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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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포럼] 이동현 1879그룹 회장, 눈높이 강연 지면기사
'와인,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마세요'.일상에서 와인을 접할 기회가 전보다 많아졌지만, 여전히 와인은 많은 이들에게 쉽지 않은 술이다. 기업가들도 다르지 않다. 해외 바이어 등과의 만남에서 와인이 테이블 위에 오르면 주춤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26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미래사회포럼의 주제는 와인이었다. 이동현 1879그룹 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 회장은 "성경에 와인에 대한 언급이 521차례 있을 정도로 서구권에선 오래전부터 와인을 생활화해왔다"며 "적절히 마시면 건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데, 주재료인 포도 껍질과 씨에는 폴리페놀이 많고 이 중 안토시아닌 성분이 항산화 효과를 낸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주요 와인 생산지와 와인 글라스의 종류, 음식에 따라 궁합이 좋은 와인, 각 와인을 시음하기에 적정한 온도, 테이블 매너, 와인 보관 방법 등 와인을 마실 때 알고 있으면 좋을 정보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와인을 더 맛있게 마시는 방법 등도 포럼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 회장은 "와인의 진가가 알려질수록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고 실제 소비도 늘어나는 추세다. 각종 비즈니스에서도 와인에 대한 지식을 숙지하고 있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강연은 방역당국의 확인을 거쳐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26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이동현 1879그룹 회장이 '와인, 건강과 비즈니스'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1.8.26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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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포럼] 야구계 전설 이만수 '은퇴없는 삶' 지면기사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야구계의 전설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19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미래사회포럼 강연자로 나섰다.'은퇴 없는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이 이사장은 2014년 11월 불모지나 다름없던 라오스에서 끈질긴 노력으로 야구를 전파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줬다. "불가능하다", "무모하다"는 반응에 어려움을 겪던 이 이사장의 라오스행은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야구협회 창립', '국가대표팀 선발' 등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성과를 냈다.그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할 때 미련스럽게 도전했던 것이 라오스의 놀라운 야구 발전으로 이어졌다"며 "야구가 많은 청소년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가치 있는 일을 누군가 해낸다면 그 일은 결코 다른 이들이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지 않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이러한 일들을 도전하고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이사장은 2019년 말 베트남으로 건너가 야구 전파를 위해 뛰었다. 그 결과 올해 4월 베트남 최초로 야구협회가 설립돼 베트남 야구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 이사장은 "나의 인생철학인 'Never ever give up' 같은 마음만 있다면 목표한 일을 이루는 날이 올 것"이라며 "인도차이나 반도에 야구를 보급하는 일들을 품고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날 강연은 방역 당국의 확인을 거쳐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민주기자 kumj@kyeongin.com19일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은퇴가 없는 삶'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1.8.19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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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포럼] 이해학 (사)겨레살림공동체 이사장, "윷놀이, 우리 시대 변화시키는 출구" 지면기사
