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민주당, 4·2 보궐선거 강화군 시의원 후보로 오현식 전 군의원 전략 공천
    국회·정당

    민주당, 4·2 보궐선거 강화군 시의원 후보로 오현식 전 군의원 전략 공천

    더불어민주당이 4·2 보궐선거 강화군 광역의원(시의원) 후보로 오현식(39) 전 강화군의원을 전략공천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최고위원회를 열어 오현식 의원을 인천시의원 후보로 전략공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해 10월 열린 강화군수 보궐선거 당시 시의원이었던 박용철 현 군수가 사퇴하면서 궐석이 발생해 열리게 된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화군 가 선거구(강화읍·하점면·양사면·송해면·교동면) 군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된 오 후보는 2022년 8회 지방선거에서도 같은 선거구에 나서 재선에 성공했다. 현재

  • 대통령 탄핵에만 집중한 민주당, 지지율 역풍 [인천 정가 레이더]
    정치·지역정가

    대통령 탄핵에만 집중한 민주당, 지지율 역풍 [인천 정가 레이더]

    탄핵정국 속 민주당에 유리한 판국으로 흘러갈 것 같았으나 민심을 외면한 나머지 국민의힘과의 지지율 격차는 더 좁혀졌다.

  • 국민의힘, 4·2 보궐선거 강화군 시의원 추천 일정 시작
    정치·지역정가

    국민의힘, 4·2 보궐선거 강화군 시의원 추천 일정 시작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4·2 보궐선거 강화군 광역의원(시의원) 후보자 추천 일정을 시작한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7일 1차 회의를 열고 강화군 시의원 추천·심사 일정을 의결했다.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후보자 추천 공고를 내고 22~23일 이틀간 후보자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경선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후보자 선정 경선은 설 연휴 이후 진행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관위는 손범규 시당위원장(공관위원장)을 비롯해 유제홍 부평구갑 당협위원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유승분 인천시

  • 유정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 약속
    정치·지역정가

    유정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 약속

    17일 ‘제18대 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 간담회 ‘중앙지방협력회의 내실화’ 등 4가지 협력 방안 논의 유정복 회장, “지방정부가 국정운영 동반자 될 것” 유정복(인천시장)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이 국정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유 회장은 17일 ‘제18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신임 임원단 오찬 간담회’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협의회 임원단,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

  • [포토] 유정복 인천시장 “글로벌 톱텐시티 구상은…”
    정치·지역정가

    [포토] 유정복 인천시장 “글로벌 톱텐시티 구상은…” 지면기사

  • “휠체어 탑승차량 특별교통수단, 기본·프리미엄 서비스 이원화를”
    정치·지역정가

    “휠체어 탑승차량 특별교통수단, 기본·프리미엄 서비스 이원화를” 지면기사

    인천연구원, 관내·광역 이동 모두 미흡 인천과 수도권을 오가는 특별교통수단 운영 효율을 높이려면, 이용자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이원화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인천연구원은 16일 이러한 내용의 ‘특별교통수단 수도권 광역이동 서비스 개선 방안’ 결과보고서를 공개했다. 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장애인,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등)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 설비 등을 장착한 차량을 말한다. 인천의 경우 2023년 5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으로 특별교통수단 운행 지역이 수도권

  • 시의원 강화 4·2 보궐선거 ‘이력서 쌓인 국힘’ ‘구인난 겪는 민주’
    정치·지역정가

    시의원 강화 4·2 보궐선거 ‘이력서 쌓인 국힘’ ‘구인난 겪는 민주’ 지면기사

    與 시당 공관위 구성 유원종·윤재상 등 4명 경선 참여 의사 밝혀 민주는 공모까지 연장 오현식 “숙고끝 출마” 강화군선거구 최근 ‘무투표’ 보수 당선 4·2 보궐선거 인천 강화군 광역의원(시의원) 선거구 후보자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국민의힘은 여러 후보가 경합하는 치열한 당내 경쟁을 예고하고 있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구인난을 겪는 모습이다. 16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따르면 4·2 보궐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구성을 완료하고 17일 첫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공관위원장),

  • 비영리단체 ‘인천의 미래’, 새해 맞아 지역발전 위한 적극 활동 다짐
    정치·지역정가

    비영리단체 ‘인천의 미래’, 새해 맞아 지역발전 위한 적극 활동 다짐

    인천지역 비영리단체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이하 인천의 미래)가 16일 유정복 인천시장과 신년 임원 정례회를 개최했다. 인천의 미래는 인천시의 각종 정책 홍보, 지역 발전을 위한 모든 활동을 목적으로 구성된 단체다. 그동안 ‘아이(i) 플러스 복 드림 봉사단’ ‘장수천 생태 하천 살리기 운동본부’ ‘장수동 8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보존회’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 시장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아이 플러스 사업들을 통해 인천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로 성장했다”며 “올해도 인천시민이

  • 윤석열 대통령 체포, 엇갈린 인천 정치권… “민생경제 회복 온힘 vs 불법영장 집행”
    정치·지역정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엇갈린 인천 정치권… “민생경제 회복 온힘 vs 불법영장 집행” 지면기사

    당마다 각기 다른 입장·해석 내놔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체포가 이뤄진 15일 인천지역 정치권도 다양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일이 안타까운 상황이라는 점과 민생경제 수습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에 대체로 공통된 인식을 보이면서도 체포과정에 대해서는 각기 다른 입장과 해석을 내놨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불행한 사태를 지켜보면서 참담한 심정이며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영장 발부와 집행 과정에서 위법 논란이 있는 가운데, 대통령의 자진 출석, 제3의 장소에서의 조사 등 합리적인 방안을 찾지 못한

  • 인천시교육청 ‘고교무상교육 예산’ 10년만에 지방채 검토
    정치·지역정가

    인천시교육청 ‘고교무상교육 예산’ 10년만에 지방채 검토 지면기사

    법안 일몰로 국비 중단 예고 상황 “발행 불가피… 구체 금액 미정” AI 디지털교과서도 재정 악영향 인천시교육청이 10년 만에 지방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고교 무상교육 예산을 정부 지원 없이 교육청이 모두 부담하게 될 상황이기 때문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15일 “고교 무상교육과 관련해 지방채 발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 금액 등은 아직 논의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전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