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접근금지 명령 어기고 여성 납치해 흉기 휘두른 70대 남성 체포
    사건·사고

    접근금지 명령 어기고 여성 납치해 흉기 휘두른 70대 남성 체포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여성을 납치한 뒤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포천경찰서는 살인미수·감금 등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10분께 의정부시의 한 가게에서 지인 사이인 60대 B씨를 자신의 차량으로 납치해 약 65km 떨어진 포천시로 이동한 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이동 중 포천시의 한 막걸리 판매점에 들어가 직원에게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했지만, A씨는 이를 제지하며 강제로 차에 태웠다. 이를 목격한 가게 직원

  • 부천 편의점 금고에서 수천만원 횡령한 30대 아르바이트생… 긴급체포
    사건·사고

    부천 편의점 금고에서 수천만원 횡령한 30대 아르바이트생… 긴급체포

    부천시 한 편의점 금고에서 수천만원을 빼돌린 아르바이트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원미경찰서는 횡령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초부터 지난주까지 약 한 달 간 부천 원미구 심곡동의 한 편의점 내 금고에 있는 수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3일 오후 10시30분께 “아르바이트생이 돈을 훔쳤다”는 내용의 편의점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로부터 범행 일부를 자백받고 그를 긴급체포했다. 다만, 편의점주가 3천만원가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것과 A씨가 진술한

  • 아주대병원 로비서 30대 여성 흉기 휘둘러…경비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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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대병원 로비서 30대 여성 흉기 휘둘러…경비원 부상

    수원시 아주대병원에서 30대 여성이 경비원을 흉기로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후 8시50분께 아주대병원 내 한 건물 1층 로비에서 40대 여성 A씨가 병원 경비원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B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간단한 봉합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직전 병원에 지인이 입원해 있는지 문의했으나, 해당 인물이 입원하지 않았다고 답하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병원 측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해

  • 안성 교량 붕괴 현안질의 나선 국회… 화두 떠오른 ‘DR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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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교량 붕괴 현안질의 나선 국회… 화두 떠오른 ‘DR거더’ 지면기사

    본보 지적한 55m 안전성 의문에 질타 시흥사고 유사… 긴 길이 휨 확률 높아 입찰·감독 인원 등 전수조사 필요성도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조사 결과에 책임질 것”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구간의 교량 붕괴사고와 관련 55m 길이까지 늘린 DR거더(3월4일자 1면 보도)의 안전성이 국회에서 사고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며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특히 DR거더 공법 선정의 적절성과 현장 감독 여부 등 경인일보가 그간 지적한 사안들이 현안질의 내내 도마에 올랐는데, 55m 길이가 쓰인 DR거더에 대해선 전수조사까지 주문됐다. 13일 국회 국

  • 포천 교회에서 가지치기하던 70대 남성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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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교회에서 가지치기하던 70대 남성 추락사 지면기사

    포천시의 한 교회에서 고소작업대에 올라 나무 가지치기를 하던 7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13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2시15분께 포천 선단동의 한 교회에서 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 A씨가 5m가량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날 사고는 A씨가 쳐낸 나뭇가지가 작업대로 떨어졌고, 이 충격으로 작업대가 흔들리면서 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당시 작업대에 사다리를 올려놓고 그 위에서 작업하던 중이었다. A씨는 해당 교회의 시설관리자로, 작업 당시 안전모 등 안전

  • 수원 구청 공무원 숨진 채 발견… 범죄 혐의점 없어
    사건·사고

    수원 구청 공무원 숨진 채 발견… 범죄 혐의점 없어

    수원시의 한 구청 소속 공무원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수원시와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50대 공무원 A씨가 이날 낮 12시 30분께 수원시 권선동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범죄 혐의점은 없고 현장에서 녹음기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녹음에는 가족에 대한 내용이 담겼고 수원시 관련 내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텔에는 혼자 투숙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가족들을 상대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조사할 것이며, 수원시청 등에 관련자 조사를 할 계획”이라 전했다.

  • 유죄 판결 나도 가해자 감싸나… ‘극지연구소’ 징계 감감무소식
    사회

    유죄 판결 나도 가해자 감싸나… ‘극지연구소’ 징계 감감무소식 지면기사

    남극 세종기지 대원 폭행사건 피해자만 강제 귀국 조치 “연구자 입장서 너무 괴로운 일” 남극 세종과학기지(이하 세종기지)에서 수년 전 대원 폭행 사건이 벌어졌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상급자인 가해자에 대한 징계 등 처분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고, 피해자는 ‘입남극 제한’ 조치로 극지에 발을 붙이지 못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대기과학을 연구하는 A씨(당시 20대)는 2020년대 초반 인천 송도국제도시 소재 극지연구소에서 모집한 ‘세종기지 월동연구대’에 선정됐다. 월동연구대는 당시 극지연구소 소속 대장·총무 2명과 계약직 대원

  • 시흥 편의점 직원 살인사건은 ‘보복범죄’…“피해자 언니와 착각해 범행”
    법조

    시흥 편의점 직원 살인사건은 ‘보복범죄’…“피해자 언니와 착각해 범행”

    범행 전 피해자의 언니와 시비 붙어 “당시 갑자기 생각나 범행” 한집에 사는 의붓형과 일면식도 없던 동네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잇달아 살해한 30대 남성(2월 19일 인터넷보도)이 검찰 조사 결과 피해 여성에 대해 ‘보복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이세희 부장검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 등 혐의로 A씨를 지난 10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6시 50분께 경기 시흥시 자택에서 의붓형 B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나서 10분 뒤 도보 2분

  • 인천해경, 고무보트 타고 밀입국 시도한 중국인 해상에서 검거
    사회

    인천해경, 고무보트 타고 밀입국 시도한 중국인 해상에서 검거

    고무보트를 타고 국내로 밀입국을 시도한 외국인이 해양경찰에 붙잡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30대 중국인 A씨 등 2명을 긴급체포해 인천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지난 8일 오후 조업 중인 어선으로부터 소청도 남동방 영해 외측 해상에 수상한 선박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경비함정을 출동시켜 고무보트에 타고 있던 중국인 2명을 영해에 진입하기 전에 검거했다. A씨 등은 과거 한국에서 불법 체류하다가 체포돼 강제출국을 당했으며, 한국에 있을 때 못받은 임금 등을 받기 위해 밀

  • ‘수십억대 불법 대출 의혹’ 시중은행 직원 숨진 채 발견
    사회

    ‘수십억대 불법 대출 의혹’ 시중은행 직원 숨진 채 발견 지면기사

    부동산개발업체에 수십억원대 불법 대출을 해줬다는 의혹을 받던 시중은행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지난 4일 인천 서구 한 주차장에서 숨져 있던 모 시중은행 직원인 50대 남성 A씨의 사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부동산개발업체가 연루된 수십억원대 불법 대출 의혹으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인물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지난달 6일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부동산개발업체와 A씨가 속한 은행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어 같은 달 28일 A씨 주거지 등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의혹은