지역은 패싱당했다. 직접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남양주는 전체 면적의 9.4% 가량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다. 하지만 무기와 작전의 첨단화로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풀 수 있는 여건이 확대됐다"고 가능성을 내비쳤다. 또한 별내역 인근 군용철도와 관련해서는 “국방부에서는 전략적으로 필요하다고 하지만 8호선과 GTX가 들어오면 더 이상 운용하기가 힘들 것"이라고 주장하며 “국방부 장관에게 철거 등에 대해 정식으로 검토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병주 후보는 GTX 설립 예정인 별내역에 대형 쇼핑몰과 주차장 등을 건립해 용산역이나 왕심리역 같은 별내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 등 공약을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별내동과 서울 노원을 잇는 불암산 터널의 조기 착공, 세종포천고속도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램프 신설, 호텔과 국제행사를 위한 컨벤션센터 건립 등을 위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김병주 후보는 “그동안 남양주을 지역에 기성 정치인들의 공약은 많았지만 실천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제일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통합하고 실천하는 후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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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수석~한남대교까지 강변북로 지하화”… 국힘 후보자 공동공약 발표
국민의힘 구리·남양주 지역 국회의원 후보 일동이 “수석-한남대교까지 18.3㎞ 구간 강변북로를 지하화하겠다"는 합동공약을 발표했다. 유낙준(남양주갑), 곽관용(남양주을), 조광한(남양주병), 나태근(구리시) 등 후보 4인은 5일 남양주시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 생활권과 행정권의 일치 정책 추진을 위해 강변북로 지하화 합동공약을 내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들은 “남양주와 구리는 역사적으로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교통정책 역시 전 지역이 직·간접적으로 연결돼 있다"며 “특히 병지역과 구리시 지역은 갑을 지역 주민들이 서울 진입 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목으로 교통체증도 가장 심하다. 상생방안으로 도로교통정책을 합동으로 채택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들의 공약은 '강변북로 지하화'로 현재 양재~고양 고속도로와 연계해 강변북로를 남양주시 수석동에서 한남대교까지 지하관통 연결도로 18.3㎞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후보자들은 “구리와 남양주에 왕숙신도시, 양정역세권,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등 택지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며 “지금도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가 용량 초과 수준인데, 향후 택지개발 완료시 병목현상 가중은 불 보듯 뻔한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러면서 “본 사업이 완료되면 주요 도시 간 연계성 강화로 소외된 지역의 접근성 제고 및 교통혼잡이 완화될 것"이라며 “강북도로 지하화 사업은 화도부터 가까운 수석동과 구리시 이용차량의 획기적 교통 해소방안으로 수석대교 6차로 확장과 함께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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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백병원, AI 도입 ‘진료 시스템’ 새장 열어
남양주백병원(병원장·최선종)이 진단부터 치료까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양주백병원은 AI 기술의 최전선에서 진료의 질과 효율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이달부터 인공지능 진단 프로그램인 '루닛'과 '닥터눈'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루닛은 흉부 X-ray 판독에 AI를 활용한 선구적인 솔루션을 제공, 10가지 주요 비정상 소견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검출한다. 이 기술은 전체 판독시간을 평균 13% 단축시키며, 정상 소견의 경우엔 더욱 빠른 33% 시간 단축 효과를 보여준다. 이는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이고, 환자 대기시간을 단축시키는 등 다방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닥터눈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망막 사진으로 평가하고, 심장 질환 상태와 신체 나이를 예측하는 혁신적인 AI 진단 솔루션이다. 채혈이나 방사선 노출 없이 안저 촬영만으로 심혈관 위험을 예측할 수 있으며, 심장 CT 검사와 동등한 수준의 정확성을 자랑한다. 이는 질병 예방과 조기 진단에 큰 도움을 주며, 환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고려한 진료 서비스의 혁신적 모델을 제시한다. 최선종 병원장은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AI기술을 도입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처럼 대학병원 수준을 넘어서는 의료서비스의 새 기준을 세우고, 국내 의료기술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백병원은 GE사의 3.0T MRI, 128ch CT, E10s 초음파 등 최신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의료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AI 암 검진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AI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경험 많은 의료진의 노하우와 첨단기술이 결합해 대학병원 수준의 검진 프로그램을 대기 없이 원하는 날짜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