이해학 (사)겨레살림공동체 이사장이 12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9기 미래사회포럼에 강연자로 나섰다.이 이사장은 이날 강연에서 '윷놀이는 우리 민족공동체의 생명문화 비밀코드'라는 주제로 윷놀이에 담긴 철학적 의미를 강의했다. 그는 윷놀이는 우리 민족 고유의 칠성 신앙과 관련이 있으며, 한반도 곳곳에서는 중국이나 일본에서 발견되지 않는 윷판형 암각화가 300여개소 발견됐다고 설명했다.이 이사장은 강연에서 "한 번뿐인 생명으로 인간이 이 세상에 온 이유는 놀기 위해서 온 것"이라며 "노동도, 예배도 모두 놀이를 하면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오늘날 개인주의적 소유와 경쟁이 집단중독증을 일으키는 사회 출구가 없다"며 "윷놀이는 우리 시대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출구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이사장은 한신대학교 신학과 학사와 신학 석사로 졸업했다. 1973년 한국기독교장로회 성남주민교회를 창립했으며, 한국기독교장로회 평화공동체 상임대표와 한신 학원 이사 및 대학원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이날 강연은 방역당국에 절차를 확인,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12일 경인일보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이해학 (사)겨레살림공동체 이사장이 '윷놀이는 우리민족공동체의 생명문화 비밀코드'란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1.8.12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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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포럼] 고종완 자산관리연구원장, "부동산 투자 핵심은 주기" 지면기사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1일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부동산 시장 전망 및 가치 투자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고 원장은 먼저 부동산 투자의 핵심으로 주기(Cycle)를 꼽았다.그는 "부동산 시장은 일정 간격을 두고 후퇴와 성장을 반복하는 만큼, 해당 지역이 후퇴기를 벗어나 성장기에 진입했는지 가늠할 줄 아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며 "당장의 실거래가뿐 아니라 인구·소득·도시계획 등 장기 변수를 두루 감안해 매입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올해 지역별 주택순환국면 예산 자료를 제시했다.고 원장은 "수원시는 올해 수원~양재~의정부를 잇는 GTX-C 노선이 착공될 예정이고 팔달 6, 8, 10구역, 권선 8구역, 영통 2구역 등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만큼 부동산의 미래가치는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치가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 부동산 시장의 기본 원칙"이라며 "투자가치가 높으면 집값 상승 확률도 높은 만큼 인구, 소득, 인프라 등 미래가치와 내재가치를 균형있게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은퇴 후 목표 자산과 생활비 지출을 고려해 현실적인 투자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특히 국민연금, 주택연금, 농지연금 등 공적연금을 착실히 축적한 뒤 부동산 투자에 나서서 '월 300만원 마련' 등 구체적인 목표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여진기자 aftershock@kyeongin.com1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고종완 박사가 '부동산시장 전망 및 가치투자전략'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2021.7.1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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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포럼]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 "'나는 누구인가' 성찰 필요" 지면기사
'인간성 회복' 사람이 추구할 길"머리 속 생각이 적어야 하고…"주변 살펴가는 인생 노력 강조도 봉선사 주지인 초격스님이 24일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 강연자로 나서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초격스님은 지난 8기 미래사회포럼에서 '행복'을 주제로 울림 깊은 메시지를 전달한 데 이어, 이날 강연에서도 나를 돌아보고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은 어디에 있는지 소개했다.강연에서 그는 "모든 세상은 나로부터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이며,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해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불교에서 말하는 108번뇌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끊어내는 법에 대해 전했다.특히 이번 강의에서 초격스님이 강조한 것은 '인간성 회복'이었다. 그는 "우리 모두 도덕적 연대의 주체임을 인식하고 인간성을 회복하는 것이 사람이 추구할 길"이라고 말해 사색의 시간을 제공했다.또 "머리 속에는 생각이 적어야 하고, 입 속에는 말이 적어야 하고, 배 속에는 음식이 적어야 한다"는 격언과 함께 "앞만 보고 직진하는 인생에서 주변을 살펴가는 인생이 되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초격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16대 주지 스님이다. 현등사·보광사 주지와 한국문화연수원장, 불교신문사 사장, 대한불교조계종 종책특보단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19년 10월부터 봉선사 주지를 맡고 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24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봉선사 초격스님이 '모든 세상은 나로부터 존재한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1.6.24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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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포럼] 前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김운용 이사장 "위기관리능력은 리더십의 근본" 지면기사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직접 지휘이순신 자기확신·만전지계 설명 '변화와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 리더십을 가져야 할까'.