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이달의 해양유물 ‘이충무공전서’ 선정 지면기사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3월 ‘이달의 해양유물’로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충무공전서는 충무공 이순신(1545∼1598)의 업적과 일화 등을 다룬 주요한 자료로, 1795년 정조(재위 1776∼1800)의 명을 받은 규장각 문신 윤행임이 지었다. 이순신이 조정에 올린 보고서인 장계(狀啓)와 난중일기(亂中日記)를 비롯해 국내외 전적에 남은 이순신 관련 기록을 집대성한 자료로 꼽힌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소장 중인 이충무공전서는 초판본으로, 14권 8책을 모두 보관하고 있어 역사적인 의미가 크다고 박물관
-
백령항로 차도선, 올해 상반기 건조 착수…인천시·옹진군·고려고속훼리 MOU 체결 지면기사
市·옹진군·고려고속훼리 MOU 건조비 해수부 현대화펀드 활용 지자체가 결손금 재정 지원 협력 인천시와 옹진군, 고려고속훼리(주)가 서해 최북단 백령도와 육지를 잇는 ‘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에 뜻을 모았다. 인천시와 옹진군, 고려고속훼리는 12일 시청에서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신조 운항 공동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앞서 옹진군이 진행한 ‘10차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지원사업’ 공모의 후속 절차다. 지난달 마감된 공모에 3개 선사가 제안서를 냈고, 고려고속훼리가 최종 선정됐다. 고려고속훼리는 올해 상
-
경제
‘스마트 적재관리 시스템’ 구축… 배송 효율·노동자 건강 ‘윈윈’ 지면기사
인천시, 자동 상·하차 기기 설치 내부서 짐쌓아 신체 부담 감소 도서지역 물류 개선·비용 절감 인천시가 배송 노동자 근로환경 개선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스마트 적재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디지털 물류실증사업’ 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 물류 시스템 개발 기업인 인천 소재 (주)스피드플로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스마트 적재관리 시스템 개발을 진행했다. 스마트 적재관리 시스템은 물류 배송용 화물차 적재함에 자동 상·하차 관리 기기
-
경제
인천시,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4년 연속 선정… 5억여원 확보 지면기사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는 2022년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처음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관련 사업을 국비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드론 산업 육성·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서비스 모델을 발굴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K-드론 배송 서비스’와 ‘첨단 행정 서비스’ 등 2개 분야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고, 국비 5억3천만원을 확보했다. 인천시는 여기에 시비 5억원을 들여 총 10억3천만원을
-
홈플러스 드리운 ‘티메프 그림자’… 인천시, 사전대책 검토중 지면기사
기업회생절차… 사태 장기화 주시 납품·입점社 대금 중단 피해 대비 종사자 실직 등 고용문제까지 염두 市 “정부 지침 내려오면 곧장 대응”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홈플러스에 물건을 납품하거나 매장에 입점한 인천 업체들이 대금을 받지 못해 경영 위기에 놓일 상황에 대비해 인천시가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지난해 벌어졌던 ‘티메프(티몬·위메프) 대란’이 반복될 수 있다고 보고 사전 대비책을 세운다는 방안이다. 김진태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기업회생절차를 밟은 지 일주일째를 맞은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11일 “(
-
불확실한 주식·코인시장… 안정적 부업 ‘단기임대’로 눈돌린 2030 지면기사
원룸 등 전·월세 얻어 일주일단위 쪼개 임대 “월 100만원 수익 수단” 하루단위 공유숙박보다 법적 요건 까다롭지 않아 책임소지 모호 유의해야 최근 들어 주식시장과 가상화폐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20~30대 젊은층 중심으로 단기임대 사업이 확산하고 있다. 단기임대는 오피스텔, 원룸 등을 전세나 월세로 얻은 후 다시 이를 일주일 단위로 쪼개 임대하는 방식이다. 상대적으로 적은 돈으로 안정적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직장을 다니는 젊은층 사이에서 부업 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단기임대 부동산 계약 플랫폼 ‘삼삼엠투
-
예약 취소시 엄격한 페널티, 시즌권 취소엔 문자뿐인 ‘클럽72 골프장’ 지면기사
올초 49만원 이벤트로 2025명 구매 인원 미달 등 이유로 돌연 취소 통보 전액 환불 방침… 양도 수수료 대책은 없어 200여명 소송 의사… “신의성실 원칙 위반” 인천 영종도에 있는 클럽72 골프장이 올해 초 판매한 시즌권을 일방적으로 취소해 수천명의 구매자들이 집단 소송을 검토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11일 골프 업계에 따르면 클럽72 골프장은 3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평일 야간 시간에 골프장 이용 요금(그린피)을 별도로 내지 않고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시즌권을 2천25명에게 판매했다. 시즌권 가격은 1매당 49만원이다.
-
인천·서울·전북 산학연, 기계 시스템 지능화 위한 ‘디지털 제조융합 협의체’ 출범
인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첨단제조 분야에 특화된 기업과 연구·지원 기관이 기술개발(R&D)에 머리를 맞댄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안부평지사는 11일 ‘디지털 제조융합 협의체’ 창립 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인천과 서울, 전북에 소재한 기계·전기전자·정보통신기술(ICT)·농생명바이오·정보기술(IT) 기업·연구기관 관계자 103명으로 구성됐다. 산단공 주안부평지사는 협의체 운영 등 활동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협의체는 제조 기계 시스템 지능화를 위해 기술개발 협업 강화, 기술 이전, 사업화 촉진 등에 나설 계획이다. 최충혁 산단
-
경제
올해 항만 배후단지 87만㎡ 공급… 인천항만공사, 상반기 입주 기업 모집 지면기사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항만배후단지 87만㎡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남항 배후단지인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부지(58만9천182㎡)에 입주할 기업 모집을 올해 상반기 중 진행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입주 기업의 여러 수요를 맞추고자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부지를 중소형 필지 11개와 중대형 필지 6개로 나누어 임대할 계획이다.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잔여부지(11만1천291㎡) 입주 기업 공모도 다음 달 11일까지 이뤄진다. 인천항은 전국 항만 중에 가장 많은 전자상거래 물동량을 처리하고 있다. 인천
-
경제
인천도시공사-대우건설컨소시엄, 검암 민간 공공주택건설 ‘맞손’ 지면기사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 서구 검암역 부근에서 추진되고 있는 ‘검암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S-3BL·B-1BL)’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동부건설, BS한양, 경화건설, 브니엘네이처 등으로 구성됐으며 검암 S-3BL에 749가구, B-1BL에는 441가구를 각각 건립하게 된다. 이들 공공주택은 2026년 상반기 분양해 2029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지어질 예정이다. iH는 단지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 간 연계를 위해 개방감 있게 단지를 설계했다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