김운용 (사)한국위기관리연구소 이사장(전 육군 지상작전사령관)은 "어느 조직이나 위기는 온다"며 "시대를 불문하고 주목받는 리더는 불굴의 책임감과 리더십으로 역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공동체를 구원한다"고 주장했다.김 이사장은 10일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변화와 격동의 시대에 위기관리와 어떤 리더십을 가질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각기 다른 지위와 위치에 있지만, 위기관리능력은 리더십의 근본이면서 가장 중요하다"면서 "21세기에도 조직을 세우고 팀원을 성장시키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 이사장은 이날 강연에서 대한항공 땅콩 회항 사건을 시작으로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6·25전쟁, 코로나19 등을 사례로 들며 초기 위기관리와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연평도 공격과 아덴만 여명작전을 비교하며 대응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왔음을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준장 진급예정자로 대기하다 해외파병과장으로 작전을 지휘했다.또 그는 임진왜란과 같은 위기에서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자기확신(自己確信) ▲만전지계(萬全之計)로 정리했다. 김 이사장은 관행과 타협하지 않고 왕명을 거스르면서까지 12척의 배로 왜적과 맞선 '자기확신', 유리한 형세를 미리 구축하고 해전의 패러다임을 바꾼 '만전지계'가 리더의 덕목이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김 이사장은 "나를 낮추고 내려놓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선"이라며 "욕망을 멈추면 정신의 최고경지에 도달한다"고 말했다.한편 김 이사장은 육군사관학교 40기로 임관한 뒤 지난 2019년 초대 지상작전사령관을 마지막으로 전역했다. 현재는 용인대 군사학과 초빙교수와 (사)한국위기관리연구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구민주기자 kumj@kyeongin.com10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사)한국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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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포럼] 이경전 교수 "AI 사회적용 '최적화'를 고려해야" 지면기사
이경전 경희대 경영학·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는 3일 경인일보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기 미래사회포럼에서 '국내외 인공지능 추진 동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의에서 이 교수는 인공지능(AI)에 대해 기계, 인간, 환경이 시스템의 궁극적 목표 달성을 위해 적절히 행동하도록 만드는 방법론으로 정의했다. 또 그는 인공지능을 사회에 적용할 때 '최적화'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세상의 많은 문제들은 최적화로 풀 수 없는 경우가 많다"며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실수'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인공지능은 실수를 해도 되는 분야에 적용하고, 실수해서는 안 되는 분야에서는 인간과 인공지능이 같이 일을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이 교수는 인공지능 산업 동향으로 자율주행을 언급했다. 자율 주행을 시도하는 웨이모, 테슬라를 비교 분석하면서, 자연언어처리 인공지능으로 알려진 GTP-3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그는 많은 기업과 조직들이 AI 중심(AI-First)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2020년대에는 개인, 기업, 정부 조직이 'AI-First' 전략을 추진해야 하는 시대"라며 "가장 먼저 AI-First가 일어나고 있는 분야는 생물학, 화학, 제약(신약 개발) 분야"라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3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빅데이터응용학과 이경전 교수가 '국내외 인공지능 추진 동향'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1.6.3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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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포럼] 한의사 김경호, "운동은 운명을 바꾸는 움직임" 지면기사
"운동은 운명을 바꾸는 움직임입니다."김경호(51) 따순몸한의원 대표원장은 27일 오후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도전과 꿈 많은 한의사가 살아가는 건강법'이란 주제로 강연에 나서 운동이야말로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비결이라고 말했다.질병은 정신, 육체, 음식, 환경, 유전, 노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유발되는데 유전이나 노화 등 개인이 바꿀 수 없는 내인적 요인을 제외하고 정신, 운동, 휴식 등 외인적 요인을 가능한 범위 안에서 하나씩 바꿔나가야 최종적으로 건강한 상태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김 원장은 이 자리에서 "건강이라고 하면 보통 웰빙(잘 사는 것)을 생각하지만, 넓게 보면 다이내믹 스테이트(역동적 상태)도 한 척도"라며 "물은 올리고 불은 내리는 수승화강(水升火降)으로 두열족한(頭熱足寒)이 아닌 두한족열(頭寒足熱)이 이뤄져야 온몸이 건강하다"고 설명했다.그는 보약에는 신보(정신 보약), 정보(육체 보약), 식보(음식 보약), 약보(약물 보약)의 4종류가 있다면서 각 보약의 기능이 각기 다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신적 과로, 육체적 과로, 과식 등 쓰리고는 스톱하고 가슴은 펴고, 턱은 당기고, 아랫배에는 힘을 주는 등 쓰리고를 계속하라"고 강조했다.또 "외식을 내식으로 바꾸고, 틀어진 몸을 치료하기 위해 평소에 바르게 서 있는 법과 바르게 앉아있는 법을 익혀야 한다"고 역설했다.김 원장은 머슬마니아 3회 연속 우승 경력의 한의학 박사로 마라톤, 배구, 검도, 국궁 등 다양한 운동 경험을 보유한 현 팔씨름 국가대표다. /이여진기자 aftershock@kyeongin.com27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따순몸한의원 원장 김경호 박사가 '도전과 꿈 많은 한의사가 살아가는 건강법'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1.5.27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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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포럼] 제9기 입학식… 16주간 특강 지면기사
임진한 프로골퍼, 첫 강의 '성황'임진한 에이지슈터 대표(프로골퍼)는 20일 오후 경인일보 6층 대연회장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 첫 강의에서 골프 레슨의 대가로 명성을 떨치기까지의 일화와 자신의 삶을 이끈 가치관을 공유했다.경인일보는 이날 임 대표의 첫 강의와 함께 포럼 제9기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과 윤종군 경기도 정무수석, 이재율 미래사회발전연구원장, 김남훈 포럼 총 동문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지난 2015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9기를 맞은 포럼은 경기·인천지역 대표언론사인 경인일보와 부설(사)미래사회발전연구원(원장·이재율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이 마련했다.지난 8차례의 과정을 성공리에 마친 포럼은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 과정으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포럼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모두 16주간 운영되며, 외래교수진은 국내 최고의 지성과 석학 등으로 구성됐다.이경전 경희대 교수와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KBO 육성회원), 최재봉 성균관대 교수, 김경호 따순몸한의원 원장, 김경일 아주대 교수, 황룡 동남보건대 교수,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연구원장, 초격 스님(봉선사 주지), 김운용 전 육군지상작전사령부 사령관, 정하용 카이스트 석좌교수, 허석호 프로 골퍼, 이동현 1879그룹 회장, 이해학 (사)겨레살림공동체 이사장(전 목사) 등 인사들이 강사로 나선다.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미래사회포럼은 그간 몸담아온 전문 분야를 되돌아볼 뿐 아니라 새로운 분야와 사회 전반에 대한 사색과 성찰을 함께할 것"이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원우들이 큰 혜안을 얻는 것은 물론, 평생의 동료와 함께 내일의 리더십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20일 오후 수원 밸류하이엔드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 제9기 입학식에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윤종군 경기도 정무수석, 이재율 (사)미래사회발전연구원장, 김남훈 미래사회포럼 총동문회 회장,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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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포럼]김남훈 삼중이앤씨 회장, 총동문회 3대 회장 취임 "미래사회포럼 진취적 발전에 노력할 것" 지면기사
김남훈 (주)삼중이앤씨 회장이 미래사회포럼 제3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미래사회포럼은 25일 경인일보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미래사회포럼 총동문회 동문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제3대 운영위원단의 출범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고진수 2대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제2·3대 운영위원들과 미래사회포럼 1기부터 8기까지의 동문 회원들이 참석했다. 또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학석 편집국장, 김성규 경영마케팅본부장, 이덕진 출판국장 등 경인일보 임직원들도 참석해 미래사회포럼 3대 운영위원단의 출범을 축하했다.고진수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해 총동문회장을 맡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여러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하지만 올해는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등 분위기가 다를 것으로 본다. 출발하는 3대 운영위원단을 성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말했다.김남훈 회장도 취임사를 통해 "미래사회포럼의 진취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여기 계신 분들이 십시일반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배상록 대표이사 사장은 축하 인사에서 "미래사회포럼은 경인일보와 관계를 끊을수 없는 끈끈한 또 하나의 가족이다"라며 "미래사회포럼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미래사회포럼은 경인일보와 (사)경인미래사회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최고의 리더십 아카데미다. 지난해 8기까지 44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오는 3월 9기 원우 모집을 앞두고 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25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경인일보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 총동문회 동문회장 이·취임식'에서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남훈 신임 총동문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1.2.25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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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포럼]경인일보 '미래사회포럼' 8기 70명 수료식 개최 지면기사
다양한 분야 오피니언 리더 참여급변하는 시대 맞춰 명사들 강연김현수 대표이사 '이사장상' 영예경인지역 오피니언 리더를 양성하는 '미래사회포럼' 제8기 수료식이 29일 수원 파티움하우스 더 그레이스켈리 연회장에서 개최됐다.경인일보와 (사)미래사회발전연구원이 주관한 미래사회포럼 8기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70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해 시대 변화를 이끌 최고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학계와 정계, 재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명사들이 펼친 강의는 급변하는 시대에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끌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수료식에는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과 임채호 경기도 정무수석,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미래사회포럼 총동문회 최성중 감사, 최영록 사무총장, 최원용 운영위원 등 내외빈들이 참석했다.미래사회포럼 이사장상은 김현수 (주)만배건설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래사회발전연구원장상은 류현숙 효성에어캡 대표가, 총동문회장상은 김용환 (주)건축사사무소한양 대표가 각각 받았다.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장상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상은 각각 구춘길 (의)메디피움의원 센터장, 곽원구 (주)신한벽지 이사, 허부영 (주)세진세미텍/세진엔지니어링 대표가 수상했다. 공로상은 박진성 (주)한양엔티 회장, 조운형 (주)세화이엔씨 회장에게, 우정상은 조관화 (주)서진 대표, 진태윤 (주)휴먼에코푸드 대표, 이숭재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공병처장(준장)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경인일보 편집자문위원에는 권오정 (주)한화건설 상무, 김선희 (주)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이사, 라도금 리츠호텔 컨벤션웨딩 대표이사, 박기홍 한국레미콘(주) 대표, 박창완 (주)기광 대표이사, 성병윤 성모척관병원 대표원장, 정형철 (주)인산에프씨 대표이사가 위촉됐다. 진용복 도의회 부의장은 "(수료생분들께서)우리 주변을 살피고 소통하면서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앞으로 경기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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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포럼]봉선사 주지 초격스님 강연, "모든 존재 존중받아 마땅… 다름 인정할때 행복" 지면기사
봉선사 주지인 초격 스님이 13일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행복에 대해 강연했다. 포럼 8기 과정의 마지막 강연을 맡게 된 초격 스님은 이날 미래사회포럼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초격 스님은 "서로 다름을 인정할 때 더 행복해질 수 있다"면서 "사람은 모습과 성격이 모두 다르다. 심지어 몇 초 사이에 태어난 쌍둥이조차 서로 모습과 생각이 다르다. 서로 다른 게 모여서 함께 하기 때문에 집을 지을 수 있고 톱니바퀴가 돌아갈 수 있다. 다름에 대해 깊이 존중해 주고 그것으로 인해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한 씨앗에서 자란 코스모스조차 색이 제각각이다. 왜 색이 다른지 알 수 없는 것은 앞만 보고 달리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도 살필 수 있어야 한다. 그게 살면서 추구해야 할 진정한 이상이 아닌가 싶다"며 "나만 최고라는 생각, 주변을 둘러보지 않고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알 수 없게 만든다. 모든 존재는 존중받아 마땅하다. 그것이 평등이다. 내가 존중받아야 한다고 여기면 상대방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초격 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16대 주지 스님이다. 현동사·보광사 주지와 한국문화연수원장, 불교신문사 사장, 대한불교조계종 종책특보단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봉선사 주지를 맡고 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13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이 '서로 다름을 인정할 때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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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포럼]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부동산 전망·투자' 강연 지면기사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23일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부동산 경기 전망 및 가치 투자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고 원장은 부동산 투자의 3요소로 시기, 지역, 가치를 꼽으며 부동산 시장의 '주기(Cycle)'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말로 강의를 시작했다.그는 "우선 투자 시기를 선택할 때는 단기(1~2년)엔 거래량·전세 가격을, 중기(4~5년)엔 실물 경기·부동산 정책·금리 등을, 장기(10년)엔 인구·소득구조를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또 "투자 지역을 선택할 때는 해당 부동산이 위치한 지역이 성장기인지 혹은 쇠퇴기인지를 살펴야 한다"고 말한 뒤 올해 지역별 주택순환국면 예상 자료를 제시했다. 이어 "투자 가치를 판단할 때는 해당 부동산이 저출산·소형화 등 최신 주거 경향에 맞고 복합 수익을 낼 수 있는지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코로나19 이후 해외 이민보다 국내 회귀가, 타인과의 교류보다 지인과의 결속력이 강해지는 등 공동체가 폐쇄적으로 변했고 주택 주기능도 숙식 공간에서 복합문화오락공간으로 변화했는데 이러한 경향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고 원장은 강조했다.강의에는 지난달 정부가 내놓은 다주택자 부동산 세제 강화 정책 분석과 오는 2045년까지 중장기 전국 주택 수요 전망 등도 담겨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한편 고 원장은 전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발전 자문위원과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위원을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다. /이여진기자 aftershock@kyeongin.com23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부동산 경기전망 및 가치 투자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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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포럼]김운용 前 육군 지작사 사령관, "가장 책임있는 사람 현장장악땐… 어떤 위기도 극복" 지면기사
김운용 전 육군 지상작전사령관(예비역 육군 대장)은 16일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변화와 격동의 시기, 위기관리와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했다.육군사관학교 40기로 임관한 그는 지난해 4월 초대 지상작전사령관을 마지막으로 전역한 뒤 용인대 군사학과 초빙교수로 인생 2막을 열고 있다. 이날 강의에 앞서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김 교수에게 미래사회포럼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김 교수는 북한·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주변국의 상황을 쉽게 풀어내며 아시아태평양 국제관계 정세와 향후 전망을 풀어냈다.이어 대한항공 땅콩 회항 사건과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2011년 아덴만 여명작전을 비교하며 초기 위기 관리와 대응의 중요성을 짚었다.김 교수는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준장 진급예정자로 대기하다 4박5일 작전을 지휘했다.민족의 대위기를 연대기 순으로 설명하며 1592~1597년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틈바구니 속에서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自己確信(자기확신) ▲萬全之計(만전지계)로 정리했다. 관행과 타협하지 않고 왕명을 거스르면서도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판단하고 12척의 판옥선으로 왜적과 맞선 자기확신, 유리한 형세를 미리 구축하고 안전을 추구하는 만전지계가 리더의 덕목이라는 것이다.젊은이들이 관심을 가진 것들을 아는 것도 리더의 필수 소양이라고 강조하며 아이돌그룹 '블랙핑크'를 소개하기도 했다.김 교수는 "가장 책임 있는 사람이 현장을 장악하면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나를 낮추고 내려놓는 게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선"이라고 말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16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김운용 前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사령관이 '변화와 격동의 시기, 위기관리와 리더십'에 대한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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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포럼]황룡 동남보건대 교수 강연, "보완대체요법 과학적 접근… 미래형 통합운동치료 모습" 지면기사
황룡 동남보건대 물리치료과 교수는 9일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뉴노멀 시대의 바디 워크'를 주제로 강의했다.새로운 시대에서 몸의 움직임을 동양학적 관점에서 풀어냈다. '뉴노멀 시대의 바디 워크'는 새로운 표준과 몸의 구조, 기능을 변화시켜서 자세를 바르게 하고 균형을 회복시키는 모든 행위를 뜻한다.특히 의식 운용과 호흡 조절, 형체 조정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자아경락단련의 방법인 '도인양생공(導引瀁生功)'을 자세히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황 교수는 "도(導)는 호흡을 뜻하고 인(引)은 몸의 움직임을 나타내며 양생(瀁生)은 대뇌정화 즉 한 가지 마음으로 만가지의 잡념을 없애는 것을 뜻한다"며 "도인양생공은 1천여종의 중국기공 중 1999년에 국가보조 발전기공으로 채택돼 현재 64개국에 전파돼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와 혈의 움직임을 인체해부도를 통해 강의해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쉽게 강연했다. 또 기와 혈의 올바른 흐름을 돕는 복식호흡을 비롯해 인체영유십삼식공법 등 전신경락신장운동법도 소개했다.황 교수는 "보완대체요법의 지혜를 빌어 이것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이어진다면 통합적 미래 의료체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미래형 통합운동치료의 모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9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황룡 동남보건대 물리치료과 교수가 '뉴노멀 시대의 바디 워크'에 대한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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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포럼]김학린 단국대 교수 열띤 강연, "IMF졸업후 공공갈등 늘어… 국가적 조정제도 필요" 지면기사
현재 한국사회를 한마디로 진단하면 무얼까. 여러 의견으로 나뉠 수 있겠지만 '갈등 사회'라고도 볼 수 있다. 묵혀왔던 문제는 계속 나오는데 그 대립과 반목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김학린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협상학과 주임교수는 2일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한국사회 공공갈등 현황과 과제'에 대해 해법을 제시했다.김 교수는 "지난 1991년부터 2012년까지 국내에선 총 792개의 공공갈등이 발생했다"며 "발생빈도는 해마다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데 2012년이 161개로 가장 많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갈등 진행빈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늘고 있다. 특히 2002년 IMF 관리체제 졸업 이후 증가 현상은 더욱 두드러졌다"고 덧붙였다.공공갈등은 중앙·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이 갈등의 당사자 혹은 제3자로 개입하는 경우로 ▲갈등 전 과정을 통해 연인원 500명 이상의 참여자 집단 행동 ▲공중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최소한 100명 이상의 참여자가 집단적 행동 조직 ▲대립하는 둘 이상의 행위 주체들의 상호작용이 7일 이상 지속 등의 기준을 넘어설 때를 뜻한다.김 교수는 "한국사회 공공갈등의 특징은 갈등의 장기화가 문제의 핵심"이라면서 "따라서 갈등으로 인해 지급되는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갈등의 장기화를 방지할 수 있는 효율적 방안부터 모색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또 그는 사회적 갈등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으로 국가적 갈등조정기구 설립, 갈등관리기본법(가칭) 제정, 대안적 분쟁해결제도(ADR) 활성화를 위한 제도정비, 중앙-지방·지방자치단체간 협력 강화를 위한 제도 및 기구 설립 등을 꼽았다.한편 이날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김 교수에게 미래사회포럼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2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김학린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협상학과 주임교수가 '한국사회 공공갈등 현황과 과제'에 대한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김도우기자 pizz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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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포럼]김경일 아주대 심리학 교수 강연, "좋은 리더는 '접근 - 회피 동기' 활용 설계자 돼야" 지면기사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25일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접근과 회피 동기의 소통과 지혜)'를 주제로 강의했다.김 교수는 이날 인지심리학을 접목한 이 시대의 새로운 리더의 역할을 강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그는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접근 동기와 싫어하는 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회피 동기를 활용해야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리더는 이 두 가지 동기를 알맞게 사용하고 잘못 매치된 동기를 바로 잡는 설계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대체로 지금 해야 하는 일 또는 단체와 이야기 할 때는 회피 동기가 효과적이고 오래 해야 하는 일과 개인에게는 접근 동기가 효과를 낸다"면서도 "하지만 사람마다 시간의 길이에 대한 기준이 마르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효과적으로 두 개의 동기 중에서 효과적인 방법을 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려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김 교수는 TV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과 '속보이는 TV 인사이드'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25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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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포럼]김화수 펠로워즈 대표 강연, "직원 장점 인정하면 1%만 낙오… 리더, 배우고 싶다는 열망 줘야" 지면기사
"당신의 어떤 행위로 다른 사람이 더 높은, 더 나은 무언가가 되고 싶어한다면 당신은 리더다."김화수 펠로워즈 대표는 18일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가치창출과 문제발견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면서 미국 6대 대통령 '존 퀸시 애덤스'의 말을 통해 리더의 역할과 책임을 설명했다.김 대표는 "존 퀸시 애덤스 전 대통령의 말로 리더십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며 "만약 당신의 어떤 행위로 다른 사람들이 더 배우고 싶어하는 열망과 열정을 갖고자 한다면 당신은 리더다"라고 말했다.또 김 대표는 "기존의 만연한 경험을 뚫고 새로운 경험이 제시되는 것, 그 새로운 경험이 곧 새로운 가치"라고 전했다.그는 미국 직장 현황 갤럽 조사(2013)를 통해 상사가 직원을 소외시킬 경우 40%가량 직원이, 상사가 직원을 꾸중할 경우 22%의 직원이 일에서 멀어지는데 직원의 장점 중 한 가지라도 인정하고 보상하면 일에서 멀어지는 직원은 1%에 그친다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현재 펠로워즈 Founder and director로 활동하고 있으며,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엔도어즈,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김성규 경인일보 경영마케팅본부장은 김 대표에게 미래사회포럼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18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김화수 펠로워즈 대표가 '가치창출과 문제발견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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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포럼]김재영 서강대 교수 강연, "서로 다른 종교 이해할때, 세상을 더 깊게 볼 수 있어" 지면기사
"세상을 읽는 문법 중 가장 중요한 종교를 놓치고 있습니다."김재영 서강대학교 교수는 11일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종교를 알아야 글로벌 세상을 깊게 읽을 수 있습니다'란 주제로 강연에 나서 종교란 소통의 창구가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김 교수는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동시에 나타내는 종교를 현실적으로 바라보며 소통의 창구로 활용해야 세상을 깊게 바라보고 사회적 갈등 대신 밝은 길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김 교수는 "이상적으로 비춰지는 종교를 보면 밝은 면이 주로 드러나지만 전 세계 곳곳에서 갈등의 발단이 되기도 하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두운 면이 많다"며 "그래서 종교를 접근할 땐 항상 현실적으로 신중하게 바라봐야 한다"고 종교의 양면성을 설명했다.그러면서 종교가 오히려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그는 "전 세계에서 화폐나 정치의 경우 일부 몇 가지로 통일돼 사회에서 통용되지만 종교는 오히려 갈등의 불씨가 되는 경우가 있다"며 "하지만 서로 다른 각자의 종교를 이해하고 하나의 소통 방식으로 삼으면 오히려 세상을 밝고 깊게 바라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현재 서강대 국제인문학부 종교학과 교수와 세계종교학회의 연구지 '종교'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인문학총연합회 공동회장과 한국종교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11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김재영 서강대학교 교수가 '종교를 알아야 글로벌 세상을 깊게 읽을 수 있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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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포럼]김경호 따순몸 한의원장 강연, "발은 따뜻하게 머리는 차갑게… 좋은 생활습관이 건강·장수 비결" 지면기사
"수승화강(水升火降), 발을 따뜻하게 머리는 차게 하는 것이 건강 장수의 비결입니다."건강을 실천하면서 그 길을 안내하는 한의사로 알려진 김경호 따순몸 한의원장은 4일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건강하게 사는 법 및 바른 자세, 대사증후군에 대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올해 50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탄탄한 모습으로 단상에 오른 김 원장은 건강을 지키는 방법과 현대인들이 고질적으로 겪고 있는 대사증후군, 또 그 해법에 대해 설명했다.김 원장은 "옛날 어느 왕이 신하들에게 건강 장수의 비결을 연구하도록 명한 결과 수십권에 달하는 저술을 갖고 왔는데 이를 한 줄로 줄인 것이 '발을 따뜻하게 머리는 차갑게'였다"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천해야 할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또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부분(내인)이 아닌 내가 어찌할 수 있는 것(외인)만을 봤을 때 좋은 생각과 운동, 휴식이 건강에 70~90% 영향을 미치고 좋은 음식이 10~30%로 볼 수 있다"며 "명상과 긍정적인 생각 등 생활습관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대사증후군의 원인과 결과는 물론, 평소 실천하기 쉬운 해법을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원장은 대한 한의사협회 약무위원 등을 맡고 있으면서도 팔씨름 국가대표와 머슬마니아 입상 경력 등을 갖고 있어 치료하는 한의사뿐 아니라 건강을 실천하는 한의사로 유명하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김경호 따순몸 한의원 원장(한의학 박사)이 4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건강하게 사는 법, 바른 자세와 대사증후군'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